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동방박사 (독서+여행>블로거)/2.역량강화 (학회.교육) 207

평화저널 플랜P 제5호 특집 포럼

이번 호 키워드는 ‘Post 9.11’입니다. 20년 전 어느 날, 뉴욕의 높은 빌딩에 여객기가 돌진하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송출되었습니다. 짙은 먼지 더미가 내려앉는 뉴욕의 한 거리는 그날 이후 역사가 되었습니다. 2001년 9월 11일, 그 날 이후로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세계는 ‘선과 악’으로 나뉘었습니다. 비극적인 사건이 있던 자리는 ‘그라운드 제로’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고, 그 맞은편에는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가 세워졌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뉴욕의 그 자리와도 멀리 떨어진 한반도의 한편에서 작지 않은 시공간을 넘어 반드시 기억하고 되물어야 할 질문은 무엇일지 생각해 보려합니다. 참고 : 발행인 김복기선생님과의 인연으로 플랜P 를 창간호..

52차 KIUS포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한일 갈등)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과 일반대학원 평화학과 공동으로 주최한 콜로키움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한일 갈등 이란 주제를 가지고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남기정교수님을 모시고 토론자 : 김기석 (강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상수 (강원대학교 평화학과 박사과정) 토론을 마쳤습니다.

2019.2/7~28 양화진 역사강좌 (3.1독립운동 100주년기념)

양화진 역사강좌 기억(記憶). 부활(復活). 계승(繼乘). 기독교 계승의 참여정신과 그 안에 담긴 신앙의 의미를 기억(과거)하고 오늘날의 정신을 다시금 부활(현재)시켜 다음 세대가 계승(미래)하도록 이어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 한국기독교와 그 역사를 연구하는 3인의 각 기관 대표들이 서로에게 묻고 답하다.

3.1운동과 한국인의 삶 (2019.1.23)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

"3.1 운동과 한국인의 삶 " 좌담회소감 요약 우리의 바른역사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나는 2019년이 3.1 운동 100주년 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역사 관련 연구 단체에서 학회 세미나. 강연 등이 많이 열릴 것으로 생각된다. 1월 첫 행사로 민족문제연구소 5층 소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계 전문가 교수님들을 모시고 좌담회가 열리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하였다. 김정인 교수님은 강의를 듣게 되어서 반가웠다. 좌담을 이끌어 가는 재치도 있으시고 3.1 운동 연구 전문가답게 3.1 운동의 전후 상황을 소상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했다. 이정은 교수님은 원로답게 묵직하게 좌담 2시간에 걸쳐서 큰 그림을 그려주시는데 이번에 모르던 1919년 3.1 운동의 시대적 배경 설명을 잘해주셔서 앞으로 의 나..

2.8독립선언 100기념강좌

2.8독립선언 100기념강좌 일제의 중심부에서 독립을 선언한 2.8독립선언의 과정과 내용은 3.1정신과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와 깊이 맞닿아 있습니다. 이는 한국사회가 기념하고 계승해야하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하지만 2.8독립선언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몰론 선언을 주도했던 인물들에 대한 약사조차 모아진 자료가 없어 시민들에게 2.8독립선언은 생소한 역사로만 머믈러 있습니다. 이에 2.8독립선언에 서명한 11인 청년들에 대한 강좌를 개최하고, 이들의 외침이 오늘날 한국사회에 전하는 메시지를조명해보고자 합니다.

3.1독립운동의 지역적 전개와 기독교

3.1운동과 기독교 -머리말- 2019년 내년이면 3.1운동을 100주년을 맞는다. 몇 년 전부터 우리 정부 기관들은 몰론, 사회 각 단체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 추진하고 있다. 우리 연구소도 3년전부터 온누리교회의 연구비 지원을 받아 3.1운동 100주년 기념자료집, 3.1운동과 기독교 를 준비하고 있다. (중략) 계속 ~ 한국기독교 역사연구소 소장 김승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