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옛 서울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살아있는 자료집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울토박이들의 독특한 역사적 경험을 바탕으로 사대문 안 지역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는 이 책은 평범한 우리 이웃들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서울의 역사상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있다. 기존 역사서에서는 볼 수 없는 생동감과 세밀함으로 다양하고 폭 넓은 새로운 서울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서울특별시사편찬위원회의 구술자료 수집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역사도시 서울 중에서도 중심지인 사대문 안 지역의 변천사를 서울토박이 15명과 북촌 토박이 1명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한층 신선하고 풍부한 서울의 풍속과 역사를 보여준다. 목차 서문 1장 사대문 안과 토박이 1. 역사 속의 사대문 안 2. 서울토박이, 그 이야기를 듣는 까닭 2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