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 선자산

 

선자산

계룡산 줄기 남쪽의 산으로 높이 507m로서 상문동과 거제면의 경계에 위치하고 잇으며 고현에서 구천댐 쪽으로 들어가 수자원공사를 지나 구천댐 상류에서 오르면 된다.가을에는 단풍나무가 아름답고 참나무가 무성하며 계곡물이 맑고 깨끗하다. 이 계곡 물들이 굽이 굽이 모여 구천댐 물을 이루고 있다.

 

산행의 시작은 동부면 자연예술랜드부터 시작하였다

 

 

저멀리 고자산과 통신탑이 보인다 통신탑 뒤편이 계룡산이다.

 

산길들이 보인다. 모르고 가는길보다 보이고 가는길이 훨씬 편하다,

 

농지와 바다가 같이 어우러져 있다. 우리 국토가 아름답다. 사랑하는 대한민국 우리땅  

산에가면 어디가나 억새풀들이 있다, 가을을 뒤로 하고 겨울을 맞이한다

 

산아래 무슨 공사를 하는 모양인데, 연수원 같은 공공건물을 짓고 있다. 

 

선자산 정상을 마치고 10분정도 내려와서 점심을 하게 되었는데  자리잡은 장소가 거제도 서쪽바다를 볼수 있는 명당중의 명당이었다, 산아래로 펼처지는 운무속의 거제도 신비롭게 보여준 작은섬들은 오늘 점심과 함께  자연이 준 즐거운 선물 이었다. 땀흘리고 노력한 자에게 반드시 이러한 선물이 있다는 진리를 또한번 산에서 배우게 된다.

 

 

멋진 풍광이다. 우리나라도 살펴보면 아름다운곳이 여기 저기 많이 있다. 

시간과 젊음 있을때 부지런히 다녀야 겠다.

 

 

"선자산" 거제도 에서 만난 처음산 너를 기억하마.

역시 도전해야 볼수 있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