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역사이야기 (관심>책소개) 393

서울을 누비다 : 신문 사옥 터를 찿아 (해방공간: 1945~1948)

책소개 [큰글자도서] “구한말 독립신문사가 어디 있었지?” 20여 년 전 던진 이 작은 질문은 2008년 『1040년 전 한성을 누비다』란 책으로 이어졌다. 우리나라 최근대사의 격동기, 나라마저 일제에 빼앗겨 가고 있었던 구한말의 혼란한 시기에 당시의 “한성” 우리의 서울에서 발행되었던 신문들의 사옥 터를 찾아 나섰던 이 작업은 구한말 우리의 언론 지형에 관한 이해에 배경을 만들어 주었다. 그 후속 책으로 『일제 강점기 경성을 누비다』를 펴냈다. 일제가 우리나라를 35년간 식민지로 강점하고 있었을 때, 당시의 “경성”이라 불리던 서울에서 어떤 신문들이 어디에서 발행되고 있었는지를 찾아 정리한 것이다. 속편의 속편으로 세 번째 책 『해방공간 서울을 누비다』를 펴냈다. ‘1945년 8월 15일 解放에서 19..

화교 이야기 : 중국과 동남아 세계를 이해하는

책소개 남중국해의 화교 네트워크, 중국과 동남아를 연결한 그 초국적 세계 ‘바다야말로 민(?) 지역 사람들의 밭이다.’라는 말만큼 푸젠과 광둥 사람들의 정체성을 잘 표현해 주는 문장은 없다. 남중국해를 건너 동남아시아로 향한 푸젠과 광둥 출신의 상인, 노동자, 기술자 들은, 근대 이전에는 해상 실크로드에서 아랍 상인들과 다투었고, 아시아 근대의 아수라장에서 네덜란드, 영국, 일본 제국의 파트너이자 경쟁자로 살아남아 결국 승리했다. 그 비결은 보이지 않는 영토, 화교 네트워크의 형성에 있었다. 『화교 이야기』는 ‘이민·교역·송금’ 네트워크에서 끄리스땅, 페라나칸 등 혼혈 문화와 알라신을 믿는 중국인, 하이난 퀴진, 베란다 건축, 푸젠의 발리촌 등 인종, 상업, 음식, 종교, 싱가포르의 탄생 등에 이르기까지..

화교가 없는 나라 : 경계 밖에 선 한반도화교 137년의 기록

책소개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교가 실패한 나라. 격동의 근현대사를 함께 겪은 우리 이웃 화교, 오랜 불평등과 차별에 대해 사과하며, 20년에 걸친 연구와 조사를 통해 그 정직한 역사와 불편한 진실을 137년 만에 그려냈습니다. 그래서 우리 역사의 마지막 남은 한 쪽의 공백을 겨우 메웠습니다. 뙤놈, 짱깨 또는 짱꼴라, 이 부끄러운 언어들. 어원은 있으나(본문 72쪽) 차별과 배척만 100년 넘게 내려온 이 혐오의 언어들. 그리고 “밀수업자, 아편쟁이, 원수의 생간을 내어 형님과 한점” (오정희 『중국인거리』) 한다는 이민족에 대한 무서운 프레임. 이 말은 세계에 4,000~5,000만이 두루 퍼져 막강한 경제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스터링 시그레이브 말처럼 “어느 한 국가에 속하지 않은 세계적 규모의 ..

한국화교 : 동아시아 현대사 속의 - 냉전체제와 조국의식

책소개 제국주의와 식민주의 그리고 냉전과 탈냉전으로 이어지는 20세기 동아시아 국제관계 속에서 한국화교의 정체성을 역사적으로 규명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중국, 조선, 일본 그리고 중국, 타이완, 한국의 틈바구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위험하지만 일상화된 '외로운 줄타기'를 감행해야 했던 한반도 화교들의 고뇌와 심리적 트라우마를 여실히 보여준다. 목차 서론 1. 1945년 이전의 화교사회 제1절 한반도로의 이주 제2절 단신출가형 화교사회 제3절 정주형 화교사회 제4절 1945년 이전 화교사회의 특징과 '중국인' 의식 2. 동아시아 냉전체제 형성과 국가 분열 제1절 한반도의 분열 제2절 중화민국정부에 의한 통합과 한국화교의 합류 제3절 한반도전쟁과 한국화교 제4절 동아시아 냉전체제와..

한반도 화교사전

책소개 ‘한반도화교’는 188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반도 거주 중국 국적을 보유한 중국인을 말한다. 근대의 조선화교, 현대의 한국화교와 북한화교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다. 이 사전은 근현대 한반도화교 140여년의 발자취를 담아낸 국내외 첫 시도이자 작품이다. 사전의 주제어는 총 1,648개이다. 조선화교 관련 주제어는 1,063개(전체의 64.6%), 한국화교는 271개(16.4%), 북한화교는 241개(14.6%), 화교 일반은 73개(4.4%)이다. 주제어를 내용별로 분류하면, 화교 상점·회사·중화요리점이 전체의 31%, 화교 인물 및 한반도 주재 중국 외교관이 30%, 화교의 사회단체 11.1%, 화교학교 6.9%의 순이다. 나머지 19%는 한반도화교 관련 중요 사건, 조약, 법률, 법령, 명령 등이..

한반도 화교사 : 근대의 초석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경제사

책소개 근대 화교사의 연구 수준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킨 역작! 동북아화교사의 획을 긋는 근대사학의 필독서 화교 60년의 역사를 한·중·일의 방대한 자료로 분석한 기념비적 대작 이 책은 1880년대부터 1940년대까지 화교사학의 공백을 메운 경전(經典)과 같은 작품이다. 우리 사회를 함께 일구어온 이웃이면서도 시야에서 놓치기 쉬운 한반도화교의 존재를 방대한 문헌 자료와 체계적인 구술 조사를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그려내는 데 성공하였다. 중국·일본·한국 등에서 수집한 대량의 1차 사료를 활용하여 화교사의 큰 공백을 메웠을 뿐 아니라 중국근대사, 동아시아사에 다양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화교의 생태(生態) 발전 이외에도 한·중·일 경제의 공업, 무역발전의 실태 그리고 민족, 정치, 이민의 사실 및 사상 관념, 한..

경천아일록 읽기 : 김경천 장군의 전설적 민족해방투쟁록

책소개 연해주 항일무장투쟁지도자 김경천장군의 일기, 책으로 나왔다 『경천아일록 읽기』는 1920년대 연해주에서 전설적 항일무장투쟁지도자로 이름을 날린 김경천 장군이 쓴 국한문일기 ‘경천아일록’을 탈초하고 현대한국어와 러시아어로 번역한 것으로, 경천아일록과 김경천의 생애에 대한 소개, 경천아일록 현대어역본, 탈초본, 러시아어역본, 영인본 순으로 구성되어있다. 탈초와 현대 한국어역 및 전반적 해설은 김병학 작가가, 러시아어역은 카자흐스탄 고려인 유 콘스탄틴 번역가가 진행하였다. 김경천 장군이 1919년부터 1925년까지 연해주에서 항일무장투쟁과 독립운동을 전개하면서 쓴 ‘경천아일록’에는 자신의 생애와 망명과정, 항일무장투쟁 전개과정, 전우와 부하에 대한 사랑, 서울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그리움, 연해주 한..

서울 특별시 서울 보통시

책소개 현재는 과거의 되새김질이요, 미래의 모태母胎이다 “서울이라는 공간에서 여러 시간대에 걸쳐 중첩돼 흘러간 것들은 결코 과거의 영역에 머 물지 않는다. 서울의 역사는 자신의 이름을 잃고 아내와 엄마로 살아가는 여자처럼 수도首都라는 권력에 함몰된 역사였다. 수도 행세에 이골이 났다. 그래서인지 서울사람 대부분이 서울을 내 것도, 네 것도 아니라고 여긴다.” -본문 중에서 서울의 변화상과 진화과정을 ‘장소 인문학적’ 관점에서 그려내 주목받았던 『서울 택리지』의 연작, 『서울특별시 vs. 서울보통시』가 출간되었다. 『서울 택리지』와 마찬가지로, 이번 책 또한 2013년 6월부터 2015년 2월까지 3년에 걸쳐 「서울신문」에 장기 연재되었던 『노주석의 서울택리지』를 바탕으로 재구성되었다. 『서울 택리지』가 ..

서울선언

책소개 문헌학자답게 서울 걷기 규장각한국학연구소 김시덕(金時?) 교수의 새 책 『서울 선언』은 좀 의외의 주제를 다룬다. 제목과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일종의 답사기다. 고문헌학자가 왜 서울 답사에 나섰을까? 그가 걷고 본 서울은 어떤 도시일까? 문헌학자가 서울 답사기를 썼다고 하면 아마도 [문화유산 답사]를 떠올릴 것이다. 궁궐과 박물관, 역사 유적을 돌아보겠거니 생각할 만하다. 그러나 이 책에 그런 장소는 등장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찬란한 문화유산이나, 아픈 근대의 흔적 같은 이야기는 없다. 물론 이 책도 역사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그 시점은 대체로 현재에 가깝다. 저자는 주로 [여기도 서울인가?] 싶은 장소들을 걷는다. 그 장소들은 그가 40여 년간 살고 생활했던 곳들이다. 특별할 것 없..

골목길 산책 (서울편)

책소개 조선 건국부터 대한민국 정부 수립까지 서울골목에 서린 우리 역사를 걷다! 우리는 미래를 계획하고 지향하며 현재를 살아간다. 그 미래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영향을 받아 결정되듯, 지금 발 딛고 선 현재도 과거로부터 축적된 모든 시간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우리의 생각, 행동, 외적인 환경 등 그 어느 것도 지난 역사에서 비롯되지 않은 것이 없다. 오늘은 어제의 산물이며 내일도 그렇게 오늘의 산물일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 사실을 잊은 채 현재의 뿌리를 찾아 나서는 일에 인색한 상태로 지금 이 순간만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현재의 나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처럼, 자랑스러운 조국이어야 할 대한민국을 알고자 하는 일에도 무심하다. 《골목길 역사산책_서울편》은 바로 이 부분에 주..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

책소개 우리의 일상은 어떻게 인문학이 되는가 서울의 100년을 걷는 인문학 여행 『100년의 서울을 걷는 인문학』은 서울이라는 도시 혹은 도시로서의 서울을 인문적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저자는 100여 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도시 산책자의 시선으로 서울의 이모저모를 들여다본다. 식민지하의 경성에서 세계적인 거대도시로 거듭난 현재의 서울에 이르기까지, 서울의 방방곡곡을 누비는 저자의 발길은 막힘없다. 관찰과 탐구와 사유로써 서울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돌아보는 일. 이는 서울뿐만 아니라 우리가 발 딛고 사는 공간으로서의 도시와 근대성을 성찰하는 작업이기도 하다. 서울은 지난했던 우리 근대사를 온몸으로 견디며 성장해 온 도시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것은 곧 우리 삶과 역사의 오늘과 내일을 헤아리는 일이다. 저자..

밀정 : 우리안의 적

책소개 다큐멘터리 「밀정」이 역사의 아이러니 속에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을 발굴해내는 작업이었다고 한다면 『밀정, 우리 안의 적』은 그 발굴의 기록이다. 제한된 방송시간에 미처 담지 못했던 자세한 자료 분석, 역사적 사건의 전후 맥락, 생생한 취재 과정과 적들의 기록으로부터 우리 내부의 적을 추적해야 했던 기자들의 소회가 더해져 있어 단순한 문자화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ㆍ004 1장 축제의 시간에 돌아본 우리의 그늘ㆍ9 2장 임시정부의 얼굴 누가 빼돌렸나ㆍ17 3장 항일운동의 또 다른 서술자 밀정ㆍ43 4장 안중근의 동지, 그가 걸어간 다른 길ㆍ63 5장 김좌진 최측근이 밀고한 배신의 기록ㆍ85 6장 얼굴 없는 밀정이 기록한 만주벌 호랑이ㆍ117 7장 김원봉을 밀고한 부하, 그에게 수..

안중근, 하얼빈에 역사를 묻다

책소개 『안중근. 하얼빈에 역사를 묻다』는 하얼빈의 한국 독립운동가를 총체적으로 소개한 처음 책이다. 하얼빈은 지리적, 역사적 상황에서 우리 민족의 삶의 흔적이 많이 묻어 있다. 그리고 자연히 독립을 열망하는 독립운동가들이 모여 활동을 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안중근의 이토히로부미 저격사건은 우리 독립운동역사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일일뿐 아니라, 중국민족들에게도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이다. 『안중근. 하얼빈에 역사를 묻다』는 안중근 의사 하얼빈 행적과 선양, 안중근 의사 친척 그리고 유해 부문을 다룬 서적이다.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안중근 의사는 일본의 조선 침탈이 가일층 본격화되는 시점인 1909년 10월 26일 오전 9시, 하얼빈 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브라우닝 권총으로 척살함으로써 약소국의 주권..

단재 신채호, 중국에 역사를 묻다

책소개 『단재 신채호. 중국에 역사를 묻다』는 지행합일의 독립운동가, 조국의 참 모습과 일제에 유린된 독립을 회복하고자 압록강을 건넌 젊은 청년 신채호가 가는 길, 역사의 길, 대한민국 고대사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역사여행 에세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중국 칭다오에서 태동했다. 신민회의 간부들은 일제의 감시와 탄압을 피해 칭다오에 모여서 임시정부의 앞날에 대해 논의했다. 상하이에서 임시정부의 탄생의 출발이었다. 신채호는 임시정부 탄생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나 이승만 위임통치에 반대했다. 결국 신채호는 상하이 임시정부와는 대척점에 선 채 독립운동의 길을 걷게 되었다. [신대한], [대동], [천고] 등 언론을 통해 독립운동의 방향을 제시한 것이다. 그 후 신채호의 독립운동은 베이징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 ..

윤봉길 : 동북아에 평화를 묻다

책소개 『윤봉길, 동북아에 평화를 묻다』는 매헌 윤봉길의 출생과 의거, 순국의 과정을 돌아보고 동북아 평화 교류의 매개로써 그의 의거를 자리매김하는 책이다. 매헌은 충절의 고장 충남 덕산에서 태어나 농민운동가로 활약하다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홍커우 공원에서의 의거를 성공시키고 일본 가나자와에서 순국한 후 동북아 평화와 공존공영의 상징으로 부활하고 있다. 이 책은 특히 중국에서 거주 중인 저자들이 의거 및 순국 9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칭다오와 상하이 각지의 윤봉길 의사 유적지를 일일이 답사하며 중국 망명기의 윤봉길 의사의 삶을 입체적으로 복원해 낸 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목차 추천사 7 표사 11 저자의 말 15 1부 윤봉길의 행적을 따라서 17 가장 멋있는 독..

쉽게 읽는 서울사 (개항기편)

목차 개항 이후 정치 제도의 변동과 한성의 변화상 008 한철호 한성, 외국 공사관의 설치와 함께 국제 사회로 편입되다 022 한승훈 근대식 건축물들, 한성의 경관을 새롭게 하다 036 김현숙 개항 이후 한성의 인구 분포는 어땠을까? 054 박준형 한성에 은행이 들어선 것은 언제였을까? 068 김윤희 한성에서 일본군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084 조 건 동학 농민군 지도자 전봉준은 왜 서울에서 재판을 받았을까? 098 왕현종 1898년 횃불 시위 서울을 뒤흔들다 112 김종준 1907년 의병전쟁과 서울 124 심철기 600년 조선 역사, 한성에서 끝나다 138 한성민 극장은 혜화동에 최초로 생긴 것이 아니다 156 김기란 한성에 생긴 최초의 신문과 잡지들 174 장영숙 근대 체육인 만들기, 운동회 18..

서울 역사의 시작 한성 백제

목차 첫머리에 제1장 한강 역사의 시작, 한성백제 1. 한강 유역 고대 유적으로 가는 길 2. 불교와 유교의 만남, 암사(嚴寺, 바위절터)와 구암서원터 3. 신석기 시대의 간판스타, 빗살무늬 토기가 발견된 암사동 유적 4. 백제의 첫 도읍지는 어디인가? 5. 백제의 폼페이, 풍납동 토성 6. 백제의 꿈마을, 몽촌토성과 한성백제박물관 7. 백제의 왕들이 잠든 곳, 석촌동 고분군, 8. 방이동 고분군의 주인공은 백제인가 신라인가? 제2장 | 백제의 건국 과정 1. 머리말 2. 동명東明-온조溫祚 집단의 남하와 백제의 건국 3. 온조溫祚가 내려온 한산漢山 부아악負兒握 4. 백제 건국의 고고학적 증거 5. 부여·고구려의 동명 신화와 백제 신화로써의 동명 신화 6. 방위명 부여국과 고구려·백제 7. 해부루解夫-우태..

서울 사람들의 생로 병사

목차 ㅇ 1강 : 한양사람들은 어떻게 태어났을까?(김지영) ㅇ 2강 : 한양사람들은 아이를 어떻게 길렀을까?(정해은) ㅇ 3강 : 심봉사가 한양에 살았다면? - 조선시대 장애인 복지정책과 사회적 처우-(정창권) ㅇ 4강 : 한양의 관리들은 퇴직 후 무엇을 했을까?(송희경) ㅇ 5강 : 한양선비들의 건강 관리와 질병 대응(이경록) ㅇ 6강 : 조선시대 국왕의 질병과 치료, 그리고 내의원(김성수) ㅇ 7강 : 남녀유별의 시대, 한양에 최초로 의녀를 두다(한혜숙) ㅇ 8강 : 한양사람들은 병들면 어떻게 했을까?(신동원) ㅇ 9강 : 서울을 습격한 콜레라, 수많은 목숨을 앗아가다(신규환) ㅇ 10강 : 이 약 한 번 잡숴봐! 서울의 신문을 메운 의약 광고(김영수) ㅇ 11강 : DDT는 서울의 보건위생에 기여했..

식민조시 경성, 차별에서 파괴까지

목차 제 1강 식민사관의 실상과 문제점 제 2강 경복궁 파괴와 조선총독부 박물관 설치 제 3강 창덕궁'창경궁 파괴와 창경원 탄생 과정 제 4강 경희궁의 훼철과 전각의 향방 제 5강 철도와 서울, 그리고 식민지 근대 제 6강 일제강점기 주택지 개발과 서울의 변화 제 7강 한반도 문화재들이 일본에 소장되어 있는 이유 제 8강 대한제국과 메이지의 공간충돌, 장충단과 박문사 제 9강 일제 경찰의 간섭과 폭력 제 10강 경성부내 조선인의 교육차별 제 11강 남산신궁 건립에 담긴 의미 제 12강 일제가 한글을 없앤 방식 제 13강 일본군 '위안부'피해와 서울 : 끌고간 자, 끌려간 자 제 14강 일제의 경성 금융 장악 저자 소개 저 : 서울역사편찬원

일제 말기경성지역의 강제동원과 일상

목차 총론 제1장 전시체제기 경성부의 부정 운영 제2장 일제 말기 경성부민으 전시생활 제3장 전시체제기 경성 사람들의 저항 제4장 서울의 아시아태평양전쟁유적 제5장 일제 말기 일본군의 경성지역 조선인 군사동원과 관련유적 현황 제6장 전시체제기 경성지역 조선인노무자의 강제동원 제7장 경성 출신자의 사망과 유골 문제 저자 소개 저 : 서울역사편찬원 『조선시대 서울의 관청』의 저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