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중국.동아시아 이해 (독서>책소개)/1.중국역사문화 103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

책소개 역사 알기는 해당 국가를 공부하는 기초 한 나라를 제대로 공부하려면 역사부터 시작하는 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중국을 다루는 역사서는 다양하지만 이제까지 중국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독자라면 중국사 전체를 일별할 수 있는 통사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 이 책 『옥스퍼드 중국사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서구 중국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가 착실하게 반영되어 있고, 이를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만큼 탄탄한 학술적 성과 위에 흥미진진하게 쓰였다. 서구 중국학 연구의 메카 옥스퍼드대학교에서 기획한 이 책은 ‘새로운 옥스퍼드 세계사 시리즈’의 한 권으로, 중국의 역사를 세계사의 맥락에서 교류와 융합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조망한 책이다. 목차 목차 편집자 서문 저자 서문 1장 형성기: ..

몽골제국 실크로드 개척자들 (장군.상인.지식인)

소개 몽골제국 치하에서 가장 번성한 실크로드 그 길을 일군 인물들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실크로드는 13~14세기 몽골 제국 시대에 가장 번성했다. 몽골 제국의 성립은 유라시아 대륙에 광대한 안전지대를 창출했고, 이는 물품?사람?사상의 교류를 크게 확대시켰다. 그 결과 세계는 (특히 유럽은) 중대한 지적?상업적 변화와 발전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는 (유럽 중심의) 근대 세계의 형성으로 이어졌다. 이 책은 몽골 제국 시기에 실크로드와 그 교류의 발전에 기여한 장군, 상인, 지식인 15인의 흥미진진한 일대기다. 그들의 개인적 경험은 몽골 치하 유라시아 대륙에서의 문화 간 접촉과 물리적?사회적 유동성의 양상을 밝혀준다. 그간 책들의 실크로드가 원경의 스케치였다면 이 책의 실크로드는 근경의 세밀화라 할 수 있다. ..

중국의 역사 (대명제국)

책소개 일본에서 간행된 서적 가운데 동양사학계에서 평판이 높은 고단샤에서 발행한 『중국의 역사』시리즈 중 제 6권 원.명 편 중에서 데라다 다카노부가 기술한 명조 부분을 번역한 책으로, 근세의 중요한 시기의 한 획을 그을 수 있는 명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목차 제1장 원말의 반란과 중화제국의 부활 1. 원말의 반란 하남행성의 백련교도|대반란의 단서-한산동·한림아의 반란|반란집단 홍건군의 추이|진·주·장 세 군웅의 정립|원조의 자멸 2. 홍건적 한민족 정권의 부흥|비밀결사의 확대|걸식승-주원장|홍건왕국 송의 건설|주원장의 대명황제 즉위 3. 명제국의 창업 주원장의 지향 |주 군단의 지주계급적 성격 |장사성 토벌의 격문|민족혁명 색채의 약화 |전통왕조의 성격을 띤 명조 4. 구중국 체제의 확립 한조..

대당제국과 그유산 : 호한통합과 다민족국가의 형성

책소개 제국의 초보적인 정의는 ‘다민족의 공존의 무대’이고, ‘각종 인종들을 하나로 만드는 용광로(Melting Pot)’라는 것이다. 중국의 역사에서 이런 이름에 가장 걸맞은 왕조를 찾는다면 바로 당나라다. 아무리 이질적인 것이라도 앞을 내다보고 한 번 더 돌아보고, 더 나아가 포용했던 나라다. 그럴 수 있는 능력은 말처럼 그리 쉽게 획득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런 능력을 획득하는 데는 당 이전 대륙 북반부를 살았던 중국인에게는 짧게 잡아도 300여년의 모순과 갈등이 점철된 세월을 보내어야 했다. 반목과 질시로 점철된 이 고단한 세월 동안 공존을 위해 앞장서 고민하고, 타협과 화해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던 영도자들은 한족들에게 오랫동안 사람으로 대접받지 못했던 오랑캐 출신들이었다. 그들은 한족출..

만주족 이야기 : 만주의 눈으로 청 제국사를 새로 읽다

책소개 “만주는 내륙아시아를 들여다보는 창문” 『만주족 이야기』는 14세기 부족 시기의 이동과 충돌, 그리고 융합부터 17세기 초 만주의 탄생을 거쳐, 18세기 청 제국의 극성기까지 만주족의 역사와 생활 모습, 문명적 특질을 생생하게 살펴본다. 모두 28개의 이야기들은 만주족과 청대사의 거시사적인 골격을 세우고 살을 붙여 가면서도 만주족의 성명, 말구종(쿠툴러), 놀이(가추하), 화폐 등 작은 소재 같아 보이지만 만주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주제들을 망라하여 상세하고 흥미롭게 다룬다는 점에서 기존 통사나 청대사와 사뭇 다르다. 무엇보다 이 책 『만주족 이야기』는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주족(여진)으로 설정한다. 그동안 청 제국을 다루는 시각은 그 건설자인 만주족의 국가라기보다 중국 왕조의 하나라고 보았고, ..

아편전쟁에서 5.4운동까지

책소개 중국 근대사 연구에서 '혁명사 서술'의 전범이 되는 작품이다. 감정이 충만한 역사서술로서 아편전쟁부터 5·4운동까지의 기간 동안 발생한 세 차례 혁명의 정점, 즉 '태평천국-무술변법과 의화단운동-신해혁명"의 시기를 논하고 있다. 저자는 각 혁명의 전후사정을 명확하게 논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80년 동안 지속된 중국 사회·경제·정치의 발전과정으로부터 출발해 세 차례 혁명 정점의 특징과 상호관계를 설명하고, 전 단계의 정점에서 다음 단계의 정점으로 발전해가는 객관적인 필연성을 설명했다. 저자의 이론적 관점은 마르크스주의 계급관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 사회주의 시기에는 계급관으로 역사를 논술하는 것이 당시 역사연구의 주류였다. 그는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 속의 갖가지 투쟁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아편전쟁과 중화제국의 위기

책소개 중국 근대의 시발점이자 중화제국의 위기와 도전, 제국 간의 거대한 충돌과 각축전의 시작인 ‘아편전쟁’의 전후 역사는 오늘의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재편과정을 보는 프리즘이다 아편전쟁은 중국 근대의 장을 연 사건이었다. 아편전쟁 이후 중국은 서구 제국들과 불평등조약을 맺었고, 서구 열강에 의해 서서히 잠식되어갔다. 이후 계기는 달랐지만 일본과 조선 또한 중국과 마찬가지로 강제개항과 불평등조약을 강요당했다. 중국은 근대화 과정에서 반식민지 상태로 극심한 혼란을 겪었다. 그러나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하여 제국주의 열강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에 반해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하여 자주적 근대화의 기회를 빼앗겼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동아시아 삼국의 근대화 과정과 결과, 그 배경에 아시아와 유럽을 무대로 ..

청제국의 건설자 누르하치

책소개 변방에서 일어나 대제국을 건설한 만주족 칸 동아시아를 뒤흔든 ‘오랑캐’의 정체를 추적한다 이 책은 누르하치와 초기 청나라 역사를 둘러싼, 잘 알려지지 않은 진실들을 고찰한 책이다. 분야와 국면에 따라 나뉜 총 50개의 장들이 누르하치와 청나라 건국의 과정을 알기 쉽게 말해준다. 명·청 및 조선의 원전을 풍부히 인용해 누르하치가 실제로 어떤 인물이었는지, 당시 막 일어서기 시작한 청나라를 조선이 어떻게 보았는지도 입체적으로 서술했다. 청대사를 전공한 대학자이자 한국과도 인연이 많은 저자의 이 책을 통해 누르하치나 초기 청나라 역사는 물론이고 동아시아사 전체를 둘러싼 수많은 의문점들이 풀릴 것이다. 목차 옮긴이 서문 1. 누르하치가 일어서기까지의 만주족 만주 기원신화 | ‘만주’에 대한 설명 | ‘애..

대원제국

책소개 대원제국의 통치대상이 되었던 중국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초점을 맞췄다. 이 시기의 역사는 중국적 관점에서 말하자면 기존의 중국에 뿌리를 내리고 있던 문명사적 자화상들이 몽골의 역동적 힘에 의해 철저히 흔들렸던 사람들의 이야기다. 크게 몽골제국 성립 이전의 거란, 여진 등의 북방왕조, 몽골제국의 성립과 중국 지배과정, 그리고 대원제국의 중국 통치 양상 등의 세 부분으로 나눠서 서술되어 있다. 목차 옮긴이 서문_ 대원제국을 바라보는 두 개의 시선 제1장 몽골제국 전사 - 북방민족왕조 1. 정복왕조의 출현과 제2차 남북조 정국 거란제국 요의 성립|내지의 16주도 거란 영토로|끈질긴 중원제패의 야망|정복왕조의 탄생과 그 성격|남북조(제2차) 대립으로|전연의 맹 - 거란·송 대등관계로 2. 12세기의 ..

칭키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책소개 칭기스 칸과 그의 후계자들이 이룩한 몽골 제국은 종교적 관용 정책을 펴고, 보편적인 알파벳을 고안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지폐를 유통시키는 등 일관된 보편주의를 보여주었다. 몽골은 이데올로기적 해법보다는 실용적인 해법을 찾았고, 이를 다른 나라로 퍼뜨렸다. 몽골은 제국을 정복하면서 보편적 문화와 세계 체제의 핵을 만들어냈다. 이 새로운 지구문화는 몽골 제국의 종언 이후에도 오랫동안 발전을 거듭했으며, 이후 수백 년 동안 근대세계체제의 기반이 되었다. 공화국, 선거, 공립학교, 우편제도, 대포, 주판, 나침반 등 유럽이 만들었을 것이라 당연시했던 문명들이 사실은 몽골 제국의 창조물이었던 것이다. 이 책은 칭기스 칸이 어떻게 유럽을 오랜 잠에서 흔들어 깨웠고, 어떻게 유라시아 대륙 전체를 포괄하는 ..

칭기스칸, 신앞에 평등한 제국을 꿈꾸다

책소개 “칭기스 칸의 사상은 그가 살았던 13세기에도, 또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이 그를 재발견한 18세기에도 여전히 혁명적인 것이었고, 심지어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러하다.” 가장 거대한 제국은 어떻게 건설되고 유지되었는가 편견에 가려진 칭기스 칸의 면모와 사상을 복원하다 세계사의 위대한 정복자들 중에서도 칭기스 칸만큼 큰 성공을 거둔 인물은 없다. 그는 10만이 채 안 되는 병력으로 어떻게 수백만 명을 상대로 승리하고 수억 명을 통치할 수 있었을까?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칭기스 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의 저자 잭 웨더포드는 그 비결을 간절한 진리의 탐구, 가장 높은 질서의 법률을 드높이려는 끈질긴 노력에서 찾는다. 칭기스 칸은 종교적 열기와 갈등이 치열하던 시기에 살았다. 신앙의 자유와 광신자들..

몽골제국

책소개 세계사는 몽골제국에서 출발하였다 몽골제국 이해를 위한 가장 명료하고 포괄적인 입문서 그들은 잔인한 정복자였는가, 현명한 지배자였는가? “무척 인상적인 책이다. 몽골제국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_아서 월드론(Arthur Waldron), 펜실베이니아대학 역사학과 교수) 이 책은 몽골제국의 역사에 대해 가장 명료하면서도 포괄적으로 서술한 저작이다. 그동안 몽골제국사 연구를 선도해온 저자 모리스 로사비 교수는 유목민의 삶, 칭기스 칸과 제국의 등장, 제국의 팽창과 세계 지배, 동서 교류의 확장, 제국의 쇠퇴 등 중요하고 굵직한 테마를 통해 몽골제국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세계 역사에서 가장 거대하고 연속적이었던 몽골제국은 광범한 영역에 걸쳐 전례 없는 수준의 폭력..

징기스칸의 교환 : 몽골제국과 세계화 시작

책소개 몽골 제국의 등장은 모든 것을 바꾸어놓았다. 몽골족은 정복을 통해 수많은 제국들과 왕국들을 휩쓸어버렸고, 역사상 가장 큰 단일 제국을 만들었다. 그들은 전근대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세력이었지만, 그들이 이룬 ‘팍스 몽골리카’는 상인과 선교사들이 유라시아를 가로질러 교류하게 했고 광대한 영토 안의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삶이 안정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 책은 몽골의 정복이 세계의 변화를 위한 촉매였음을 교역, 전쟁, 행정, 종교, 전염병, 인구 변화, 문화 교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검토한다. 그리고 이런 거대한 변화를 ‘칭기스의 교환’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역사학자 앨프리드 크로스비가 콜럼버스의 항해 이후 신대륙과 구대륙에 일어난 급격한 사회 변동을 지칭한 ‘콜럼버스의 교환’이라는 용어를 변형..

기묘한 중국사 : 알면 알수록 놀라운 고대인 일상 생활

책소개 옛날 사람들의 일상생활 대공개 ! 조회수 1억3000만의 틱톡 스타 ‘역사 가르치는 왕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중국 고대사 이야기 선진 시대부터 명·청 시대에 이르는 중국 고대의 일상사 의식주에서 사회·문화를 아우르는 60여 개의 주제에 대해 50여 장의 사진 자료와 함께 구석구석 탐구한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방구석 중국사’ 이 책은 옛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는 생활, 음식, 문화, 감정, 사회라는 다섯 부분으로 나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옛날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대해 기발한 질문을 던지고, 검증된 사료로 답한다. 방대한 자료를 참고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 둥베이 사람 특유의 유머 감각을 발휘하여 질문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그가 들려주..

하버드 중국사

책소개 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 [도서] 하버드 중국사 청 : 중국 최후의 제국 21세기의 화두, “중국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하버드대의 특별기획 오늘날 중국과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이 책의 저자 윌리엄 로는 ‘청’이 근대 서구와 보조를 맞추지 못하고 쇠퇴한 내향적이고 폐쇄적인 ‘중국 왕조’라는 표준적인 학설에 도전한다. 서구 중심주의를 지양하고 새로운 중국사 서술을 개척한 조너선 스펜스의 계보를 이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청대사 전문가인 저자가 쓴 이 책은 기념비적인 연구서인 『케임브리지 중국사』의 청대사 3권을 포함한 최신의 국제적인 청대사 연구 성과를 종합한 것이다. 저자가 논의하는 청 제국은 그야말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표적..

중국사를 움직인 100인

책소개 주 왕조의 탄생에서 중화인민공화국까지 100인으로 꿰뚫어 보는 3000년간의 중국 역사 수천 년의 유구한 역사를 지나 현재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중국 대륙에서는 수많은 왕조가 명멸했다. 한 시대에도 수많은 왕조가 난립하면서 온갖 인간 군상들이 치열하게 살아온 중국의 역사를 한눈에 혹은 한 권으로 정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 책에서는 역사상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우리에게 그들의 역사를 전달해 줄 100명의 사람들을 선정했다. 역사 시대라 불릴 만한 주 왕조가 세워진 이후부터 중화인민공화국이 세워져 있는 현재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황제, 정치가, 역사가, 문학가, 예술가 등을 총망라했으며, 두드러진 업적을 남기지 않았더라도 시대를 풍미했던 사람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재미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읽..

아틀라스 중앙 유라시아사

책소개 우리 학자가 우리말로 쓴 최초의 중앙유라시아사 개설서 지금까지 세계사는 농경 정주문명 중심으로 서술되었다. 세계사 교과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집트, 페르시아, 인도, 그리스, 로마 제국, 중세 이후의 유럽, 근세 이후의 아메리카, 그리고 진한 제국, 수당 제국, 명청 제국 등 중국 역대 왕조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그러나 세계사를 좀 더 폭넓은 시야로 바라보면, 또 하나의 거대한 무대와 숨은 주인공이 있었음을 알게 된다. 바로 중앙유라시아 초원의 유목민과 오아시스 도시민이다. 초원의 유목민은 교류와 투쟁을 통해 자신들의 문명을 일구어오는 한편 농경 문명에 끊임없이 자극을 주었고, 오아시스 도시민들은 실크로드를 종횡무진하며 세계사의 동맥 역할을 했다. 『아틀라스 중앙유라시아사』는 지난 3000년 ..

아틀라스 중국사

책소개 국내 최고 필진의 핵심을 찌르는 역사 서술. 입체감이 생생한 음영기복지도. 신석기 문명의 탄생부터 개혁, 개방까지 동아시아라는 넓은 공간에서 새롭게 되살아난 중국의 역사!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정통 중국사 개설서 『아틀라스 중국사』는 사계절출판사 아틀라스 역사 시리즈의 세 번째 권으로, 국내의 대표적인 중국사 연구자 5명을 필진으로 하여 한국 중국사학계의 최신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반영한 정통 중국사 개설서이다. 필자들은 각 시대사의 최고 전문가답게 자신의 독창적인 역사관을 드러내면서도 통사적 안목을 같이 하여, 다양한 시각을 일관된 흐름 속에 통합적으로 담아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본문의 내용을 지도에 압축적으로 표현하여 시간 속에 갇혀 있는 역사 이해의 폭을 공간으로 넓혔다는 점이다..

한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

책소개 신화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사건과 인물을 통한 에피소드 중심으로 풀어쓴 중국사. 서두에 신화시대를 넣음으로써 중국인 특유의 사고 원형을 살펴볼 수 있게 했으며 아편전쟁이 이후 홍콩의 반환까지를 다루었다. 중국의 역사 속에 점철된 크고 작은 사건들은 역사적 교훈을 주고, 중국이 미친 영향력은 동양 혹은 우리 자신들의 정체성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역사책을 읽음으로써 과거를 알고 현재를 파악하여 우리들의 미래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지혜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신화 시대 은·주 시대 춘추전국 시대 진나라 시대 부록 진시황릉 한나라 시대 위진남북조 시대 수나라 시대 당나라 시대 송나라 시대 원나라 시대 명나라 시대 청나라 시대 근현대 시대 저자 소개 편저 : 조관희 19..

한권의 동양사

소개 쉽게 읽히지만 오래 기억되는, ‘역알못’을 위한 단 한 권의 책! 역알못. 역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 혹은 역사를 알고 싶지만 선뜻 용기를 못내는 사람들 위해 나섰다. 누구나 쉽게 읽고 오래 기억하는 역사책을 만들자는 일념 아래 완성된 책,『한 권 동양사』. 흥미진진한 스토리, 보기 쉬운 지도와 표, 화려한 이미지 등 좋은 역사책이 갖춰야 할 모든 미덕을 여기에 모았다. 역사 교육에 일생을 바친 이의 노하우가 담긴 이 책으로 죽어서도 이어질 것만 같은 역사와의 악연을 끊고 5,000년 인류사를 단번에 마스터하자. 목차 1회 중국 역사의 시작 2회 혼란의 시대인가, 진보의 시대인가 - 춘추전국 3회 중화가 태어난 때 - 진, 한 4회 분열의 시대를 지나다 - 위, 진, 5호 16국, 남북조 시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