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불교의 이해 (독서)/3.불교경전법문

극락의 경전 - 아미타경 · 무량수경 · 관무량수경의 정토삼부경과 임종염불 · 장엄염불

동방박사님 2023. 2. 2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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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극락의 경전』에는 아미타경 · 무량수경 · 관무량수경의 정토삼부경과 임종염불 · 장엄염불이 수록되어 있다. 모두 다 극락왕생과 관련한 경전이다. 부처님은 참된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믿고 염불하면 내생에는 반드시 근심 걱정이 없고 안락한 극락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셨다. 특히 사찰에서는 백중 때에는 목련경, 우란분경을 독송하는 불교풍습이 있다. 곧 다가오는 백종을 맞이하여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을 위하여 극락의 경전과 효행의 경전을 수지 독송하고, 선물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극락정토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한다.

목차

아미타경(阿彌陀經) … 9

제1장_ 서분(序分) … 10
제1절 경문의 증명(證信序) … 10
제2장_ 정종분(正宗分) … 12
제1절 극락세계의 공덕장엄 … 12
제2절 염불왕생(念佛往生) … 18
제3절 제불의 증명과 믿음의 권유 … 19
제4절 현세와 내세의 이익 … 22
제5절 제불의 찬탄 … 23
제3장_ 유통분(流通分) … 25
ㆍ아미타경 역주 … 26

무량수경(無量壽經) … 31

제1장_ 서분(序分) … 32
제1절 경문의 증명(證信序) … 32
제2절 설법의 인연(發起序) … 42
제2장_ 정종분(正宗分) … 46
제1절 극락정토의 발원 인연 … 46
제2절 아미타불과 극락정토의 장엄 … 82
제3절 극락왕생의 인연 … 105
제4절 정토의 안락 … 118
제5절 세간의 고통 … 129
제6절 오탁악세(五濁惡世) … 145
제7절 부처님의 큰 지혜 … 169
제3장_ 유통분(流通分) … 180
제1절 미륵보살에게 부촉함 … 180
제2절 법문의 공덕 … 182
제3절 대중의 환희 … 183
ㆍ무량수경 역주 … 184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 195

제1장_ 서분(序分) … 196
제1절 경문의 증명(證信序) … 196
제2절 설법의 인연(發起序) … 197
제3절 예토를 싫어하고 정토를 구함 … 200
제2장_ 정종분(正宗分) … 208
제1절 16관법(十六觀法) … 208
제2절 법문을 들은 공덕(利益分) … 248
제3장_ 유통분(流通分) … 250
제1절 경명과 수지법 … 250
제2절 기사굴산에서 거듭 설함 … 252
ㆍ관무량수경 역주 … 253

부록 임종염불 · 장엄염불 … 261

임종염불(臨終念佛) … 262
임종염불 (1) … 262
임종염불 (2) … 284
장엄염불(莊嚴念佛) … 291
장엄염불 (1) … 291
장엄염불 (2) … 298
ㆍ후기 … 316
 

저자 소개

역 : 한보광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및 대학원 수료, 일본 경도 불교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동 대학에서 문학박사 취득, 동국대학교 선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장, 동국대학교 총장 역임, 현재 대각사상연구원장, 청계산 정토사 주지스님이다. 저서에는 『용성선사연구』, 『신라정토사상의 연구』(일본판) 『신앙결사연구』 등이 있다.
 
 

출판사 리뷰

멋스러운 본문 디자인과 표지,
양장제본으로 품격 있게 만들어진 선물용 경전세트 3
극락의 경전, 효행의 경전으로 구성!


불교전문 출판사인 민족사에서 대중들이 읽기 편한 선물용 경전세트 세 번째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민족사 선물용 경전세트 시리즈는 휴대하기 편한 작은 판형인데도 글씨는 최대한 키워 읽기 편하고, 디자인이 세련되어 불교경전의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어 준다. 실용성도 있는데다 고급한 양장본으로 소장가치도 있어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쁨과 감동을 준다.

선물용 경전세트 세 번째 시리즈, 〈정토로 가는 길〉은 한보광 스님이 번역한 《극락의 경전》과 일지 스님이 번역한 《효행의 경전》 총 2권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된다.

불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의지처가 된
정토신앙의 핵심 경전,
근심 없고 안락한 극락세계를 염원하는 정토삼부경 수록!


《극락의 경전》에는 아미타경 · 무량수경 · 관무량수경의 정토삼부경과 임종염불 · 장엄염불이 수록되어 있다. 부처님은 참된 마음으로 아미타불을 믿고 염불하면 내생에는 반드시 근심 걱정이 없고 안락한 극락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셨다.

우리나라 불교사에서 불자들에게 가장 큰 힘이 되고 의지처가 되었던 신앙은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한 정토신앙이다. 아미타경, 무량수경, 관무량수경을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이라고 부른다.
정토삼부경 중 분량은 가장 적지만 정토신앙의 핵심요체를 담고 있어 수행의 가교이고 정토로 나아가는 안내서인 《아미타경》은 불자들 사이에 가장 많이 유포되어 독송되어온 경전이기도 하다.
한문으로 번역된 대소승의 경전이 약 940여 부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에 대하여 설하고 있는 경전은 약 270여 부나 된다. 따라서 불교경전 중 약 3분의 1정도에 해당되므로 아미타불의 극락정토설은 불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크다.
그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경전이 정토삼부경이며,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반주삼매경》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4부 경전은 염불행자의 소의경전(所依經典)으로서 반드시 수지 독송해야 할 불전이다.
이 책에서는 한글본으로도 독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장의 구조는 구어체로 하였으며, 단어의 선택에는 음운인 리듬을 중시하였다. 특히 부록으로 임종염불(臨終念佛)과 장엄염불(莊嚴念佛) 의식을 편찬하여 실었다.

행복한 삶을 위한 선물

부처님 말씀이 담긴 경전이야말로 가장 소중한 선물이고, 나 자신을 비롯해 사랑하는 이들에게 경전을 선물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복덕을 짓는 일이다. 수많은 경전에서 법보시가 최고의 공덕이라고 찬탄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뜻 깊은 날, 특별한 날, 선물을 해야 하는데, 무엇을 할까 고민될 때 추천하기 좋은 책, 민족사에서 펴낸 선물용 경전세트,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선물 중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특히 사찰에서는 백중 때에는 목련경, 우란분경을 독송하는 불교풍습이 있다. 곧 다가오는 백종을 맞이하여 돌아가신 부모님과 조상을 위하여 극락의 경전과 효행의 경전을 수지 독송하고, 선물하여 지금 이 자리에서 극락정토의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길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