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본중부,동북.섬 <여행지> 221

가나자와성 11/1

가나자와시 가나자와시는 일찍이 중세 성곽도시였으며, 일본3대정원으로 꼽히는 겐코쿠엔과 많은 역사유적, 문화유산이 있는 곳입니다. 또한 호쿠리쿠 지역의 중심도시로서 전통과 새로운 문화가 함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가나자와성 공원 가나자와성 공원은 녹지로 조성개방되어 다음세대에 물려줄 이시카와현의 역사적 문화적 전통을 그대로 간직한 공간입니다. 히시야구라, 고직겟나가야,하시즈메몬과 같은 성곽구조물들이 예전의 영광을 재현하듯 복원 되었습니다. 이 복원사업은 메이지시대 (1868~1912)이후 일본에서 시도했던 다른 복원사업중 최대규모였습니다.

북해도 나까지마

나까지마 (中島) 도야코에는 오시마,칸논지마,벤텐지마, 만주시마,의 크고작은 섬이 떠 있고, 이것을 총칭하여 나카지마라고 한다. 자연림에 둘러싸인 나카지마는 야생조류 보호지구로 지정되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조류와 사슴등의 야생동물 백 수십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현재 도야코 온천에서 나카지마까지는 호화로운 성을 본뜬 에스포와르를 비롯한 유람선이 운항하고 있다. 섬에 있는 도야코 산림박물관에서 대형파노라마로 도야코의사계를 보여주며, 뒤쪽의 낙엽송에 숲에가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슴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다.

노보리베쯔 다떼지다이무라

다떼지다이무라 에도시대의 모습을 재현한 테마파크로 옛가옥과 상점이 즐비하다. 입구에서 사무라이들이 칼을 차고 손님을맞은 모습도 흥미롭다 옛모습을 쟇한 건물 안에 생활집기나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은 마네킹 등이 놓여있다. 또한 거리를 활보하는 사무라이나 게이샤등도 보느재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