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 신학연구 (독학>책소개)/8.목회신학(설교)

예수께 기도를 배우다 (2024) - 다시 새롭게 드리는 주기도문

동방박사님 2024. 7. 2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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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주기도문, 이 시대 언어로 정교하게 풀어쓰다!
새로운 시대를 향한 고백과 울림

제자 훈련의 멘토로서 주기도의 삶으로 안내하는 저자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모델 삼아 시대의 언어로 정교하게 집필하였다, 공동체 기도로 드려지는 주기도문의 깊고 넓은 의미를 8가지 주제로 담아냈다.

나의 기도를 넘어 우리의 기도가 되어야 함을 일깨우는 기도 지침서이다. 매우 실제적인 이 책은 삶 전체를 변혁으로 이끌 만큼 새롭고 혁신적이며, 그리스도인 됨에 대해 끊임없이 우리에게 질문하며, 새로운 시대를 향한 고백과 울림을 전하고 있다.

목차

추천사 5
저자의 말 다시 이 기도를 드립니다! 10
프롤로그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4

Chapter 1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21
Chapter 2 나라가 임하시오며 37
Chapter 3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1) 59
Chapter 4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2) 81
Chapter 5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1) 103
Chapter 6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2) 123
Chapter 7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1) 141
Chapter 8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2) 163
Chapter 9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183
Chapter 10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209
Chapter 11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231

에필로그 아멘 252
참고 도서 256
 
 

저자 소개 

저 : 김건우
서울대(B.A), 총신신학대학원(M.Div),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Th.M),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M.A in Christian Counselling)에서 공부했으며, 옥한흠 목사가 설립한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총무로 섬기며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목회자와 평신도 훈련에 오랜 시간 헌신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나누는 일과 가정 회복에 관심...

책 속으로

주기도문은 시대마다 다시 설교되고 다시 쓰여져야 합니다. 이 안에 담긴 기도의 본질을 되새기기 위해, 또 그 시대 삶의 언어로 되울리기 위해서.
--- 「프롤로그」 중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잃어버린 교회, 경외심을 잃어버린 그리스도인의 삶은 쉽게 요동하고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 「Chapter 1」 중에서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는 곳은 어디나 하나님 나라의 영토가 되는 것입니다. 이 개념은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세 번째 기도와도 연결됩니다.
--- 「Chapter 2」 중에서

주기도문은 하늘에서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땅에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 「Chapter 3」 중에서

영적 훈련을 통해 일상에서 나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일치시키는 묵상, 기도, 금식, 학습 등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 「Chapter 4」 중에서

예수님이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를 가르쳐 주신 이유는 날마다 새로운 믿음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 「Chapter 5」 중에서

이 기도는 공동체적인 고백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가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 「Chapter 6」 중에서

이 기도가 천국 백성에게 선언되는 산상수훈 가운데 기록된 말씀임을, 제자들을 향한 말씀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Chapter 7」 중에서

죄에 대해 고백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을 나는 죄로 여기지 않는다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 「Chapter 8」 중에서

주기도문의 마지막 기도는 우리가 치열한 영적 전쟁터 가운데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 「Chapter 9」 중에서

요한복음의 구절과 주기도문에서 ‘악’이라는 헬라어는 같은 단어입니다. 그래서 저는 예수님이 ‘악한 자’ 곧 사단으로부터 우리를 지켜 주시기를 기도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Chapter 10」 중에서

우리는 주기도문이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는 영광송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 「Chapter 11」 중에서

우리에게 아멘은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이것은 단지 기도가 끝났다는 신호가 아닙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추천평

새로운 시대를 짊어지고 가는 한 고백적 지도자의 울림! 주기도를 다시 배우는 지도자들의 깨어남을 보고 싶다.
- 이동원 (지구촌목회리더십센터 섬김목사)
예수님은 연약한 우리가 주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를 원하신다.
- 박은조 (한동대 교목실장 및 석좌교수)
이 책은 주기도문을 통해 우리 삶의 전 영역을 갈아엎는 혁신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 송태근 (삼일교회 담임목사)
《예수께 기도를 배우다》는 기도의 기본을 거듭 다짐으로 깊은 영성의 세계로 인도한다.
- 강준민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목사)
기도에 관한 이론서가 아니다. 삶의 여정을 기도로 헤쳐 온 제자 훈련 멘토의 안내서다.
- 김명호 (일산대림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쉬지 않고 질문하며 말을 걸어온다. 주기도의 7개 청원 속으로 홀로 앞서가지 않고 독자들과 소통한다.
- 임철성 (시카고 헤브론교회 담임목사)
가장 많이 드렸던 주기도문을 다시 새롭게 읽으면서 마음에 들어온 ‘배우다’라는 동사.
- 이경림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