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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식민사학과 한국 근대사》는 한국과 일본의 바람직한 관계를 방해하는 잘못된 역사 인식, 이른바 ‘식민사관’을 파헤치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 근대사에 해악을 끼쳤는지를 지적하는 책이다. 이 책은 식민사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4명의 일본 지식인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이들 지식인은 기쿠치 겐조, 오다 쇼고, 다보하시 기요시, 니토베 이나조로, 모두 일본 근현대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거물들이다. 언론인이자 재야 사학자인 기쿠치 겐조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직접 가담한 인물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들이 언론인, 교수, 역사학자 등의 위치에서 어떻게 일본의 침략을 정당화하고, 우리나라의 식민화를 추진했는지를 낱낱이 밝힌다.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기쿠치 겐조의 식민 활동과 한국 근대사 인식
제2장 오다 쇼고의 한국 근대사 연구와 식민사학
제3장 다보하시 기요시의 《근대일선관계의 연구》와 한국 근대사 인식
제4장 니토베 이나조의 식민주의와 조선 인식
제1장 기쿠치 겐조의 식민 활동과 한국 근대사 인식
제2장 오다 쇼고의 한국 근대사 연구와 식민사학
제3장 다보하시 기요시의 《근대일선관계의 연구》와 한국 근대사 인식
제4장 니토베 이나조의 식민주의와 조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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