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27

한국 사람 만들기 1 (2020) / 2권 (2021) - 친일개화파

책소개『한국 사람 만들기』는 「한국 사람」의 계보학이다. 현대 한국인의 기저를 형성하고 있는 「친중위정척사파」, 「친일개화파」, 「친미기독교파」, 「친소공산주의파」, 「인종적 민족주의파」 등 다섯 가지 인간형의 정치적, 국제정치적, 사상적 배경을 추적한다. 총 6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제 1권은 「서문」, 「조선 사람 만들기」, 「친중위정척사파」 로 구성되어 있다.목차서문제 1부 조선 사람 만들기 39서론 40제 1장 고려 사람 대 조선 사람 471. [장가가지 말고 시집가라] 482. 장가만 갔던 고려 사람들 523. 고려의 근친혼 풍습 614. 처가살이한 조선 사람들 645. 제사를 거부한 조선 사람들 67제 2장 주자성리학의 정치경제 741. 중국의 강남 개발 762. 강남농법과 송의 경제혁명 85..

격암유록 (2013) - 마지막 해역서

책소개이 시대 인류의 참 생명로를 밝힌 진경(眞經)!미결로 남은 해석상의 의문을 해소시킨 마지막 해역서!이 책은 글의 원뜻을 살리기 위해 복잡한 부연설명은 피하고 원문(原文)만을 그대로 한글로 옮긴 순수원문해설서다. 이 책의 원문은 주역과 한문지식만으로 풀 수 있는 글이 아니다. 마음과 근원세계의 각성 없이는 책속의 진짜 중대사를 파악하기 어렵고 천의(天意)를 알 수도 없다. 이 시대 인류에게 책이 전하고자하는 핵심사항은 구세진인, 해인과 초락도, 다가올 일들, 참된 피난처는 마음(心)이라는 네 개의 메시지다.이 책의 원저자(神人)는 하늘이 예정한 운(天運)은 피할 수 없으니 위의 메시지를 깊이 궁구하여 ‘사는 길’을 찾으라고 거듭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하여 생명의 빛을 담고 있는 진경(眞..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격암유록 (2024)

책소개동양 최고의 예언서에서 만나는 대한민국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희망기후위기로 인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상기후와 기후재난,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의 재난 이후로도 끊임없이 생겨나고 있는 위험한 전염병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 계속되는 경제 불안과 저출생으로 인한 지방 소멸의 위기…. 대한민국은 ‘잿더미 위의 장미’에서 전 세게를 놀라게 한 신흥 선진국의 위치로 변모했지만 2024년 현재, 과거와는 전혀 다른 도전과 위기에 봉착하여 새로운 국민적 각성을 요구받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 상황에 한 명의 교육자로서, 한 명의 국민으로서 강한 문제의식과 변화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최정용 저자는 이 책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격암유록』을 통해 ‘동양 최고의 예언서’ 『격암유..

격암유록 동양의 성서 (2012)

책소개남사고의 격암유록을 해석한 책이다. 저자는 격암유록의 주체가 구원과 천국과 영생이라고 말하면서, 정도령이 불경의 미륵부처, 성경의 메시아라고 말한다. 저자는 격암유록이 유경, 불경, 성경이 혼합되어 나열된 종합 신서이며 예언서라고 말한다.목차서언 : 비밀이 풀릴 때 꽃이 피고 열매 맺어남사고의 『격암유록』예언의 의미와 특징제1장 남사고 비결제2장 세론시제3장 계룡론제4장 내패예언육십재제5장 말운론제6장 성산십로제7장 사답칠두...(중략)...제56장 도부신인제57장 성운론제58장 말초가제59장 말중운제60장 갑을가저자 소개역자 : 김영교경북 영천 출생으로 전직 교사이다. 한민족 뿌리 열매 찾기 연구회 회장, 새미래연구학회, 역사회복연구소 소장, 대한민국국색천향 백단심무궁과운동회 회원, 세계종교 통일..

격암유록은 가짜 정감록은 엉터리 송하비결은? (2008)

책소개450년 전에 쓰여진 예언서, 위대한 한민족의 경전이라는 '격암유록'과 2002년 대통령선거 결과를 예측했다하여 인기를 끈 '송하비결'. 이 책은 가짜 예언서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신문과 잡지에 난무하는 이들 예언서들의 진위를 가린다.목차책을 다시 내면서머리말 (첫 책)목차제 1 장 격암유록(格菴遺錄)1. 격암유록은 어떤 책인가?2. 격암유록의 진실을 찾아서3. 아직도 믿는 사람을 위해 몇 마디 더4. 격암유록과 관련된 재미있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5. 격암유록 원문(일부) 해설제 2 장 정감록 (조선시대 비결들)1. 〈정감록〉은 엉터리 예언서2. 〈도선비결〉은 또 얼마나 허황된 예언서인가?3. 〈남사고비결〉역시 허무맹랑한 예언서제 3 장 근래 나돌고 있는 비결들1. 〈율곡비기〉는 6.25 이..

정감록 역모사건의 진실게임 (2006)

책소개시대의 이방인들은 정감록을 손에 넣었고 새로운 세상을 꿈꿨다. 역사는 이들을 역모자로 처단했고 예언서는 불태워졌다. 불경스러운 그들의 존재는 역사에 지워졌다. 찬란했던 영정조 시대에 왜 그들은 역모를 꾸몄는가. 그들은 왜 예언서에 희망을 걸었는가. 미시사가의 섬세한 손길을 따라 역모사건의 진실 속으로 들어간다. 우리가 잘 몰랐던 영정조 시대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목차프롤로그: 조선의 역적들, 내게 말을 걸어오다1장 김원팔 일가의 〈남사고비결〉 역모 사건사라진 역사의 한 대목 | 1733년 남원, 괘서로 들썩이다 | ‘무신란’의 잔당이 틀림없다 | 사건의 단서, 괘서 초안 | 김원팔 집안의 비밀 | 한국사에서 사라진 역모 사건 | 첫 번째 의문, 예언서 〈남사고비결〉에 담긴 뜻 | 남원 부자가 예..

정감록 미스터리 (2012)

책소개조선 후기 이른바 나라를 원망하는 선비들이 퍼뜨렸다는 《정감록》은 그 뿌리가 깊었다. 고대 천문사상, 음양오행설, 풍수사상에 더하여 한국의 정치사가 《정감록》 안에 녹아들었다. 다양하고 풍부한 예언문화가 집대성된 것이다. 새들은 태풍을 미리 감지하고 부지런히 날갯짓을 한다. 옛사람들도 뭔가 큰 일이 닥쳐올 것 같으면 《정감록》을 서둘러 훑어보았다. 거기에 절망을 희망으로 살아내는 예언의 지혜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정감록》은 역사의 흐름에 맞춰 여러 차례 달리 읽혀왔다.저자 백승종은 예언문화 연구의 최종판인 이 책에서 《정감록》의 미스터리를 풀어내려 한다. ‘정도령’은 과연 누구인가? 계룡산에 얽힌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십승지’로 대표되는 전국의 명당과 길지는 구체적으로 어디를 가리키며..

조선의 유토피아 십승지를 걷다 (2019)

책소개기근, 전쟁, 질병도 피해 간신비의 마을 십승지를 찾아 떠나다이 책은 조선시대 예언서 ‘정감록’이 지목한 십승지마을을 소개하고 탐방한 역사기행서다. 십승지는 전쟁, 기근, 질병 등의 위험으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켜준다고 알려진 신비의 마을이다. 인문여행 전문가로서 다양한 기관과 매체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저자는 정감록에서 예언한 십승지마을을 직접 보고 듣고 맛보며 여행한 기록을 이 책에 꼼꼼히 실었다. 십승지와 관련된 정사와 야사는 물론이고, 향토사학자, 지역 원로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실제로 그 지역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생생한 사례도 함께 담았다. 더 나아가 이 책을 따라 여행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주요 관광지와 먹을거리 정보도 친절히 소개해준다. 이 책을 읽고 십승지마을을 여행한다면 ..

정감록 (2005) - 새 세상을 꿈꾸는 민중들의 예언서

책소개다양한 형태의 전래 비결들을 집대성한 예언서. 고려 및 조선조의 흥망과 그 이후 새로운 정씨 왕조의 출현을 예견한 책으로 유명하다. 정확한 원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당시대의 민중사상이 집약되어 있어 조선시대의 민중 세계관과 역사관을 살필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남아있는 책을 번역하였다.목차들어가는 글1부 시대, 작가, 사상1. 살아숨쉬는 정감록2. 비결의 역사와 정감록의 등장3. 정감록 비판4. 정감록의 사상사적 의의2부 본문3부 관련서저자 소개저자 : 김탁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85년부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 부설 한국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를 받았다. 이후 정감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경희대, 중앙승가대학 등에서 한국종교에 관한 강의를 맡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의 객원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