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8.목회신학(설교) 140

독일 학계의 최신 연구를 반영한 신약성경해설 (2024)

책소개 “교회 개혁의 성패는 성경의 올바른 이해에 달려있다.” 독일 신학계의 최신 연구 결과를 본문의 흐름에 따라 반영한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는 신약성경 개론서 필자는 신약성경이 어떤 종류의 책이며, 그 특징은 무엇이고, 또한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어떻게 생성되었는가 등에 대한 질문에 가능한 한 충실하게 대답하여 오늘의 그리스도인들이 신약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려 한다. 무엇보다 성경 본문을 가능한 충분하게 제시함으로써 평신도를 포함한 신학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알기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함과 동시에 중심 문제에 대하여 교리 위주의 단답형?암기식 성경공부 방식에서 벗어나 서술적 방식을 통해 대답함으로써 더 쉽고 명확한 이해를 꾀하였다. 그러면서도 단순히 전통적인 시각에 머무르지 않..

프란시스 쉐퍼 복음의 진수 (2001) - 로마서 1-8장에 나타난 복음의 이해

책소개 이 책은 로마서 1-8장에 관한 연구서로, 프란시스 쉐퍼의 초창기 연구 활동의 산물이다. 쉐퍼는 학생들과의 개인적인 상호 작용을 통해 우리 시대의 중요한 사상들을 논의함으로써 이 연구를 점차 완성했다. 쉐퍼의 로마서 연구는 본문을 한 구절씩 해설하는 강해 형식이다. 기독교 신앙의 핵심뿐 아니라,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우리 시대의 문제들에 관해 지침이 될 만한 내용이 이 안에 담겨 있다. 이 연구서는 쉐퍼의 모든 작품과 후기 저서들의 근간이 되는 핵심적인 사상과 진리 대부분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이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모든 세대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목차 추천사 소개글 1. 서론과 주..

이성에서의 도피 (2019)

책소개 “인간은 죽었다. 신도 죽었다. 인생은 의미 없는 삶의 존속일 뿐이며, 인간은 거대한 조직의 일개 부품일 뿐이다. 유일한 탈출의 길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체험, 약물, 부조리, 광기와 같은 비이성적, 비합리적 판타지 세계에 있다.” 이와 같은 현대인의 참담한 결론은 어떻게 해서 내려지게 되었는가? 그리고 이 절망의 상태에서 기독교 신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 프랜시스 쉐퍼는 포스트모던 정신에 대한 놀라운 선경지명으로 비극적 결말에 처한 20세기의 정신이 등장하게 된 과정을 설명하고 현시대와 다가오는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올바른 목적과 희망이 어디에 있는가를 설명해 준다. 현대인의 절망은 삶의 의미와 기준에 대한 통일된 해답을 포기한 데서 온다. 그 절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2018)

책소개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2017) -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책소개 이 시대가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는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내 입맛에 맞게 신들을 만들어 내,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기를 즐기는 세상이다. 눈에 보이는 목상이나 신상이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 마음속을 지배하는 가짜 신들이 널려 있다. 참 신이신 하나님을 흉내 낸, 말 그대로 가품들이다. 성경과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주기로 정평이 난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우상이 점령한 현대 사회를 진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경종을 울린다. 목차 프롤로그. 우상,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내가 만든 신은 반드시 나를 배신한다 1 내가 만든 신, 평생 소원 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2 내가 만든 신, 사랑 사랑에 속고 속다 환멸에 찬 노예가 되었다 3 내가 만든 신, 돈 풍..

목적이 이끄는 삶 (2003)

책소개 『목적이 이끄는 삶』 100만 부 한정판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의 100만 부 기념 한정판이다. 자기 계발을 위한 책들은 우리에게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해 보라고 조언한다. 그러나 릭 워렌은 그 책들의 출발점이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우리는 홀로 혹은 우리 안에서 목적을 찾을 수 없다. 우주를 만드시기 전부터 우리를 마음에 품으시고 당신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계획하신 하나님을 빼고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총 40장의 짧은 글들로 구성된 이 책은, 하루에 한편씩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짚어주면서, 현재 내가 속해 있는 이 곳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목적을 발견하고 기쁨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도와준다. 우리 안에 내재한 하나님의 성품과, 사람과 더불..

구약 외경의 이해 (2011)

책소개 구약 외경은 비록 개신교에서는 정경은 아니지만, 루터와 칼빈 등 종교개혁자들은 이 책을 번역하여 신구약 중간에 넣고 제본하여 신앙의 유익을 위해 읽기를 권했다. 사실 구약 외경은 신구약 중간시대의 역사를 이해하고 구약사상이 어떻게 신약사상으로 발전되었는지를 밝히는 데 매우 요긴한 책이다. 그러기에 구약 외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성서연구의 발전과 신앙생활의 폭을 넓히는 데 매우 유익하다. 이 책은 이러한 것을 겨냥하면서 구약 외경의 내용을 가능한 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입문서이다. 목차 약어표 머리말 개정판을 내며 제1장 서론 1. 정경, 외경, 위경 2. 구약 외경이란 무엇인가? 3. 한국 교회와 구약 외경 제2장 신앙단편소설 1. 토비트 2. 유딧 3. 수산나 4. 벨과 뱀 5. 에스더..

유스 디비눔 Jus Divinum Regiminis Ecclesiastici (2018)

책소개 “이 책은 장로교회 정치론을 지지하는 웨스트민스터 총대들이 당대의 의회의 함구령에 대하여 자신들의 견해를 제시한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신앙문서들을 통해 구현하고자 했던 교회정치의 의도를 바르게 판단하는 데에 필수적인 자료다.” 『유스 디비눔』은 웨스트민스터 총회가 막바지에 이르러가던 1646년에 작성되어, 두 번째 판이 1647년에, 그리고 1654년에 세 번째 판이 인쇄됐다. 고백과 문답에 의해 최초로 출간되는 이 한글판은 그 가운데서도 1647년에 인쇄된 두 번째 판을 번역한 것이다. 그런데 이 논문의 저자에 대한 언급은 “런던 시에 있는 그리스도의 여러 목사들에 의해”(By sundry Ministers of CHRIST within the City of London)라는 표현이 전부다. 스..

절대 예정 교리 (2024)

목차 목차 1장 용어 설명 6 2장 모든 인간들에 관한 교리 20 3장 택자들에 관한 교리 42 4장 유기자들에 관한 교리 60 5장 예정 교리에 관한 설교의 당위성 및 이유 92 저자 소개 저 : 제롬 장키우스 (Hieronymus Zanchius) 제롬 장키우스(Hieronymus Zanchius, 1516~1590)는 이탈리아 베르가모 근처 알자노 롬바르도에서 태어났다. 15세에 그는 아우구스 수도원에 입회하여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언어 및 신학을 공부했다. 그는 학업을 마친 후 루카(Lucca)로 갔고 피터 버미글리(Peter Vermigli)의 영향으로 신학경력을 쌓았으며 피터 버미글리의 바울의 로마서 강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교부들의 작품들... 역 : 장종원 미국출원특허 전문번역가로..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2024) - 예수와 성만찬의 유대적 뿌리

책소개 최근 들어 세계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유대적 뿌리를 재발견하고 있다. 이제 매년 부활절이 되면 많은 신자들이 성만찬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기 전날 밤에 거행된 마지막 유월절 만찬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려 한다.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예수와 성만찬의 유대적 뿌리』는 마지막 만찬을 유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이 식사에 신선한 빛을 비춘다. 브랜트 피트리 박사는 성경과 고대 문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동원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변을 시도한다. 예수님 당시 유월절은 어떤 모습이었나? 유대인의 메시아 대망은 어떤 내용이었나? 예수님이 유월절 축제 기간에 성만찬을 제정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인) 예수님이 "이것은 내 살이요,..

종교 중독과 기독교 파시즘 (2020) - 기독교 근본주의에 대한 정치신학적 비판

책소개 2020년을 강타한 코비드-19(COVID-19) 팬데믹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특히 한국교회의 주류로 자리 잡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방역 당국과 지속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한국교회는 사회적 신뢰를 상실한 채 몰락의 위기에 처해 있다. 팬데믹 초기에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정부의 일시적인 집회 금지 권고를 “종교 탄압”과 “기독교 박해”라는 프레임으로 맞서며 회중 예배와 종교 행사를 강행하였고 속칭 “태극기 집회”에 강박적으로 참여하면서 집회 주동자들의 정치적 선동에 맹목적으로 동조했다. 이러한 현상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신학적 방법론으로는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팬데믹으로 인해 극대화되고 있는 한국교회 내 반사회적인 현상을 정치신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 출..

신들과 함께 (2023) - 고대 근동의 눈으로 구약의 하나님 보기

책소개 낯설기만 했던 고대 근동의 세계, 두렵기만 했던 고대 근동의 신화들을 통해 도리어 구약성경을 더 깊이 읽는다!” 베스트셀러 『Re:성경을 읽다』의 저자, 미국 미드웨스턴 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이상환 교수의 두 번째 책! 지금까지 우리가 머릿속에 암기만했던 전지전능한 하나님, 무소부재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실제 고대 근동의 세계 안에서 어떻게 역사하셨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하는 이 책은 독자들을 구약성경의 배경 속으로 인도하는 최고의 안내서이다. 저자와 함께 최신의 연구들과 통찰력 넘치는 논의들을 따라가다보면, 어느새 구약성경이 이전과 다르게 보일 것이다. 구약의 야훼 하나님이 이전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 11 제 1장 신들의..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 (2018)

책소개 20세기 복음주의 문화 형성에 큰 영향을 준 세계적 지성 프랜시스 쉐퍼가 분석하고 제시한 현대 사회와 문화의 치명적 문제점과 유일한 해결책 초기 기독교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간에게 닥친 수많은 위기는 성경적 진리에서 떠나 인본주의에 기초한 세계관을 따른 필연적 결과이다. 그렇다면 현대의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제시한 계시인 성경이야말로 하나님과 인간과 자연에 대하여 참된 것을 말씀해 준다는 사실을 근거로 기독교 진리로 복귀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다. 성경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계시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혼란 없는 자유로 인도한다 “이 책을 서구 문화의 완전한 연대기적 역사로 만들려는 뜻은 전혀 없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만들어 낸 ..

신학의 영토들 (2023) -서평으로 본 현대 신학

책소개 현대 신학이 일군 방대한 영토들을 탐사하는 법 『질문하는 신학』, 『우리가 믿는 것들에 대하여』의 저자 김진혁 교수가 쓴 현대 신학사, 혹은 서평집 한국 신학계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학자로 손꼽히는 김진혁 교수가 쓴 서평집 형태의 현대 신학사. 현대 신학을 대표하는 책들을 살피며 현대 신학의 지형도를 그려낸다. 현대 신학은 오늘날 그리스도교인들이 현대 사회와 마주해 갖게 되는 다양한 질문들에 성서, 전통에 기대어 응답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경험을 성찰할 수 있도록 돕는 이론적이면서 실천적인 활동이다. 하지만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다양한 만큼, 현대 신학 저술들도 복잡하고 다양하기에 막상 현대 신학 저술들을 읽을 때는 여러 장벽에 부딪히게 된다. 이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전체 흐름..

아더 핑크의 적그리스도 (2023)

책소개 "아더 핑크의 적그리스도는 저자가 무려 13년 동안 연구하며 집필한 책입니다. 아더 핑크가 상당히 공을 들여 수고한 작품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국에는 아직 이 책이 출판되지 않고 있었다는 게 놀랍습니다. 수개월동안 번역에 매달었는 데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성경을 통시적으로 관통하면서 제시하는 식견에 놀랐습니다. "적그리스도"에서 A. W. 핑크는 로마 교황청 체제가 적그리스도라는 생각의 발전 과정을 보여주며, 중세 기독교인들에 대한 교황청의 박해에서 비롯된 오류임을 입증합니다. 그는 박해의 강렬함 때문에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이 적그리스도의 정체를 한 개인이 아닌 하나의 시스템으로 간주하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오류에 맞서 핑크는 성경에서 적그리스도의 프로필을 구성합니다. 그는 강해 설교를 ..

천사를 말하다 - 하나님의 천군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2022)

책소개 훌륭한 인생은 ‘지혜’에서 비롯된다. 성경의 지혜는 유익하고, 삶의 원리로 작용하는 실천적 기술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영원의 관점을 겸비하고 있다. “영원의 관점”(eternal perspective)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이 어떤 이유로 움직이시는지 이해하는 통찰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가 무슨 일을 행하셨고, 그 이유가 무엇이며, 또 그가 행하고자 하시는 바가 무엇이고, 왜 하나님은 그것을 혼자 행하길 원하지 않으시는지를 분명히 이해할 때라야 비로소 포착된다. 이 모든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신학이라는 도구를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성경신학 공부는 성경을 넓고 깊게 알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성경의 흐름에 몰두하다 보면 종종 주변적인 것들로 여겨지는 대상들을 놓치..

귀신을 말하다 - 흑암의 권세들에 대해 성경이 실제로 말하는 것들 (2022)

책소개 이 책에서 저자는 실재하는 흑암의 권세에 관한 대중적 고정관념을 하나씩 하나씩 무너트린다. 이 책은 전통이나 전래 이야기, 추측, 신화가 아닌 구약과 신약 시대의 고대인들이 악한 영적 세력에 관해 실제로 믿었던 바와 성경이 이 주제에 관해 실제로 말하는 바를 근거로 한다. 이 책을 읽은 독자는 귀신과 초자연적 반역자, 악한 영, 영적 전쟁에 관해 건강하면서도 성경적인 이해를 갖추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글 11 1부 흑암 권세에 관한 성경의 어휘 1. 악한 영적 존재들을 가리키는 히브리어 용어 21 2. 그들도 헬라어로 성경을 읽었다 75 2부 구약 및 제2성전기 속 흑암 권세 3. 원조 반역자: 지극히 높으신 자와 같아지리라 115 4. 제2성전기 유대교 속 사탄 151 5. 2차 신적 반역..

십계명 - 마음에 새겨야 할 하나님의 명령 (2019)

책소개 십계명의 중요성과 오늘날의 적용 “이 책은 윤리 실종의 한국 기독교를 살릴 수 있는 작은 불씨다!” 김형익 목사, 마이클 호튼 교수 추천! 현대인을 위한 신앙의 기초 시리즈 제1권, 『십계명』 왜 십계명을 알아야 하는가? 왜 십계명에 복종해야 하는가? 본서는 현대인들이 간과하는 십계명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그것이 오늘날 왜 지켜져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기준과 원칙 없이 그저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려는 세상을 향해 하나님의 선하고, 의롭고, 거룩한 진리를 선포한다. 가치관의 혼란과 이단이 성행하는 오늘날 하나님의 계명만큼 우리에게 절실한 것이 또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에게 율법은 단순한 의무를 넘어선 기쁨의 원천이다. 그리..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 - 물리학자의 눈으로 탐구하는 천지창조의 비밀 (2019)

책소개 갑론을박이 팽팽한 과학과 기독교, 그 사이에서 명쾌하게 해답을 내리다 ‘140억 년 전 어느 날, 펑 하고 대폭발이 일어나면서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빅뱅 이론’은 현재까지 우주의 탄생을 설명하는 가장 대중적인 이론이다. 그러나 신학자들은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6일 동안 이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두 집단의 주장 대립은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왔다. 『과학, 창세기의 우주를 만나다』는 기독교인과 과학인 사이에 일어나는 논쟁들 가운데 대표적인 부분을 연구해,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없던 성경의 창조 원리를 논리적으로 설명했다. 오랫동안 과학자로서 신앙을 연구해온 제원호 교수의 논리적인 설명을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서로 상호 보완적인 두 이론을 이해..

유기적 성경공부 - 1세기 기록된 순서대로 서신서를 읽다 (2019)

책소개 이 책은 지난 1800년 동안 미루었던 혁명을 담고 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방식에 혁신적인 변화를 갈망해 왔는가? 그 갈망에 도화선이 되어줄 책이 여기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위험한 책이다. 지금까지 성경을 배우던 방식을 송두리째 변화시킬 것이다. 우리가 신약성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신약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들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새롭게 펼쳐놓을 것이다. 이 책이 말하는 바는 이렇다. “바울의 서신들은 완전히 뒤엉켜 있어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신약성경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이 책은 뒤엉킨 그 서신들을 원래 기록된 순서대로 재배열하고 있다. 그 순간 아름다운 1세기의 이야기가 성경에서 걸어 나온다. 느닷없이 우리 눈에 1세기의 전경이 들어오고 그렇게 열린 시각은 1세기의 그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