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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평전 (2019)

책소개시인이자 투사였던 천석들이 종『만해 한용운 평전』은 공약삼장을 만해 선생이 추서했다고 주장하며 독립투사로서, 실천적 종교가로서, 시인이자 소설가로서의 파란만장한 삶을 찬찬히 조명한다. 특히 지금까지 출판한 각종 전기류에서 만해의 아버지가 의병활동을 한 것처럼 묘사되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오히려 의병 활동을 탄압하는 위치에 있었으며, 만해의 의식 속에는 늘 ‘부친 콤플렉스’가 잠재돼 있어 더욱 민족적 대의를 추구하게 되고 정도를 당당하게 걸을 수 있었다는 주장도 아울러 펼치고 있다.실천적 종교가로서의 만해는 명논설 『조선불교유신론』을 통해 그 진면목을 유감없이 펼쳐 보인다. 이 논설은 당시 조선 불교의 현상을 비판하고 당면 과제를 지적하여 자유?평등주의 사상에 입각, 개혁안을 제기한 실천적 지침서였다..

조선불교유신론 (2015)

책소개'조선불교유신론'(1913년 불교서관)은 만해 한용운의 저작으로, 당시 조선 불교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 개혁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하여 조선불교의 근대화를 추진했던 책이다.Ⅰ장은 '조선불교유신론'의 해제이다. 역자는 저자 한용운의 생애와 저술 당시의 시대적 상항에 대해 자세히 고찰했다. 또 『조선불교유신론』의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만해 사상의 근간이 된 량치차오(梁啓超)와 사회진화론에 대해서도 살폈다.Ⅱ장은 '조선불교유신론' 을 번역한 부분인데, 한용운은 조선불교 개혁을 토로하고, 불교는 미신이 아니라 고금동서의 모든 철학을 종합·포섭하고 있는 위대한 사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불교의 이상(理想)은 평등주의 내지는 구세주의(救世主義)에 있는 것으로 이는 서양의 자유주의와도 일맥상통하는 데가 있..

한용운의 조선불교 유신론 (2021)

목차서론불교의 성질불교의 주의불교의 유신은 마땅히 파괴로부터승려의 교육참선염불당의 폐지포교사원의 위치불가에서 숭배하는 소회불가의 각종 의식승려의 인권회복은 반드시 생산에서불교의 장래와 승니의 결혼문제사원 주지의 선거법승려의 단결사원의 통할결론초간본 영인저자 소개 (1명)저 : 한용운 (韓龍雲, 만해, 한유천)승려·시인·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출신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貞玉),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 호적상이름이자 본명은 한정옥이다. 6세 향리의 사숙에서 한문을 배웠고, 9세 『서상기西廂記』를 독파하고, 『통감』『서경』 등을 통달하여 총명한 어린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 풍습이 그러함에 따라 14세 향리에서 천안 전씨全氏 전정숙과 일..

망우역사문화공원 (만해 한용훈 대선사 제80주기 추모식) 2024-06-29

한용운(龍雲)1937년 당시의 한용운 / 법명 용운(龍雲) / 출생 1879년 8월 29일 /조선 충청도 결성현 현내면 박철리 잠방골 / 입적 1944년 6월 29일(64세) / 일제강점기 경성부 동대문구 성북정 심우장 /입적원인 중풍 /거주지 일제강점기 경성부 동대문구 성북정 심우장 / 국적 대한민국 /속명 한정옥(韓貞玉) /경력 신간회 중앙위원장 /종파 조계종 /칭호 아명 한유천(韓裕天)·한봉완(韓奉玩) /호 만해(萬海·卍海) /직업 승려, 시인, 독립운동가 /배우자 유숙원(재혼), 전정숙(이혼) /자녀 한보국(아들), 한영숙(딸) /부모 한응준(부), 방숙영(모) /친척 한윤경(형) / 웹사이트 만해 기념관한용운(韓龍雲, 1879년 8월 29일 (음력 7월 12일) ~ 1944년 6월 29일)은 일..

망우역사문화공원 (전시: 망우동 이야기) 2024-06-29

들어가는 말2024년 중랑망우공간 첫번째 기획전시로 '망우동 이야기'를 개최합니다. 서울역사 박물관에서 개최한 서울반세기 종합전 '낙이망우-망우동이야기'의 순회전시로, 콘텐츠의를 재구성하여 선보입니다. 망우동은 태조 이성계가 자신이 죽어서 묻힐 무덤위치를 정하고 돌아오는 길에 '근심이 사라졌다' 고 하여 동에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한양을 나와 경기도와 강원도를 잇는 길복이면서 왕이 조상의 무덤을 향하는 교통로 였고,일제강범기 이후로는 공동묘지가 조성되어 영혼의 안식처가 되었던 곳이 이제는 역사와 문화를 품은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망우동이 가진 긴 역사와 과거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18세기에 제작된 망우동지에서 한양 인근에서 망우리보다 더 아름다운 곳은 없다고 하였으니, ..

죽음, 이토록 눈부시고 황홀한 (2024) - 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책소개★ 세계 최초 임사 체험 보고서★ 전 세계 1,300만 밀리언셀러★ 40주년 기념 특별판★ 〈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븐 알렉산더 서문 수록삶이 끝나는 순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임사 체험(NDE)’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며 죽음과 임사 체험 연구에 초석이 된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밀리언셀러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죽음 너머의 삶’에 대한 인식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잭 캔필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등 세계적 석학들의 끊이지 않는 극찬과 함께 아마존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이 책은 ‘40주년 특별판’으로 새로 출간되며 이븐 알렉산더의 추천 서문과 새로 쓴 저자의 후기가 담겨 있다. 또한 자살의 경우에도 같은 경험을 하는지 등 임사 체험 연구에 대해 사람들..

우치무라 간조, 신 뒤에 숨지 않은 기독교인 2021 - [ EPUB ]

소개우치무라 간조는 일본 기독교계를 대표하는 종교 사상가로 우리나라 기독교계와 사상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이 책은 농업 문명에서 서구의 근대적 자본주의 문명으로 전환되어가는 역사적 격변기에 우치무라 간조가 흔들리던 자신의 정체성과 세계의 작동 원리를 기독교 신앙에 입각해 새롭게 구성해나간 발자취를 담고 있다. 그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친 삶의 모습과 사상, 사회적 활동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생애사 성격을 지닌 연구서이다.우치무라가 살았던 메이지 시대는 장래에 일본이 어떠한 국가가 될 것인가를 모색하며 그 길을 열어가던 변화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사람들은 다양한 사회·문화적 변혁 속에서 자신이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세계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새롭게 인식할 필요..

근대 한일 관계사 속의 기독교 (2018) - 이화학술총서 [pdf]

소개근대 한일 관계사 속에서 한국 기독교가 담당한 사회적 역할과 그 논리 구조를 사상사적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이 책에서는 기독교가 가지는 이러한 특성이 종교와 국가라는 차원에서 어떻게 전개되고 있는지 자세하게 밝히고 있다. 특히 일제 강점기라는 구체적인 역사 상황 속에서 한일 양국 기독교의 역사 인식을 비교.검토함으로써 기독교의 특성을 분석한다.저자의 논리를 요약하자면, 1884년에 전래된 한국 개신교가 근대 국민 국가를 향한 변혁과 좌절, 그리고 식민지 시기와 민족 분단 시대를 경험한 한국 근.현대사와 교착하면서 두 가지 유형의 역사 인식을 유산으로 남겼다고 보았다.하나는 자본주의적 약육강식의 질서를 수용하고 그 질서 안의 모순을 약자에게 이전할 수 있는 강자의 특권을 욕망하는 역사 인식이며, 다른..

김교신의 철학 (2013) - 사랑과 여흥

책소개이 책은 암울했던 일제 강점기에 기독교 사상가이자 교육자 그리고 사회평론가로서 활동했던 김교신의 철학과 삶을 다룬 연구서이다. 그는 민족의 역사와 정서를 기반으로 성서를 읽고 해석해야 한다는 주체적인 기독교 신앙을 강조했으며, 교회라는 형식적 울타리를 벗어나 오직 성서를 근거로 한 신앙생활을 추구해야 한다는 무교회주의를 설파했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주체적이고 실천적인 기독교 사상과 삶이 잘 드러나 있는 일종의 평전이라고도 볼 수 있으며,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종교적 사명이 무엇인지를 한국의 뼈아픈 역사를 바탕으로 찾아내려 했던 그의 인생 여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그의 종교관과 철학은 민족적 정체성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던 식민지 시대는 물론이고, 서구에 대한 뿌리 깊은 ..

윤치호와 김교신 (2009) - 근대 조선의 민족적 아이덴티티와 기독교

책소개윤치호에게 기독교의 신은 근대 산업 문명이라는 지고의 가치를 수호하는 신이고 세계의 역사는 ‘적자생존의 원리’에 따라서 신적 목표를 실현해가는 무대였다. 따라서 그의 신앙은 산업사회의 ‘향상주의적 금욕’의 에토스를 자기 강제하는 윤리이고, 동시에 ‘부정된 존재’인 자신을 보호하는 ‘신의 사랑’에 합일함에 의해서 자기의 안태(安泰)와 휴식을 얻으려는 정서였다.한편 김교신이 생각했던 역사에 대한 기독교인의 자세는 불의에서 오는 고난을 스스로 짊어지는 ‘(창조적인) 자기 수고’의 자세를 통해 불의를 정화함으로써 신의 윤리를 역사에 구현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조선산 기독교’는 불의에 의해 잃어버린 민족의 역사를 창조적으로 형성하고 신이라는 절대적 시점에서 민족을 상대화하는 민족적 아이덴티티의 표명이기도 ..

권위에 대한 복종 (2009)

책소개50여 년 전 사회과학자 스탠리 밀그램이 수행한 실험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준다. 이른바 복종 실험으로 알려진 이 실험은 사람들이 어떻게 결과와 상관없이 권위에 복종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그 실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출판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전쟁과 테러리즘이 만연한 이 시대에 시의 적절한 책이다.저자는 '선생'으로 하여금 '학습자'에게 점차 강한 전기충격을 가하도록 했다. 그러나 실제로 학습자는 전기충격을 받지 않으며 단지 연기를 하는 것뿐이었고, 사실은 그 선생이 바로 실험의 피험자였다. 피험자 40명 가운데 26명이 실험자의 명령에 끝까지 복종했다. 피험자들은 자신의 의지에 반해 타인을 해치는 것이 기본적인 도덕적 품행에 위배된다는 것을 어려서부터 배워왔지만 피험..

자발적 복종 (2015)

책소개5세기 동안 유럽을 배회하던 복종의 관성을 흔들어 깨운 18세 청년의 격문- 프랑스혁명부터 시몬 베유, 빌헬름 라이히, 질 들뢰즈 등에까지…세기적 정치철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격정적 논설역사가 시작된 어느 순간부터 민중은 독재자의 발밑에서 조아리며 그저 견뎌내거나, 심지어 그 억압조차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지경에 이른다. 라 보에시는 뜨겁게 말한다. 이 불행한 역사의 뿌리를 뽑기 위해서는 태어날 때부터 내 것이었던 ‘자유’를 되찾아야 한다고. 1548년에 작성된 이 짧지만 위험한 격문은 작가의 요절과 그의 소중한 친구인 사상가이자 《수상록》의 저자 몽테뉴의 희망으로 26년 동안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1574년. 세상을 뒤흔든 이 문제작은 모나르코마크Monarchomaques라 불리던 절대왕정의 저..

숙청으로 보는 세계사 (2020) - 자르지 않으면 죽는다!

책소개숙청을 알면 세계사가 보인다!로베스피에르, 레닌, 스탈린, 유방, 주원장, 마오쩌둥... 역사상 이름난 권력자들은 왜 그렇게 많은 인명을 앗아갔을까. 그들의 손에 피를 물들이게 된 경위를 좇으며 ‘16가지 역사 법칙’과 ‘12가지 숙청의 논리’로 정리, 대규모 숙청 사건의 배후에 있는 놀이와 피비린내 나는 사건을 통해 역사를 움직인 법칙을 설명한다.역사를 세밀하게 분석하려면 반드시 ‘숙청’이란 논제를 동반해야 한다. 그런데 숙청은 불합리하고 잔인하며 처참한 세계일 뿐,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숙청처럼 불쾌한 주제는 무의식중에 피하려 하기 쉽다.평화로운 시대에는 숙청에 관한 연구도 하나의 재미로 여길 수 있다. 하지만 외교적으로 험난한 현대 사회에서는 그렇지 못하다. 한 나라..

프랑스의 과거사 (2008) - 청산 숙청과 기억의 역사, 1944~2004

책소개『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은 ‘과거사 청산’이라는 주제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벌어진 프랑스의 나치독일 부역자 숙청 문제를 분석한 연구서로 청산해야 할 과거가 너무 많은 것에 비해 지금까지 이루어진 청산의 성과는 너무나도 적은 한국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만드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프랑스의 사례가 우리에게 귀감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나치독일 부역자 숙청의 철저함에 있을 것이다. 단 4년간의 점령기에 대해 해방 이후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은 무려 60년이나 계속되었다. 한국에서 36년 동안 벌어졌던 변절, 전향, 오판, 체념, 광기, 도취 등이 프랑스에서는 4년간 압축적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해방 직후 최소한의 친일파 단죄도 이루지 못한 한국과 달리 프랑스는 ..

암살의 역사 (2024) - 역사의 흐름을 바꾼 ‘정점 타격’

책소개『암살의 역사』는 한국사 혜종 암살설부터 박정희 암살, 세계사 링컨 암살부터 사다트 암살까지 역사의 중대 분수령이 된 20가지 암살 기록들을 담고 있다. 각각의 사건들을 생생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냈다.목차〈한국사 편〉01. 혜종 암살설_ 고려판 왕자의 난 전말권력 쟁투에 희생된 왕건의 장자02. 공민왕 암살_ 좌초된 개혁, 암살과 망국 전말고려의 마지막 개혁혼이 꺼지다03. 문종 암살설_ 준비된 왕의 석연치 않은 죽음 전말한 의관의 수상한 행적04. 소현세자 암살설_ 급서와 일가족 몰살 전말승냥이 같은 아비 밑에 범 같은 아들05. 경종 암살설_ 당쟁과 반전, 의문사 전말반전의 왕과 이상한 음식들06. 정조 암살설_ 조선사 최고의 천재군주, 의문의 죽음 전말조선 통사의 서막07. 고종 암살설_ 국..

숙청의 역사 (2023) : 세계사편 절대 권력을 향한 ‘공포의 정치학’

책소개『숙청의 역사 _세계사편』은 프랑스 로베스피에르의 ‘반혁명분자 숙청’부터 중국 등소평의 ‘천안문 사태’까지, 세계사에 ‘공포 정치’를 각인 시킨 권력자들의 역사적 기록을 담고 있다. 지난 200여 년간의 동서양 근현대사에서 10가지 대표적인 숙청의 역사를 선별해 긴장감 있는 필체로 그려냈다.목차서문[01] 로베스피에르의 ‘반혁명분자 숙청’단두대와 공포정치[02] 히틀러의 ‘장검의 밤’총통의 탄생[03] 스탈린의 ‘대숙청’자국민에 대한 테러[04] 드골의 ‘민족반역자 숙청’누가 감히 용서를 말하는가[05] 김일성의 ‘파벌 숙청’수령 유일 체제의 태동[06] 모택동의 ‘문화대혁명’홍위병 동원한 대규모 반달리즘[07] 피노체트의 ‘민주세력 숙청’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08] 폴 포트의 ‘킬링필드’캄보디아..

숙청의 역사(2023) : 한국사편 나눌 수 없는 ‘권력의 정점’을 위한 쟁투의 기록

책소개『숙청의 역사』는 통일신라 신문왕 ‘진골 숙청’부터 김영삼 문민정부 ‘하나회 숙청’까지 권력의 정점을 둘러싼 쟁투의 역사를 담고 있는 책이다. 1300여 년간 이 땅에서 최고 권력을 향한 도전과 응전의 치열한 기록이 긴장감 있는 필체로 박진감있게 펼쳐진다.목차서문[01] 신문왕의 ‘진골 숙청’창업에서 수성의 시대로[02] 광종의 ‘호족·왕족 숙청’빛나거나 미치거나[03] 고려 무신들의 ‘문신 숙청’쌓인 시체가 산과 같았다[04] 조선왕조의 ‘왕씨 숙청’고려 왕족들을 몰살하다[05] 태종의 ‘외척 숙청’처가와 며느리 집안을 도륙하다[06] 세조의 ‘충신 숙청’정통성 없는 왕의 잔혹한 무리수[07] 연산군의 ‘사화’희대의 폭군, 무차별 학살극[08] 선조의 ‘기축옥사’선비 1000여명이 떼죽음 당하다[..

정변의 역사 (2024) - 쿠데타 · 혁명에 의한 ‘정치상 대변동

책소개지난 1300여 년간 이 땅의 역사에서 중대 변곡점이 됐던 20가지 결정적 사건을 선정한 책이다. 20가지 사건들은 고구려 대막리지 연개소문 정변부터 현대의 신군부 12.12 쿠데타까지 시대를 뒤흔든 ‘정치상 대변동’의 원인과 결과, 당시 사회와 역사에 미친 영향 등을 세밀하고 폭넓게 분석했다.목차서문1부. 정치상 대변동01. 연개소문 정변_ 고구려는 천자의 제국이다02. 태조왕건 정변_ 혁명인가 쿠데타인가03. 이자겸의 난_ 고려판 국정농단 사건04. 묘청의 난_ 조선 역사 1천년 이래 제1대 사건05. 무신정변_ 고려 문신들의 씨를 말리다2부. 지배체제 변혁06. 공민왕 피살_ 고려의 마지막 개혁군주의 비극적 최후07. 위화도 회군_ 조선 건국의 서막08. 무인정사_ 신생국가에 불어닥친 골육상쟁..

남한산성, 소현세자 죽음과 봉림대군의 즉위(2024)

목차그해 겨울, 임금은 남한산성에 있었다 - 1636년(인조 14년)통곡의 눈물 ………………… 16청군이 안주에 도착 ………………… 20인조가 남한산성에 도착 ………………… 21드세게 휘몰아치는 눈보라 ………………… 23임금의 성첩 순시 ………………… 26경들이여 경들이여 어찌할 것인가 어찌할 것인가 ………………… 27바늘로 찌르는 듯한 아픔 ………………… 32포위된 지 6일째 ………………… 34알 수 없는 청의 진위 ………………… 35망궐례 ………………… 38진눈깨비 ………………… 40망월봉 ………………… 43소와 술 ………………… 46팔도의 주육 ………………… 48고립된 군대 ………………… 50삼전도의 굴욕, 삼배구고두레를 하다 - 1637년(인조 15년)삶은 고기 ………………… 56와신상담 …………..

남한산성, 조선의 운명이 그곳에 갇혔다 (2024)

목차서문 / 3남한산성으로 몽진 / 9경들이여, 경들이여 / 20망월대 / 51산성이 포위된 지 7일째 / 91익지 않은 술 / 93청에 속은 화친 / 139허수아비와 횃불 / 158붉은 깃발 / 171삶은 소고기 / 184연주봉 전투 / 196망궐례 / 212비보다 눈 / 218거적자리와 임금의 통곡 / 220겨울비에 흠뻑 젖은 임금 / 244고립 10일째 / 246빈 가마니 / 253운제 / 267망극할 지경 / 278소와 술 / 306주요 등장 인물 / 337저자 소개저 : 김흥중· 작가· 모닝스타 책 쓰기 코치로 활동 중저 : 이남철· 단국대학교와 동대학 일반대학원에서 경영학 전공 · 미국 오클라호마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 취득 · 현, 서울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 · 현, 공감의힘 편집위원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