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자유테마여행 (2006~) <여행지> 392

유니세프 회원가입 2014.7/5

유니세프 회원가입 그동안 살아오면서 일반인보다 여행을 많이하게 되어 늘 나의 인생에 고마움이 있다. 이번여름 부산벡스코 전시회를 찿았다가 유니세프 데스크에서 회원으로 가입해서 적게 나마 월 납입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세상에 어려운 어린이들 본인이 원해서 가난한것이 아니라, 어쩔수없는 절대적 가난^^ 잠시 마음을 머므르게한다. 남이 우리들에게 베푼 친절은 종종 흔적도 남지 않고 사라지지만, 우리가 남에게 베푼 친절은 남기지 않는 일이 절대로 없다 선을 행하는 것은 기쁜일이다. 자기가 행한 선을 아무도 모른다면 그 기쁨은 더욱 커질 텐데 이렇게 사진을 찍고 있는 내모습이 부끄럽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재산에 있지 않고 금은 보화에 있지도 않다. 행복과 불행은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진주 유등축제 2

진주유등축제 참으로 장관의 모습을 연출한다. 진주성 앞에 흐르는 강에 각종 등으로 여러 모습을 연출한것이 새로운 세상 보는듯한 몽환의 세계에 온것 같다. 인산인해의 사람들^^ 초가을 밤에 족히 50만명은 온것 같다 매년 가을 진주시내를 유유히 흘러가는 남강을 따라 진주성 인근에서 펼쳐지는 남강 유등축제를 찾아보자. 전국 최우수상의 경력이 아니어도 그 화려한 아름다움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유등축제의 기원은 임진왜란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3대 대첩 중 하나로 불리는 진주대첩의 무대인 진주성을 사수하였던 진주 목사 김시민 장군과 관군, 그리고 백성들은 외부 지역 의병과의 연락을 위해 풍등을 하늘로 띄우고 남강으로 등불을 흘려보내 강을 건너는 왜군을 저지하였다. 전쟁의 혼란 속에 생사를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