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8.목회신학(설교) 140

하나님 나라 복음과 제자도 (2024) - 무엇이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책소개★★★오랫동안 기다려 온 노종문 목사의 첫 책! ★★★“굉장한 책이다!”-김영봉“복음의 전모가 궁금하면 이 책을 읽으라!”-박영호기독 출판계의 보석과 같은 노종문 목사가 캠퍼스, 출판, 목회, 번역 등 오랜 현장의 필요를 담아 적실하고도 숙성된 하나님 나라 복음 개관서를 선보인다. ‘하나님 나라 복음’이라는 키워드로 성경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볼 수 있게 돕는 이 책은 복음, 십자가, 부활, 제자도, 산상수훈, 기도, 전도, 소명 등 기독교의 핵심 주제를 관통한다. 저자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 나라 복음은 무엇인지, 그 복음을 따라 어떻게 제자로 살 수 있는지, 이를 위해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은 어떻게 구현되는지 깨달을 수 있다.목차들어가는 말1부 하나님 나라 복음이란 무엇인가1장 왜..

뵈뵈를 찾아서 (2024)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신약성경의 여성들

책소개로마제국 당시의 여성들이 살고 행동하고 존재했던다채로운 사회적 배경에 대한 역사적, 해석학적 탐구와 접근- 1차 자료를 바탕으로 밝혀낸 고대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사회적 역할이 책은 먼저 고대의 증거들을 제시한 후, 그 역사적 맥락에 비추어 신약 본문들을 고찰한다. 각 장은 신약 시대 여성들의 삶의 측면을 한 가지씩 다룬다. 1부에서는 부의 패턴과 재산권과 관련된 법적 규범들(재산 소유, 재산 관리, 결혼, 직업)을 다루고, 2부에서는 사회적 영향력과 지위(후견인, 사회적 영향력, 교육)를 다루며, 3부에서는 여성에게 기대되었던 전통적 덕목(정숙, 근면, 충실, 조화로운 결혼 관계)을, 4부에서는 여성의 말과 사회적으로 기대된 침묵(일상의 말, 기도와 예언, 침묵, 말과 침묵)을 다룬다. 결..

에덴의 미토스와 로고스 (2021)

책소개이 책은 서구신학의 틀을 의존하지 않는다. 한국인이 읽는 성서요, 유대 신화를 통해 인간의 보편을 읽어내려 한다. 기독교의 정형화된 교리적 시각을 벗어나 이야기가 갖는 참 의미를 탐색한다. 유기적영감설이나 축자영감설이 아닌, 이야기 그 자체가 갖는 힘이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야기를 통해 전하려는 옛사람의 방식에서 인류의 지혜와 인간의 실존, 존재에 대한 무궁한 힌트가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에덴의 이야기는 옛사람이 전해주는 오늘 지금 여기의 인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다.히브리어 원문을 바탕으로 에덴 이야기를 풀이하였다. 기존 서구신학과 기독교 교리의 틀에서 해석하기보다는 도리어 에덴 이야기를 통해 기존 신학의 여러 개념을 과감히 해체한다. 에덴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과 팩트로 읽어서는 안 되..

성서 그리고 도마복음 (2024) - 탈종교 후 가야 할 길

책소개이 책은 도마복음 서론에서부터 말씀 1-28번까지에 대한 해설서다. 국내 최초로 콥트어 원문을 직역하였고, 성서의 이야기 속에서 콥트어 도마복음 본문을 풀이하였다. 후속으로 114까지 풀이 글이 준비 중이다. S.J. Gathercole의 주석서에서 도마복음 관련 자료와 연관 성구를 참고하였지만 도마복음 해석과 관련해서는 콥트어 본문과 성서의 텍스트와 온전히 씨름하며 글을 썼다. 콥트어 텍스트를 놓고 각종 번역본과 비교하며 원문에 대한 이해를 모색했다. 그러면서 다소 매끄럽지 않고 어색하더라도 의역보다는 직역을 시도했다. 가능하면 원문의 분위기를 탐색해 보려는 의도 때문이다. 도마복음은 헬라어를 콥트어로 음역한 어휘가 많다. 예컨대 헬라어 코스모스(κ?σμο?)를 소리 나는(발음) 대로 콥트어 문자..

구약 예언서 수업 (2024)

책소개이 책은 예언서를 전공한 저자가 30년 이상 예언서에 대하여 연구하고 강의하고 발표한 글을 모은 책이다. 여기에는 예언서에 관한 개론적 내용(제1부 예언서 개론), 연구 논문(제2부 예언서 신학), 예언서 설교를 위한 안내(제3부 설교를 위한 예언서)가 포함되어 있다. 제1부의 예언서 개론은 예언서를 이해하는 데 필수적이고 기본적인 내용들을 기술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문서 예언서의 본질과 특징을 소개하고, 가장 최근의 예언서 연구 동향까지 총망라하고 있다. 또한 예언 선포의 본래 의도가 사회 비판도, 회개 촉구도 아니고, 임박한 심판을 알리는 미래선포라는 주장은 한국 학계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내용이다. 이를 수용하면, 특히 포로기 이전의 예언서가 새로이 해석된다. 제2부의 예언서 신학은 환경, ..

설교를 위한 구약 핵심 주제 사전 92023)

책소개구약성서의 핵심 주제 105가지를 선별해 사전적으로 간략하게 해설했다. 그러나 사전적 정의에 머물지 않고 더 나아가 각 주제의 복잡성, 깊이 그리고 상호연관성을 다 고려해 성서신학적으로 심도 깊은 설명을 제공한다. 각 주제가 가지는 의미들을 성서 본문 안에서뿐만 아니라 성서 본문의 수용사에서도 찾아 전해주는데, 신학계의 표준적 견해를 기술하고 관련된 쟁점도 피하지 않는다. 더불어 현대적 의미까지 통찰해 전달해 준다. 각 주제에 대한 설명 끝에 고전적이고 필수적인 참고 도서를 실어 독자들의 더 깊은 연구와 이해를 돕는다.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에게 요긴한 참고서가 되어 줄 뿐만 아니라, 구약성서를 묵상하고 연구하는 평신도에게도 구약성서 본문이 담고 있는 사상과 맥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서 속 2인자들 (2024) - 하나님의 시선에서 가장 큰 사람들의 이야기!

책소개끊임없이 다른 이와의 비교 속에서 누르고 앞지르고 잡아제치고 결국 1인자가 되는 것, 그것은 세상 싸움의 승리자인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시선에서 ‘가장 큰 사람’은 아닙니다. 세상의 법칙대로 잘 살아가는 1인자보다, 관심에서 밀리고 세상살이가 불안하여 하나님을 간절히 붙잡을 수밖에 없는 2인자들의 삶이 진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일 수 있습니다.이 책에서 우리는 인생의 억울함과 허탈감을 하나님 섭리 안에서 극복하고 온전히 채워진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들은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1등이 되라고 요구하는 세상 한복판에서 서로의 곁을 지키며 동역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길을 보여 줍니다. 꼴찌가 첫째가 된다고 하셨던 예수님의 선포가 복음(기쁜 소식)이 된 사람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새 건물의 모퉁이 돌이 되..

구약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2023) - 구약 설교의 이론과 실제

책소개구약은 성서의 2/3 이상을 차지하는 영감 받은 하나님의 말씀임에도 불구하고 교회 강단에서 실제로 설교 본문에 사용되거나 가르쳐지는 경우가 매우 빈약하다. 이런 현상은 구약의 밭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보화를 사장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 책은 복음주의 학계의 유명한 구약학자들이 쓴 열세 편의 논문 모음집으로, 구약의 다양한 장르에 대한 설교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구약 설교 지침서다. 블록, 웬함, 라이트, 윌리엄슨, 롱맨, 모벌리 등 이 책의 논문 집필자들은 대부분 학계에서 잘 알려진 쟁쟁한 구약성서학자들인 동시에 현장에서의 설교 경험이 풍부한 설교자들이다. 각각의 논문은 해당하는 구약 본문의 신학과 특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그 본문의 문학적·신학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해석해줄 뿐만 아니라 ..

창세기 원역사 (2020) - 논쟁 창세기 1-11장의 장르에 대한 세 가지 견해

책소개성경의 웅장한 파노라마가 시작되는 곳, 즉 성경의 관문이자 창세기의 서두인 창세기 1-11장은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기반으로 쓰인 역사인가? 허구적인 이야기인가? 아니면 그 둘 사이에 존재하는 그 무엇인가? 지난 2000여 년 동안 소위 창세기 원역사의 성격을 정의하고 규명하는 문제에 대한 연구가 계속해서 진행되었음에도 이 질문들은 여전히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이 책은 이 문제를 상세히 탐구하고 성경을 읽는 이들로 하여금 이 논쟁의 주된 화제에 주목하여 더 많은 지식을 얻게 하려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본문은 세 명의 전문 구약학자가 각자의 주장(문자적 실제 역사, 원형적 역사, 신학적 역사)을 개진하고 뒤에 다른 두 학자가 그 글에 대한 논평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학자들은 먼저, 창세기..

하나님은 왜 폭력에 연루되시는가? (2022) - 성서 내러티브에 나타난 하나님의 폭력

책소개포이어바흐, 마르크스, 니체와 같은 구 무신론자들이 신의 존재 여부를 의심했다면, 도킨스, 데닛, 해리스, 히친스 등과 같은 신 무신론자들은 종교의 해악성을 집중적으로 부각한다. 신 무신론자들은 특히 성서와 교회사에서 발생한, 신의 이름으로 자행된 무수한 폭력과 살상을 거론하며 종교가 불필요함을 역설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서에서 묘사하는 하나님의 폭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구약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약속의 땅에 사는 모든 가나안 사람들을 전멸할 것을 명령하는 반면, 신약의 예수는 하나님의 백성에게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구약의 전투적인 하나님과 신약의 자기희생적인 하나님은 과연 같은 하나님일까? 초기 교회 시대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사람이 던진 이 오래된 질문은 성경을 읽어본 사..

신약성경을 기독교 경전으로 읽기 (2022) - 신약성경의 문학적·정경적·신학적 개론

책소개『신약성경을 기독교 경전으로 읽기』는 이미 다수의 저서를 통해 신약학자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두 신약학자가 신약성경이 하나님의 계시에 대한 증언으로서 “거룩한 경전”(Holy Scripture)이라는 전제하에 그리스도인 독자들이 기독교 신앙의 맥락에서 신약성경을 읽도록 돕기 위한 분명한 목적을 갖고 저술한 신약성경 개론이다.이 책의 주목할 만한 특징은 신약성경 해석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 가운데서 중요한 사항을 다섯 가지 범주(역사적 문제, 문학적 문제, 신학적 문제, 정경적 연관성, 수용사)로 나누어 신약성경 각 책의 역사, 배경, 문학적 특징, 신학적 이슈 등에 대한 중요한 정보들을 충실하게 제공해준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 책의 곳곳에 다섯 가지 색깔과 모양의 작은 아이콘을 배치하여 그 아이콘에..

교회의 재발견 (2022) - 왜 그리스도의 몸은 필수적인가?

책소개“교회가 없는 그리스도인은곤경에 빠진 그리스도인이다!”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예배 장소가 폐쇄된 이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생활을 잃어버렸고, 심지어 온라인 예배조차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것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이미 존재했던 현상이다. 정치적, 인종적 갈등을 포함한 양극화 문제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떠났다. 이제 다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로서 모이는 일에 헌신할 때이다.《교회의 재발견》에서, 콜린 핸슨과 조너선 리먼은 교회가 신자와 하나님의 사역을 위해 왜 필요한지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그들은 성경 구절들을 참조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예로 들면서, 교회의 모임을 향한 하나님의 참된 의도는 교인들을 개인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영적으로 ..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15가지(2023) 경험 많은 목회자들의 사려 깊고 솔직한 현실 목회 조언

책소개토머스 R. 슈라이너(서던 침례신학교 석좌교수), 마이클 호튼(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석좌교수)“성공과 실패를 직접 겪으며 목회를 습득한 베테랑 목회자 십여 명과함께 앉을 수 있다면 어떨까? 당신이 목회자 후보생이라면 무엇을 묻겠는가?”“오로지 목회자로서 살고 사역함으로써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실전 목회 현장에서 손잡아 줄, 선배 목회자들의 15가지 조언온갖 일이 벌어지는 목회 현장. 목회자가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는 것과 같다. 신학교에서 목회를 위한 훈련을 충실히 받고, 선배 사역자들의 사역과 삶을 지척에서 보아 왔다고 해도, 실제 현장 목회에 투입되었을 때는 도무지 모든 것이 새롭게 된다. 교회는 주님의 몸 된 곳이지만 각양각색 죄인들이 모인 곳이기도 해서 크고 작은 ..

예수께 기도를 배우다 (2024) - 다시 새롭게 드리는 주기도문

책소개주기도문, 이 시대 언어로 정교하게 풀어쓰다!새로운 시대를 향한 고백과 울림제자 훈련의 멘토로서 주기도의 삶으로 안내하는 저자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모델 삼아 시대의 언어로 정교하게 집필하였다, 공동체 기도로 드려지는 주기도문의 깊고 넓은 의미를 8가지 주제로 담아냈다.나의 기도를 넘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함을 일깨우는 기도 지침서이다. 매우 실제적인 이 책은 삶 전체를 변혁으로 이끌 만큼 새롭고 혁신적이며, 그리스도인 됨에 대해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한 고백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목차추천사 5저자의 말 다시 이 기도를 드립니다! 10프롤로그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4Chapter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1Chapter 2 나라가 임하시오며 37Cha..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2024)

책소개루이스처럼, 루이스와 함께, 루이스를 깊이!C. S. 루이스의 독자에서 그의 책 번역가로, 이제는 루이스를 소개하는 작가로 변화하는 과정에서 숙성되고 발효된 생각들을 정리한 홍종락 선생의 두 번째 단독 저서. 『오리지널 에필로그』에서는 루이스의 통찰을 안경 삼아 여러 주제를 다뤘다면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은 루이스의 개별 저서에 대한 소개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1부 “관계에 대해서”는 C. S. 루이스의 우정과 사랑, 그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뤘던 인정의 문제, 기도와 두려움, 무신론과 결합된 대체 종교로서의 과학, 그리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해 주는 이야기를 다루는데, 여기에서 저자 자신의 친구,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2부 “책에 대해서”는 루이스의 책 중 여덟 ..

그리스도인은 왜 인문학을 공부해야 하는가? (2019) -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

책소개『신』의 저자 김용규의 그리스도인을 향한 뜨겁고 담대한 제언!호모 데우스의 시대,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할 것인가?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가?우리는 니체가 예고한 신의 죽음과 그 이후의 풍경들 속에서 살아간다. 그러한 신의 죽음은 인간의 죽음으로, 신본주의 가치의 몰락은 동시에 인본주의 가치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현실로 체감하는 가운데, 이제 전 지구적 불안과 공포가 일상을 휘몰아친다. 호모 데우스의 시대 인간의 자리는 어디인지를 묻는 실존의 아우성이 곳곳에서 터져 나온다. 근대성과 탈근대성의 크고 작은 폭력 속에서 ‘각자도생’의 길을 걷는 우리는 어디에서 길을 찾을 것인가? 이러한 절박한 물음 앞에서 이 책은 기독교 신학과 인문학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살피면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한편, ..

제3 종교개혁 9개조 논제 (2022) - 한국인 교회에 대한 진단과 그 대처 방안

책소개이제 한국교회는 물론 세계교회 그 모두가 다 제3 종교개혁이 절대로 요청되는 시대다. 그 이유는 교회가 교회다운 성경적인 기능을 제대로 작동하지를 않아 전 세계적으로 문을 닫는 교회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에 따라 사멸되어가는 프로테스탄트 전통을 되살려내기 위하여,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종교학적인 방법론과 신학적인 방법론을 동원하여 쓰여진 책이 바로 본서이다.이러하기에 본서를 읽고 개체교회의 목회자들이 그대로 적용시키게 되면 놀라운 혁신이 일어나게 될 것이다. 그 뿐만이 아니라 신학자들에게는 신학을 하는 방법론에 크나큰 도움을 줄 것으로 확신한다. 그리고 일반 성도들에게는 올바른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나침반 역할이 되어주기에 충분할 것이다. 이렇다고 보..

장 칼뱅의 생애와 사상 (2019) - 서구 문화 형성에 칼뱅이 미친 영향

책소개서구 문화와 유럽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비범한 인물,장 칼뱅의 생애와 그가 남긴 문화적 유산!- 역사적 서술과 신학적 해설을 훌륭하게 결합한 책!칼뱅의 밀도 있는 삶과, 그를 둘러싼 종교적·사회적·문화적 쟁점들을 살펴보고, 서구 문화에 미친 흔적은 추적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역작. 이미 증명되었듯이, 칼뱅이 전개한 이론과 관점과 체계는 그의 역사적 위치와 개인적 특성이라는 한계를 초월하여 하나의 커다란 흐름과 운동을 만들어 내었고, 그것을 지탱하고 유지할 만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 칼뱅은 종교 사상가이자 신학자다. 그러나 칼뱅이 전개한 종교 사상의 독창성과 힘과 영향력을 고려하면, 그를 그냥 ‘종교 사상가’나 ‘신학자’라고 부를 수만은 없다. 그는 언어와 매체, 사상을 통달하는 비범한 능력, 조직..

장로회주의 (2024)

목차역자 서문 · 5제1장 서론 · 11제2장 장로회주의(Presbyterianism)의 역사 · 21제3장 장로교회의 교리 · 53제4장 장로교회의 정치 · 98제5장 장로교회의 예배 · 141제6장 결론 · 210저자 소개 저 : 사무엘 밀러프린스턴신학교 1세대 교수들 중 한 명. 1769년 10월 31일 델라웨어 주, 도버에서 출생. 1789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졸업. 1791년 설교자 인허. 1804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신학박사 학위 취득. 1813-1849년 프린스턴 신학교 교회사 및 교회정치 교수로 재직. 대표저작으로는 『잘 다스리는 장로에 대한 글』(An Essay on the Office of the Ruling El... 역 : 김효남총신신대원(M.Div.), 미국 Puritan ..

초기 기독교 사상의 정신 (2014)

책소개초대교회는 어떻게 기독 신앙을 변증하고 형성했는가?오리게네스부터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아우구스티누스와 고백자 막시무스까지...“이 아름다운 책은, 초기 기독교 사상과 변증에 대한완벽한 안내서이자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다!”- 마크 A. 놀, 야로슬라브 펠리칸, 루크 티모시 존슨, 유해무 외 추천기독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에 대한, 세계와 역사에 대한 하나의 사유방식이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생각하는 것은 믿는 것의 일부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썼듯이 “사람은 먼저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어떤 것도 믿지 않는다.······믿어지는 모든 것은 생각이 먼저 진행된 후에 믿어지는 것이다.······생각하는 모든 사람이 믿는 것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으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믿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