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기독교신학 (연구>책소개)/8.목회신학(설교) 140

믿음을 묻는 딸에게, 아빠가 기독교에 회의적인 교양인과 나누고 싶은 질문 25가지 (2023)

책소개 읽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지적인 평신도, 한국교회에 없나요? 기독교에 회의적인 교양인들과 함께 풀고 싶은 신앙 질문 25가지 나는 기독교인입니다, 라고 말하기가 부끄럽다. 우리 사회의 기독교 혐오증은 코로나 이후 더욱 심해져 교회가 이기적이고 무책임할 뿐 아니라 비상식적이고 반지성적인 집단이 되어버렸다. 한국교회에 더 이상 공부하는 기독교인은 사라져버린 것일까? 자신의 길 위에서 묵묵히 신앙 성장을 하는 평신도는 어디에도 없을까? 특히 젊은 세대로부터 공감받지 못하는 기독교 현실과 미래는 더 심각하다. 청년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기독교인이라고 말하기가 부끄럽다. 청년이라서 더 힘들어진 사회 속에 좌절과 불안이 겹쳐 영적으로 헤매는 청년들은 수많은 의문과 질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이 시대를 ..

김교신과 우치무라 간조의 사상과 재평가 (2019)

책소개 과거 한국기독교는 겉으로만 정교분리의 원칙을 내세우며, 실제로는 일제의 침략 및 식민통치를 합리화하고, 독재정치를 합리화하거나 교회의 보신주의적 태도를 견지하면서 체제의 동조자 혹은 추종자 역할을 해왔다. 즉 정교분리의 원칙이란 단지 체제수호논리이자 생존논리의 변용에 불과했던 것이다. 더 나아가 정교분리의 원칙은 기독교인의 정치적 무관심과 방관적 자세를 조장해왔다. 그러나 우리가 정치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신화다. 우리 대부분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정치영역에 관여하고 있다. 정교분리와 정치적 무관심은 더는 적절한 선택이 아니다. 따라서 필자는 한국기독교가 지향해 나가야 할 올바른 정치적 지향점과 사회변혁의 방향을 제시하고, 참된 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독교 정치」가 필요하다..

일일일생 一日一生 (2004)

책소개 평생을 성경 연구에 몰두하며 진리에 이르고자 했던 우찌무라 간조에게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우리 시대, 특히 오늘의 한국 교회가 잃어버려 황폐해진 신앙의 순수성이다. 그는 성경을 통해 세상을 관조하였으며, 삶의 마땅한 향방을 가늠하였고, 치열한 실천의 현장을 지닐 수 있었다. "나의 신앙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말미암아 얻은 구원에 대한 감사일뿐이다. 그러니 나의 신앙은 낡았고 구식이다"라고 말했던 간조의 신앙은, 평범함을 기반으로 하여 특별함과 고상함으로 나아갔으며, 결국엔 모든 특별함을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으로 꽃피웠다. 일상이 무너지고 신앙을 삶으로 꽃피우지 못한 채 설익은 열매처럼 떫고 쓴 한국 교회의 자화상 앞에서, 간조의 묵상을 공유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신앙 훈련이 아닐 ..

밀턴 평전 (2008) - 불굴의 이상주의자

책소개 혁명적 이상주의자 밀턴의 삶으로 가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과 낙원추방을 섬세하고 장중한 필치로 묘사한 《실낙원》의 저자 존 밀턴. 그는 영문학사상 최고의 서사시인이자 셰익스피어에 버금가는 대시인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기도 하다. 이 책은 한가로이 의자에 앉아 글귀나 짓는 시인이 아닌 영웅적 전사, 정치가, 사상가, 입법자, 철학자로서의 자질을 지닌 그리고 그러한 자질을 몸소 실천한 밀턴, 즉 ‘진정한 시인’으로서의 밀턴을 보여준다. 밀턴의 아름답고 올곧은 삶의 발자취를 더듬은 작품이다. 이 책은 언론 자유의 경전 《아레오파기티카》등 그의 대표작들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의 인생을 살펴 보았다. 낯선 혁명가 밀턴의 시련과 고난에 주목하여 그가 어떻게 정신적,육체적 고통을 극복했는지 서술하였다. 또한 늘 당..

잊히지 않는 것과 잊을 수 없는 것 (2015)

책소개 지독히도 성실한 역사가의 손으로 쓴 우리 시대의 초상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만열 교수의 시대 읽기, 하나님의 뜻 찾기 해외여행 중에도 매일 밤 노트북을 열고 40-50매의 글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한 이만열 교수의 눈에 포착된 한국 사회와 교회, 그리고 우리 인생의 모습. 4·19혁명, 7·4남북공동선언, 멀게는 을사늑약과 경술국치 같은 우리 근현대사의 변곡점과 그 유산에서부터 가깝게는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해산 판결, 2012년 대선, 역사교과서 논쟁, 그리고 목회자의 논문 표절까지, 한국 사회를 달군 사건과 인물들을 냉철하게 살피면서 우리가 지금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숙고한다.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 부름에 응답하고자 발언과 실천을 계속해온 노 지사의 결기 ..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2018)

책소개 새로운 표지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첫 권! 故 유진 피터슨 추천! 악에 대한 잘못된 관념을 치유하는 해독제 양장에서 무선으로 새로운 표지를 갈아입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그 첫 번째 책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는 경험 많고 노회한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서른한 통의 편지이다. 인간의 본성과 유혹의 본질에 관한 탁월한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웜우드가 맡은 ‘환자’(이 책에서 악마들은 자기들이 각각 책임지고 있는 인간을 ‘환자’라고 부른다)의 회심부터 전쟁 중에 사망하여 천국에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을 다룬다. 사소한 일들로 유발되는 가족 간의 갈등, 기도에 관한 오해, 영적 침체, 영적 요..

이것이 기독교 강요다 (1.2권)

책소개 1559년에 출간한 『기독교강요』(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의 주석이다. 그분의 책은 기독교계에서 누구도 인정하는 최고의 걸작이다. 그분의 『이것이 기독교강요다』(해설자용[For Expositors)은 위대한 종교개혁자 칼빈 선생(1509~1564)의 작품으로 그 누구도 넘볼 수 없을 정도로 기독교의 진리를 포괄적이고, 체계적이고, 명료하게 제시한다. 해설자용은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의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며, 그 과정은 세 번째에 해당한다.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의 시리즈는 2014년 4월에 일반인용과 지도자용을, 2016년 2월에 연구자용을 말한다. 이제 2020년 봄에 해설자용을 출판하므로 『이것이 기독교강요다』의 시리즈를 마무리하고자 하여 출판하기에 이..

칼빈의 기독교강요 완전분석 (2017 정수민) - 세계 최초 기독교강요 완전 분석서

책소개 이 책은 기독교강요 원문 전체를 분석한 책이다. 각 장을 시작 부분에서 요약하고, 필요하고 중요한 신학 주제들을 부가하여 설명하였다. 특히 기독교강요와 관련된 인명들을 사전식으로 소개했으며, 칼빈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연대표 등을 소개한다. 그래서 이 책만 가지고도 기독교강요를 손쉽게 이해하게 하며, 올바른 신학 지식을 습득하고 칼빈 신학 정수를 풍성하게 맛보게 한다. 목차 추천사(이광호) · 4 추천사(송동섭) · 8 추천사(이승구) · 12 추천사(조병수) · 15 추천사(안명준) · 17 머리말 · 19 재판에 부치는 글 · 27 제3판(증보판)에 부치는 글 · 28 부록, 도표 및 특강 목록 · 36 기독교강요 발전사 · 42 기독교강요 최종판 개요 · 61 기독교강요 총평 · 77 프랑..

우리는 일하는 목회자 입니다

책소개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초고속 성장을 경험한 한국교회, 그 이면에 방치된 목회자의 실존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하여 한국교회 성장의 베일이 미처 다 가리지 못한 ‘일하는 목회자들’의 이야기를 문화인류학이라는 인문학적 렌즈를 통해 풀어낸다. ‘성장 불가능’ 단계에 이른 한국교회의 변화는 과연 가능할 것인가. 인류학도인 저자가 던지는 질문으로부터 그 답을 ‘함께’ 찾아보자. 목차 1장 서문 … 9 2장 왜 목회자가 일해야 하나요: 한국교회의 구조와 문화 … 23 3장 왜 목회자는 일하면 안 되나요: ‘이중직’과 목회자 정체성 … 67 4장 일하는 목회자에게 듣다 … 99 5장 목회란 무엇인가, 경계에서 다시 묻다 … 133 6장 나가면서: 일하는 목회자를 통해 발견하는 새로운 가능성 … 171 참고문헌 … ..

역사신학 - 기독교사상사 개론

책소개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한 권에 담다!” 기독교 사상의 역사를 전체적으로 개괄한 이 책은 초기 교부 시대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신학의 발전 과정을 폭넓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역사를 교부 시대,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종교개혁과 종교개혁 이후의 시대, 현대라는 네 시기로 나누어 각 시대의 핵심 개념들과 과정들과 인물들을 샅샅이 다루었다. 독자들은 사례 연구와 각 장의 끝에 제시된 학습 질문을 통해 핵심 주제들을 심도 있게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논의되는 주제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원전의 내용을 포함시켰고, 중요한 신학자들과 신학적 발전 및 여러 가지 표현과 명칭과 문구를 해설한 간단한 용어 사전을 덧붙였다. 주제들을 연대순에 따..

한권으로 배우는 신학교

책소개 성경을 더 깊이, 더 넓게 알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핵심 총정리 『한 권으로 배우는 신학교』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복음주의 신학자들과 현장 목회자들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이 조직신학, 성경의 언어와 해석학, 구약과 신약의 배경과 개관, 기독교 역사, 변증학과 세계 종교학, 선교학, 기독교 교육학, 기독교 리더십과 기독교 윤리학에 이르기까지, 신학교에서 배우는 거의 모든 과목에서 개론 수준의 강의를 전한다. 『한 권으로 배우는 신학교』는 강의실과 수업시간표가 따로 없다. 수업 진도는 전적으로 독자의 몫이다. 강의 순서(차례)에 매일 필요도 없다. 학생(독자)은 날마다 적당한 분량을 정해, 관심 분야부터 읽어나가도 된다. 신학교에 들어갈 생각을 하는 독자라면, 이 책으로 앞으로 배울 신학을 예습할 수..

답이 되는 기독교 : 현대 세속주의를 의심하다

책소개 맹신과 불신의 벽을 넘어 마침내 “피조물의 한복판에 계신 창조주”께 이르다! 합리적이고 탄탄한 기독교적 답변들 마음을 정하지 못한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 이 책은 어느 때보다도 더 시의성 있는 기독교의 심오한 가치와 중요성을 밝히 드러내 준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의 하나님은 오늘 현재에 깊게 개입하시는 분이시며, 길을 잃은 세상 속 사람들을 온전케 하실 분이심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시공을 뛰어넘어 인류 역사의 그 어떤 사상보다 말이 되는 기독교,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진리가 여기 있다. 이제껏 딛고 휘청휘청 서 있던 허술한 인생 기초를 뒤흔들어,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인생을 세우라! 목차 ‘하나님 없는 삶’에 말을 걸다 프롤로그. 이 시대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않는가 Part 1 ―..

두렵고 황홀한 역사

책소개 『길가메시서사시』부터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을 거쳐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까지 새롭게 톺아보는 산 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두렵고도 황홀한 사후 세계의 역사! 영민한 논리와 도발적인 관점으로 초기 기독교의 역사를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기독교도 대부분이 믿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사후 세계관이 성서에 기반한 개념이 아님을 논증한다. 저자는 심지어 예수조차 그런 사후 세계를 믿지 않았고, 지금 믿어지는 것처럼 단일한 사후 세계관이 기독교 내에 존재했던 적이 없다고 말한다. 대신에 서로 경합하는 다양한 관점들이 사회, 문화, 정치적 필요에 따라 채택되어 왔음을 밝힌다. 성서와 외경뿐 아니라 『길가메시 서사시』부터 호메로스와 베르길리우스의 서사시, 소크라테스와 플라..

기독교의 교파 그 형성과 분열의 역사

책소개 성경이라는 텍스트는 하나지만 그 텍스트의 해석과 이해는 사람에 따라, 지역과 문화에 따라, 그리고 시대에 따라 각각 다르다. 하나의 교회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다양한 교파로 발전해왔는지를 한눈에 보여주며, 교회의 시작과 이단의 출현, 신앙 논쟁과 이를 둘러싼 갈등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에비온파와 영지주의, 마르키온파와 몬타누스파를 소개하면서 이단이 어떻게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했는지를 역사적으로 추적하고, 나아가 16~17세기에 영국에서 시작 목차 프롤로그 사도행전에 나타난 교회의 시작과 이단의 출현 박해와 신학적 논쟁이 빚은 초기 교회의 분열 로마가톨릭교회와 동방정교회의 분열 중세의 교회 이탈자들(서방교회) 16세기 종교개혁과 교단의 형성 16~17세기의 영국에서 시작된 교단들 18세기의..

한국개신교 근본주의

책소개 한국적 복음주의, 기득권주의, 근본주의 그 경계는 어디인가? 저자는 근본주의 이름으로 행해진 다양한 주제들을 자세히 검토하여, 한국교회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근본주의의 실체와 특징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한국 개신교 근본주의의 신학적ㆍ역사적 기원이 되는 미국 근본주의 역사를 먼저 고찰하고, 이런 개신교의 새로운 유형이 한국에 전달되어 정착해온 과정을 추적한다. 이어서 현재 드러나는 한국 개신교의 근본주의적 특징을 핵심적 논점들을 중심으로 관찰, 분석한다. 끝으로, 이런 관찰과 분석을 토대로, 장차 한국교회가 극복해야 할 과제를 제시하며 글을 맺는다. 목차 서론 1장.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1.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의 기원에 대한 해석들 2.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형성 과정 3..

유대인 바로보기

책소개 『유대인 바로보기』는 1세기 예수님의 승천 이후 20세기 현대 이스라엘 국가의 건국까지 ‘디아스포라’로 불리는 2000년의 역사적 간격을 메우려는 노력에서 시작되었다. 유대인은 아브라함 이후 4000년간 민족의 정체성을 수호하며 세계 역사에 타의 추종을 불허할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런데 이런 유대인들에 대해서 우리는 주변에서 과장된 신화, 근거 없는 비난, 흥미 위주의 단편 정보들만을 접하곤 했다. 저자는 10년의 세월 동안 이스라엘에서 사역자로 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유대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려는 진지한 고민에서 출발한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정보들을 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지난 2000년 동안 유대인은 어떻게 살았을까? CHAPTER.1. 유대인들에게는 관용을 보인 로마가 ..

토스토엡스키 : 지옥으로 추락하는 이들을 위한 신학

책소개 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탄생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책, 러시아 대문호의 문학과 신학이 하나로 융해되는 거대한 용광로, 고통과 용서와 희망의 변증법을 치열한 언어로 짚어낸 현대신학의 고전. 1921년 스위스의 목회신학자 투르나이젠은 신과 인간의 경계를 지우려는 신학이 야기한 위기를 극복할 가능성을 도스토옙스키의 소설 속에서 찾았다. 이 저작은 당시 독일어권 신학에서 아직 낯선 이름이었던 도스토옙스키를 발견케 했으며, 칼 바르트의 『로마서』가 타오르게 하는 불쏘시개가 되었다. 이 책의 메시지는 『로마서』 제2판의 중요한 갈피마다 고스란히 남아 있으며, 또한 『로마서』의 방대한 사유와 해석이 이 얇은 책에 오롯이 담겨 있다. 인간의 종교심·문화·역사·윤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부터 ..

신과 악마 사이

책소개 "이 책은 참된 신과 거짓 신 사이에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간의 내면을 예리하게 비추는 우리 시대의 고전이다!" - 강영안·김영봉·박영호 추천 『신과 악마 사이』는 나치라는 가공할 만한 악의 현실에 직면하여 인간에 대한 질문을 집요하게 파헤쳤던 헬무트 틸리케의 대표작이다. 틸리케는 예수께서 시험을 받으신 광야로 눈길을 돌린다. 그 이야기를 다시 새롭게 읽고 묵상하고 써 내려가면서 자기 안에 있는 조급함과 불신과 의심을 발견한다. 그것을 슬며시 부추겨 한편으로는 냉소적 무신론을, 다른 한편으로는 미신과 맹신을 유도하는 악마의 계략을 간파한다. 무엇보다도 그 악마의 시험을 이겨 낼 수 있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강력한 악과의 결전을 앞두고 구축된 ‘영혼의 참호..

기독교의 기본진리

책소개 『World지』 밀레니엄 100대 도서,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세기 100대 도서에 선정된 『기독교의 기본진리』 50주년 기념판. 이 책은 무비판적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임으로 참된 진리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독교의 교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기독교 고전으로, 신학생뿐 아니라 기독교인이라면 한번은 읽어야 하는 필독서로 꼽힌다. 목차 추천사 50주년 기념 머리말 01 올바른 접근 제 1부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02 그리스도 자신의 주장 03 그리스도의 인격 04 그리스도의 부활 제2부 인간의 상태 05 죄의 실상과 성격 06 죄의 결과 제3부 그리스도가 하신 일 07 그리스도의 죽음 08 그리스도의 구원 제4부 인간이 해야 할 일 09 비용 계산 10 결정 11 그리스도인의 삶 토의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