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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20년 궤적
1998년 개관 이래 현재에 이르기까지 약20년간,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은 한국 근대미술 전반을 담당하는 유일한 국립기관으로 자리매김하여 왔다. 이 기간 동안 덕수궁관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작가 개인전이 총 33회에 걸쳐 열렸는데, 채용신, 배운성, 김기창,도상봉, 한묵, 장우성, 이응노, 김종영, 세세옥, 권진규,이인성, 이쾌대, 이중섭, 유영국 등의 작가 전시가 이에 해당된다. 전시를 통해 작가의 생애와 작품세계가 재평가 되면서, 소장품의 연구와 수집도 한층 심화 되었다. 무었보다도 전시를 계기로 작품의 소재가 새롭게 파악되어 구입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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