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우리문화유산을 보존 계승하기 위하여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유물을 전시한 것이 효시가 되었다. 한국전쟁 피난시에는 부산 필승각에 임시 전시실을 마련하여 전시를계속 하였으며, 서울 수복후 1959년까지는 현 본..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8.22
이집트 보물전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 사람은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고, 영원한 삶을 희망합니다. 이집트인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들에 사후세게에서의 영원한 삶에대한 믿음을 심어준것은 바로 신화였습니다. 그 신화 가운데 이집트를 다스렸던 태초의왕 오시리스가 그의동셍 세트에게 죽임을 당..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미이라 미라 덮개 흙으로 만든 이 미라 덮개는 로마시대 이집트에서 빈부격차가 장례물품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잘 보여 줍니다. 손으로 직접 얼굴 모양을 빚고, 색을 필해 얼굴을 완성한 이덮개는 죽은 이의 가족이 직접 만들었던 것입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없는 사람들도 영원한 삶을 보장 ..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샾티 "바"는 영혼을 의미하며, 흔히 사람의 머리에 새의 몸으로 등장합니다. 사람과 새의 결합은 다른 영역 까지 갈수 잇는 "바"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와제트 눈은 호루스의 왼족, 눈으로 "완전함, 밝은 통찰력, 풍요함을 상징합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동물미이라 영혼이 깃든 동물 미이라 이집트인들에는 동물에게도 영원한삶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동물을 미이라로 만들었습니다. 동물미이라는 고대문명가운데 이집트인만이 가지는 독특한 문화유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집트인들이 동물을 식량의 대상이나 인간보다 못한 존재로 여겼다면..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동물무늬 건축용장식 동물무늬 건축용 장식 둥근 덩굴무늬 안에 동물이 새겨진 이 새김돌은 건물을 장식하던 부재의 일부 입니다. 여기에는 야생돼지가 가젤을 쫓고 있고, 하이에나는 개를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헤클레폴리스 / 기원후 4세기 / 로마시대 / 석회석에 채색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신성한 동물들 신성한 동물들 이집트 인들은 영원한 삶을 얻기위해 자신이 가지지 못한 능력을 동물에게 찿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그 능력은 곧 신의 능력 이엇습니다. 그들은 동물이 사람과 함께 창조 되었다고 믿었을뿐만 아니라 신처럼 자신을 보호할 것이라고 생각 햇습니다. 수많은 신들을 숭배하..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생활용품 "세네트" 는 우리나라 윷놀이와 비슷한 놀이 입니다. 두 명이 단추처럼 생긴 말과 고갈 처럼 생긴말을 각기 7개씩 나누어 가로3, 세로10칸의 격자판에 막대기처럼 생긴 주사위를 굴려서 자신의 말을 옯겨가며 진행하는 방식 이었습니다. 이 놀이에서 승리한 사람은 사후세계에서 환생할수 ..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인물조각상 이 조각상은 주인공의 형편에 따라 껴묻거리의 재질이 달라질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렴한 석회석으로 제작된 봉헌 탁자 위에 앉아 있는 "이페피" 조각상은 값비싼 규암으로 만들었습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카노푸스 단지 카노푸스단지 카노푸스 단지는 미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신체 내장기들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보통 한셋트가 네계로 이루어져 있는 카노푸스 단지의 뚜 껑은 각각 호루스의 네 아들인 "지칼, 사람. 개코원숭이 모양으로 모양으로 표현됩니다. 이단지들은 미라 제작방법이 변..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새김돌 히에로글리프 새김돌 이 새김돌에 새겨진 히에로글리프는 미라를 제작할때 사용되는 봉헌과 의식에 대해 기록한 것입니다. 윗부분에 남아 있는 별 모양 무늬는 이 의식들이 밤에 행해졌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미이라 석관 석관덮계 (파디인푸) 이 거대한 석관 덮개는 왕실 서기이자 제사장인 "파디인푸"를 위해 제작된 것입니다. 이집트 상류층에서도 일보만이 정성스례 만들어진 석관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상류층에서도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은 흙으로 만든 관을 사용했습니다. 하르나이키오폴리스/ 기원..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1
조각상 상류층 이상인 소수의 사람들만이 자신들의 가족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조각상에는 아버지가 다른 가족구성원들보다 크게 표현되어 가부장적 사회였음을 짐작하게 합니다. 부인은 남편의 종아리를 붇잡고 앉아있고 아니는 아버지의 오른쪽에 서서 손가락을 입에 대고 있습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
미이라 덮게,가면 여성미라 덮개 이 미라 덮개는 머리카락과 옷 주름이 매우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눈은 유리로 장식 되었고. 목걸이 에는 보석들이 박혀 있으며, 뱀 모양의 팔찌를 양손에 하나식 차고 잇습니다. 그리고 금박을 입혀 화려함을 더했습니다. 전체적인 모습과 재료들로 보아 이..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
이집트인 장식품 그물처럼 생긴 구슬 목걸이는 죽은 이의 몸을 공격하는 부정적인 힘을 막아주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했습니다. 후기왕조 시대 말에는 크기가 더욱 커져 미라를 감싸던 아마천 수의를 대신해 온몸을 덮는 구슬그물이 사용되기고 합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
발덮게 발 덮개 발덮개는 부유한 상류층만이 사용할 수 있는 사치품 이었습니다. 가면이나 미라 덮개는 그러한 부류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이 발 덮개 바닥면에는 적들이 묘사되어 있는데, 이는 죽은이가 사후 세게에서 적들을 물리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원후 1세기 /로마시대/ 석고에 채색,..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
미이라 붕대 미라붕대 아마천으로 만든 붕대는 미라 자체를 보호하기도 하였지만 죽은 이를 사후 세계로 잘 인도하기 위한 안내서인 "사자의서" 의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여기에 전시된 붕대에는 죽은 이가 이집트의 특정한 장소를 지키는 신들의 이름을 외우는 데 도움을 내용이 있는 "사자의서" 제..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
아이의 관 아이의관 흙으로 빚은 그릇 같은이 관은 어린아이의 무덤에 사용된 것입니다. 윗부분에 턱이 있는 것으로 보아 뚜껑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않은 가정의 아이들이 이와 같은 현태의 관을 썼을 것입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
미이라 먼저 신성한 나일강 물로 주검을 깨끗이 씻습니다. 그다름 향이 좋은 대추야자 술로 주검을 딱습 니다. 09.역사문화기행 (2006~) <여행지>/6.국립중앙박물관 2017.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