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弘濟川)은 북한산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종로구 서대문구 마포구의 일부 또는 전지역을 포함해 흐르다가 한강의 하류로 흘러드는 지방하천이다. 1974년 지방 2급 하천(현 지방하천)으로 지정되었고, 1983년과 1988년에 각각 하천 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1999년 2월 현재 18.94km에 달하는 유역의 하천 개수가 완료되었다. 평균 너비는 50m이다. 조선시대에 이 하천 연안에 중국의 사신이나 관리가 묵어 가던 홍제원(弘濟院)이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으며, 같은 유래로 홍제원천(弘濟院川)이라고도 한다. 모래가 많이 쌓여 물이 모래 밑으로 흘렀다고 해서 모래내 또는 사천(沙川)으로도 불리며,세검정 인근의 상류 부근에서 세검천(洗劍川)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위키백과] 이 불상은 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