27.세계국가의 이해 (독서>책소개)/2.영국역사문화

영국의 여왕과 공주 (2024)

동방박사님 2024. 8. 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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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왕비와 공주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어느 나라, 어떤 가문 출신인지, 지참금은 얼마? 성격은? 왕과의 금실은? 패션 감각은? 사람들의 흥미는 끝이 없다. 오늘날 영국 왕실의 초석을 쌓은 여성들의 스물두 가지 이야기를 소개한다. 왕비들의 애증극은 또 하나의 파란만장한 영국사를 보여줄 것이다.

목차

서장
가계도

이야기 1. 브라간사의 캐서린

Column 블루&화이트 티 볼
Column 내셔널 포트레이트 갤러리

이야기 2. 모데나의 메리

Column 빌라 데스테
Column 베르사유 궁전

이야기 3. 메리 2세

Column 디럼 파크

이야기 4. 앤 여왕

Column 로열 터치
Column 앤 여왕 양식

이야기 5. 독일편. 팔츠의 조피

이야기 6. 독일편. 첼레의 조피 도로테아

Column 헤렌하우젠 궁전

이야기 7. 독일편. 하노버의 조피 샤를로테

이야기 8. 안스바흐의 캐롤라인

Column 마블 힐 하우스

이야기 9. 작센고타의 아우구스타

이야기 10. 메클렌부르크슈트렐리츠의 샤를로테

Column 왕비와 도자기
Column 큐 가든과 보태니컬 아트

이야기 11. 캐롤라인 마틸다

Column 첼레성
Column 오스트프리슬란트식 티 세리머니

이야기 12. 마리아 피츠허버트

Column 웨일스 공의 디저트 서비스
Column 이마리 양식

이야기 13. 브라운슈바이크의 캐롤라인 아멜리아 엘리자베스

이야기 14. 웨일스의 샬럿 아우구스타

Column 트루 트리오

이야기 15. 작센마이닝겐의 애들레이드

Column 애들레이드 셰이프

이야기 16. 작센코부르크잘펠트의 빅토리아

Column 켄싱턴 궁전

이야기 17. 알렉산드리나 빅토리아

Column 오즈번 하우스
Column 영국 홍차 빅토리안 티
Column 만국박람회

이야기 18.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Column 파이브 어클락 티

이야기 19. 테크의 메리

Column 나비 손잡이 찻잔

이야기 20. 엘리자베스 안젤라

마거리트 보스라이언

이야기 21. 엘리자베스 2세

이야기 22. 다이애나 프랜시스 스펜서

참고 문헌
 

저자 소개

2002년 개교. 일본 야마노테선 닛포리 역 부근의 대표강사의 자택(영국 수입 주택)을 개방해 레슨을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는 『집에서 즐기는 애프터눈 티』, 『도설 유럽 궁정을 장식한 도자기』, 『도설 영국 찻잔의 역사』, 『도설 영국 홍차의 역사』, 『도설 빅토리아 왕조의 생활』, 『도설 영국의 아름다운 도자기의 세계』, 『도설 영국의 주택』, 『명화 속 티타임 확대해서 보는 60가지 홍차 문화 사전』 등이 ...

역 : 김효진

외국의 다양한 문화와 작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독자의 눈으로 글을 옮기고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친절한 번역을 늘 마음에 새기며 현재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태양왕 루이 14세』, 『전쟁과 군복의 역사』, 『미국 흑인의 역사』, 『노예선의 세계사』, 『말의 세계사』, 『해적의 세계사』, 『라바울 전기』, 『감자로 보는 ...

출판사 리뷰

스캔들은 되풀이된다!
영국 왕실의 야망과 질투, 그리고 권력 투쟁.
로열 패밀리 여성들의 드라마틱한 인생!

왕비와 공주는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어느 나라, 어떤 가문 출신인지? 지참금은 얼마? 성격은? 왕과의 금실은? 패션 감각은? 애용하는 브랜드는? 친한 친구는? 자녀는 몇 명? 교육 방침은? 사람들의 흥미는 끝이 없다.

이 책은 영국 왕실에 차 문화를 정착시킨 브라간사의 캐서린 이후의 여왕과 왕비 22명의 인생을 이야기로 엮어냈다. 왕의 총애를 받은 왕비가 있는가 하면, 왕을 증오한 왕비도 있었다. 그녀들은 문화적 유산을 남겼지만, 스캔들 또한 끊이지 않았다. 오늘날 영국 왕실의 초석을 쌓은 여성들의 스물두 가지 이야기를 소개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영국 로열 패밀리 여성들의 영화와 고뇌를 그린 애증극은 또 하나의 파란만장한 영국사를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