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11

쇼펜하우어 인생수업 (2024) - 한 번뿐인 삶 이렇게 살아라

목차1장 '자아'내가 더없이 미워질 때 … 1601“ 삶이 괴로울 땐 일단 쉬어라 ”02나를 사람답게 만드는 것 … 19“ 인간은 인간다워지기 위해 사유해야 한다 ”03참된 공부라는 것 … 22“ 의지가 없는 배움에는 자아도 없다 ”04죽음이 두렵다고 말하는 이에게 … 26“ 살고 죽는 문제에 구애받지 말아야 한다 ”05지적인 생활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30“ 지적인 생활이 삶의 질을 올려준다 ”06걱정이 너무 많은 당신이 해야 할 일 … 33“ 지금 내 앞에 있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07최악을 생각하라 … 37“ 차라리 나쁜 가능성을 생각의 대상으로 삼아라 ”08내가 가장 존엄하다는 착각 … 40“ 사실 사람은 자기 외에는 그 어느 것에도 관심이 없다 ”09성공이라는 이름의 함정 … 43“ 다른..

니체 인생수업 (2024) - 니체가 세상에 남긴 66가지 인생지혜

책소개작고한 지 2세기가 지난 오늘날까지도 니체의 말들은 빛이 바래지기는 커녕뛰어난 통찰력과 날카로움으로 우리를 매혹시키고 있다.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 중 하나로 꼽히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글 가운데, 엄선하고 또 엄선한 66편의 명언을 담은 책이다. 니체가 당신에게 담담한 위로와 희망의 말을 건넨다.목차들어가며1장 개인1.“자기 자신을 하찮은 사람으로 깎아내리지 말라”〈현대인의 특징〉2.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해 알아야 한다”〈위대해지는 첫걸음〉3. “바깥으로부터의 어떤 것도 아닌, 내 안의 소리만을 좇아야 한다”〈평화로운 삶을 위한 고민〉4. “성장을 원한다면 고뇌는 필수다”〈어지러움은 처치의 대상인가?〉5.“우리는 너무 빨리 결정하고 있다”〈속도와 효율의 함정〉6. “필요할 때만 이야기하는 인..

석가모니 인생수업 (2024) - 석가모니가 세상에 남긴 삶의 지혜

책소개독자들에게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주제들을 현대적으로 다룬 책입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삶과 인생의 의미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통해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목차들어가며 · 051장“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 금화가 소나기처럼 쏟아져도 인간의 탐욕은 채울 수 없다.행복과 선택 · 18“ 마음에 좋고 나쁜 것을 따지지 말라.좋은 것에서부터 슬픔이 생기고, 근심이 생기고, 속박이 생겨난다. ”정신적인 속박에서 벗어나기 · 21“ 어리석은 자는 나쁜짓을 하고 나서도그 결과가 나타나기 전에는 꿀 같이 생각한다. ”마음의 평화와 조화로운 삶 · 24“ 손가락 한 번 튕기는 사이..

만일 나에게 단 한 번의 아침이 남아 있다면 (2024) - 오늘이 끝나기 전 반드시 깨달아야 할 것들

책소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커커스 리뷰》 《퍼블리셔스 위클리》 《피플》 … 언론의 압도적 극찬★★★ “이 책은 훌륭한 대화의 시작이다!” 수많은 아마존 독자 후기가 증명한 책“당신은 어떻게 살아갈지 선택할 수 있다”내 삶의 가치를 찾는 여섯 번의 인생 수업무심히 흘러가는 나날, 늘 그렇듯 당연하게 맞이하는 아침. 당신의 인생에서 몇 번의 아침을 더 맞게 될지 궁금해한 적이 있는가?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당신에게 만일 단 한 번의 아침만이 남아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까지 가치 있게 살아왔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 삶을 뒤로 돌릴 수 있다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여기, 가야 할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한 아주 특별하고도 지적인, 경쾌하고 진솔한 여섯 번의 인생 수업이 펼쳐진다...

이토록 지적인 산책 (2024) -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한 끝없는 놀라움에 관하여

책소개가상의 것들에 쉼 없이 접속하느라집중이 힘든 당신을 위한낯익은 일상에서 다름을 읽어내는 법뉴욕타임스 초대형 베스트셀러 『개의 사생활』의 저자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박사와 함께 걷는 열한 번의 도시 산책!알렉산드라 호로비츠는 뉴욕의 여러 동네에서 도시 사회학자, 곤충학자, 일러스트레이터, 지질학자, 의사, 음향 엔지니어, 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떠났던 열한 번의 산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보는지, 어째서 우리 대부분이 그들과 같은 것을 보지 못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집중력의 놀라운 힘과 주의 깊게 본다는 것의 인지적 의미에 대해 정교하고 위트 있는 언어로 설명한다. 인지과학자인 그녀의 과학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이 더해지면서 평범해 보이는 도시 산책은 지적이..

근대 일본 (2024) - 국가신도의 창출과 그 후

책소개만들어진 종교심(宗敎心)과사라지지 않은 근대 일본의 비종교(非宗敎)『근대 일본 국가신도의 창출과 그 후』근대 일본사에서 ‘만들어진’ 제도로서의 국가신도는 근대천황제 확립을 목표로 일본의 전통신앙 지형에 ‘변혁’을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그들의 해외 식민지에도 국가신도를 침투시켜 식민지의 전통 신앙에도 ‘변용’을 불러일으켰다. 굴곡의 근대 일본 종교사와 식민지종교의 변주곡에 대한 이해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일본 국내와 그들의 구(舊) 식민지의 종교를 파악하는 데 불가결한 주제이다. 우리 종교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과연 알고 있는가.일제는 대한제국 강점 이후 1910년대에 식민지법을 제정하기 위해 ‘구관(舊慣)조사’를 실시하였으나 우리의 전통신앙과 종교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동화(同化)주..

무교(巫敎) (2024) - 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신앙

책소개이 책은 한국 사회 기층에 자리 잡은 무교(巫敎)를 ‘한국인의 근본 신앙’으로 명명하며, 그 이유를 찾아나간다. 무교의 심성과 원리가 오늘날 한국 사회에 주류 종교로 자리매김한 이른바 ‘고등한’ 외래 종교, 즉 불교, 유교 등의 전통 종교는 물론 그리스도교(개신교와 천주교) 등의 종교 맥락에도 깊숙이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정치 사회 전반은 물론이고 오늘날 K-한류로 지칭되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의 저층에서도 강고하게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친근한 문체로 설파해 나간다. 이 책은 한국 무교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무교가 현대 한국인에게 여전히 중요한 이유를 명확히 밝히며, 이를 통해 더 깊은 문화적 자각을 촉구하는 데 기여한다.목차개정판 서문초판 서문Ⅰ. 한국의 고유 종교인 무교(巫敎)는 미신인..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2024) - 그들’의 세계에서 찾은 조선의 흔적

책소개1935년에 건너간 뒤 영국박물관 한국관의 아이콘이 된 달항아리 한 점,그곳으로부터 시작한 20세기 초 서양 세계와 근대 조선의 첫 만남을 둘러싼 물음표의 출발, 문화 접점을 둘러싼 이전에 없던 새로운 문화사의 등장!지난 2013년은 1883년 조선과 영국의 통상조약(조영수호통상조약)이 맺어진 지 130주년이 되는 해였다. 이를 기념할 만한 아이템을 찾고 있던 저자의 눈에 달항아리 한 점이 들어왔다. 1935년, 영국 현대 도예의 아버지라 불리는 버나드 리치에 의해 반닫이에 실려 조선에서 영국으로 건너간 뒤 그곳에서 한국 문화의 상징이 되었고, 오늘날 명실상부 영국박물관(The British Museum, 대영박물관) 한국관의 대표적인 아이콘으로 일컬어지는 바로 그 달항아리였다.낯선 영국 땅에서 백..

영국왕실의 자녀교육 (2017) - 엘리자베스 여왕부터 조지 왕자까지

책소개이 책은 저자가 영국에서 직접 한 육아 경험을 통해 말하는 영국 독자적인 교육론! 즉, 영국의 왕자, 공주는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엘리자베스 여왕에서 조지 왕자에 이르기까지! 영국 왕실의 자녀양육, 자녀교육을 처음으로 밝힌다.목차머리말제1장. Old Royal Family - 18세기에서 20세기에 걸친 왕실교육어린 빅토리아를 뒷받침한 가정교사 - 빅토리아 시대의 왕실교육로열패밀리를 변화시키다! - 교양 높은 프린스 앨버트 공에드워드 시대의 대학교육 - 에드워드 7세와 옥스퍼드대학교일본 왕실의 본보기로도 - 조지 5세의 제왕학밝고 쾌활한 플레이보이 에드워드 8세 - 모성애를 갈망한 왕자의 사랑아동기의 콤플렉스가 ‘킹스 스피치’를 탄생시키다!제2장. New Royal Family! - 엘리자베스 2..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 (2022)

책소개1858년 당시 펜실베이니아 하원 의원으로 재임하고 있던 “알렉산더 맥클루어”가 저술한 이 책은 주로 『킹제임스성경』에 번역에 관여한 학자들에 관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록되었으며, 크게 『역사』와 『인물』의 두 부분으로 나누어 설명을 제공하고 있다.『소개의 글』은 영어 성경의 역사로서, “베너러블 비드”(Venerable Bede)가 요한복음을 영어로 번역한 일화로부터 시작하여, “햄프턴 궁전 회의”까지 약 1천 년간의 영어 성경 번역의 역사가 간략히 소개되어 있다.본문인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 부분은 영어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에 관여한 번역자들의 약력과 활동, 일화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킹제임스성경』의 번역자들이 가지고 있던 “학자로서의 역량”과 그들의 “그리스도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