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한국근대사 연구 (독서)/1.한국근대사 233

봉인된 역사 (2017) - 대장촌의 일본인 지주와 조선 농민

책소개대장촌, 그 역사의 봉인을 해제하다전북 익산시 춘포면 춘포리는 원래 전북 익산군 춘포면 대장촌리였지만, 대장촌(大場村)이라는 지명이 일제의 잔재라는 이유로 1996년 춘포리로 바뀌었다. 그렇지만 이 동네는 아직도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대장촌이라고 불린다. ‘큰 농장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의 대장촌은 일제 식민지 시절 일본인 지주들이 이 마을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일제의 조선 침탈이 시작된 을사조약 체결을 전후로 일본인 지주들이 경쟁적으로 대장촌 일대의 땅을 사들이면서, 그들은 제국주의 일본의 태평양전쟁 패배로 대장촌에서 밀려날 때까지 이 동네의 완벽한 지배자로 군림하였다. 그러나 이후 패전과 함께 이 동네를 떠난 일본인 지주들의 이야기는 서둘러 봉인되었다.저자는 이 책..

고종과 일진회 (2020) - 고종시대 군주권과 민권의 관계

책소개지향하는 근대국가의 모습을 둘러싸고 대립했던고종과 일진회의 관계를 통해 군주권과 민권의 관계를 조망!이 책은 대한제국 당시 고종과 일진회의 충돌 양상을 ‘엇갈린 근대국가 인식’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했다. 고종과 일진회의 관계에 주목하여 세계사적 맥락과 세력 간 상호 관계 속에서 그들에 대해 세밀하게 밝혀 보고자 한다. 일진회를 개인 대(對) 민족의 관점에서 이항대립적으로만 인식할 때 발생하는 역사상의 오류에 대해 논의해보고, 당대 일진회가 개인, 권리, 자유, 민족, 국가 등의 표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어떠한 선택을 했는가를 이해해 보고자 한다.이에 따라 고종과 일진회의 관계를 살펴보기 전에 한국사에서 군주권과 민권의 관계가 너무 도식적으로 이해되고 있다는 문제의식 아래 동서양의 군주권과 민권의 관계..

고종의 인사정책과 리더십 (2020) - 망국의 군주, 개혁군주의 이중성

책소개전통과 근대의 전환기에 집권하여 ‘망국의 군주’, ‘실패한 개혁군주’라고 불린고종의 인사정책의 실상과 리더십의 본질을 조명!이 책은 고종의 인사정책의 실상을 알아보면서 고종이 치세 기간 동안 인재 발탁은 어떤 방식으로 했는지, 국정 운영의 특징은 무엇인지, 정치적 위기를 맞을 때마다 최고 집권자로서 어떻게 대응했는지 같은 문제를 고찰하며 고종 리더십의 본질을 분석하였다.12세의 어린 나이에 즉위한 고종이 친정(親政)을 시작한 뒤, 대원군 10년 섭정기의 영향과 잔재를 털어내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고통과 노력이 필요했다. 게다가 명성황후와 처족인 여흥민씨들이 정권의 기반세력으로 활약함으로써 대원군과 명성황후 사이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한 ‘유약하고 어리석은 군주’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였다.여러 정..

애국인가 친일인가 (2019)

책소개10여년 동안 자료를 수집하여 엮은 일제 강점기 무관 15인의 약전45명의 대한제국 마지막 사관생도들과 두 스승 이갑과 노백린, 그리고 선배 김경천, 그들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써 엮기 위해 작가는 10년 이상 자료를 수집했다. 얻은 것은 세 가지였다. 첫째는 모두가 파란만장한 생애를 살았으며 저항과 굴종이라는 두 가지 길로 극명하게 갈렸다는 사실이었다. 둘째는 친일과 굴종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이 광복 후 창군의 주도권을 잡은 역사의 모순이 아직 지워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셋째는 그래도 끝까지 절조를 지킨 지사들이 있어서 이 나라 현대사를 덜 부끄럽게 만들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의 삶에는 한국 근현대사의 영욕이 고스란히 들어 있다.작가는 이 책에서 냉정하게 그들의 삶을 바라보며 묻혀진 진실을 밝..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 (2024) - 망국의 길목에서, 1904~1907

책소개■ 대화 기록문을 통해 본 고종과 이토의 역할과 정략1904년 한일의정서 체결에서 1907년 고종 폐위와 순종 즉위로 이어지는 4년은 한국근현대사에서 가장 격렬하게 요동쳤던 시간이었고, 그 중심에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가 있었다.일본에는 일본의 한국 병탄사(倂呑史)를 추적할 수 있는 정부의 공문서, 건의문, 보고서, 일기, 전기, 신문 기사 등 많은 사료와 자료가 풍부하다. 하지만 우리는 국가의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사건들이 이어졌음에도 그 결정의 실상을 찾아볼 수 있는 자료가 대단히 한정돼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한 편의 대화록도 찾아볼 수 없다. 두 사람의 담판을 기록한 자료를 통해 어떻게 일본은 한국 병탄 정책을 추진했고, 한국은 망국으로 빠져들었나를 되짚은 책이 나왔다.국사편찬위원회에서 ..

근대 한국의 감리서 연구 (2024) - 해관 감독 기구에서 '지방대외교섭' 관서로

책소개외국인 관련 사료의 보고이자 역사 규명의 주체, 감리서이 책은 1876년 조선의 개항 이후 개항장에서 외국인 관련 업무를 관할한 관서인 감리서(監理署)가 설치된 경위와 운영의 추이를 밝히고 있다. 19세기 후반 이후 조선은 일본·미국·영국·독일·러시아 등 서구열강들과 조약을 체결하고, 근대적 국제질서인 ‘만국공법(萬國公法)’ 체제로 편입되었다. 그 결과 부산·인천·원산 등에 조성된 개항장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유입되어 각종 무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기에 이르렀다. 이 때문에 외국인들과 관련된 사무를 관장한 감리서는 관련 사료가 많다. 이 시기의 역사 규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주체인 것이다.목차책머리에들어가며1. 문제의 제기2. 연구 동향과 문제점3. 연구의 구성과 이용 사료제1장/ 개항장(開港場) 감리서..

안중근의 동양평화론 (2018) - 한.영.일.중 4개국어판

책소개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4개 언어로 읽는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안중근의 평화사상을 전하는 기록으론 두 가지가 남아 있다. 안중근과 일본 고등법원장의 면담 내용을 기록한 [청취서]와 사형집행으로 미완성 원고로 남은 [동양평화론]이다. 유고 [동양평화론]이 사상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면, [청취서]에는 그 구체적인 실현 방안이 담겨 있다.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은 이 두 개의 원고를 묶어 한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로 번역해 수록했다. 서문과 해설은 이영옥 안중근의사기념관장과 서울대 명예교수이자 전 국사편찬위원회 이태진 교수가 맡았다.“[동양평화론]은 세계 지성을 향한 성명서로 그 논설은 명쾌하기 이를 데 없다. 그래서 미완의 글이지만 큰 울림을 준다. 안중근의 발언을 기록한 「청취..

고종과 이토 히로부미 (2024) - 망국의 길목에서, 1904~1907

책소개상사맨에서 대학 총장까지 다양한 시선으로 -현지 35년차 베트남통 안경환 교수가 쓴‘리얼 베트남’한국의 수출국 3위, 이주자 출신국 2위지만여전히 낯선 나라 베트남의 실체를 보여준다현재 베트남을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외국인 중에는 한국인이 가장 많다. (2023년 360만 명으로 1위) 그뿐 아니라 어느새 베트남은 한국의 수출국 3위, 이주자 출신국으로는 중국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알고 보면 고려 시대부터 교류했던 오랜 인연이 있지만, 냉전 중에 단교 후 한국-베트남 수교는 이제 30년을 넘겼다. 최근 양국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라는 밀접한 새 관계에 돌입했다.『오늘의 베트남』은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쌀국수 ‘퍼’, 흰색 아오자이와 모자, 베트남 전쟁을 넘어서 베트남을 제대로 이해하는..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2022) - 70년의 역사와 과제

책소개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70년 역사의 조명과 동아시아 평화공동체 구축 과제에 대한 선제적 모색제2차 세계대전 전승국인 미국을 비롯한 48개 연합국과 패전국인 일본은 아시아·태평양전쟁에 대한 책임을 청산하고 동아시아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1951년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발효 70주년을 맞이한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은 오늘날 동아시아 냉전체제의 역사와 영토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그것은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을 통해 가해국임에도 최대 수혜국이 된 일본이 역설적으로 이 조약을 전제로 식민지책임과 전쟁책임을 부인하는 데서 제반 문제점이 비롯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샌프란시스코강화조약 70년의 역사와 과제를 조명한 국제 공동 연구성과로서, 조약 전문에서 명시한 유엔헌장 원칙의 준수와 ..

대일평화조약 (2023)

책소개이 책은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이 발효하고 한 달 후에 마이니치(每日)신문사에서 발행한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의 해설서이다. 이 책이 우리들의 주목을 끈 것은 책의 앞에 실려 있는 ‘일본영역도’ 때문이다.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을 근거로 해서 작성된 이 일본영역도에는 독도가 일본의 영토에서 분명히 제외되어 있다. 이를 인용하여 한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체결 직후 일본 정부도 당시 독도가 일본의 관할 구역에서 제외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에서 독도가 일본영토로부터 제외된 증거”라는 등의 주장이 제기되었다(https://if-blog.tistory.com/239). 이 책이 샌프란시스코 평화조약 발효 직후에 발행되었고, 이 조약에 대한 일본의 인식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

일제의 간도 경제침략과 한인사회 (2008)

책소개이 책은 공간적으로 우리 역사와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만주지역, 그 가운데 오늘날 연변조선족자치주인 북간도지역에 대한 일본의 경제적 침투와 일상 생활 속에 고단하게 살아가는 이주한인들의 생활을 연계하여 규명하고 있는 논저이다. 1930년대 이전 간도지역을 통하여 일본 세력의 침투와 러시아·중국의 방어 그리고 이주한인들의 항일운동과 일상사를 ‘돈의 침략’이라는 시각에서 풀어 쓰고 있다. 중국 동북지역을 몇 차례 답사하면서 생생하게 전해들은 한인들의 이주이야기를 함께 수록하여 현장감 있는 연구 결과를 제공해주고 있다.목차머리글서론Ⅰ. 韓人의 間島 移住와 일제의 통신체제 구축1. 한인 이주현황과 법적 지위1) 한인의 토지소유권과 이중국적문제2) 領事裁判權의 실시와 문제점2. 대륙침략 토대의 구축1) 統..

두만강 국경 쟁탈전 (2022) - 1881-1919 경계에서 본 동아시아 근대

책소개중국 연변 조선족 형성사“두만강 국경에서 한·중·일 3국의 근대가 태동했다”『두만강 국경 쟁탈전 1881-1919_경계에서 본 동아시아 근대』(원제: Making Borders in Modern East Asia: The Tumen River Demarcation, 1881-1919)는 전반부에서 수십 년에 걸친 두만강 경계 획정을 추적하고, 후반부에는 두만강 너머 ‘간도’로 이주한 한국인과 토지를 두고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가 펼친 경쟁의 양상을 생생하게 그려낸다.1881년 조선인의 월경 사건을 계기로 청과 조선이 두만강을 둘러싼 국경 조사/협상을 시작한 이후 1909년 청과 일본이 체결한 간도 협약으로 두만강의 국경선이 확정될 때까지의 역사가 상세하게 복원된다. 두만강 경계 획정의 역사적 ..

근대 유산, 그 기억과 향유 (2021)

책소개 근대 건축물을 문화공간, 카페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이미 익숙한 풍경이 되었다. 옛 서울역, 서울의 당인리 발전소, 대구와 청주의 연초제조창, 부산 고려제강(F1963)처럼 규모 있고 유명한 공간뿐만 아니라 제주 도심의 순아커피, 문경의 가은역 카페처럼 작고 아담한 공간도 적지 않다. 우리는 이렇게,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일상 속에서 근대를 기억하고 경험하고 소비한다. 좀 과장하면 ‘근대가 대세’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런데 최근의 현상을 보면 흥미로운 변화가 감지된다. 근대 건축물과 같은 물리적인 공간을 기억하고 경험하는 것을 뛰어넘어 근대의 분위기나 이미지를 경험하고 소비하는 경향이다. 시각적인 유형의 흔적을 넘어 무형의 흔적을 기억하고 경험하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시사하는 바가..

한국 근대사 연구의 쟁점 (2023)

책소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고찰하며, 새로운 연구방향 모색 이 책은 2000년대 이후 양적으로 크게 증가한 한국 근대사 연구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 보고 새로운 연구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한국 근대사는 그동안 동아시아의 역사 갈등, 역사교과서 논란, 과거사 청산 문제 등 역사 인식과 해석을 둘러싼 각종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강제징용, ‘위안부’ 동원 등 일제 말기 이루어진 조선인 강제동원 문제는 한일 간 역사 갈등의 핵심 주제이자 외교 문제로 비화된 지 오래다. 친일파 문제는 2000년대 초반의 국가적인 친일반민족행위 진상 규명 작업 이후에도 여전히 논쟁적이며,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에 대한 재평가 등도 풀리지 않은 숙제로 남아 있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제 학계를 넘어 ..

도시를 보호하라 (2021) - 위생과 방역으로 세워진 근대 도시 이야기

책소개 도시위생은 근현대를 관통하면서 관철된 가치였다. 도시는 청결해졌고 위생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는 장수와 건강이다. 한국의 경우 해방 직후 40대 중반이던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어섰다. 60세를 노인이라 부르기 계면쩍은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그중 하나는 21세기 접어들어 주기적으로 출현하는 신종 전염병이다. 코로나19는 대표적인 예이다. 도시는 그 확산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도시에서 사람 사이의 밀도는 가장 높다. 의료 기술과 행정 조직이 발전하면서 방역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염병 역시 따라서 발전하고 있다. 도시위생사 연구가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는 없을 것이다. 과거의 경험은 과거의 공..

고종황제가 사랑한 정동과 덕수궁 (2004)

책소개 저자가 '정동과 덕수궁' 일대를 연구하면서 제일 궁금했던 것은 정동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였는가 하는 것과 덕수궁이 현재 우리가 보는 곳, 그곳뿐이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근·현대화 시기 그곳의 자료는 대부분 사라졌고 잊혀진 상태였다. 따라서 모든 것은 부정확할 수 밖에 없었다. 결론으로 정동 일대와 덕수궁은 대부분이 겹치는 곳이었는데 그곳은 함께 축소되어 온 것이다. 근·현대화시기 정동동역의 변천 과정을 살펴보고 아울러 덕수궁을 복원하고 미국대사관 경역을 재획정하는 문제는 지금 시급한 문제가 되어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한 자료로 쓰여지길 바랄 뿐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근대 이전의 정동과 덕수궁 정릉의 입지에 대하여 흥천사의 위치에 대하여 왜군의 서울 공략과 정릉동행궁 정동의 위치에 ..

고종 44년의 비원 (2010)

책소개 한일병합 이후 1세기가 지난 오늘, 고종을 다시 평가한다 역사적 인물에 관한 평가는 언제나 그렇듯, 극과 극으로 갈린다. 고종에 대한 평가 역시 마찬가지다. 격동의 시대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한 무능한 군주였다는 악평과 어려운 시대적 상황이었지만 꿋꿋하게 자발적 근대화를 추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공존한다. 하지만 한일병합을 저지 못했다는 점에서 고종은 주로 무력하고 우유부단했다는 나쁜 평가를 주로 받았다. 이 책은 한일병합 이후 한 세기가 지난 현재의 시점에서 고종을 다시 보려는 시도다. 저자는 고종이 집권하며 펼친 정책을 객관적으로 고찰하고자 한다. 비록 고종의 개혁은 성공하지 못했지만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을 세세하게 관찰하여 종합적으로 보자고 말한다. 고종이 집권한 44년을 다루면서 저자는..

망국과 흥국 (2012) - 19세기 말 한국과 일본

목차 들어가는 말 I. 잠에서 깨어난 일본, 오밤중 속의 조선 II. 부국강병과 골육상잔 III. 신켄쇼부(眞檢勝負)와 암투·중상모략 IV. 주권선과 이익선 V. 유린되는 조선의 궁궐 VI. 권력의 부패→민중의 항거→戰場化(전장화) VII. 일본 깡패들의 '여우사냥' 그 후 VIII. 가쓰라·태프트 밀약→제3차 영·일동맹→러·일협약 IX. 1만 엔에 팔린 외무대신 이지용 X. 래산된 한국군, 일본군과 시가전 XI. 買國者(매국자)와 매국노들 XII. 망국 참고문헌

전근대 한국의 감옥과 행형 (2023)

목차 제1장 형률 제2장 재판 1. 재판기관 2. 재판절차 가. 결옥일한(決獄期限) 나. 수금(囚禁) 다. 고신(拷訊) 라. 삼복(三覆) 마. 증질(證質) 바. 공초(供招) 사. 고소 아. 검험(檢驗) 자. 소원 차. 한포연한(限捕年限) 카. 법정(法廷) 제3장 감옥(監獄) 1. 관제(官制) 2. 설비 제4장 구금 제5장 행형(上) 1. 재재형(制裁刑) 가. 사형(死刑) 나. 체형(體刑) 다. 유형(流刑) 라. 도형(徒刑) 2. 고문형(拷問刑) 가. 법외의 고문형 나. 법정 고문제도 제6장 행형(下) 1. 형구 2. 행형법규 가. 감옥규칙 나. 감옥규칙 다. 감옥세칙 라. 「형법대전」 중 행형에 관한 규칙 3. 행형시설 가. 징역표 제정 나. 지방 각 도 죄수 식비, 피복비, 압뇌(押牢)급료 다. 가방(..

한국 근현대사 바로 알기 (2018)

책소개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를 구한말 시대, 일제시대, 해방후 혼란시대, 건국 초기와 6.25전쟁, 선진한국의 기초 확립 시기 등 크게 5단계로 나누어서 각 시대별로 이승만 박사가 이룬 업적이 무엇인지를 자세히 기술하였다. 이 책이 왜곡된 한국 근현대사를 바로잡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목차 저자 서문 추천의 글(이용희 교수) 여는 말 한국 근현대사의 중심축, 이승만 제1장 구한말 시대 1. 이승만의 청년시절 2. 생지옥 같은 한성감옥 3. 청년 이승만의 회심 4. 한성감옥 기적 5. 기독교 입국론의 탄생 6. 출옥과 미국유학 7. 105인 사건 제2장 일제시대 1. 하와이로 간 이승만 2. 일제의 식민지 정책 3. 3.1운동의 발단, 이승만 4. 3.1운동과 무장독립운동의 시작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