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since 2010

시카이로 음식점건물 나가사키 젯니쿠 맞은 편에 있는 유명한 음식점, 나가사키의 명물인 짬뽕과 사라우동의 원조답게 건물 2층에는 나가사키 짬뽕의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짬 봉 뮤지엄 (입장무료)이 있다. 엘리베이타를 이용해 5층에 오르면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고급스런 분위기에..

후쿠사야 카스테라 1570년대 포루투칼과 무역을 시작하면서 카스텔라가 유입된후 일본 최초로 1624년 창업한 나가사키 카스테라의 원조격이다

신지 중화가 (新地中華街) 멸말청초의 명나라 유민, 무역종사자, 내전에서 패한 국민당측 사람등 다양한 연고의 중국인들이 거주하는 일본4대 차이나타운이다.

뇨고도. 나가이 다카시 기념관 제2차 세계대전후 세계적으로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 소설 <나가사키의 종> 의 저자인 나가이다카시 (198~1951년)가 생애 마지막 5년반 동안 14권의 책을 쓴 곳이다.

사이고다까모리 1827년 가고시마 현에서 하급 무사의 아들로 태어난 사이고다카모리는 일찍이 정치적 수완을 발휘하여 청년 식대에 당대 최고의 지방 영주인 시마즈 나리아키라에 등용되었다.. 20대 중방에 이르러 그는 도쿠가와 바쿠후 시대를 종결하고 천황시대의 왕정복고를 수립하는데 절대적인 역활을 함으로써 메이지 유신의 최대골로자중 한사람이 되었다. 메이지 신정부의 요직에 참여한 그는 서구열강에 대항하기 위해 영토확장과 국민의식고취가 절대적이라 판단하고 대륙진출을 주장하였다. 그와중에 대두된것이 바로 조선정벌을 주장한 정한론 이었다.. 그의 그러한 주장이 받아들이 않자 그는 그의 고향인 가고시마로 돌아가 사립학교를 경영하면서 후지양성에 전력했다. 하지만 그곳에서 다시 중앙정부의 불만을 품은 젊은 무사들의 우두..

아오시마 미야자키 시의 남동부 해안가에 있는 아오시마 해수욕장 맞은편의 작은 섬이다. 둘레가 1.5km 높이가6m의 작은 섬으로 27종이상의 아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어 일찍이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명색은 섬이지만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놓여 있어 언제든지 걸어 갈수..

사꾸라지마 사꾸라지마는 세계 유수의 화산섬으로 둘레가 52km에 달한다, 1914년 일어난 대폭팔로 30억톤의 용암이 분출하여 인근마을로 덮쳤는데 이때 흘러내린 용암으로 육지와 연결 되었다. 사쿠라지마화산은 "기타다계,마카다케,미나미다케 등 3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미나미다케는 지금도 활동중이다.

선메세니치난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는 광대한 언덕에 지형과 조망권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체험형 테마파크, 바다를 등지고 서 있는 7개의 모아이 석상은 이스터섬 장로회의 특별허가를 받아 실물 크기로 그대로 재현한 것으로 높이가 5.5m 무게는 18톤이나 나간다고 한다.

나가사끼 바나 사쓰마 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아름다운 경승지로 용궁의코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에 둘러사인 나가사키바나 등대에서는 야쿠시마를 비롯한 아름다운 섬과 가이몬다케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수 가있다 멀리보인 흐미한 섬이 "야쿠시마다" 세계자연유산" 이며 높이는 2,000여미터 5,000년된 나무가 있다.

이케다코 약 5,500년전 가이몬다케의 분화에 의해 생긴것으로 추정되는규슈 최대규모의 칼델라 호수 지름 약3.5km 둘레 15km, 수심233m에 이르는이케다코 주변에는 유채곷이 많아 봄이면 그 아룸다움이 절정에 이른다. 호수에는 2m길이 까지 자란다는 천연기념물 무태장어가 살고 있다.

가마토지옥 돌 사이에서 증기가 새어 나오는 모양이 화덕을 닮았다고 하여 이른을 붙여진곳. 예로부터 봄가을 열리는 대제에 이곳을 수증기로 밥을 바치는 관습이 있었다고한다

후쿠오카타워 전체 높이 234m인 일본에서 가장 높은 해변 타워로 시사이드 모모치 해변공원에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1989년에 열린 아시아 태평양 박람회를 위해 건설한 것이다. 전망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높이123m의 최상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후쿠오카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전..

야나가와 후쿠오카에서 전철로 한 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수려한 물의 마을 야아가와를 찿아가면 베니스와 같은 화려함을 찿아보기 어렵지만 왠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소박한 아름 다움과 서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마을 전체를 휘감고 도는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서정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유유자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가와쿠리 다리를 즐겨보자.

구로가와 온천 현기증이 날 정도로 구불구불 이어진, 험준한 산맥을 타고 올라가야 만 날 수 있는 구로카와 온천. 큐슈의 정 중앙, 그것도 활화산인 아소 산 옆에 위치해서, 쉽게 찿아가기 힘든 곳이지만 최근 국내외 많은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그이유는 바로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

쿠사센리 "천리나 이어진 초원이란 " 뜻을 가진곳 화구 올라가기전 ~~ 오늘은 겨울입니다

히가시시이야 폭포- 일본폭포100선 히가시시이야 폭포는 절벽 위쪽에 신야바용암, 아래쪽은 집괴암으로 되어있고, 절벽부분은 세로로바위가 갈라뎌 있는것이 특색이다. 국가지정명승지 신야바케이 안에 있고 많은 참관자 들은 "큐슈게콘폭포" 라는별명으로 친근감을 갖고있으며, 낙차85m..

야나가와 뱃놀이 뱃사공이 노를 젓는 조그만 쪽배입니다. 시모하쿠죠 - 히오시진자가지 40분소요되며 야나가와 풍경을 느긋이 감상할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 고다쯔" 라는 무릎담요 전용배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수로 중간중간 나타나는 매점에서는 주류나 음료를 판매하니 가볍게 목을 축이며 뱃놀이를 즐길수 있습니다.유람선을 타고 가다보면 뱃사공이 수로 곳곳의 명소와 이지역의 역사를 들려주기도 합니다. 때에 다라서는 사공이 일본노래도 들려줍니다. 유람선의 오가는 수로는 야나가와 영주인 카마지 아끼모리가 야나가와성을 방어하기위해 16세기에 만들었으며 예전에는 상수도. 농업용수로 이용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