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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왕인박사 묘

초청받은 일본 학문의 시조 왕인 일본 사람들에게 백제인 왕인(王人) 은 참으로 큰 스승이다. 왕인이 공식적으로 문자를 전래하여 가르쳤고 동방의 예의범절을 생활화 하였다. 또 군사. 정치. 경제. 가요 등의 면에에서도 창시자가 됐거나 잠문에 응해줘 국가 기틀을 잡도록 해줬으며 생업에서도 여러가지 기술을 가르쳐 인간다운 인간,국가다운 국가가 되도록 일깨워 줬다. 그러니가 왕인의 도일 이전가지 일본은 문맹국이었으며 아주 뒤덜어진 아시아 끝의 섬나라에 불과 했다 왕인의 도일에 의해서 문화국으로의 기틀이 다져졌고 나아가 아스카문화로의 그의 학문이 승화 되었다.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오늘의 일등문화 경제대국으로 됐음을 간과 할수 없다 오사카에서 약40분쯤 차를 타고가면 나가노역이 나온다. 여기서 다시 동남족으로 2..

가고시마 사꾸라지마

사꾸라지마 가고시마의 상징 사꾸라지마는 4,8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둘레 52km 면적 80제곱km 의 조그마한 섬으로 육지에서 3km 정도 떨어져 있다. 섬 한 복판에 자리 잡은 "키다다께 (1,117m) 나가다께 (1,060m) 미나미다게 (1,040m)등 3개의 화산은 1만 3,000년 전에 생성 된 것인데 , 각각의 화산중심으로 여러개의 기생화산이 활동하고 있는 게 큰 특징이다.

구룡포의 적산가옥

구룡포는 일제 강점기에 많은 일본인들이 들어와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당시 구룡포앞 바다는 황금어장으로 일본인들은 한국인을 고용해 엄청난 어획고를 올렸다. 구룡포앞 바다에는 일본인 어선 900여척과 조선인 어선 100여척이 떠 있었고 소속된 어부들만도 1만2천여 명, 그 중 구룡포에 주소지를 둔 일본인만 1천명에 이르렀다. 부가 넘쳐던 이 거리에는 요릿집과 상점, 목욕탕, 은행, 이발소, 약국, 세탁소, 사진관, 잡화점, 미용실, 치과 등이 이어져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메우고 있었다 . ▶ 적산가옥(敵産家屋) - ‘적산’은 "자기 나라 또는 점령지에 있는 적국의 재산, 즉 적의 재산"이라는 뜻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한국에 지어 살았던 집을 말한다. 현재 적산가 옥은 군산, 구룡포, 목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