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8.목회신학(설교) 140

바울신학 (합신대학교 출판부)

책소개 예수님의 부활과 부활 생명으로 사는 성도 부활은 예수님의 승리요 교회의 승리요 성도들의 승리이다. 바울 사도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다. 이 두 사건은 결코 떼어 놓을 수 없다. 예수님의 죽음이 없는 부활은 상상조차 할 수 없고, 예수님의 부활이 없는 죽음은 효력을 잃기 때문이다. 그런데 바울은 왜 예수님의 죽음보다는 부활을 더 강조하는가? 바울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났으며, 부활은 죽음을 통해 이룬 구속의 확증이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되돌아보는 구속역사적 처지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했기 때문이다. 바울의 이런 전망에서 지은이는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다. 그래서 예수님의 부활의 의의와 성도들의 부활을 중점으로 다룬다. 이런 배려와 전망을 접하는 이마다 예수 그리..

우리가 몰랐던 1세기의 교회

목차 들어가는 글 서론: 다시 들여다보는 1세기 교회 이야기 1장 초대교회 교인들의 사회적 계층 2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1: 자발적 조합 3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2: 가정교회는 교회인가? 4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3: 초기 교회는 철학 학파였는가? 5장 초대교회와 닮은꼴 찾기 4: 회당 6장 초대교회의 제도적 다양성 7장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빌립보 선교의 사회 경제적 맥락 8장 1세기 회당과 교회에서 여성의 위치 9장 초기 기독교와 노예제도 10장 초기 그리스도인의 교육 수준 11장 그들은 어떻게 예배했을까? 12장 그리스도인들은 왜 핍박을 받았을까? 부록: 성경 해석과 사회사 저자 소개 저 : 박영호 성서를 제대로 읽는 모든 곳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믿는 성서학자다..

에클레시아

책소개 이 책은 에클레시아라는 한 단어가 가로지른 삶의 긴 역사와 다양한 층위를 살피고, 그 속에서 바울이 사용한 에클레시아의 의미와 쓰임을 찾아 해석한다. 본문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하여 헬레니즘과 로마 제국, 70인역에 이르기까지 에클레시아라는 단어와 관련한 문화적?정치적?사회적?경제적 역동을 세밀하게 추적한다. 그리고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바울의 선교와 목회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여러 문헌 증거와 해석에 기반하여 꼼꼼하고 세밀하게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1세기 교회의 사회적?경제적 배경에 대한 풍성한 해설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성경 이해에 새로운 도전과 깨달음을 제공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서론 제1장 그리스-로마 정치 세계에서의 에클레시아 1.1 고전 시대 아테네의 에클레시아 1...

그리스도 철학자

책소개 예수그리스도를 철학자적 시각으로 조명하여 기독교가 가야할 길을 제시한 책. 철학자이자 종교사학자인 저자 프레데릭 르누아르는 사도들의 증언으로부터 출발하여 종교재판을 지나 근대 세계의 탄생에 이르기까지 기독교의 역설적인 운명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보다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복음서로 돌아갈 것을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서구 사회, 특히 유럽 사회에서 오랫동안 제도화의 길을 걸어온 그리스도교가 정작 그 권력화의 과정에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심하게 왜곡, 변질시켜 왔으며, 그 결과가 근, 현대 철학에서 나타나는 극단적인 반-기독교적 성향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저자가 볼 때, 자유, 이성과 같은 근대적 가치들은 모두 2,000년 전 나사렛 예수와 그의 제자들을 통해 전해진 가르침 속에 뿌리 내리고 있던..

현대교회를 향한 10가지 기소장

책소개 왜 이 메시지를 “21세기 최고의 설교”라 하는가? 2008년 애틀랜타의 한 집회에서 폴 워셔가 이 설교를 했을 때 회중은 즉시 반응했다. 그들은 분노하거나 환호하거나 당황했다. 무심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여러 해가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그 열기는 인터넷을 타고 더욱 뜨거워져 이제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의 영혼을 뒤흔들고 있다. 당신도 이 메시지를 들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환호하는가, 분노하는가? 진짜 복음을 신선한 충격으로 만든, 성경에 무지한 이 시대의 교회! 현대 교회는 세속화된 모습으로 인해 비난에 시달린 지 오래이다. 그렇지 않아도 예민한 이슈들이 밖에서 쏟아져 들어오는데 우리는 안에서부터 스스로 무너지고 있는 셈이다. 폴 워셔는 이 모든 병폐의 원인이 소위 목사들과 설..

기독교와 자유주의

책소개 정통 칼빈주의 신학자 J. G. 메이첸이 선포하는 기독교 변증의 고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선정, 20세기 위대한 100권의 책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설립 90주년 기념, 헌정 증보판 1923년 출간된 『기독교와 자유주의』는 미국의 위대한 신학자이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설립자인 J. G. 메이첸의 대표작이다. 이 책은 1920년대 초, 미국장로교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신학 논쟁’의 와중에 탄생했다. 메이첸은 이 책에서 당대의 주도적인 흐름이던 자유주의 신학을 비판하며, 성경적인 신앙이란 사실과 교리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역설한다.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에 관한 두 입장을 명석하게 대조하여 복음적 신앙을 변증해 나가면서, 시류에 적합한 신학을 추구했던 자유주의 신학의..

수상한 기독교 (오사와 마사치, 하시즈메 다이사브로)

책소개 이 책은 일본의 사회학자인 오사와 마사치 와 하시즈메 다이사부로의 대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일신교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2000년 전 기독교의 발흥과서구사회의 발달과 성장을 사회, 정치, 경제, 철학, 예술적 관점으로 총망라하여 인문, 사회과학적 시선으로 날카롭게 분석 정리한 도서이다. 목차 프롤로그 - 6 제1부 일신교에 대한 이해 - 유대교의 기원 1. 유대교와 기독교의 차이 - 12 2. 일신교의 신, 다신교의 신 - 15 3. 유대교의 성립 과정 - 20 4. 유대민족의 수난 - 25 5. 자신을 지켜주지 않는 신을 믿는 이유 - 30 6. 율법의 역할 - 6 7. 원죄란 무엇인가 - 40 8. 신에게 선택 받는다는 것 - 42 9. 전지전능한 신이 만든 세계에 악이 존재하는 이유 - 4..

종교중독과 기독교 파시즘

책소개 2020년을 강타한 코비드-19(COVID-19) 팬데믹은 한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다 주었다. 특히 한국교회의 주류로 자리 잡은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방역 당국과 지속적으로 대립각을 세우면서 한국교회는 사회적 신뢰를 상실한 채 몰락의 위기에 처해 있다. 팬데믹 초기에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은 정부의 일시적인 집회 금지 권고를 “종교 탄압”과 “기독교 박해”라는 프레임으로 맞서며 회중 예배와 종교 행사를 강행하였고 속칭 “태극기 집회”에 강박적으로 참여하면서 집회 주동자들의 정치적 선동에 맹목적으로 동조했다. 이러한 현상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신학적 방법론으로는 그 원인을 설명할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팬데믹으로 인해 극대화되고 있는 한국교회 내 반사회적인 현상을 정치신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책이 출..

신비주의 기독교

책소개 이번에 출간하는 책의 저자 윌리엄 워커 앳킨슨(William Walker Atkinson; 1862~1932)은 생애 마지막 30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본명과 여러 예명으로 약 100권의 책을 집필한 미국의 변호사, 사업가, 작가이자 오컬티스트다. 그의 이름을 처음 알게 된 것은 1908년에 ‘세 명의 입문자(Three Initiates)’라는 익명의 저자(들)가 출간한 책, 『The Kybalion』을 통해서다. 국내에도 『헤르메스 가르침-키발리온』이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된 이 책에는 고대 이집트의 현자, 헤르메스가 아주 오래전에 인류에게 전파한 것으로 알려진 가르침을 일곱 가지의 우주 법칙을 중심으로 해설한 내용이 담겨있다. 개인적으로 많은 영감을 주었던 책이었기에 자연스럽게 추가적인 정보..

공의회를 역사를 걷다

책소개 교회는 우리 시대의 질문과 도전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 공의회 소집 배경과 의제, 결과에 배어 있는 사회적, 정치적 함의를 읽다! 2천 년의 역사에서 진리의 수호자 역할을 자처해 온 교회는 각 시대마다 당대의 중요한 문제들과 씨름할 수밖에 없었다. 신권이 세속 권력과 치열하게 경쟁하던 중세 시대, 새로운 기술과 사상이 교회의 지위를 위협하던 르네상스 시대, 새로운 사상 앞에서 절대 권력이 해체되어 가는 근대 시기에 교회는 무엇을 지키려 했고, 이를 위해 어떤 선택을 했는가?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열린 총 21차례 공의회 중 14차례의 공의회를 사회사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타협할 수 없는 ‘교리의 형성 과정’이 아니라 사회와 상호작용의 결과로 뿌리내리게 된 교회 전통의 형성 과정을 보여 주는 한편..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책소개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로 신학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평신도 그리스도인에게까지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케네스 베일리가 이번에는 『지중해의 눈으로 본 바울: 고린도전서의 문예-문화적 연구』로 독자들에게 놀라운 선물을 제공한다. 저자 베일리 박사의 전매특허가 되는 강점은 도합 60년, 학업과 사역 등으로 미국에 체류한 기간을 빼면 40년 넘는 세월 동안 중동 지방에 거주하면서 체득한 중동 특유의 세계관과 문화, 살아 있는 삶 자체에 대한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중동 언어의 전문가로서 그동안 서구 학자들이 접근할 수 없었던 시리아어, 아랍어, 히브리어도 된 고린도전서 역본들을 살펴봄으로써, 베일리는 기존의 서구 신학의 관습적 주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전혀 새로운 의미의 층위들을 열어 보인다. 저자의 ..

예수를 교회로 부터 구출하라 (로빈 마이어스)

책소개 시장전체주의의 횡포로 인해 양극화는 더욱 악화되고 있으며 “생태계의 급작스런 심장마비”를 경고하는 시대에, 교회는 급속하게 쇠퇴하고 있다. 지배체제에 대한 도전과 변혁을 포기한 불량한 신학과 교회의 길들여진 행동들이 결합하여 기독교인들의 영적인 생활을 타락시켰기 때문이다. 믿음을 통한 개인적인 보상과 특혜에 사로잡혀 있는 기독교를 구출하기 위해, 로빈 마이어스는 ‘예수세미나’를 통해 배운 가장 훌륭한 성서 연구를 토대로, 핵심적인 교리들의 본래적인 의미를 새롭게 밝히고 있다. 기독교는 전통적으로 예수 믿으면 죽어서 천당에 간다고 약속어음을 발행했다. 그러나 조용기 목사나 조엘 오스틴 목사는 단순히 약속어음만이 아니라 예수 믿으면 이 세상에서 만사형통한다고 즉시 현찰로 바꿀 수 있는 수표도 주었다...

신학의 역사

책소개 신학은 어떻게 형성되고 달라져 왔는가 교부시대부터 현대까지 기독교 사상의 흐름 앨리스터 맥그래스는 새로 쓴 『신학의 역사』에서 신학생에게 꼭 필요한 초기부터 현재까지 신학의 진전 과정을 상세하게 서술하고 있다. 그는 기독교 신학 전반에 걸쳐 각기의 위치와 역사적 중요함을 설명하면서 유익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는 지침을 준다. 수많은 사례연구를 통해서 독자로 하여금 역사적 논쟁의 특정한 주제까지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주요 신학자들의 용어해설, 주요 신학적 발달과 주요 학자들의 광범위한 일대기와 더불어 그들의 어록과 구절이 곳곳에 배어 있다는 점이다. 초기부터 현재까지 신학의 진전과정을 상세하게 기술한 책. 100~451년경 교부시대, 500~1500년경 중세와..

예수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리처드 보컴)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과 신약에 나타난 신적 정체성 기독교론에 관한 연구

책소개 제2성전기 유대인들은 하나님에 관해 말하고 생각할 때 후대의 니케아 공의회 신학자들처럼 신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보다는 하나님은 누구신가라는 신적 정체성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그들은 유일하신 만물 창조주이자 통치자로서 하나님을 생각했고, 그 신적 정체성 안에 예수를 포함시키는 획기적인 단계로 나아가면서도 유일신 사상을 철저하고 고수했다. 따라서 보컴은 초기 고(高)기독론이 신약시대 전반에 걸쳐 점진적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라 가장 이른 시기의 기독론은 이미 최고(最高)기독론이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러한 주장을 다양한 문헌과 주해적·신학적 논증을 통해 면밀하게 입증하는 작업을 수행하며 예수가 단순히 초기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신격화된 인간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신적 정체성을 지닌..

죽음의 세력과 싸우는 예수 (메튜티센)

책소개 『죽음의 세력과 싸우는 예수』는 2020년 11월 미국성서학회(SBL)에서 저서 리뷰 대상으로 선정된 화제작이다. 본서는 초기 유대교 문헌과 고대 근동 문헌에 비추어 1세기 유대교 정결 의식 체계를 깊이 탐구함으로써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의 사역을 역사적으로나 신학적으로 한층 더 또렷하고 설득력 있게 재조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매튜 티센은 오랜 동안 신약성서의 주된 배경이 되는 초기 유대 문헌을 깊이 탐구하여 신약성서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작업을 통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꾸준히 이루어낸 학자로 손꼽히고 있다. 그는 그동안 1세기 유대교와 복음서 이야기에 대한 잘못된 이해가 예수의 지상에서 수행한 사역을 심각하게 오해하고 왜곡시켜왔다고 주장한다. 곧 지금까지는 예수가 유대교의 정결..

이것이 아납 뱁티스트다 :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말하다

책소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염려하는 목소들이 고조되고 있다. 변화의 방향고 내용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이구동성으로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이 책은 변화가 필요한 이 시점에 적절한 본보기가 될 '아나뱁티스트'에 대해 말한다. 『이것이 아나뱁티스트다』는 방대하면서 뛰어난 역사적 기록과 연구 내용을 포스트-크리스텐둠 시대를 사는 수많은 아나뱁티즘 연구자에게 제공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아나뱁티스트를 투명하게 해부한다. 그는 아나뱁티스트에 대해 말하면서 무엇을 감추거나 에둘러대지 않았다. 그는 역사적으로 아나뱁티스트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 거기서 그들의 정체성을 알고 그 기나긴 여정 속에 자신을 합류시키고자 했다. 또한 그 단점과 한계까지도 너무 솔직하고 거리낌 없이 내놓았으며, 특히 너무 ..

다문화시대에 다시보는 한국침례교회

목차 발간사 제1장 한국침례교회 약사와 정체성(조효운 박사) 제2장 침례교 회중주의 자율권(박영철 교수) 제3장 한국침례교회의 직제 문제: "호칭장로"를 중심으로(김용복 교수) 제4장 초기 침례교 전통에서의 개교회, 지방회, 총회의 관계(김도년 목사, 울산침례교회) 제5장 한국침례교회와 사도신경(남병두 교수) 제6장 한국 침례교의 정교분리(장수한 교수) 제7장 한국침례교 역사에 나타난 선교의 특징(안희열 교수) 제8장 교회의 정치 참여의 신학적 근거 모색(김기현 목사, 수정침례교회) 제9장 침례교회 특성의 현장목회 적용(김현철 목사, 목산교회) 부록1 부록2

신 : 인문학으로 읽는 하나님과 서양문명 이야기

책소개 서양문명 근간에 새겨진 신의 흔적을 따라가며 표류하는 인류의 오늘과 내일을 탐색하다! 서양문명의 심층에 자리한 기독교의 신에 대한 방대하고도 치밀한 지적 탐사를 통해 신학과 철학과 과학을 조화시킬 뿐 아니라, 문화·역사·미술·음악을 넘나들며 인문학적으로 성서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전범을 제시하고, 기독교적 사유의 본질을 규명하는 한 편의 대서사시. 신의 정체와 서양문명의 핵심을 밝히는 이 기획은 현실과 역사에 대한 피상적 이해에서 나온 우리 시대의 문제들을 풀어 나갈 실천적 지혜, 곧 인간의 참된 본성을 숙고하고 미래를 모색할 든든한 디딤돌을 제공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_이어령 들어가는 글 1부 하나님은 누구인가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나│미켈란젤로가 그린 노인은 누구인가│에로스의 날개│신인동형설│..

욥기 성경신학

책소개 구약 욥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본문 하나가 여호와의 두 번째 말씀 가운데 나온다(욥 40-41장). 등장인물뿐 아니라 독자도 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오랫동안 기다렸으나, 이 말씀은 전통적으로 하마와 악어(베헤못과 리워야단)를 상세히 묘사한 것으로 해석되는 데 그쳤다. 굉장히 위험한 생각이다. 하나님이 비할 데 없이 충성스러운 종이 그토록 참혹한 고통을 겪도록 허용하는 식으로 세상을 경영하신다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욥이 이토록 크게 비난을 감수하면서도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옳은 일인가? 현대 독자가 보기에도 욥기의 마무리가 이렇게 절망적인 용두사미라는 생각을 지우기가 쉽지는 않다. 에릭 오틀런드는 베헤못과 리워야단이 우주적 혼돈과 악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

모세의 코드

책소개 가장 강력한 끌어당김의 법칙, 『모세의 코드』 개정판 출시! 모세의 코드는 하나님의 이름 속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힘을 이끌어 내는 법칙이다. 하나님이 최초로 모세 앞에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who I am)”는 하나님의 이름 속에는 놀라운 능력이 담겨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저자가 궁극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가치이다. 이 책은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보다 더욱 본질적이고 심오한 끌어당김의 법칙을 주장하는데, 바로 '주는 것의 연습'이다. 이를 통해 사랑, 평화, 자유, 연민, 동정과 같은 우리 영혼이 추구하는 덕목들을 끌어당기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매뉴얼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삶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력한 자아실현의 도구가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