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예루살렘의 평범한 소년,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최초의 복음서를 쓰다!복음서의 탄생 비밀을 담은 전기 소설소년 요한은 예루살렘 겟세마니에서 올리브 농장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평범했던 그의 삶을 뒤바꾸는 사건이 벌어진다. 키드론 골짜기에서 병사들에게 붙잡혀 가는 예수님과 눈이 마주친 요한은 걸치고 있던 아마포를 벗어 던지고 벌거숭이로 도망친다. 이 사건은 요한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고, 절망 속에서 그는 예수님의 제자 안드레아와 베드로를 만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된다.『알렉산드리아의 사자』는 마르코 복음사가의 생애와 그가 복음서를 쓰게 된 경위를 소설로 풀어 낸 작품이다. 프랑스의 성서학자이자 교수로서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장필리프 파브르 신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