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인간과 건강 (독서)/1.죽음.심령.사후 57

더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책소개 세계적인 한국학자이자 죽음학의 권위자 최준식 교수가 안내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명상 수업 “늦기 전에 죽음을 배우십시오, 그래야만 삶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우리가 낯선 곳을 여행하기 전에 공부를 하듯, 죽음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여행하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준비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 여행 준비에 따라서 지금 이곳의 삶도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죽음이란 무엇인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을까?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태어났는가? 종교의 편견, 과학의 금기, 이성의 한계를 넘어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명강의가 펼쳐진다! 한국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박사로 불리우는 최준식..

죽음학과 임종의학개론 - 죽음 전에 꼭 알아야 할 준비 가이드

책소개 죽음학은 인류학, 종교학, 사회학, 의학, 철학, 심리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임종과 죽음을 연구하고,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 받아들일지 제시해 주는 학문이다. 죽음은 하나의 시점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죽어가는 과정의 생명현상이기에 사람이 더 이상 삶을 스스로 영위하기 어려운 시점부터 임종 기간을 거치면서 마지막 운명하였다는 선고를 받았어도 완전한 죽음이라고 정의하기는 어렵다. 죽은 후에 장례를 치러주고 마지막 시신이나 유골들의 흔적을 어딘가에 안치시킨 후에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다. 또한 의학적 죽음 외에도 종교적, 심리적, 철학적, 사회적 관점에서 죽음이 정리되어야 비로소 완전한 죽음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이런 일련의 과정을 모두 이해하고 죽음의 과정을 실천하는 것이 죽음학의 목..

시간과 죽음의 패라독스

책소개 『죽음학 스케치』와 『죽음학과 임종의학개론』을 이은 죽음학 3부작의 완결판으로, 현대물리학의 시공간의 입장에서 바라본 “죽음과 시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목차 감수 및 추천사 · 10 프롤로그 · 14 Ⅰ. 시간 시간이란 무엇인가? · 19 시간을 잘 설명해주는 특수상대성원리 · 23 블랙홀 여행과 일반상대성원리 · 27 시간이란 존재하는가? · 29 우주의 파동과 시간의 파동함수 · 34 그래도 잘 이해 안 되는 시간 · 35 과거 현재 미래 시간 · 37 빅뱅이론과 시간 · 40 현대우주론 · 44 빅뱅 이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 47 우주 생성과 인류원리 · 51 플랑크 상수, 시간, 길이란 무엇인가? · 52 차원이란 무엇인가? · 54 지금이란? · 59 시간의 흐름 · 61 ..

어떤 죽음이 삶에게 말했다

책소개 서울대병원 종양내과 의사가 기록한 마지막 흔적 우리의 선택이 보여주는 삶과 죽음에 대한 태도 서울대 암 병원 18년차 종양내과 전문의 김범석 교수가 만난 암 환자와 그 곁의 사람들, 의사로서의 솔직한 속내를 담은 에세이. 암 진단을 받은 환자들은 각자 다른 모습으로 남은 시간을 채운다. 누군가는 소소한 행복을 찾으며 담담하게 삶을 정리하고, 누군가는 시시각각 찾아오는 죽음을 미루기 위해 고집을 부리기도 하며, 어떤 이는 암을 이겨내고 다른 시각으로 삶을 바라보기도 한다. 그 곁의 가족들 역시 마찬가지다. 아버지의 사후 뇌 기증 의사를 존중하는 아들, 의식 없는 어머니가 심폐소생술로 갈비뼈가 부러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어머니를 놓지 못하는 남매, 폭력적이었던 아버지를 외면하는 딸, 연인이 암 환자인..

아주 작은 죽음들

책소개 “우리나라 법의학계에 문국진 교수가 있다면, 미국에는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가 있다.” 서울대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 추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과학수사관은 장갑을 끼고 핀셋으로 증거물을 수집하고, 어딘가에 남겨져 있을지 모를 지문을 채취한다. 법의학자는 죽은 자의 몸에 남겨진 죽음의 흔적을 하나씩 살핀다. 과학수사를 빼놓고는 오늘날 살인사건 수사를 이야기할 수 없다. 그 중심에는 법의학이 있다. 〈월스트리트 저널〉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해외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아주 작은 죽음들》은 미국 최초의 여성 법의학자 프랜시스 글레스너 리Frances Glessner Lee(1878~1962)의 삶을 통해 법의학이라는 학문이 시작된 역사를 다루는 책이다. 여자가 대학에 가는 일이 흔치 않..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책소개 ‘추석이란 무엇인가’ 서울대 김영민 교수의 인생과 허무와 아름다움에 대한 몇 가지 이야기 화제의 칼럼 ‘추석이란 무엇인가’의 김영민 서울대 교수. 본질적이되 지루하지 않은 질문과 명쾌하되 가볍지 않은 대답으로 우리 시대를 독창적으로 읽어나가고 있는 그의 첫 책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가 출간됐다. 반문과 비틀기, 날렵한 유머와 자유로운 사유로 일상의 진부함을 타파하며 본질을 향해 다가가는 김영민 글쓰기의 정수를 만날 기회가 드디어 찾아왔다. 책은 지난 10여 년간 김영민 교수가 일상과 사회, 학교와 학생, 영화와 독서 사이에서 근심하고 애정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김영민 교수는 이 책을 가리켜 과거의 사람들을 추억하고 미지의 세계를 궁금해하며 새로운 만남을 잊지 않으려..

죽음이 물었다 -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있느냐고

책소개 “내 차례가 오면, 나는 멋지게 삶을 마감하고 싶다. 그날, 나는 살아 있고 싶다.”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안하는 책” _[롤링스톤]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죽음이지만, 이를 통해 생각하게 만드는 것은 삶, 우리의 삶에 관한 것이다!” _[DN Life]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가? 충실한 삶고 싶은가? 그렇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 한다” _스티븐 팬틸라트,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완화의학과장 * 아마존 브라질 종합 1위 * 50만 부 판매 돌파 * 4년 연속 베스트셀러 브라질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무려 4년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죽음이 물었다』가 출간되었다. 20여 년이 넘도록 삶과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봐온 저자 아나 아란치스는 2013년에 오래..

참 괜찮은 죽음

책소개 어떤 의사도 털어놓지 않았던 괜찮은 죽음에 대한 색다른 진실 “정말 오랜만에 밤을 새워가며 읽은 훌륭한 책이다.” -김대식(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의사로 알려진 남자가 있다. 까다롭고 어렵다는 뇌수술을 하며 30년이 넘는 의사 생활을 해온 헨리 마시. 그가 접한 삶과 죽음의 경계, 인생의 깨달음을 글로 써낸 이야기가 『참 괜찮은 죽음』에 있다. 출간 즉시 영국의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영국에서 가장 독자들이 신뢰하는 문학상인 PEN Ackerley Prize를 수상할 만큼 글이 아름답고 빼어나다. 목차 서문 모든 외과 의사의 마음 한구석엔 공동묘지가 있다 - 송과체종 수술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

천 번의 죽음이 내게 알려준 것들

책소개 천 번의 임종 선언을 한 의사가 기록한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 “죽음은 모든 문제에 정답을 가지고 있다” 극심한 암성 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마음으로 돌보고, 천여 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누구보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임종 선언을 했던 호스피스 의사 김여환. 수없이 임종 선언을 했어도 여전히 누군가의 죽음에 담담해질 수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시한부 인생을 살았던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고 떠나보내면서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깨달은 삶과 죽음에 관한 모든 것을 한 권에 담았다. 호스피스 병동에는 모든 걸 내려놓고 평안하게 마지막을 준비하는 환자도 있지만, 불효가 한으로 남아 떠나는 부모를 고집스레 붙잡는 자식, 환자 앞에서 돈 때문에 싸우는 가족, 아내의 속을..

죽음의 미래

소개 인간은 유한한 존재이다. 그렇다면,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니 그냥 받아들여야 할 뿐이고, 현재의 육신이 죽음을 맞이하면 그걸로 끝나는 것일 뿐일까? 죽음 너머의 삶은 없는 것일까? 이것은 새삼스러운 질문은 아니지만 죽음에 대한 제대로 된 논의가 턱없이 부족한 우리의 학문적 풍토에서 보면, 죽음 뒤의 삶에 대한 연구는 매우 낯선 것이다. 오랫동안 사후생 문제에 천착해 온 이화여대 최준식 교수는 한국죽음학회를 설립하고, 죽음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저술, 번역하는 등 한국 사회에서 거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죽음학 연구를 쉼 없이 해왔다. 『죽음의 미래』 역시 사후 세계와 임사체험, 환생, 최면 등을 다룬 다양한 책과 영화들을 제시하며 사후 세계의 실상을 총체적으로 정리했다. 즉, 죽음 뒤의 세계에..

천국의 발명

책소개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정말로 중요한 문제다. 우리 종을 포함해 모든 생물 종에게 예고된, 아주 분명한 결말이고 바꿀 수 없는 실재다. 인간이 삶에서 마주치는 어떤 역경보다 죽음이 더 괴로운 이유는 누구도 극복해 낸 사례가 없기 때문이다. 얼마나 버티느냐, 어떻게 버티느냐의 문제지 결국은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누구도 죽을 운명을 이길 수 없다. 그런 줄을 알면서도 이 미지의 역경을 아무런 준비도, 무기도 없이 맞을 정도로 인간은 게으른 존재가 아니다. 인류는 참 부지런히도 죽음을 맞을 방법을 고안해 왔다. 그리고 그 노력은 태초부터 지금 당신이 이 글을 읽는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다. 인간이 죽음을 받아들이기 위해 만든 최초의 발명품은 천국이었고, 이 발명품은 삶이 고달플수록 저버리기 어려운 달콤..

죽음 이후 : 사후세계에서 신호를 보낼때

책소개 삶은 죽음 이후에도 지속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족이나 가까운 이와의 사별을 슬픔과 아픔으로 느낀다. 이것은 죽음이 삶의 끝이고, 영영 다시 보지 못할 이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우리는 죽음을 이승의 삶을 마치고 저승으로 가는 것으로, 그리고 그곳에서 이승의 삶을 평가 받고 그에 대한 상을 받거나 벌을 받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래서 저승으로 떠난 부모나 조상을 기리면서 제사나 차례를 지내고 그곳에서 평안히 잘 지내길 기원했다. 그런데 서구의 합리적이고 유물론적인 사고와 과학적 사고가 도입되면서 죽음 이후의 세계를 명확히 알 수 없는 것 또는 모든 것이 소멸하는 무의 세계로, 그리고 우리의 전통적인 제사나 사후 세계에 대한 관념을 미신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도 생겨났다. 그리고 사..

죽음이란 무엇인가: 예일대 17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

책소개 나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직 이성과 논리로 풀어낸 죽음과 삶의 의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삶과 죽음의 역설 이 책은 셸리 케이건 교수가 1995년부터 예일대에서 진행해온 교양철학 정규강좌 ‘DEATH’를 새롭게 구성한 것으로,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 그리고 ‘생명’의 존엄성을 고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DEATH’는 하버드대 ‘정의’및 ‘행복’과 함께 ‘아이비리그 3대 명강’으로 불리는 강의이며,17년 연속 예일대 최고의 명강의로 꼽혔다.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심리적 믿음과 종교적 해석을 완전히 배제하고 오직 논리와 이성으로 죽음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고찰한다.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Michael Sandel)과 더불..

죽기전에 봐야할 사후세계 (하시즈메 다이사브로) : 세계 5대 종교와 문명이 말하는

책소개 죽음이 삶을 결정한다! 후회 없이 살려면 죽음부터 숙고하라! 세계 5대 종교와 문명이 말하는 미지의 사후 세계를 탐험하다 “죽음을 망각한 생활과 죽음이 시시각각으로 다가옴을 의식한 생활은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 _ 레프 톨스토이 동물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도, 꼭 신에 가까워지고 싶어서가 아니라도, 사람은 살면서 한 번쯤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고민해야 한다. 왜일까? 바로 잘 살기 위해서다. 어떤 게 잘사는 삶인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그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한 가지 전제는 ‘원하는 대로’ 사는 것이다. 부모도 친구도 전지전능한 신의 뜻도 아니다. 오직 내 뜻대로 살아갈 때 바라는 삶이 완성된다. 그리고 이를 위해..

죽음과 죽어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책소개 1969년『죽음과 죽어감』이 출간된 지 50년이 지난 지금, 한국은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으로 존엄한 죽음을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죽음과 죽어감』이 출간된 당시, 대공황과 세계대전, 한국전쟁을 겪고 난 미국은 비관을 덮을 정도의 낙관적인 태도가 팽배했으며, 사망자수를 급격히 줄인 항생제의 개발 등 엄청난 의학, 과학의 발전은 죽음도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과학이 진보할수록, 의료계는 생명을 연장하는 기술은 배웠지만 삶의 정의에 대한 토론이나 훈련은 해본 적이 없었고, 여전히 많은 사람은 진정한 삶의 연장선에서의 인간적인 죽음을 맞이하지 못했다. 『죽음과 죽어감』은 사회적인 반향을 이끌어냈다. 『죽음과 죽어감』은 의식 변화의 불을 지폈고, 불과 몇 년 만에 임상 실무를 완전히 변화시..

사후생 (엘리자베스 퀴블로스)

목차 다시 개정판을 내며 개정판을 내며 | 최준식 제1장 사는 것과 죽는 것 제2장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다 제3장 삶과 죽음, 죽음 뒤의 삶 제4장 부모의 죽음 부록 한국인의 죽음관-내세관의 형성을 중심으로 | 최준식 저자 소개 저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Elizabeth Kubler Ross) 스위스 출신의 정신과 의사, 전세계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로 평생 죽음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이다. 불치병을 앓는 아이들, 에이즈 환자, 그리고 노인들과 함께 일했던 저자는 자신의 죽음이나 사랑하는 이의 죽음에 대처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위안과 이해를 가져다주었다. 죽음을 앞둔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보살피면서 깨닫게 된 삶과 죽음에 관한 지혜를..

죽음과 종교

책소개 죽음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삶을 삶답게 살기 위함이다! 죽음은 누구나, 언젠가는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에 대한 생각을 피하고만 싶어 하는 경향이 있다. 이 책은 언제 맞이하게 될지 모르는 죽음에 대해 미리 생각하고 죽음을 통해 삶을 새롭게 조명해 보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1부 죽음과 인생, 2부 죽음과 종교로 이루어져 있으며 떼어 놓을 수 없는 인생, 죽음, 종교를 제대로 배워 각자에게 주어진 삶을 삶답게 살도록 도와준다. 서울여자대학교와 고신대 등 오래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강의를 토대로 했기에 탄탄한 논리 전개와 기본 소양을 배우기에 충분하다. 또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죽음의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는 주제인 인생과 죽음과 종교에 대해 좀더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