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4 14

한국여성독립운동가 (사)3·1 여성동지회 50주년 기념 (2018)

목차발간사축간사 _ 1) 국가보훈처장 2) 광복회장역대회장 명단선열 31인 명단화보제1회 한국여성독립운동의 재조명독립운동과 김마리아 _ 이달순 교수(수원대학교 정치학과)제2회 한국여성독립운동의 재조명남자현 의사(南慈賢義士)의 민족독립운동(民族獨立運動) _ 박영석 교수(건국대학교 사학과)절세의 애국자 곽낙원(郭樂園) 여사 _ 민영복 교수(중앙대학교)제3회 한국여성독립운동의 재조명윤희순여사(尹熙順女史)의 의병활동(義兵活動)과애국정신(愛國精神) _ 박한설 교수(강원대학교 사학과)조신성(趙信聖)의 민족운동(民族運動)과의열활동(義烈活動) _ 박용옥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제4회 한국여성독립운동의 재조명안경신(安敬信) 여사(女史)의의열애국투쟁(義烈愛國鬪爭)에 관하여 _ 이현희 교수(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제5회 ..

서북을 호령한 여성독립운동가 조신성 (2010)

책소개서북의 여성독립운동가 조신성조신성은 ‘여걸’이다. 그는 평생을 여성 민족교육사업에 매진했다. 또한 3ㆍ1운동 직후에는 의열항일운동단체인 맹산독립단의 총참모가 되었다. 당시 항일 운동은 주로 남성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조신성은 여성으로서 독보적인 존재였다. 그는 남성을 이끌며 군자금 모집, 부일협력자 처단, 일제 식민기관 파괴 등에 앞장섰다. 그의 신념은 불의를 보면 항거해야 하고, 민족이든 개인이든 자유를 얻으려면 정신적ㆍ경제적으로 독립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개인의 자유는 곧 민족의 독립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대중 속으로 들어가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대중에게 스스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될 것을 강조했다.비록 그가 유년시절은 고아로, 성장해서는 ..

현덕신: 조선의 여성을 위해 의사가 된 독립운동가 (2023)

책소개선구적 여성 의료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현덕신,조국과 여성을 향한 그의 사랑과 헌신의 삶을 들여다보다.현덕신은 그동안 대중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의료인이자 독립운동가, 여성운동가였다. 이 책은 험난한 시기를 올곧은 정신으로 꿋꿋하게 살아온 그의 인생 여정을 일대기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현덕신이 한국의료사와 독립운동사에서 비중 있는 인물이었음을 실증함으로써 그의 활동이 갖는 의미를 되새겨본다. 책의 뒷부분에는 그가 집필했던 다양한 글 모음과 생애 연보가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다.현덕신은 이화학당을 졸업한 후 일본 동경여자의학전문학교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동대문부인병원에서 조선인 최초의 여의사인 박에스더의 뒤를 이어 여성을 위한 의료 활동을 했다. 재학 중에는 1919년 2...

한국 항일여성운동계의 대모 김마리아 (2013)

책소개이 책을 통해 근대 전환기와 식민 지배를 겪어야만 했던 한국의 한 여성으로서의 김마리아를 만날 수 있다. 여성으로서 차마 형언할 수 없는 일제의 잔혹한 고문을 당한 일과 미국 유학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여성운동을 이끌던 모습, 혈혈단신 중년의 여성으로 병마와 싸우며 지조를 지켜나가는 모습에서 그녀의 뜨거운 나라사랑이 가슴 시리게 전해져온다.목차글을 시작하며1. 독립운동의 싹을 틔우다출생, 그리고 가계소래교회와 김마리아 집안서울로 이사, 숙부들의 구국활동정신여학교 입학과 생활광주 수피아여학교와 정신여학교 교사2. 동경 유학생으로 독립운동의 길로 내딛다동경여자유학생친목회 회장에 선출2·8독립선언과 김마리아3·1운동과 김마리아서대문감옥 수감생활3. 대한민국애국부인회의 조직과 활동대..

3·1운동에 앞장 선 여성들 (2019)

책소개일제강점기, 물러서지 않는 주체적인 삶을 향한 선택……3·1운동에 앞장 선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상을 조명하다이 책에 소개하는 김마리아, 권애라, 김향화, 박자혜는 1919년 3월 1일 다른 공간, 다른 위치에 있었지만 자신들이 있는 삶의 현장에서 3·1운동에 앞장섰다. 김마리아는 도쿄 유학 여학생으로서 2·8독립선언식에 참석한 후 국내로 들어와 여성들의 운동을 조직했다. 권애라는 유치원교사로서 개성에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여학교를 거점으로 3·1운동을 주도했다. 김향화는 수원에서 기생을 창기와 동급으로 만든 일제에 저항하여 기생들의 3·1운동을 주도했다. 박자혜는 서울에서 조선총독부의원에서 간호사로 일하던 중 간호사들이 3·1운동에 참여하는 데 앞장섰다.이들은 누구의 딸, 누구의 아내, 누구의 ..

항일무장투쟁과 여성독립운동가 (2020) - 윤희순 박차정 이화림 한국광복군 여성대원들

책소개나라를 되찾는 구국의 주인이자 자유를 갈망하는 인간으로서 존재했던항일무장투쟁 현장의 여성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다『항일무장투쟁과 여성독립운동가』는 독립운동의 여러 방식 중에서도 직접 항일 무장투쟁에 참여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각기 4곳의 전투 현장을 조명하여 여성 무장투쟁이 항일운동의 역사 속에 어떻게 실재하였는지 알아보았다. 이 책이 소개하는 독립운동가는 모두 여성이 사회의 동등한 주체가 되는 역사의 현장에서 무장투쟁에 직접 뛰어들었던 인물들이다. 여성 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는 있지만, 특히 항일 전선에 직접 나서서 싸웠던 여성들의 활동은 아직 발굴조차 되지 못한 것들이 많다. 이 책을 통해서 전시 현장의 한가운데 있었던 여성 혁명가들의 투쟁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

[세트] 열린책들 세계문학 (전 200권) (총200권) - 2023

소개세계문학 전자책의 완성열린책들 세계문학e전집 200권 세트1987년 창립 이후 품격 높은 해외 문학을 출판해온 열린책들에서 2020년 맞이해 세계문학e전집 200권 세트를 출시했다.1. 낡고 먼지 쌓인 고전 읽기의 대안, 젊은 고전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의 지혜와 이야기가 담긴 고전들까지 총망라한다.2. 더 넓은 스펙트럼,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

[세트] 임꺽정 (총10권) - 2011

소개 '조선의 풍속과 낭만'을 호방한 필치로 그려낸 대하소설 이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봉건제도에 저항하는 백정 출신의 도적 임꺽정의 활약을 통해 조선시대 민중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재현한 걸작이다. 식민지시기 대표적 역사소설이자 한국근대소설사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전10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체 이야기가 하나로 흘러가면서도 각 권이 독립성을 갖는다. 「봉단편」, 「피장편」, 「양반편」은 임꺽정을 중심한 화적패가 아직 결성되기 이전인 연산조 때부터 명종 초까지의 정치적 혼란상을 폭넓게 묘사하는 한편, 백정 출신 장사 임꺽정의 특이한 가계와 성장과정을 그린다.「의형제편」은 후일 임꺽정의 휘하에서 화적패의 두령이 되는 주요인물들이 각자 양민으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청석골 화적패에 가담하기까..

[세트] 한국의 독립운동가들 (총100권)

소개한국의 독립운동가들목차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8 홍범도 : 봉오동·청산리전투의 영웅 홍범도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1 최광옥 : 근대화의 선각자 최광옥의 삶과 위대한 유산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2 황학수 : 대한제국군에서 한국광복군까지 황학수의 독립운동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3 김원봉 : 대륙에 남긴 꿈 김원봉의 항일역정과 삶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4 안재홍 : 중도의 길을 걸은 신민족주의자 안재홍의 생각과 삶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5 이상룡 : 서간도 독립군의 개척자 이상룡의 독립정신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6 이준 : 고종 황제의 마지막 특사 이준의 구국운동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7 조만식 : 민중과 함께 한 조선의 간디 조만식의 민족운동한국의 독립운동가들 009 유인석 : 유림 의병의 선도자 유인석..

중국에서 만나는 한국 독립운동사 하얼빈에서 광저우까지 중국 대륙에 뿌린 한민족 독립운동의 현장 답사기

책소개“중국 대륙 어디를 가든 눈길 한번 고개 한번만 돌리면우리의 뜨거운 어제를 만날 수 있다!”중국 여행 전문가이자 다큐멘터리안 윤태옥이 제안하는 새로운 중국 여행 가이드중국 대륙에 우리 역사가 있다1년이면 6개월 이상을 중국을 떠도는 다큐메터리안 윤태옥은 중국 고대 이민족사부터 음식문화 주거문화에 이르기까지 말 그대로 중국통이다. 그간 펴낸 저서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도 모두 중국 관련 기획물들이다. 그런 그에게 중국은 한국 이상으로 친근하고 정겨운 곳이지만 늘 바다 건너 남의 나라일 뿐이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마치 망치로 머리를 맞은 듯 잊고 있던 것이 떠올랐다.중국이 그냥 이웃나라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이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수십 년간 피 흘려 싸워왔던 곳이며, 그런 조상들을 적극 지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