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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 국내 최초 출간
“신학 교과서 『신학이란 무엇인가』가 왼편에 있다면,
원전 문헌집인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는 반드시 그 오른편에 자리 잡아야 한다!“
―L. 그레고리 존스, 앤서니 C. 티슬턴, 케빈 밴후저, 강영안, 신국원, 정성욱, 김병훈, 권연경, 김진혁, 김정형, 이재근 추천
이 책은 기독교 사상과 역사를 아우르는 신학 원전 문헌집이자
신학 공부의 깊이와 지평을 넓혀줄 최적의 참고서다!
-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이란 무엇인가』 자매편
- 2천 년 기독교 역사에서 신학의 발전 과정과 사상의 정수를 보여주는 350편의 일차 원전 문헌 수록
- 25년간 옥스퍼드·프린스턴·듀크·맥길 대학교, 리젠트·휘튼 갈리지 등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
목차
세부 차례 │감사의 글│서문│학생들에게│교사들에게│동영상 보조 자료들│기독교 신학의 발전: 역사적 개관
1장 전체 서론: 예비적 고찰
순교자 유스티누스: 철학과 신학│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철학과 신학│테르툴리아누스: 철학과 이단의 관계│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철학과 신학│니케아 신조│사도신경│켄터베리의 안셀무스: 신 존재 증명│가우닐로: 안셀무스의 논증에 대한 응답│토마스 아퀴나스: 신 존재 증명들│토마스 아퀴나스: 유비의 원리│오캄의 윌리엄: 신 존재 증명들│마틴 루터: 십자가 신학│장 칼뱅: 신앙의 본질│『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하나님의 형상들│존 로크: 신 개념의 형성│르네 데카르트: 신의 존재│블레즈 파스칼: 신 존재 증명들│블레즈 파스칼: 숨어 계시는 하나님│임마누엘 칸트: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논증에 대하여│쇠렌 키르케고르: 진리의 주체성│제1차 바티칸 공의회: 신앙과 이성│존 헨리 뉴먼: 믿음의 토대│아돌프 폰 하르나크: 교의의 기원│칼 바르트: 신학의 본질과 과제│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유비│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신 존재 증명│블라디미르 로스키: 부정의 신학│디트리히 본회퍼: 세속 세계의 하나님│폴 틸리히: 상관관계의 방법│이안 램지: 기독교 교리의 언어│샐리 맥페이그: 은유의 신학│구스타보 구티에레즈: 비판적 성찰의 신학│브라이언 게리쉬: 칼뱅의 신학과 조정│조지 린드벡: 후기 자유주의의 교리 이해│두미트루 스타닐로에: 교의의 본질│케빈 벤후저: 신학에 대한 포스트모던의 도전│존 폴킹혼: 신학과 근거 있는 믿음│프라치스코 교황: 신학과 교회에서 신앙과 진리
2장 신학의 자료
사르디스의 멜리토: 예표론과 구약성경 해석│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전통의 역할│히폴리투스: 성경의 예표론적 해석│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성경의 4중적 해석│테르툴리아누스: 전통과 사도적 계승│오리게네스: 성경을 이해하는 세 가지 방법│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신조의 역할│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성경의 문자적 의미와 풍유적 의미│히에로니무스: 성경의 역할│레랭의 빈켄티우스: 전통의 역할│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 성경의 풍유적 의미│스티븐 랭턴: 성경의 도덕적 의미│작센의 루돌프: 상상으로 성경 읽기│자크 르페브르 데타플: 성경의 의미들│마틴 루터: 성경의 4중적 의미│마틴 루터: 그리스도 안의 계시│장 칼뱅: 자연적인 하나님 지식│장 칼뱅: 구약과 신약의 관계│트리엔트 공의회: 성경과 전통│「갈리아 신앙고백」: 성경의 정경성│「벨직 신앙고백」: 자연의 책│멜키오르 카노: 성경 해석자인 교회│일치 신조: 성경과 신학자들│로베르토 벨라르미노: 개신교의 성경 해석│킹 제임스 성경 번역자들: 성경의 번역│토머스 브라운: 계시의 두 책│프랜시스 화이트: 성경과 전통│조나단 에드워즈: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윌리엄 페일리: 창조의 지혜│요한 아담 묄러: 살아있는 전통│존 헨리 뉴먼: 전통의 역할│찰스 하지: 성경의 영감│제라드 맨리 홉킨스: 자연에 담긴 하나님의 위엄│찰스 고어: 교의와 신약성경의 관계│제임스 오어: 기독교에서 계시의 중심성│빌헬름 헤르만: 계시의 본질│칼 바르트: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인 계시│에밀 브루너: 계시의 인격적 본질│루돌프 불트만: 비신화화와 성경 해석│교황 비오 12세: 불가타역 성경의 권위│오스틴 파러: 비신화화, 역사, 성경 해석│게르하르트 폰 라트: 예표론과 성경 해석│칼 라너: 성경의 권위│브레바드 S. 차일즈: 정경적 성경 해석│필리스 트리블: 페미니스트 성경 해석│장 메옌도르프: 살아있는 전통│제임스 I. 패커: 계시의 본질│토머스 F. 토런스: 자연신학에 대한 칼 바르트의 비판│『가톨릭교회 교리서』: 성경과 전통│N. T. 라이트: 성경 내러티브의 권위│알리스터 맥그래스: 자연신학에 대한 기독교의 이해
3장 신론
아테네의 아테나고라스: 기독교인의 하나님│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악의 기원│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삼위일체│테르툴리아누스:선재하는 물질을 사용한 창조│오리게네스: 하나님과 악의 관계│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삼위일체에 대한 인간적 유비│카이사레아의 바실리우스: 성령의 사역│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삼위일체의 점진적 계시│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성령과 삼위일체│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삼위일체│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삼위일체│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하나님과 악의 관계│콘스탄티아의 에피파니우스: 사벨리우스주의│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성령의 역할│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 성령│제11차 톨레도 공의회: 삼위일체│캔터베리의 안셀무스: 하나님의 동정심│생 빅토르의 리카르두스: 삼위일체 안의 사랑│헤일스의 알렉산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겪으신 고난│토마스 아퀴나스: 하나님의 전능│바뇨레조의 보나벤투라: 악의 기원│노리치의 줄리안: 우리 어머니이신 하나님│오캄의 윌리엄: 하나님의 두 가지 능력│토마스 아 켐피스: 삼위일체 사변의 한계│장 칼뱅: 하나님의 섭리│베네딕트 스피노자: 하나님의 무정념성│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삼위일체│칼 바르트: 하나님의 “타자성”│위르겐 몰트만: 하나님의 고난│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 하나님의 영광│레오나르도 보프: 가난한 자들을 위한 기쁜 소식인 삼위일체│로버트 젠슨: 삼위일체│한스 큉: 하나님의 불변성│에버하르트 융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자크 엘륄: 이콘의 신학│발터 카스퍼: 삼위일체의 합리성│폴 주이트: 배타적 언어와 삼위일체│존 밀뱅크: 포스트모던 시대의 삼위일체│엘리자베스 A. 존슨: 하나님의 남성 이미지와 여성 이미지│앤 카: 페미니즘과 하나님의 남성성│새라 코클리: 사회적 삼위일체 모델│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하나님과 악
4장 그리스도의 인격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가현설│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영지주의 그리스도론│테르툴리아누스: 성부수난설│테르툴리아누스: 성육신│노바티아누스: 그리스도의 신성│오리게네스: 그리스도의 두 본성│아리우스: 그리스도의 지위│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그리스도의 두 본성│라오디케아의 아폴리나리우스: 그리스도의 인격│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아폴리나리우스주의│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기뻐하시는 뜻에 따른 연합│네스토리우스: 테오토코스라는 용어│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성육신│교황 레오 1세: 그리스도의 두 본성│칼케돈 공의회: 기독교 신앙의 규정│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 성육신과 이콘│오툉의 호노리우스: 성육신의 원인│토마스 아퀴나스: 성육신의 필연성│그레고리우스 팔라마스: 하나님의 겸허와 성육신│마틴 루터: 네스토리우스주의 비판│프랑수아 투레티니: 그리스도의 삼중 직무│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역사의 구덩이│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기독교의 ‘자생적 이단들’│마틴 켈러: 역사적 예수│조지 티렐: 자유주의 개신교의 그리스도│알버트 슈바이처: ‘역사적 예수’ 연구의 실패│G. K. 체스터턴: 성육신과 신화와 이성│P. T. 포사이스: 그리스도의 인격│도로시 세이어즈: 그리스도론과 교의│폴 틸리히: 없어도 되는 역사적 예수│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꼭 필요한 역사적 예수│토머스 F. 토런스: 성육신과 구원론│로즈메리 래드포드 류터: 그리스도의 남성성│모르나 후커: 칼케돈 공의회와 신약성경│N. T. 라이트: 역사와 그리스도론│재닛 마틴 소스키스: 여성들이 보는 그리스도의 의미
5장 그리스도 안의 구원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속죄의 ‘몸값’ 이론│리옹의 이레나이우스: 그리스도 안의 ‘총괄갱신’│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사랑의 본보기인 그리스도의 죽음│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그리스도의 죽음│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그리스도론과 구원론의 관계│위(爲) 히폴리투스: 십자가의 우주적 차원들│아퀼레이아의 루피누스: ‘낚싯바늘’ 속죄 이론│고대의 예전: 지옥으로 내려가신 그리스도│키루스의 테오도레투스: 그리스도의 죽음│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 안의 구속│고백자 막시무스: 구원의 경륜│신 신학자 시메온: 신화(神化)로서의 구원│캔터베리의 안셀무스: 속죄│페트루스 아벨라르두스: 구속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생 빅토르의 위그: 그리스도의 죽음│도이츠의 루페르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인 성육신│토마스 아퀴나스: 그리스도의 배상│니콜라스 카바실라스: 그리스도의 죽음│장 칼뱅: 구속의 근거들│소치누스주의: 배상 개념 비판│존 던: 그리스도의 사역│조지 허버트: 그리스도의 죽음과 구속│찰스 웨슬리: 그리스도 안의 구원│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카리스마적 지도자인 그리스도│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그리스도론과 구원론│탈스 고어: 그리스도론과 구원론의 관계│헤이스팅스 래쉬달: 도덕적 모범인 그리스도│구스타프 아울렌: 고전적 속죄 이론│블라디미르 로스키: 신화(神化)로서의 구속│버나드 로너간: 구속의 이해가능성│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그리스도론의 구원론적 이해│제임스 I. 패커: 형벌의 대리 이론│도로테 죌레: 고난과 구속│콜린 건튼: 속죄의 언어│『가톨릭교회 교리서』: 그리스도의 희생│미로슬라브 볼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인간의 폭력│로즈메리 래드포드 류터: 고난과 구속│데니 위버: 전통적 속죄 이론 속의 폭력
6장 인간의 본성과 죄와 은총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인간의 진보│테르툴리아누스: 죄의 유전│오리게네스: 하나님의 형상│락탄티우스: 하나님 형상의 정치적 특성│암브로시우스: 공로와 무관한 구원의 특성│위(爲) 암브로시우스: 원죄│니사의 그레고리우스: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갈망│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예정의 본질│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타락한 인간 본성│펠라기우스: 인간의 책임│펠라기우스: 인간의 자유│카르타고 공의회: 은총│제2차 오랑주 공의회: 은총과 자유│빙엔의 힐데가르트: 남자와 여자의 창조│릴의 알랭: 은총의 원인인 참회│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창조 세계│토마스 아퀴나스: 은총의 본질│마그데부르크의 메히트힐트: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열망│둔스 스코투스: 마리아의 무흠수태│리미니의 그레고리우스: 예정│가브리엘 비일: 공로와 칭의│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의 본성│마틴 루터: 의롭게 하는 신앙│마틴 루터: 죄와 은총│필리프 멜란히톤: 이신칭의│장 칼뱅: 예정│장 칼뱅: 칭의 개념│트리엔트 공의회: 칭의│테오도르 베자: 예정의 원인들│존 던: 포로가 된 인간의 의지│「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예정│조나단 에드워즈: 원죄│존 웨슬리: 칭의│존 헨리 뉴먼: 원죄│칼 바르트: 그리스도 안의 선택│에밀 브루너: 바르트의 선택론│라인홀드 니버: 원죄│발레리 세이빙: 페미니스트의 죄 이해│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인간의 본성│메리 헤이터 인간의 성과 하나님의 형상│베네딕트 16세 교황
7장 교회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교회의 기능│오리게네스: 교회와 구원│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교회의 단일성│예루살렘의 키릴로스: 교회의 보편성│시르타의 페틸리아누스: 성직자들의 성결함│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교회의 혼합된 본질│레오 1세 교황: 교회 안의 직무│인노켄티우스 3세 교황: 교회와 국가│토마스 아퀴나스: 교회의 보편성│보니파시오 8세 교황: 교황의 수위권│얀 후스: 교회│마틴 루터: 교회의 표지들│마틴 루터: 성직자와 평신도│필리프 멜란히톤: 가톨릭성의 본질│제바스티안 프랑크: 참된 교회│「제1차 헬베티아 신앙고백」: 교회의 본질│장 칼뱅: 교회의 표지들│리처드 후커: 교회의 순결│「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교회│로저 윌리엄스: 세상과 교회의 분리│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신자들의 친교인 교회│제1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와 교황의 수위권│헨리 바클레이 스웨트: 교회의 사도성│「바르멘 선언」: 교회의 정체성│스티븐 찰스 니일: 교회의 거룩성과 선교│이브 콩가르: 교회의 계층체제│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의 본질│요한 지지울라스: 지역 교회와 보편 교회│에이버리 덜레스: ‘가톨릭성’의 의미│스탠리 하우어워스: 신앙의 이야기와 교회│게오르그 드라가스: 정교회의 교회 개념│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평신도와 선교│존 웹스터: 교회와 복음
8장 성례전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그리스도를 먹는 믿음│테르툴리아누스: 세례에서 물의 의미│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이단의 세례│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세례의 의미│예루살렘의 키릴로스: 그리스도의 몸과 피│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세례의 효력│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세례의 상징│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도나투스파의 성례전 이해│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세례를 베풀 권리’│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 성령과 성만찬│파스카시우스 라드베르투스: 실재적 임재│코르비의 라트람누스: 실재적 임재│풀다의 칸디두스: “이것은 내 몸이다”│베크의 랜프랭크: 성례전의 신비│생 빅토르의 위그: 성례전의 정의│페트루스 롬바르두스: 성례전의 정의│제4차 라테란 공의회: 세례와 성만찬│토마스 아퀴나스: 화체설│마틴 루터: 화체설│마틴 루터: 유언인 빵과 포도주│울리히 츠빙글리: “이것은 내 몸이다”│울리히 츠빙글리: 성례전의 본질│장 칼뱅: 성례전의 본질│트리엔트 공의회: 화체설│존 웨슬리: 성만찬과 구원│존 헨리 뉴먼: 유아 세례│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성만찬│에드바르트 스힐레벡스: 실재적 임재│세계교회협의회: 세례│알렉산더 슈메만: 성만찬│로완 윌리엄스: 성례전의 본질│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희망의 표징인 성만찬
9장 기독교와 타종교
순교자 유스티누스: 기독교와 유대교│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종교의 인간적 기원│칼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의 종교론에 대하여│칼 바르트: 기독교와 종교│C. S. 루이스: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의 신화│칼 라너: 기독교와 비기독교 종교들│제2차 바티칸 공의회: 기독교 밖의 종교들│클라크 피녹: 다원주의와 그리스도론│존 힉: 상보적 다원주의│존 B. 캅: 종교다원주의│레슬리 뉴비긴: 다원주의 문화와 복음│가빈 드코스타: 다원주의의 자기모순점들│허버트 맥케이브: 기독교와 신들의 폐위│데이비드 포드: 경전 교차연구와 종교 간의 대화│교황 프란치스코: 복음전도와 종교 간의 대화
10장 마지막 일들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창조 세계의 최종적 회복│안티오키아의 테오필루스: 조건적 불멸설│테르툴리아누스: 천국과 지옥│테르툴리아누스: 천년왕국│오리게네스: 부활의 몸│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기독교인의 본향인 천국│올림푸스의 메토디우스: 부활│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부활의 몸│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기독교인의 희망│그레고리우스 1세 교황: 연옥│페트루스 롬바르두스: 천국에 사는 인간의 외양│베네딕트 12세 교황: 천국에서 하나님 뵙기│제노바의 카테리나: 연옥│존 던: 부활│제레미 테일러: 죽움과 천국│조나단 에드워즈: 지옥의 실재│존 웨슬리: 보편적 회복│C. S. 루이스: 천국에 대한 희망│루돌프 불트만: 종말론의 실존론적 해석│헬무트 틸리케: 윤리와 종말론│ 리처드 보컴: 위르겐 몰트만의 종말론│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 지옥│『가톨릭교회 교리서』: 천국│캐스린 태너: 영원한 삶
신학 용어 해설│자료 출전│심화 추가 독서 자료│찾아보기
1장 전체 서론: 예비적 고찰
순교자 유스티누스: 철학과 신학│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철학과 신학│테르툴리아누스: 철학과 이단의 관계│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철학과 신학│니케아 신조│사도신경│켄터베리의 안셀무스: 신 존재 증명│가우닐로: 안셀무스의 논증에 대한 응답│토마스 아퀴나스: 신 존재 증명들│토마스 아퀴나스: 유비의 원리│오캄의 윌리엄: 신 존재 증명들│마틴 루터: 십자가 신학│장 칼뱅: 신앙의 본질│『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 하나님의 형상들│존 로크: 신 개념의 형성│르네 데카르트: 신의 존재│블레즈 파스칼: 신 존재 증명들│블레즈 파스칼: 숨어 계시는 하나님│임마누엘 칸트: 안셀무스의 존재론적 논증에 대하여│쇠렌 키르케고르: 진리의 주체성│제1차 바티칸 공의회: 신앙과 이성│존 헨리 뉴먼: 믿음의 토대│아돌프 폰 하르나크: 교의의 기원│칼 바르트: 신학의 본질과 과제│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유비│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신 존재 증명│블라디미르 로스키: 부정의 신학│디트리히 본회퍼: 세속 세계의 하나님│폴 틸리히: 상관관계의 방법│이안 램지: 기독교 교리의 언어│샐리 맥페이그: 은유의 신학│구스타보 구티에레즈: 비판적 성찰의 신학│브라이언 게리쉬: 칼뱅의 신학과 조정│조지 린드벡: 후기 자유주의의 교리 이해│두미트루 스타닐로에: 교의의 본질│케빈 벤후저: 신학에 대한 포스트모던의 도전│존 폴킹혼: 신학과 근거 있는 믿음│프라치스코 교황: 신학과 교회에서 신앙과 진리
2장 신학의 자료
사르디스의 멜리토: 예표론과 구약성경 해석│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전통의 역할│히폴리투스: 성경의 예표론적 해석│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성경의 4중적 해석│테르툴리아누스: 전통과 사도적 계승│오리게네스: 성경을 이해하는 세 가지 방법│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신조의 역할│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성경의 문자적 의미와 풍유적 의미│히에로니무스: 성경의 역할│레랭의 빈켄티우스: 전통의 역할│클레르보의 베르나르두스: 성경의 풍유적 의미│스티븐 랭턴: 성경의 도덕적 의미│작센의 루돌프: 상상으로 성경 읽기│자크 르페브르 데타플: 성경의 의미들│마틴 루터: 성경의 4중적 의미│마틴 루터: 그리스도 안의 계시│장 칼뱅: 자연적인 하나님 지식│장 칼뱅: 구약과 신약의 관계│트리엔트 공의회: 성경과 전통│「갈리아 신앙고백」: 성경의 정경성│「벨직 신앙고백」: 자연의 책│멜키오르 카노: 성경 해석자인 교회│일치 신조: 성경과 신학자들│로베르토 벨라르미노: 개신교의 성경 해석│킹 제임스 성경 번역자들: 성경의 번역│토머스 브라운: 계시의 두 책│프랜시스 화이트: 성경과 전통│조나단 에드워즈: 창조 세계의 아름다움│윌리엄 페일리: 창조의 지혜│요한 아담 묄러: 살아있는 전통│존 헨리 뉴먼: 전통의 역할│찰스 하지: 성경의 영감│제라드 맨리 홉킨스: 자연에 담긴 하나님의 위엄│찰스 고어: 교의와 신약성경의 관계│제임스 오어: 기독교에서 계시의 중심성│빌헬름 헤르만: 계시의 본질│칼 바르트: 하나님의 자기 드러냄인 계시│에밀 브루너: 계시의 인격적 본질│루돌프 불트만: 비신화화와 성경 해석│교황 비오 12세: 불가타역 성경의 권위│오스틴 파러: 비신화화, 역사, 성경 해석│게르하르트 폰 라트: 예표론과 성경 해석│칼 라너: 성경의 권위│브레바드 S. 차일즈: 정경적 성경 해석│필리스 트리블: 페미니스트 성경 해석│장 메옌도르프: 살아있는 전통│제임스 I. 패커: 계시의 본질│토머스 F. 토런스: 자연신학에 대한 칼 바르트의 비판│『가톨릭교회 교리서』: 성경과 전통│N. T. 라이트: 성경 내러티브의 권위│알리스터 맥그래스: 자연신학에 대한 기독교의 이해
3장 신론
아테네의 아테나고라스: 기독교인의 하나님│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악의 기원│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삼위일체│테르툴리아누스:선재하는 물질을 사용한 창조│오리게네스: 하나님과 악의 관계│니사의 그레고리우스: 삼위일체에 대한 인간적 유비│카이사레아의 바실리우스: 성령의 사역│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삼위일체의 점진적 계시│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성령과 삼위일체│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삼위일체│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삼위일체│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하나님과 악의 관계│콘스탄티아의 에피파니우스: 사벨리우스주의│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성령의 역할│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 성령│제11차 톨레도 공의회: 삼위일체│캔터베리의 안셀무스: 하나님의 동정심│생 빅토르의 리카르두스: 삼위일체 안의 사랑│헤일스의 알렉산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겪으신 고난│토마스 아퀴나스: 하나님의 전능│바뇨레조의 보나벤투라: 악의 기원│노리치의 줄리안: 우리 어머니이신 하나님│오캄의 윌리엄: 하나님의 두 가지 능력│토마스 아 켐피스: 삼위일체 사변의 한계│장 칼뱅: 하나님의 섭리│베네딕트 스피노자: 하나님의 무정념성│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삼위일체│칼 바르트: 하나님의 “타자성”│위르겐 몰트만: 하나님의 고난│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 하나님의 영광│레오나르도 보프: 가난한 자들을 위한 기쁜 소식인 삼위일체│로버트 젠슨: 삼위일체│한스 큉: 하나님의 불변성│에버하르트 융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자크 엘륄: 이콘의 신학│발터 카스퍼: 삼위일체의 합리성│폴 주이트: 배타적 언어와 삼위일체│존 밀뱅크: 포스트모던 시대의 삼위일체│엘리자베스 A. 존슨: 하나님의 남성 이미지와 여성 이미지│앤 카: 페미니즘과 하나님의 남성성│새라 코클리: 사회적 삼위일체 모델│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하나님과 악
4장 그리스도의 인격
안티오키아의 이그나티우스: 가현설│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영지주의 그리스도론│테르툴리아누스: 성부수난설│테르툴리아누스: 성육신│노바티아누스: 그리스도의 신성│오리게네스: 그리스도의 두 본성│아리우스: 그리스도의 지위│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그리스도의 두 본성│라오디케아의 아폴리나리우스: 그리스도의 인격│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아폴리나리우스주의│몹수에스티아의 테오도루스: 기뻐하시는 뜻에 따른 연합│네스토리우스: 테오토코스라는 용어│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 성육신│교황 레오 1세: 그리스도의 두 본성│칼케돈 공의회: 기독교 신앙의 규정│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 성육신과 이콘│오툉의 호노리우스: 성육신의 원인│토마스 아퀴나스: 성육신의 필연성│그레고리우스 팔라마스: 하나님의 겸허와 성육신│마틴 루터: 네스토리우스주의 비판│프랑수아 투레티니: 그리스도의 삼중 직무│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역사의 구덩이│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기독교의 ‘자생적 이단들’│마틴 켈러: 역사적 예수│조지 티렐: 자유주의 개신교의 그리스도│알버트 슈바이처: ‘역사적 예수’ 연구의 실패│G. K. 체스터턴: 성육신과 신화와 이성│P. T. 포사이스: 그리스도의 인격│도로시 세이어즈: 그리스도론과 교의│폴 틸리히: 없어도 되는 역사적 예수│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꼭 필요한 역사적 예수│토머스 F. 토런스: 성육신과 구원론│로즈메리 래드포드 류터: 그리스도의 남성성│모르나 후커: 칼케돈 공의회와 신약성경│N. T. 라이트: 역사와 그리스도론│재닛 마틴 소스키스: 여성들이 보는 그리스도의 의미
5장 그리스도 안의 구원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속죄의 ‘몸값’ 이론│리옹의 이레나이우스: 그리스도 안의 ‘총괄갱신’│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사랑의 본보기인 그리스도의 죽음│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그리스도의 죽음│알렉산드리아의 아타나시우스: 그리스도론과 구원론의 관계│위(爲) 히폴리투스: 십자가의 우주적 차원들│아퀼레이아의 루피누스: ‘낚싯바늘’ 속죄 이론│고대의 예전: 지옥으로 내려가신 그리스도│키루스의 테오도레투스: 그리스도의 죽음│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그리스도 안의 구속│고백자 막시무스: 구원의 경륜│신 신학자 시메온: 신화(神化)로서의 구원│캔터베리의 안셀무스: 속죄│페트루스 아벨라르두스: 구속에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랑│생 빅토르의 위그: 그리스도의 죽음│도이츠의 루페르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인 성육신│토마스 아퀴나스: 그리스도의 배상│니콜라스 카바실라스: 그리스도의 죽음│장 칼뱅: 구속의 근거들│소치누스주의: 배상 개념 비판│존 던: 그리스도의 사역│조지 허버트: 그리스도의 죽음과 구속│찰스 웨슬리: 그리스도 안의 구원│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카리스마적 지도자인 그리스도│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그리스도론과 구원론│탈스 고어: 그리스도론과 구원론의 관계│헤이스팅스 래쉬달: 도덕적 모범인 그리스도│구스타프 아울렌: 고전적 속죄 이론│블라디미르 로스키: 신화(神化)로서의 구속│버나드 로너간: 구속의 이해가능성│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그리스도론의 구원론적 이해│제임스 I. 패커: 형벌의 대리 이론│도로테 죌레: 고난과 구속│콜린 건튼: 속죄의 언어│『가톨릭교회 교리서』: 그리스도의 희생│미로슬라브 볼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인간의 폭력│로즈메리 래드포드 류터: 고난과 구속│데니 위버: 전통적 속죄 이론 속의 폭력
6장 인간의 본성과 죄와 은총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인간의 진보│테르툴리아누스: 죄의 유전│오리게네스: 하나님의 형상│락탄티우스: 하나님 형상의 정치적 특성│암브로시우스: 공로와 무관한 구원의 특성│위(爲) 암브로시우스: 원죄│니사의 그레고리우스: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갈망│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예정의 본질│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타락한 인간 본성│펠라기우스: 인간의 책임│펠라기우스: 인간의 자유│카르타고 공의회: 은총│제2차 오랑주 공의회: 은총과 자유│빙엔의 힐데가르트: 남자와 여자의 창조│릴의 알랭: 은총의 원인인 참회│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창조 세계│토마스 아퀴나스: 은총의 본질│마그데부르크의 메히트힐트: 하나님을 향한 인간의 열망│둔스 스코투스: 마리아의 무흠수태│리미니의 그레고리우스: 예정│가브리엘 비일: 공로와 칭의│조반니 피코 델라 미란돌라: 인간의 본성│마틴 루터: 의롭게 하는 신앙│마틴 루터: 죄와 은총│필리프 멜란히톤: 이신칭의│장 칼뱅: 예정│장 칼뱅: 칭의 개념│트리엔트 공의회: 칭의│테오도르 베자: 예정의 원인들│존 던: 포로가 된 인간의 의지│「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예정│조나단 에드워즈: 원죄│존 웨슬리: 칭의│존 헨리 뉴먼: 원죄│칼 바르트: 그리스도 안의 선택│에밀 브루너: 바르트의 선택론│라인홀드 니버: 원죄│발레리 세이빙: 페미니스트의 죄 이해│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인간의 본성│메리 헤이터 인간의 성과 하나님의 형상│베네딕트 16세 교황
7장 교회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교회의 기능│오리게네스: 교회와 구원│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교회의 단일성│예루살렘의 키릴로스: 교회의 보편성│시르타의 페틸리아누스: 성직자들의 성결함│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교회의 혼합된 본질│레오 1세 교황: 교회 안의 직무│인노켄티우스 3세 교황: 교회와 국가│토마스 아퀴나스: 교회의 보편성│보니파시오 8세 교황: 교황의 수위권│얀 후스: 교회│마틴 루터: 교회의 표지들│마틴 루터: 성직자와 평신도│필리프 멜란히톤: 가톨릭성의 본질│제바스티안 프랑크: 참된 교회│「제1차 헬베티아 신앙고백」: 교회의 본질│장 칼뱅: 교회의 표지들│리처드 후커: 교회의 순결│「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교회│로저 윌리엄스: 세상과 교회의 분리│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신자들의 친교인 교회│제1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와 교황의 수위권│헨리 바클레이 스웨트: 교회의 사도성│「바르멘 선언」: 교회의 정체성│스티븐 찰스 니일: 교회의 거룩성과 선교│이브 콩가르: 교회의 계층체제│제2차 바티칸 공의회: 교회의 본질│요한 지지울라스: 지역 교회와 보편 교회│에이버리 덜레스: ‘가톨릭성’의 의미│스탠리 하우어워스: 신앙의 이야기와 교회│게오르그 드라가스: 정교회의 교회 개념│요한 바오로 2세 교황: 평신도와 선교│존 웹스터: 교회와 복음
8장 성례전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그리스도를 먹는 믿음│테르툴리아누스: 세례에서 물의 의미│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이단의 세례│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세례의 의미│예루살렘의 키릴로스: 그리스도의 몸과 피│푸아티에의 힐라리우스: 세례의 효력│나지안주스의 그레고리우스: 세례의 상징│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도나투스파의 성례전 이해│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세례를 베풀 권리’│다마스쿠스의 요하네스: 성령과 성만찬│파스카시우스 라드베르투스: 실재적 임재│코르비의 라트람누스: 실재적 임재│풀다의 칸디두스: “이것은 내 몸이다”│베크의 랜프랭크: 성례전의 신비│생 빅토르의 위그: 성례전의 정의│페트루스 롬바르두스: 성례전의 정의│제4차 라테란 공의회: 세례와 성만찬│토마스 아퀴나스: 화체설│마틴 루터: 화체설│마틴 루터: 유언인 빵과 포도주│울리히 츠빙글리: “이것은 내 몸이다”│울리히 츠빙글리: 성례전의 본질│장 칼뱅: 성례전의 본질│트리엔트 공의회: 화체설│존 웨슬리: 성만찬과 구원│존 헨리 뉴먼: 유아 세례│제2차 바티칸 공의회: 성만찬│에드바르트 스힐레벡스: 실재적 임재│세계교회협의회: 세례│알렉산더 슈메만: 성만찬│로완 윌리엄스: 성례전의 본질│교황 요한 바오로 2세: 희망의 표징인 성만찬
9장 기독교와 타종교
순교자 유스티누스: 기독교와 유대교│루트비히 포이어바흐: 종교의 인간적 기원│칼 마르크스: 포이어바흐의 종교론에 대하여│칼 바르트: 기독교와 종교│C. S. 루이스: 기독교와 다른 종교들의 신화│칼 라너: 기독교와 비기독교 종교들│제2차 바티칸 공의회: 기독교 밖의 종교들│클라크 피녹: 다원주의와 그리스도론│존 힉: 상보적 다원주의│존 B. 캅: 종교다원주의│레슬리 뉴비긴: 다원주의 문화와 복음│가빈 드코스타: 다원주의의 자기모순점들│허버트 맥케이브: 기독교와 신들의 폐위│데이비드 포드: 경전 교차연구와 종교 간의 대화│교황 프란치스코: 복음전도와 종교 간의 대화
10장 마지막 일들
리옹의 이레나이우스: 창조 세계의 최종적 회복│안티오키아의 테오필루스: 조건적 불멸설│테르툴리아누스: 천국과 지옥│테르툴리아누스: 천년왕국│오리게네스: 부활의 몸│카르타고의 키프리아누스: 기독교인의 본향인 천국│올림푸스의 메토디우스: 부활│예루살렘의 키릴로스: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부활의 몸│요하네스 크리소스토무스: 죽은 자들을 위한 기도│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기독교인의 희망│그레고리우스 1세 교황: 연옥│페트루스 롬바르두스: 천국에 사는 인간의 외양│베네딕트 12세 교황: 천국에서 하나님 뵙기│제노바의 카테리나: 연옥│존 던: 부활│제레미 테일러: 죽움과 천국│조나단 에드워즈: 지옥의 실재│존 웨슬리: 보편적 회복│C. S. 루이스: 천국에 대한 희망│루돌프 불트만: 종말론의 실존론적 해석│헬무트 틸리케: 윤리와 종말론│ 리처드 보컴: 위르겐 몰트만의 종말론│한스 우르스 폰 발타자르: 지옥│『가톨릭교회 교리서』: 천국│캐스린 태너: 영원한 삶
신학 용어 해설│자료 출전│심화 추가 독서 자료│찾아보기
출판사 리뷰
독자대상
- 일차 문헌과 씨름하며 주요 신학자들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듣기 원하는 독자
-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
신학 공부를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주요 신학자들의 견해와 직접 부딪쳐 씨름하는 것이다. 널리 사랑받아 왔고 이제 새로 개정해 5판을 펴내게 된 이 책에서 목표로 삼은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신학 원전을 읽고 씨름하게 함으로써 기독교 신학의 핵심 개념, 인물, 학파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새 판본에서는 신학 교육자와 학생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료들을 적절히 조절하고 읽기 쉽게 가다듬었으며 많은 부분을 수정했다. 새로 편집된 읽을거리들은 신학적으로 흥미롭고, 교회 일치의 관점에서 포괄적이며, 교육적 가치도 크다.
이 책에는 이천 년 기독교 역사에 걸쳐 250개 이상의 많은 원전에서 선정한 350편이 넘는 읽을거리들을 실었으며, 각각의 글은 핵심 교리, 관점, 지적 발전, 주요 신학 체계를 보여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본문과 적극적으로 씨름할 수 있도록 각 본문에 서론, 논평, 생각해 볼 물음들을 수록했는데, 이 자료들은 여러분이 기독교 신학을 학습하는 데 보다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얻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입문용 교재로 독자들에게 사전 지식이 거의 없다는 전제 아래 저술되었다. 지면이 허락하는 한, 각 읽을거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맥락과 핵심 특성을 밝혔으며, 독자들이 본문을 읽을 때 명심해야 할 점을 짚어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읽을거리의 많은 부분은 이레나이우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테르툴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등 고전 저술가들의 문헌에서 가져왔다. 고전 자료에 초점을 맞추기는 했어도 이 책에서 인용한 자료의 상당 부분은 최근 200년 동안 나온 것들이며, 그 결과 고전과 현대의 글을 부족함 없이 골고루 담은 셈이 되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 일차 문헌과 씨름하며 주요 신학자들의 생생하고 깊이 있는 목소리를 듣기 원하는 독자
-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
신학 공부를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주요 신학자들의 견해와 직접 부딪쳐 씨름하는 것이다. 널리 사랑받아 왔고 이제 새로 개정해 5판을 펴내게 된 이 책에서 목표로 삼은 것은, 독자들로 하여금 신학 원전을 읽고 씨름하게 함으로써 기독교 신학의 핵심 개념, 인물, 학파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새 판본에서는 신학 교육자와 학생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료들을 적절히 조절하고 읽기 쉽게 가다듬었으며 많은 부분을 수정했다. 새로 편집된 읽을거리들은 신학적으로 흥미롭고, 교회 일치의 관점에서 포괄적이며, 교육적 가치도 크다.
이 책에는 이천 년 기독교 역사에 걸쳐 250개 이상의 많은 원전에서 선정한 350편이 넘는 읽을거리들을 실었으며, 각각의 글은 핵심 교리, 관점, 지적 발전, 주요 신학 체계를 보여준다. 나아가 독자들이 본문과 적극적으로 씨름할 수 있도록 각 본문에 서론, 논평, 생각해 볼 물음들을 수록했는데, 이 자료들은 여러분이 기독교 신학을 학습하는 데 보다 친숙해지고 자신감을 얻도록 도울 것이다.
이 책은 입문용 교재로 독자들에게 사전 지식이 거의 없다는 전제 아래 저술되었다. 지면이 허락하는 한, 각 읽을거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그 맥락과 핵심 특성을 밝혔으며, 독자들이 본문을 읽을 때 명심해야 할 점을 짚어 주려고 최선을 다했다. 읽을거리의 많은 부분은 이레나이우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 테르툴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등 고전 저술가들의 문헌에서 가져왔다. 고전 자료에 초점을 맞추기는 했어도 이 책에서 인용한 자료의 상당 부분은 최근 200년 동안 나온 것들이며, 그 결과 고전과 현대의 글을 부족함 없이 골고루 담은 셈이 되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추천평
공부를 할 때 이차 문헌은 반드시 필요하다. 한 분야의 지식은 통상 이차 문헌을 통해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차 문헌에만 의존하는 공부는 필요한 식재료를 늘 시장에서 사는 것과 같다. 우리는 '시장'뿐 아니라 일차 문헌에 해당하는 '논밭'에 나가 직접 학문의 농사를 짓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맥그래스의 이 책은 시장에서 신학에 관해 귀동냥하는 수준을 넘어 논밭으로 나가 신학의 농사를 지어 보기 원하는 사람에게 요긴한 자료를 제공한다.
- 강영안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기독교 지성의 고전을 맛보게 해준 책은 없었다. 이 책은 2천 년에 걸친 기독교 지성의 황금기와 그 숨은 그림을 잘 드러내 보여준다. 데카르트와 칸트, 비트겐슈타인, 틸리히와 바르트를 한 폭에 담아 보다 넓은 시각에서 기독교 지성과 신학의 역사를 조망하고 있다. 조지 린드벡이나 폴킹혼, 교황 프란치스코가 포함된 점도 색다르다. 이 책을 통해 맥그래스가 보여주는 기독교 신학과 지성의 지형도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학자다.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기 위해 매일 거룩하게 분투하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학문이요, 삶의 방식이다. 본서는 이 시대 가장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평생 동안 공들여 다듬어 온 작품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와 도움을 제공하는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신학 공부를 잘하는 지혜로운 길은 원전을 읽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돕는다. 저자는 그 나름의 기준으로 기독교 신학자의 중요 원전에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 읽을거리를 통해 신학 토론의 역사를 보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신학적으로 사색하게 하고 자신만의 결론을 찾아가게 한다. 소그룹에서 읽고 토론하면 신학 훈련과 연습에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좋은 배움은 전문가의 훈수가 아니라 그 사상과의 직접적인 만남에서 시작한다. 해당 주제에 대한 기본 안내, 인용문의 맥락과 중요성에 대한 간명한 설명 그리고 이 사상과 학습자 자신의 대화를 자극하는 질문들의 도움을 받으며, 우리는 조금씩 원 저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대화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과 짝을 이루는 『신학이란 무엇인가』는 이런 만남을 보다 풍성한 경험으로 만들어 준다.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신학이란 무엇인가』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두루 인정받는 신학 입문서다. 이 책이 영어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사실 맥그래스가 직접 편집한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 때문이다. 가장 좋은 공부법은 일차 문헌을 읽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한국의 신학 수업은 언어·시간·배경지식적 한계 때문에 잘 알려진 몇몇 ‘교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텍스트의 적절성과 분량의 효율성은 이러한 아쉬움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한국에서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가장 아쉬운 점 가운데 하나는 기독교 사상의 보고가 담긴 고전들을 직접 접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신학 고전 문헌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기독교 신학의 보편적 진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타문화에서 형성된 신학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을 넘어 우리 고유의 주체적 신학을 형성해 나가는 토대를 쌓게 될 것이다.
- 김정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오늘날 우리가 듣고 배우는 모든 기독교 신학 및 역사 지식은 원전으로 돌아가는 작업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르네상스 인문주의와 종교개혁은 ‘근원으로 돌아가자’(Ad fontes)는 구호에서 시작되어,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는 작업으로 지적혁신을 완수해 냈다. 2천 년 기독교 신학과 역사의 맥을 잡기에 유용한 교과서 『신학이란 무엇인가』가 왼편에 있다면,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는 반드시 그 오른편에 두어야 할 필수 원전 문헌집이다.
- 이재근 (광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기독교인이 자신의 전통에 갈수록 무지해져 가는 때에 맥그래스가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에서 보여주는 노력은 반갑기 그지없다. 『신학이란 무엇인가』의 진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자매편인 이 책도 기꺼이 사용하려 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인물과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는 것이다. 우리의 바람은 이렇게 선별된 간결한 글에서 깊은 맛을 본 학생들이 일차 자료를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은 기독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희망의 징표가 될 것이다.
- L. 그레고리 존스 (듀크대학교 교수)
원전에서 엄선된 글을 모은 이 선집은 역사신학이나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학생들에게 일차 자료 활용은 필수적인데, 이 책에 수록된 자료는 부담될 정도로 과하지 않으면서, 전혀 도움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간략하지도 않다. 저자가 제시한 서론에 비추어 볼 때, 인용문은 유용할 만큼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학부나 신학대학의 필요에 걸맞은 가장 적합한 범위 내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한 도서 목록 상위권에 반드시 포함시킬 만한 책이다.
- 앤서니 C. 티슬턴 (노팅엄대학교 교수)
이 책은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선별한 보석과도 같은 신학 본문들을 담은 독본으로, 오늘날 이런 유형의 선집 가운데 단연 최고다. 학생들은 과거와 현재의 여러 목소리를 따라 진정한 신학의 향연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케빈 밴후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 교수)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는 기독교 신앙에 관해 연구하려는 교사와 학생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료집이다. 이 책은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함께 사용할 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학교든 대학의 종교학과든 이 책은 어디에나 잘 맞는 책이다.
- 노엘 레오 어스킨 (에모리대학교 교수)
이 신학 분야의 대가가 정교하게 다듬었기에 참으로 영감이 넘치는 책이다. 학생이나 교사 모두에게 신학적·교육적 측면에서 풍성한 보물창고와 같다. 왜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오늘날 가장 명민하고 탁월한 통찰력을 지닌 신학자로 신뢰받고 존경받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는 책이다.
- 폴 D. 얀츠 (킹스칼리지런던대학 교수)
- 강영안 (미국 칼빈신학교 철학신학 교수)
지금까지 이런 방식으로 기독교 지성의 고전을 맛보게 해준 책은 없었다. 이 책은 2천 년에 걸친 기독교 지성의 황금기와 그 숨은 그림을 잘 드러내 보여준다. 데카르트와 칸트, 비트겐슈타인, 틸리히와 바르트를 한 폭에 담아 보다 넓은 시각에서 기독교 지성과 신학의 역사를 조망하고 있다. 조지 린드벡이나 폴킹혼, 교황 프란치스코가 포함된 점도 색다르다. 이 책을 통해 맥그래스가 보여주는 기독교 신학과 지성의 지형도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모든 그리스도인은 신학자다. 신학은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알아가기 위해 매일 거룩하게 분투하는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열려있는 학문이요, 삶의 방식이다. 본서는 이 시대 가장 탁월한 복음주의 신학자인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평생 동안 공들여 다듬어 온 작품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 수 있도록 안내와 도움을 제공하는 본서를 적극 추천한다.
- 정성욱 (덴버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신학 공부를 잘하는 지혜로운 길은 원전을 읽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부분을 돕는다. 저자는 그 나름의 기준으로 기독교 신학자의 중요 원전에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저자는 이 읽을거리를 통해 신학 토론의 역사를 보게 하며, 독자로 하여금 신학적으로 사색하게 하고 자신만의 결론을 찾아가게 한다. 소그룹에서 읽고 토론하면 신학 훈련과 연습에 최고의 도구가 될 것이다.
- 김병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좋은 배움은 전문가의 훈수가 아니라 그 사상과의 직접적인 만남에서 시작한다. 해당 주제에 대한 기본 안내, 인용문의 맥락과 중요성에 대한 간명한 설명 그리고 이 사상과 학습자 자신의 대화를 자극하는 질문들의 도움을 받으며, 우리는 조금씩 원 저자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고 대화하는 법을 배운다. 이 책과 짝을 이루는 『신학이란 무엇인가』는 이런 만남을 보다 풍성한 경험으로 만들어 준다.
-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교수)
『신학이란 무엇인가』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읽히고 두루 인정받는 신학 입문서다. 이 책이 영어권에서 큰 사랑을 받은 이유는 사실 맥그래스가 직접 편집한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 때문이다. 가장 좋은 공부법은 일차 문헌을 읽는 것이지만, 지금까지 한국의 신학 수업은 언어·시간·배경지식적 한계 때문에 잘 알려진 몇몇 ‘교재’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이 책에 담긴 텍스트의 적절성과 분량의 효율성은 이러한 아쉬움을 단번에 해결해 준다.
- 김진혁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부교수)
한국에서 기독교 신학을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가장 아쉬운 점 가운데 하나는 기독교 사상의 보고가 담긴 고전들을 직접 접하기 어렵다는 사실이다. 신학 고전 문헌을 읽음으로써 우리는 기독교 신학의 보편적 진리를 다시 확인할 수 있으며, 타문화에서 형성된 신학을 번역해서 소개하는 것을 넘어 우리 고유의 주체적 신학을 형성해 나가는 토대를 쌓게 될 것이다.
- 김정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오늘날 우리가 듣고 배우는 모든 기독교 신학 및 역사 지식은 원전으로 돌아가는 작업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르네상스 인문주의와 종교개혁은 ‘근원으로 돌아가자’(Ad fontes)는 구호에서 시작되어, 지식의 원천을 찾아내는 작업으로 지적혁신을 완수해 냈다. 2천 년 기독교 신학과 역사의 맥을 잡기에 유용한 교과서 『신학이란 무엇인가』가 왼편에 있다면,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는 반드시 그 오른편에 두어야 할 필수 원전 문헌집이다.
- 이재근 (광신대학교 역사신학 교수)
기독교인이 자신의 전통에 갈수록 무지해져 가는 때에 맥그래스가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에서 보여주는 노력은 반갑기 그지없다. 『신학이란 무엇인가』의 진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 자매편인 이 책도 기꺼이 사용하려 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인물과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는 것이다. 우리의 바람은 이렇게 선별된 간결한 글에서 깊은 맛을 본 학생들이 일차 자료를 충분히 다룰 수 있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선순환은 기독교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희망의 징표가 될 것이다.
- L. 그레고리 존스 (듀크대학교 교수)
원전에서 엄선된 글을 모은 이 선집은 역사신학이나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데 매우 유용할 것이다. 학생들에게 일차 자료 활용은 필수적인데, 이 책에 수록된 자료는 부담될 정도로 과하지 않으면서, 전혀 도움 되지 않을 정도로 너무 간략하지도 않다. 저자가 제시한 서론에 비추어 볼 때, 인용문은 유용할 만큼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학부나 신학대학의 필요에 걸맞은 가장 적합한 범위 내에서 그 내용을 다루고 있다.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을 위한 도서 목록 상위권에 반드시 포함시킬 만한 책이다.
- 앤서니 C. 티슬턴 (노팅엄대학교 교수)
이 책은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선별한 보석과도 같은 신학 본문들을 담은 독본으로, 오늘날 이런 유형의 선집 가운데 단연 최고다. 학생들은 과거와 현재의 여러 목소리를 따라 진정한 신학의 향연에 참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케빈 밴후저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 교수)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는 기독교 신앙에 관해 연구하려는 교사와 학생이라면 반드시 갖추어야 할 자료집이다. 이 책은 『신학이란 무엇인가』와 함께 사용할 때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신학교든 대학의 종교학과든 이 책은 어디에나 잘 맞는 책이다.
- 노엘 레오 어스킨 (에모리대학교 교수)
이 신학 분야의 대가가 정교하게 다듬었기에 참으로 영감이 넘치는 책이다. 학생이나 교사 모두에게 신학적·교육적 측면에서 풍성한 보물창고와 같다. 왜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오늘날 가장 명민하고 탁월한 통찰력을 지닌 신학자로 신뢰받고 존경받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는 책이다.
- 폴 D. 얀츠 (킹스칼리지런던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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