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유테마여행 (2006~) <여행지> 392

야니 Yanni - "Prelude and Nostalgia"_1080p From the Master! "Yanni Live! The Concert Event" 2017.1.10

YANI 공연 - 동영상 10분 야니 YANI 1954년 출생 그리스의 작곡가 미국 작곡가 그리스계 미국인 미네소타 대학교 출신 그리스의 정교회 신자 미국의 정교회 신자 복수국적자 이름 야니(Yanni) 본명 얀니스 흐리소말리스(Γιάννης Χρυσομάλλης/Yiannis Hrysomallis) 출생 1954년 직업 작곡가, 연주가 학력 미네소타 대학교 심리학 데뷔 1984년 앨범 Optimystique 활동시기 1984년~ 야니 그리스 태생의 미국 작곡가·신디사이저 연주자. 평론가들은 주로 뉴에이지 계열의 음악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야니 본인은 특정한 말로 자신의 장르를 규정짓는 것을 꺼려서, 굳이 분류하려면 현대 기악(contemporary instrumental music)이라고 불러달라고 하..

삼육대학교 제명호

이제명 목사는 1912년 9월12일 평안남도 순안에서 삼육대학교의 전신인 의명학교 교장 이희만 목사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하였다. 미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후 한국으로 돌아와 삼육중학교장, 한국연합회 교육부장, 삼육신학원장등의 직책을 맡아 봉사하였으며, 특히 1947년에 현 삼육대학교 캠퍼스를 선정하는 일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본 캠퍼스 내의 호수'제명호'는 그의 이름으로 명명 되었다. 그는 2013년 2월 19일 미국 테네시주의 자택에서 별세하였다. 삼육대학교는 한국 재림교회의 선교 및 교육사업에 기친 그의 공로를 기리어 이 비를 세운다.

서울시 서리풀공원 산책로

서리풀공원 산책로 도심 속 자연과 함께 있는 공원과 산책로를 만나고 싶다면 서리풀공원을 추천한다.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서리풀공원은 고속버스터미널을 지나갈 때 혹은 서울성모병원 쪽을 지나가다 보이는 누에 다리를 지나면 만날 수 있다. 누에 다리와 서리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이 공원은 도심 한가운데서 산책을 하고 자연을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해가 지면 누에 다리의 2천여 개의 알록달록하고 따듯한 조명이 빛나는 야경을 만끽할 수 있다. 각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숲속 서리풀공원에서 맑고 상쾌한 공기를 맡으며 걸어보자.

서울숲

1.개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에 있는 테마공원. 2005년 6월 18일에 개원하여 현재 (재)서울그린트러스트의 서울숲컨서번시에서 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2.역사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한 렛츠런파크 서울, 그리고 체육 공원과 골프장 등이 있던 부지를 주거 업무 지역으로 개발하려다[3] 이명박 서울시장의 주도로 뉴욕의 센트럴 파크나 런던의 하이드 파크 등을 본따 도심 속의 녹지로 만들었다고 한다. 약 35만 평의 부지에 약 2,35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테마공원 다섯 곳과 기타 시설들을 만들고 2005년 6월에 개장하였다. 관리 감독 행정 기관은 서울특별시청이었으나, 2016년 11월 1일 (재)서울그린트러스트에 민간 위탁되었다. (재)서울그린트러스트는 기업과 시민 캠페인, 모금을 통해 서울숲 조성..

한강뚝섬 수변길 (뚝섬 - 영동대교)

구정연휴를 맞이하여 서울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서울에 살면서 걷기운동을 할때 주로 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에서 걷기를 많이하게 되는데 계속하다보면 지루할수 있다. 조금더 부지런하게 지하철을 타고 한강으로 가보자. 새로운 기분으로 전환하고 오늘도 새로운 발걸음을 재촉하여 걸어본다. 한강을 보며 지나온 세월도 돌이켜보고 한강을 조망하며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만끽하였다.

뚝섬 전망문화 콤플렉스 (자벌레)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 뚝섬한강공원에 자리잡은 뚝섬전망문화콤플렉스(자벌레)는 자나방의 애벌레의 모습을 본 떠 가늘고 긴 원통형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지상 3층, 총면적 2,476㎡의 규모에 달하는 자벌레의 1층 통로공간에서는 연중 다양한 전시가 펼쳐집니다. 자벌레 내에는 전망대, 휴식공간, 레스토랑, 카페 등 편익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건물 아래 나무와 꽃이 조화를 이뤄 '숲에 사는 자벌레'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꿈을 실현하는 공간이자 시민들을 위한 독특한 문화쉽터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건축가 인터뷰(2012.07.17) [설계의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뚝섬 자벌레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전철역과 공원을 연결해 주는 것이었다. 뚝섬유원지역은 서울의 모든..

경기도 양평 (겨울산책)

경기도 양평의 겨울 산책 양평하면 떠오르는 관광지가 두물머리가 떠오를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 내가 선택한 곳은 양편군청이 있는 양평읍이다. 날씨가 흐리고 코로나로 방문객도 없고 한가했다. 점심은 양평시장 거리의 칼국수집에서 간단히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양평을 둘러보기로 하였다. 예전에 4차례 방문한 터라 낮설지 않았고 최근에 날로 발전한 양평을 보기도 하고 겨울의 양평 시내모습은 어떤가하고 걷기운동겸 해서 가볍게 돌아보기로 하였다. 걷기목표는 2만보로 정했다. 양평은 겨울철은 서울보다 춥다. 며칠전 양평에 흐르고 있는 북한강이 얼었다가 서서히 녹고있는 강변 언저리에 얇은 얼음판이 눈에 들어온다. 양평을 흐르는 곳은 마치 서울의 작은 한강과 같은 느낌이 든다. 양평도 2022~ 2023년부터 새로운 아파트 ..

석파정 서울 미술관 : 연애의 온도

2016월 3월에 개최해 5개월 동안 9만명에 이르는 기록적인 관람객을 동원한 전작 는 당시 청춘들의 마음을 전시라는 형태로 잘 대변했다는 평가와 대중음악과 예술의 흥미로운 컬래 버레이션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전시였습니다. 2021년, 다시 돌아온 는 플레이 리스트 라는 독특한 기법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시법을 제안합니다. 출품하는 작가들의 나열로만 이루어지는 기존의 단체 기획전을 넘어 주제에 맞게 작품들이 '셔플' 되는 플레이 리스트존 이 바로 그것입니다. 감상자의 심상 멜로디에 맞춰 감정선을 따라 관람하는 이 방식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관의 벽을 허물고 마치 영화를 보듯 소설을 읽듯 작가가 그려내는 마음의 온도를 따라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합니다.

석파정 서울 미술관 : 연애의 온도. 사랑의 온도.

2016월 3월에 개최해 5개월 동안 9만명에 이르는 기록적인 관람객을 동원한 전작 는 당시 청춘들의 마음을 전시라는 형태로 잘 대변했다는 평가와 대중음악과 예술의 흥미로운 컬래 버레이션으로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전시였습니다. 2021년, 다시 돌아온 는 플레이 리스트 라는 독특한 기법으로 새로운 형태의 전시법을 제안합니다. 출품하는 작가들의 나열로만 이루어지는 기존의 단체 기획전을 넘어 주제에 맞게 작품들이 '셔플' 되는 플레이 리스트존 이 바로 그것입니다. 감상자의 심상 멜로디에 맞춰 감정선을 따라 관람하는 이 방식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미술관의 벽을 허물고 마치 영화를 보듯 소설을 읽듯 작가가 그려내는 마음의 온도를 따라 전시를 감상할 수 있게 합니다.

석파정 서울 미술관 : 서울 종로구 부암동 (연애의 온도 전시)

연애의 온도 사람의 감정을 온도로 표현 할수 있을까? 큰 감정과 기복 없는 조금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일상생활과 무언가에 의해 가슴 벅참이 시작된 설렘의 순간, 그리고 마음이 가득 차 터져버릴 것 만 같은 놀라운 시간을 지나 그 마법이 하나라도 남김 없이 사라져 바닥 저 끝까지 떨어져 버리는 절망의 순간까지. 서울미술고나 2021년 하반기 기획전 에서 사람의 마음을 온도로 다라가는 흥미로운 실험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이 전시가 다시없을 전 지구적인 재난을 맞아 한껏 움츠러진 우리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펴게 할 따듯한 위로가 기억될길 희망 합니다. - 석파정 서울 미술관 -

인천 월미도 (2021년 10월22일 금요일)

당일치기 인천월미도와 영종도 구읍뱃터의 여행을 사진과 함께 글도 함께 써보고자 한다. 나는 인천에서 태어났다. 인천에서의 기억중 월미도를 를 이야기 하고자한다. 초등학교 입학 1년전 신학대학 선생님께서 6개월 정도 우리집에서 과외를 가리킨적이 있다. 동네아이들을 모아서 5명정도 과외를 가리키고 계셨는데 여름방학에 월미도로 소풍을 가자고 해서 월미도에 처음 발을 디뎠다. 당시 1960년대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월미도가 인천의 유명관광지 이지만 그당시에는 월미도주변이 아무것도 없고 오직 섬, 그자체 이었는데 육지에서 월미도 가는길은 염전이 많았다. 사각형모양의 염전의 작은 뚝방을 걸어서 월미도 같던 기억이 있고, 또하나의 기억은 소월미도의 추억이다. 지금은 소월미도야 일반인이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용도로 사용..

서울 매봉산 전망대 (응봉근린공원)

매봉산 전망대 산책길 서쪽으로는 서울의 중심인 남산공원, 남쪽으로는 서울의 젖줄인 한강이 흐르는 뛰어난 경관으로, 휴게시설 및 경관림이 조성되어 있고 산책코스가 힘들지 않아 주말 및 새벽에 쉽게 이용할수 있다. 매봉간 산책로는 중간에 야생화 및 약초단지가 있어 자연학습체험을 할수 있으며, 한강과 잠실지구를 전망 할수 있다. 1977년 공원으로 조성된 응봉공원은 용산구,중구,성도구 3개구에 넓게 걸쳐있다. 옛날에는 응봉(鷹峰)으로 통칭하였으나 현재는 응봉산, 대현산, 대현산 배수지, 금호산, 매봉산 등 5개 지역으로 나누어 자치구별로 관리한다. 한양에 천도하여 왕궁이 이루어지기 전부터 임금이 사냥할 때 이곳에서 매를 놓아 꿩을 잡았다고 하여 '매봉' 도는 한자명으로 '응봉'이라 이름지었다. 매봉산은 성동구..

서울 종각역 (화창한 날씨 ) 9/17

종각역에 지인 점심약속이 12시에 있어서 시내에 나갔는데 날씨가 유난히 맑음에 깜짝 놀랐다. 고층빌딩의 유리창에 비춰진 구름은 너무나 세련된 도시의 모습을 보여 줬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잠시 떠오른 생각 몇가지를 기억에 사라지기 전에 글로써 남겨본다. 인천에 살던 나에게 처음 서울 직장생활의 시작이 1987년 이었다. 시청역 태평로 삼성본관 17층으로 출근한 나에게는 서울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이었다. 그당시 지금처럼 높은 빌딩도 많이 없던것 같고 1960년대 지어진 에레베이터가 없는 5층 정도의 건물 들이 많이 있던 것으로 기억된다. 거래처가 광화문,무교동,종각 등에 많이 있어서 자주 다니던 거리이다. 가끔 대학생들과 전투경찰의 대치로 최루탄 냄새로 눈물 콧물 다삼키고 사무실로 돌아왔던 기억이 ..

불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불암산.수락산) 9/19 일요일

2021년 추석연휴 첫날 집에서 가까운 불암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봉산의 봉우리가 보인다. 언제나 변함없이 서울의 상징처럼 서울을 감싸고 지켜주는 수호신 같다. 서울외곽에 드라이브하고 돌아올때면 저멀리 도봉산이 보이면 이제 집이 가까워 오는것을 보며 마음에 안도감이 놓인적 있다. 세상은 변하고 역사도 변화 무쌍하지만 산은 변하지 않고 태초부터 변하지 않고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산앞에서 작아지는 내모습을 보며 잠시 시선을 머물러 보았다.

서울 불암산 둘레길 9/19

서울 둘레길은 서울 외곽의 157km를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생태를 배우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생태 탐방로 이다. 오랫만에 찿은 불암산 둘레길 은 지하철역 육군사관학교에서 가까운 화랑대역에서 출발 하였다. 이리저리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을 안하면 나중에 건강이 않좋아지면 누구에게 하소연해도 소용 없다. 부부도 나의 건강을 책임져 주지는 못한다. 그동안 아침 운동장 걷기, 오전에는 봉화산 건우헬스동호회에 다니고 저녁에는 날씨가 시원해서 중랑천 수변도로를 걷기도 한다 오늘은 혼자서 모처럼 불암산 둘레길을 일부구간을 걷기로 했다. e-book을 들으면서 걸어가니 시간도 아낄수 있어서 좋았고 걷기 운동도 할수 있어 시간을 절약여 가성비가 좋은 하루였다. 산행하면서 들은 e-book 제목은 독..

셋이서 문학관

셋이서 문학관 은평한옥마을을 대표하는 문학관이라는 느낌이 바로 든다. 은평한옥마을을 처음방문하는 분들도 주차장에서 100m 걸어서 한옥마을 입구를 들어서다보면 바로 찿을수 있다. 우리시대의 거장 천상병시인. 이외수작가. 중광스님 세분의 모습을 간단히 볼수 있는 전시공간이 2층 한옥 전시장에 마련되어 있다. 2층계단을 올라가면 2층거실에 처음 맞이하는 곳이 천상병시인의 전시물 들이 있다. 작은복도 옆으로 3평 정도의 이외수작가의 방이 있고. 바로 구석으로 중광스님의 화실이 작게 꾸며져 있어 볼만하다. 한옥마을 을 관광하기전에 유명한 예술인들의 고뇌외 찬 지성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삼각산 금안 미술관

삼각산 금안 미술관 은평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미술관이다. 셋이서 문학관과 문이 연결되어 있어서 문학관과 미술관을 연이어 볼수있는 공간이다. 처음에 들어서는 순간 한옥이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다. 주거공간은 아니고 순수 미술작품만 전시하는데 오늘은 1층만 볼수가 있다고 한다. 원래는 지하1층. 1층. 2층으로 전시공간이 되어 있다. 3층에는 다음주부터 새로운 전시 준비 중이고 지하1층읕 아직 준비가 안되있는것 같다. 오늘 관람하게된 1층은 주로 종이를 이용한 전시물이다 우리 한지의 아름다움에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다. 한옥과 어울리는 전시품이다. 역시 현장에와야 늘 새로운 지식을 얻을수 있는것을 알게된다. 관광지는 절대로 이동하지 않는다. 보고자 하는사람이 이동해야 한다. 그래서 인생은 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