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8.목회신학(설교) 140

진정한 기독교 - 루터교가 현대 사회에 던지는 제안 (2022)

책소개 ‘현대인의 사고에서 포스트포머니즘 세계관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정립할 수 있는 책’ 본 서적은 노년의 평신도 학자와 젊은 목자 간의 공동작업물이다. 공저자인 비스와 트레버는 루터파 기독교가 포스트모던 상황에 특히 더 잘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을 명제로 삼는다. 루터교의 특징이면서 타 교파(가톨릭, 성공회, 개혁교회, 오순절 교회 등)와 구별되는 가르침이 탈진한 복음주의자, 어느 교파나 교회에도 소속하지 않은 신자, 영적으로 갈급한 비기독교인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진정한 기독교 가르침이라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목차 표지설명 4 머리말 5 옮긴이 서문 9 프롤로그: 포스트모던의 다른 방식 11 1장 서론: 메가처치 또는 메타처치? 33 2장 하나님 다시 생각하기 59 3장 자기 정당화를 멈추라 79..

기독교가 상실한 유산들 - 공동체와 사귐의 뿌리를 찾아서 (2020)

책소개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식이 그 원래의 방식에서 우리가 완전히 벗어나 있다면? 우리가 경험하는 교회와 신앙의 관습들! 처음의 그것들과 거의 180도 다른 것들이라면? 목사로 훈련받는 젊은이들! 예수, 그분의 방식보다 이교도 전통에 더 깊은 뿌리를 두고 있다면? 복음주의 전통으로 알려진 관행들보다 온전한 믿음의 삶으로 들어가는 더 나은 방식, 더 고상한 다른 길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이 책은 이론을 다투지 않는다. 평생 “가정교회운동”의 급진적인 한 축을 담당해온 사람이 썼다. 『기독교가 상실한 유산들』은 복음주의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사고의 뿌리를 흔들고 현행 복음주의 기독교의 근간이 되는 관행들을 단호히 허물기 위해 쓰였다. 흔들고 허무는 것이 목적은 아니다. 허물어진 그 자리에 더..

삶으로 설명한 신앙 - 성경의 신앙 선배들에게 배우는 인생 수업 (2018)

책소개 또 하나의 단편적이고 부분적인 성경 인물 해설서가 아니다! 지금 당장 내 신앙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 원리들로 가득한 책! 이 책은 3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차마 신이 없다고 말하기 전에』를 통해 수많은 비신자를 주님께로 인도한 박영덕 목사가, 구원받은 이후 어떻게 살아갈 지를 고민하는 평신도들을 위해 신앙 인물들의 삶을 정리한 책이다. 그간 소개되었던 성경 인물 해설서들은 인물들의 삶과 신앙을 전체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부분적이고 단편적으로 소개하는데 그치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평소 이러한 부분에 아쉬움을 느꼈던 저자는 이번 책을 통해 성경 속 인물들의 삶을 보다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실제적으로 적용해 보고자 정리했다. 우리와 같은 인간으로서, 우리와 같은 삶을 산 그들의 모습..

팀 켈러의 답이 되는 기독교 - 현대 세속주의를 의심하다 (2018)

책소개 맹신과 불신의 벽을 넘어 마침내 “피조물의 한복판에 계신 창조주”께 이르다! 합리적이고 탄탄한 기독교적 답변들 마음을 정하지 못한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 이 책은 어느 때보다도 더 시의성 있는 기독교의 심오한 가치와 중요성을 밝히 드러내 준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하나님은 오늘 현재에 깊게 개입하시는 분이시며, 길을 잃은 세상 속 사람들을 온전케 하실 분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시공을 뛰어넘어 인류 역사의 그 어떤 사상보다 말이 되는 기독교,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진리가 여기 있다. 이제껏 딛고 휘청휘청 서 있던 허술한 인생 기초를 뒤흔들어,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인생을 세우라! 목차 ‘하나님 없는 삶’에 말을 걸다 프롤로그. 이 시대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Part 1 ―..

조지 뮬러처럼 - ‘끝까지 달려간 사람’ 조지 뮬러와 함께 하는 한 달 묵상 (2016)

책소개 “한 달 만이라도 조지 뮬러처럼 살아보자!” ‘끝까지 달려간 사람’ 조지 뮬러와 함께 하는 한 달 묵상 조지 뮬러를 모티브로 한 묵상과 기도, 신앙 위인들의 명구 등이 어우러진 한 달 묵상집 책은 독자들이 매일 조지 뮬러가 평소 좋아했고 많이 사용했던 성경 구절을 가지고 깊은 묵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묵상 내용은 국민북스 편집부에서 조지 뮬러가 생애에 행한 여러 설교와 이야기를 기초로 만들었다. 묵상이 끝난 뒤엔 짧은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기도문을 넣었다. 그리고 전체 묵상을 한 줄로 정리한 ‘한 줄 묵상’도 삽입했다. 독자들은 한 줄 묵상을 통해서도 하루 종일 깊은 묵상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묵상과 기도 후에 오스왈드 챔버스, 브레넌 매닝, 본 회퍼, 토마스 아켐피스, 요한 웨슬..

기독교 강요 (2022) - 알브레히트 리츨 탄생 200주년 기념 번역서

책소개 알브레히트 리츨 탄생 200주년 기념 번역서 『기독교 강요』(원제 : Unterricht in der christlichen Religion) 이 책은 본래 김나지움(독일 인문계 고등학교) 최고 학년의 종교 수업을 위한 책으로 기획되었으나 정작 고등학교가 아니라 대학생과 교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고, 그 덕분에 빠르게 여러 쇄를 거듭해서 발행했다. 그의 신학적 고민이 전통과 무관하지 않은 것은 이 책의 제목이 종교개혁자 칼뱅의 『기독교 강요』를 그대로 본딴 것에서 알 수 있다.? 리츨은 교회를 사랑한 신학자다. 그의 신앙은 교회와 떼려야 뗄 수 없다. 그는 개신교회, 특히 루터의 전통에 서 있으며 동시에 슐라이어마허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한 신학자다. 종교개혁 이후 구 개신교 시대(16-17세기..

기독교 신앙 그 개념의 역사 (2020)

책소개 신앙에 관한 오해를 예방하는 최고의 백신이다! 존 스토트의 최고 걸작 『기독교의 기본진리』의 확대판이다(_신국원) 장인들이 만든 신학의 세계지도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명료하게 소개하는 안내서다. 세계 최대의 신앙 공동체인 기독교가 무엇을 믿는지, 그 믿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수 세기 동안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현대 교회와 세계에서 위치하는 곳이 어디쯤인지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자기 믿음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비그리스도인은 교리 문제에 관한 주요 논쟁을 포함해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기독교 신앙이 어떤 식으로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이 작업을 위해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편집주간으로, 고 제임스 패커가..

하나님을 누가 만들었을까? (2013) - 기독교에 관한 100가지 까다로운 질문, 빈틈없는 대답

책소개 기독교에 관한 100가지 까다로운 질문, 빈틈없는 대답 까다로운 질문은 있어도 답이 없는 질문은 없다! 하나님을 누가 만들었을까? 어떻게 한 하나님 안에 세 위격이 존재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악을 그대로 방치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주는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성경을 믿을 만한 정확한 근거가 정말 있는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당신의 머릿속을 한 번쯤 스쳐 갔을 질문 시시때때로 튀어나와 당신의 신앙 전체를 뒤흔드는 질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누군가가 냉소적인 목소리로 던졌던 질문…. 그러나, 여전히 분명하게 해결되지 않는 질문…. 당신이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고 있는 질문들이 이 책 속에 거침없이 던져진다! 세상이 기독교를 향해 던지는 까다로운 질문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는가? 혹 믿음을 ..

진리의 기독교 (2023) - 회의하는 그리스도인과 진리를 찾는 구도자들을 위하여

책소개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성경의 신뢰성을 거부할 수 없게 설득하는 힘이 있는 책! 진리는 우리 시대 주류 문화의 희생자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복음으로 여기는 세속주의자들은 절대 진리라는 개념 자체를 거부한다. 관용이야말로 지고의 미덕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기독교의 전제에 결코 동의하지 않으며, 관용을 베풀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기독교가 주장하는 진리의 유일성은 도가 지나치다 못해 지켜야 할 선을 넘어버린 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우리 시대의 많은 교회들조차 관용과 다원주의라는 잘못된 관념들에 의해 오염되어 버렸다. 그들은 이 사회의 ‘진보적인’ 윤리 사상들을 지지하느라 정작 자신들의 신학은 희석시키고 성경의 권위가 침해당하도..

존 웨슬리와 감리교신학 (2002)

책소개 감리교 신학을 연구한다는 것은 곧 웨슬리 신학을 연구한다고 말할 정도로, 감리교회의 조직자인 웨슬리와 감리교 신학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은 웨슬리의 생애와 그의 신학적 작업을 통해 감리교 신학의 기본적인 핵심들을 파악하고 재해석하고 있는 책이다. 목차 머리말 제1장 감리교회의 탄생과 그 특징 제2장 감리교 교리의 규범과 자료 제3장 감리교회의 성서관 제4장 웨슬리의 신론 제5장 웨슬리의 선행 은총론 제6장 웨슬리의 인간론 제7장 웨슬리의 기독론 제8장 웨슬리의 구원론 I: 의인과 중생론 제9장 웨슬리의 구원론 II: 성화와 완전론 제10장 웨슬리의 성령론 제11장 웨슬리의 교회론 I 제12장 웨슬리의 교회론 II 제13장 웨슬리의 교회론 III: 교회와 사회 문제 제14장 웨슬리의 성례..

이교에 물든 기독교 (2011) - 현대 교회에서 행하는 관습의 뿌리를 찾아서

책소개 『교회가 없다』라는 도발적인 제목으로 출판된 프랭크 바이올라의 대표적 저서가 『이교에 물든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정되어 나왔다. 이 책은 대장간에서 출판한 자끄 엘륄의 『뒤틀려진 기독교』와 함께 왜곡된 현대 교회의 일그러진 얼굴 속에서 원형을 찾고자 갈망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연구 자료가 될 것이다. 한국 개정판은 기독교 갤럽연구의 대표자 조지 바나가 공저자로 참여했으며, 추가적인 원고와 부록 등 저자와 번역자의 협조로 원서에 없는 상당한 자료를 포함했다. 많은 자료를 다루고 있지만, 더 깊은 연구를 원하는 독자들이 그 깊이를 더하는 데 매우 유익할 것이다. 목차 발행인 서문 추천의 글-배덕만 추천의 글-진 에드워즈 옮긴이의 글-이남하 감사의 글-프랭크 바이올라 프랭크 바이올라의 증보..

신학이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 이들에게 (2022) - 지혜, 안녕, 경이의 탐구와 신학의 쓸모에 관하여

책소개 신학이 왜 중요한가? 오늘 우리에게 왜 신학이 필요한가? 그리스도인이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에 신학은 어떤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가? 옥스퍼드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라스가 퇴임을 앞두고 들려주는 신학의 핵심! “보통 그리스도인들과 신학은 아무 상관이 없다”, “신학은 성경에서 이탈한 듯 보인다”에서 “신학은 서양의 발명품이다”, “신학은 공허한 헛소리에 불과하다”까지, 신학에 대한 회의적인 태도와 날선 비판이 교회 안팎에 만연해 있다. 대표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맥그라스 교수는 신학을 향한 비판에 하나하나 답하면서 기독교 신앙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무엇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무신론자였다가 회심한 자신의 경험도 이따금 털어놓으면서, 신학이 어떻게 우리가 지혜 안..

신학의 역사 (2013) - 교부시대부터 현대까지 기독교 사상의 흐름

책소개 신학은 어떻게 형성되고 달라져 왔는가 교부시대부터 현대까지 기독교 사상의 흐름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새로 쓴 『신학의 역사』에서 신학생에게 꼭 필요한 초기부터 현재까지 신학의 진전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신학 전반에 걸쳐 각기의 위치와 역사적 중요함을 설명하면서 유익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는 지침을 준다. 수많은 사례연구를 통해서 독자로 하여금 역사적 논쟁의 특정한 주제까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주요 신학자들의 용어해설, 주요 신학적 발달과 주요 학자들의 광범위한 일대기와 더불어 그들의 어록과 구절이 곳곳에 배어 있다는 점이다. 초기부터 현재까지 신학의 진전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한 책. 100~451년경 교부시대, 500~1500년경 중세와..

신학이란 무엇인가 (2021) - Reader 기독교 신학 원전 문헌집

책소개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 국내 최초 출간 “신학 교과서 『신학이란 무엇인가』가 왼편에 있다면, 원전 문헌집인 『신학이란 무엇인가 Reader』는 반드시 그 오른편에 자리 잡아야 한다!“ ―L. 그레고리 존스, 앤서니 C. 티슬턴, 케빈 밴후저, 강영안, 신국원, 정성욱, 김병훈, 권연경, 김진혁, 김정형, 이재근 추천 이 책은 기독교 사상과 역사를 아우르는 신학 원전 문헌집이자 신학 공부의 깊이와 지평을 넓혀줄 최적의 참고서다! -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이란 무엇인가』 자매편 - 2천 년 기독교 역사에서 신학의 발전 과정과 사상의 정수를 보여주는 350편의 일차 원전 문헌 수록 - 25년간 옥스퍼드·프린스턴·듀크·맥길 대학교, 리젠트·휘튼 갈..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 (2009) - 개신교의 역사, 종교 문화적 특질, 그리고 미래에 대해

책소개 개신교의 핵심 요소와 위험한 사상이 만들어 낸 종교적·문화적 역동성을 정의한 책. 런던 킹스칼리지 앨리스터 맥그래스 교수는 이 책에서 개신교의 역사, 종교문화적 특질, 미래에 대해 적고 있다. 본문은 크게 3단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기원)는 연대를 따라 개신교가 출현하게 된 경위를 고찰하고, 그 첫 번째 대확장기 동안 개신교가 이룬 역사적 발전을 탐구한다. 2부(표현)는 개신교의 기본 사상과 그 사상이 문화에 미친 영향을 조명하였으며, 3부(변형)에서는 20세기 개신교 역사를 살펴본다.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기원起源 1장 몰려오는 폭풍 2장 우연히 혁명가가 된 혁명가-마르틴 루터 3장 루터의 대안들-종교개혁의 다양화 4장 힘의 이동-칼뱅과 제네바 5장 잉글랜드-성공회의 등장 6장 전쟁, ..

칼뱅을 읽다 「기독교 강요」로 배우는 칼뱅 신학 사상 (2023)

소개 「기독교 강요」는 성경에 대한 교리적 입문서이자 기독교의 기본을 소개하는 설명서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가 읽는 「기독교 강요」는 여러 판을 거쳐 개정되고 증보된 만큼 분량이 방대하고 내용이 깊고 풍부하다. 또한 칼뱅이 죽기 5년 전에 완성한 「기독교 강요」 최종판이야말로 칼뱅의 성숙한 사상이 담긴 최상의 자료라고 할 정도로 이 책만 공부해도 칼뱅 신학에 대해 풍성하고 정확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책인 만큼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책이지만 사실 누구나 이 책을 쉽게 읽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이 책 「칼뱅을 읽다」의 목적은 「기독교 강요」를 공부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그 내용을 잘 이해하도록 돕고, 중요하지만 만만찮은 「기독교 강요」를 끝까지 공부..

그리스도교 사상사 (2005) - 원시교단부터 종교개혁 직후까지

책소개 파울 틸리히가 1953년 봄학기에 유니온 신학교에서 행한 A History of Christian Thought라는 주제의 강의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역자는 파울 틸리히의 사상사는 단순한 사상의 전개가 아니고 역사의 전망이며, 단순한 사상의 나열이 아니라 역사적 해석이어서 사실 정신사에 대한 의미해석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 책은 분명히 하나의 사상사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틸리히의 사상이 제대로 드러난 장이라고 본다. 이 책을 읽어가노라면 과거 사상의 유산에 관심을 쏟기 보다는 오늘과의 의미 관련에서 어제를 새롭게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스도교의 사상은 교리 형태로 전개되었지만 결국 인간과 세계의 문제에 대한 해명의 과정이고 떄로는 계층 구조적 합리화의 기제로 사용되었지만 그렇기..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역사신학 기독교 사상사 개론 (2022)

책소개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한 권에 담다!”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개괄한 이 책은 초기 교부 시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신학의 발전 과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역사를 교부 시대,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종교개혁과 종교개혁 이후의 시대, 현대라는 네 시기로 나누어 각 시대의 핵심 개념들과 과정들과 인물들을 샅샅이 다루었다. 독자들은 사례 연구와 각 장의 끝에 제시된 학습 질문을 통해 핵심 주제들을 심도 있게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논의되는 주제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원전의 내용을 포함시켰고, 중요한 신학자들과 신학적 발전 및 여러 가지 표현과 명칭과 문구를 해설한 간단한 용어 사전을 덧붙였다. 주제들을 연대순에 따..

기독교 사상사 2 (2007)

책소개 이 책의 편집 의도는 우선 가능한 한 에큐메니컬 정신에 따라서 교파를 망라하여 교회사가들을 집필에 참여케 하는 것이었고, 두 번째로는 기존의 기독교 사상사 관련 저서들과 차별성을 갖기 위해서 시대별, 인물별로 모든 사상을 다루기보다는 각 시대마다 탁월한 사상사들의 중요한 주제를 택하여 다루는 것이었다. 목차 제1장 안셀무스의 구속론 제2장 토마스 아퀴나스의 은혜론 제3장 중세 독일 신비주의 제4장 루터의 칭의론 제5장 칼뱅의 에정론 제6장 종교개혁자들의 교회론과 성례론 제7장 가톨릭 종교개혁의 신학 제8장 독일의 경건주의 제9장 17세기 정통주의 제10장 존 웨슬리의 성화론 저자 소개 저자 : 이은재 외 9명 이은재 : 감리교신학대학교 교회사 교수 및 교목 공성철 : 대전신학교 역사신학 교수 김기..

기독교사상사1 (2004)

책소개 로마 가톨릭 교회와 동방정통 교회와 종교개혁 전통의 개신교 대부분은 고대 교회(100-600)의 신학적인 유산과 교회실천적인 유산을 매우 귀중하게 여긴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 시기에 정통성 시비의 표준인 삼위일체론과 기독론, 그리고 성서의 경전화 등이 교회 공의회에 의해서 확정되었고, 아우구스티누스의 은총론과 구원론이 확립 되었으며, 종말론과 교회론의 기본 틀도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에큐메니컬 시각에서도 고대 기독교 사상사는 중요하다. 중세 교회는 다양성을 모르는 로마 가톨릭 일변도의 보편교회를, 16세기 개신교는 중세 교회를 개혁하려다가 본의 아니게 교회 분열을, 17세기는 교파절대주의를, 그리고 18-19세기는 모더니즘적인 개교회주의를 지향했으나, 고대 교회는 동방교회와 서방교회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