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교육의 이해 (독서>책소개)/4.자기계발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인 최강 두뇌 활용법 (2013)

동방박사님 2024. 5. 15. 07:57
728x90

책소개

두뇌를 명석하게 유지하고 싶으면
당신의 오감을 지켜라!


유대인의 종교, 유대교는 항상 학문을 중시했고, 또한 학문을 할 때 즐거움이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가르쳤다. 진리의 탐구와 정신의 안온安穩함, 이 두 가지 조화가 유대인 독자적인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어 온 것이다. 유대인의 지적능력이 다른 민족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보다 더 큰 원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무제한 사고 방식이다. 나아가 적응력이 뛰어나고 창조력 또한 우수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몰두한다. 이들 사고방식의 밑바탕에 유대교라는 하나의 종교와 생활방식, 그리고 교육방법이 전제되어 있었기에 이 모든 것들이 가능했던 것이다.

목차

머리말 - 감동하는 마음이 두뇌 활성화의 원점

Prologue
두뇌 활성화의 전제 조건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

인간만이 ‘생각하는 힘’이 있다
‘생각하는 힘’이 가장 중요하다
두뇌 활성화에는 순서가 있다

점과 점을 잇는 힘, 인텔리전스(intelligence)가 중요해진다
인텔리전스란 도대체 무엇인가?
선입관과 고정관념으로는 점을 이을 수 없다

CHAPTER 01 오감부터 단련하라

오감, 다시 생각할 때 필요한 것

오감 단련이 왜 중요한가?
갓난아기는 어떻게 감각을 발달시키는가

후각과 미각을 재충전 시키자
사람은 좋은 향을 만나면 기분도 좋아진다
담백한 맛의 문화는 좋은 소재를 즐기는 문화
미각과 후각은 두뇌 활성화의 포인트

청각 단련 ‘듣는 능력’을 키워라
‘소리’는 식물의 성장에도 깊이 관계한다
소리는 문화다
‘귀를 기울여 듣다’가 없으면 커뮤니케이션도 없다
두뇌 활성화를 위해 복창하여 청력을 높여라
청력을 높이려면 중점을 기억하라
청력을 높이려면 귀를 기울여라
‘조음調音’ 훈련을 해보자

‘시각 정보’는 오감 정보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기억에 남지 않는다
두뇌 활성화를 위해 시각 감도를 단련하라

‘촉각’을 자극해 두뇌를 활성화한다
의식해서 촉각을 사용하라
동전을 쥐어 무게 감각 단련하기
손·발 자극으로 두뇌를 활성화하라
전신으로 생각하는 것을 재고하라

CHAPTER 02 ‘말’을 내 것으로 하라

언어 감각을 익힌다

뉘앙스를 소중히
사전을 찾는 습관을 익혀라
내면에서 솟는 생각을 소중히
‘읽는다’는 작업을 재고하라
음독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두뇌 활성화에 유용한 ‘온몸학습법’
유대인은 온몸으로 성서를 음독한다
‘러브레터’ 읽기에서 배우는 것
책을 읽을 때도 그렇게
소리 내서 읽어 이해력을 높인다
궁리나 생각을 써 본다

‘생각하면서 읽는다’의 의미
다독보다 ‘반복 읽기’가 효과적이다
모든 일에 문제의식을 가져라
사고력을 단련하는 읽기란?
‘고린노 쇼’에서 배울 점?

CHAPTER 03 모사력을 익혀라

베끼기로 두뇌를 활성화시킨다

명문을 베끼면 머리도 맑아진다
알고 나서 베끼기보다 모르기 때문에 베껴라
‘사생寫生’으로 대략적인 전체 줄거리를 파악한다

‘데생’의 권유
간단한 것 같으면서도 간단하지 않은 데생
데생 능력은 왜 중요한가?
‘잘 그리자’, ‘자신이 없다’는 금물
음악에서의 데생 능력
‘데생’과 ‘디자인’은 같은 것
스스로 데생할 수 없으면 모방과 모사를 한다

전통 예술에 친숙해져라
조각가는 작업장 전체에서 생각한다
전통 예술을 재고하자
두뇌 활성화에 좋은 ‘만담’

CHAPTER 04 느낀 것을 표현하라

느낀 것을 말로 표현한다

마음을 가라앉혀 보라
‘느끼는 것’에서 생각도 시작된다
‘시’를 지어보자

문장은 ‘꾸밈없음’이 생명
소박한 감정, 꾸밈없는 마음의 중요함
‘표현하다’라는 것에 대한 몇 가지 고찰
처음부터 잘 쓰려고 해서는 안 된다

오감을 재고할 때 필요한 것
영화감독 신도 카네토의 창조 원점은?
신도 감독과 그림 콘티
그림 콘티식 문장 작법이란?
단숨에 낭독할 수 없는 문장은 난해한 문장

CHAPTER 05 논리력을 익혀라

‘논리적 사고력’을 어떻게 파악하는가?

‘생각한다’는 것과 ‘지성’
논리적인 사고의 구조
부분만을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 있는가?
논리적 개연성, 논리 이전의 절대성
사고의 최소 단위는 무엇인가?
‘판단’의 4대 형식이란?
정관사를 붙여 생각한다
논리를 그림으로

과거로의 발상, 미래에의 발상
사고 형성의 구조를 본다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면 무엇이 생기는가?
기억 끄집어내기는 ‘과거를 상상하는 것’부터
우선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자
미래를 상상하여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채운다

상상력을 ‘사고력’으로 바꾼다
미래의 문제점도 상상해 보자
예상 밖이 아니라 예상을 빼먹은 것은 아닐까?
이상을 실현하는 방법이란?
이상과 미래에서의 발상이 중요하다

CHAPTER 06 두뇌 활성화의 힌트와 법칙

스스로 생각하라

제1인칭 부재의 일본
생각하지 않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
안이한 어른에게도 문제가 있다
베스트셀러가 일본인을 변하게 했을까?
사고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일본

생각하는 4단계란
제1단계…… 생각하기 위한 기본적 지식과 힌트를 어떻게 파악할까?
제2단계…… 자신에게 생각하는 과제를 낸다
제3단계…… 스스로 의문을 품고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법을 조립한다
제4단계…… 자신의 말로 자신의 생각을 기술한다

‘질문’을 하는가?
강연회에서의 질문은 정확한가?
질문하지 않는 전통이 일본에는 있다
즐겁지 않은 학교, 즐거운 학교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유대의 교육
질문하면 우선 칭찬한다

독창성 있는 발상과 행동을 하라
유대인은 정말로 우수한가?
히브리어와 유대인
유대인의 뿌리박힌 ‘참신 콤플렉스’란?
어떻게 하면 독창성 있는 발상을 할까?
훈련보다 경험하게 하라

‘시험’에 유용한 두뇌 활성화란?
두뇌 활성화는 ‘시험’에 도움이 되지만…….
합격 비율에 신경 쓰면 안 된다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가장 먼저 전체를 확실히 파악하라
예습은 1개월 앞 것까지, 남보다 약간 많게
백 번 읽어 시험에 합격
우선 전반을 이해하라. 그러면 부분도 알 수 있다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의 의미
일본식 사고―예외를 자꾸 만든다
서구식 사고―‘법칙은 법칙’ 예외를 만들지 않는다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의 아버지 랍비 요하난
예외가 전체를 비춘다
유대식 사고―예외부터 생각한다

후기를 대신하여 - 유대인은 왜 혁신적 성격을 갖는가
항상 남과의 차별화를 생각한다
등불을 밝혀라

한국 독자 여러분께
 
저자 소개 
저 : 테시마 유로 (てしま ゆうろう,Yuro Teshima,手島 佑郞)
 
쿠마모도대학을 졸업하고 1963~67 예루살렘 히브리대학 유학. 1970~77 The Jewish Theological Seminary of America 대학원 유학. 히브리학 박사 취득. 1974~76에는 L.A의 The University of Judaism에서 강사로 교편을 잡음. 1985년 길보아 연구소 설립. 매달 동경에서 구약성서를 교재로 유대인의 사고방식을 알기 위한 『토라연구회』와 오사카와 동경에...

역자 : 홍영의동경대학교 상경대를 졸업했다. 유니온 에이전시를 운영하면서 한·일간의 문화교류에 힘써 왔다. 저서로는 『혼자 배우는 일본어』, 『한비자로 배우는 경영수업』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실락원』, 『유쾌한 표현술』,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좋은 사람』 외 다수가 있다.

출판사 리뷰

‘세계 억만장자 200인 목록’에 오른 인물 중 30%가 유대인이다.
세계를 움직이고 지배하는 유대인의 성공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일상생활 속에서 오감을 활용한 그들의 창의적인 발상법과 ‘두뇌 활성화’를 위한 힌트!

두뇌 활성화의 전제 조건은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것이다


‘저 사람은 머리가 좋아’, ‘난 머리가 나빠’라고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 그러나 정말로 머리가 좋고 나쁜 사람이 따로 있을까. 물론 사람에 따라 직업에 적성이 맞거나 안 맞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이루고 싶은 목표만 있다면 그에 어울리는 능력을 스스로 이끌어 낼 수 있다. 원래 머리가 좋고 나쁜 사람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어떻게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킬 것인가’이다.

유대인의 지적능력이 다른 민족에 비해 우수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보다 더 큰 원대한 꿈을 꾼다. 이것은 무제한 사고 방식이다. 실현 가능한 것들이 아니라 불가능한 것에 꿈을 투자한다. 적응력이 뛰어나고 창조력 또한 우수하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것에 몰두한다. 그들의 밑바탕에는 유대교라는 하나의 종교와 생활방식 그리고 교육방법에 차이가 있다.

감동하는 마음이 ‘두뇌 활성화’의 원점

최근에서야 그들에게 공통된 한 가지 사실을 겨우 깨달았다.
그것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감동하는 마음’이다.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노인이 되어서도 항상 감동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감동이란 기쁨이다. 기쁨 없는 모든 것은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유대인의 종교, 유대교는 항상 학문의 중요성을 가르쳐 왔다. 게다가 학문을 할 때 즐거움이나 기쁨을 수반하여 배려하도록 조건을 붙여 왔다. 진리의 탐구와 정신의 안온安穩함, 이 두 가지 조화가 유대인 독자적인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어 온 것이다.

이 책은 성공하려는 사람들의 결과물은 아니다. 성공으로 가는 단계에 불과하다.
여기에 소개하고 있는 내용은 유대인만의 독점적인 경험이나 입문서는 아니다. 우리에게도 실천 가능한 것들뿐이다. 또한 지적능력과 인텔리전스의 기초가 되는 오감이나 감성, 언어 능력, 표현 응용력 등에 대해서 유대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를 차례로 정리했다.
자녀교육을 시키는 부모님부터 수험생, 회사원, 사업가들까지 ‘유대인 최강 두뇌 활용법’을 익히고 배우다 보면 가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