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성서신학 (연구>책소개)/2.성경설교연구

존 맥아더의 성경 제대로 알기 (2015) - 오늘 여기에서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고 있는가?

동방박사님 2023. 6. 2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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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더욱 위협적인 시대,
이 시대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성경을 제대로 아는 수밖에 없다!

최고의 성경학자 존 맥아더가 전하는
생명의 책, 성경의 진리!


평생에 말씀 전하는 일에 헌신해 온 성경학자 존 맥아더는 이 책에서 성경에 관해 수많은 크리스천들이 던져온 질문들을 다루며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가장 기초이면서도 핵심적인 내용들을 풀어내었다. 성경이 정말로 권위 있고, 오류가 없으며 믿고 순종할 만한 진리의 말씀인지에 대해 면밀하게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 위기에 직면한 기독교 신앙에 대하여 중요한 기초를 마련함과 동시에 크리스천이 직면하는 삶의 다양한 상황에서 실제적으로 성경 말씀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무엇보다 이러한 필수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게 다루어 성경을 대할 때 어려워하는 크리스천은 물론 넌크리스천까지 아우른다. 이는 지금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책으로, 크리스천과 넌크리스천 모두에게 필독서가 될 것이다.

목차

2015년판 서문
PART1. 성경이 진리인 5가지 근거
1장_ 성경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2장_ 성경이 진리임을 누가 증명하는가?
3장_ 하나님은 어떻게 성경에 영감을 불어넣으셨는가?
4장_ 예수님은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셨을까?
5장_ 성경을 우리가 수정할 수 있을까?

PART2. 내 삶에 미치는 성경의 힘
6장_ 성경은 진리와 자유를 가져다준다
7장_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알려 준다
8장_ 성경은 영적 성장으로 인도한다
9장_ 성경은 가지를 쳐내는 전지가위다
10장_ 성경은 시험을 이기는 최고 무기다

PART3. 성경으로 하나님의 인도를 받는 법
11장_ 하나님 말씀을 어떻게 듣는가?
12장_ 말씀의 의미를 어떻게 깨닫는가?

저자 소개
저 : 존 맥아더 (John Macarthur)
 
캘리포니아 주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목사, 마스터스 신학대학 총장이다.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이자 최고의 성경 해석가로 손꼽히며,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전 세계 크리스천의 삶에 커다란 감동을 전하고 있다. 5대째 목회자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에서 40년 넘게 사역해 오고 있으며, 처음 부임할 때 설교 이외의 모든 교회 업무는 사양한다는 조건을 내세운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
역 : 유자화
 
대학에서 간호학을,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에서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펍헙 번역그룹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착각일 뿐이다』, 『조안의 죄의식』, 『관계 회복의 기술』,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다』,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단순한 삶』,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욕망의 아내』, 『나쁜 생각』, 『어머니를 돌보며』, 『잊을 수 없는 환자들』, 『비행기의 역사』, 『최고의 리더십...

책 속으로

세상의 가치 체계에 우리 믿음이 위협받도록 내버려 둔다면 근본적인 진실을 잊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절대적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 상대주의적 사고가 판치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그리스도인에게 성경은 절대적인 권위로 굳건하게 서 있어야 한다. 성경은 인간의 의견, 인간의 철학, 인간의 생각이 아니다. 최고의 사상가에게서 나온 최고의 생각만을 모아 놓은 책이 아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은 우리 삶에서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다. ---「1장. 성경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중에서

그리스도를 믿지만 여전히 성경의 권위와 무류성은 믿지 못하는가? 아무리 노력해도 딜레마에 빠지고 만다면 그 원인은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성경의 진실성을 의심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사람은 일관적이지 못하고 심지어는 비이성적이기까지 한 사람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성경이 진리이고 권위가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당신이 우리 삶에 미치는 그리스도의 명예와 권위를 인정한다면, 성경에 대해서도 이와 똑같은 명예와 권위를 인정해야만 한다. ---「4장. 예수님은 성경을 어떻게 생각하셨을까?」중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진리를 알 수 있고, 그분의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말씀으로 진리를 주셨다. 그다음 일은 우리가 해야 한다. 만일 “그래요, 주님, 저는 주님이 진리라는 것을 믿어요.” 하고 말하면서도 그 진리를 배우지 못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무지에 구속되어 있는 것이고 우리 자신의 절망에 묶여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얼마나 내 것으로 만들었는가? 예수님, 인간, 삶과 죽음에 관한 진리를 알기 위해서는 성경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 알고 있는가? 남자와 여자,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친구와 적 사이의 관계에 관한 진리를 말해 주는 구절을 얼른 찾아낼 수 있는가?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먹고 마셔야 하는지, 어떻게 살고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에 관한 진리까지도 가르쳐 준다. 성경 어디에 이런 원칙이 나와 있는지 아는가? 우리는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진정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무엇이 진정으로 의미 있고 목적이 있는 것인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 우리 삶을 어떻게, 어디에 헌신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고 그 결과를 믿어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도 성경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알 수 있고, 그 진리 안에 거할 수 있으며, 실제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6장. 성경은 진리와 자유를 가져다준다」중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진리를 알 수 있고, 그 진리로 인해 자유를 얻게 되리라고 약속하셨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진리에 접근할 수 있고 예수님의 가르침에 거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제자에게 닥치는 어려움은 “성경, 곧 진리를 내가 얼마나 내 것으로 취할 수 있는가? 내가 진정 하나님 말씀에 거하고 있는가? 아니면 반쪽짜리 신앙의 질척한 땅을 향해 떠돌고 있지는 않는가?” 하는 것이다. 성경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사탄도 성경을 믿고 몸을 떤다. 그렇지만 우리 중 일부는 입으로는 믿고 있다고 말하면서 털끝하나 까닥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믿어야 한다.
---「6장. 성경은 진리와 자유를 가져다준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