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역사이야기 (관심>책소개) 396

만주벌의 항일영웅 김좌진 (2016)

책소개 만주벌의 항일영웅 백야 김좌진. 김좌진처럼 이름은 누구나 다 알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만큼 그의 일생이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보기 드물다. 물론 지금까지 김좌진에 대한 전기들이 출간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대부분 역사학적 측면보다는 문학적 측면이 강했기 때문에 김좌진의 일생과 그의 항일 업적을 정확하고 충분하게 설명해 주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필자는 역사학계의 연구 업적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김좌진 장군의 민족운동과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밝혀보고자 한다. 특히 본서에서는 김좌진 장군의 항일투쟁적 면모와 더불어 일반 대중들의 대중적·민족적 지도자로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며 자신의 삶의 노선과 방향을 수정해가는 ‘청년’ 김좌진의 모습에 주목..

만주 항일무장투쟁의 신화 김좌진 (2011)

책소개 백야 김좌진. 우리나라 사람이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독립운동가이다. 그는 평생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투쟁했던 민족운동가요, 교육가요, 항일혁명가였다. 김좌진하면 청산리대첩, 청산리대첩하면 만주 독립운동이 자연스럽게 연상될 정도로 ‘청산리대첩의 영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청산리대첩은 일제 식민지배로 신음하고 있던 우리 민족에게 전쟁을 통해 독립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대표적인 전투였고, 김좌진이라는 영웅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는 대책 없이 군사 활동에만 주력한 것은 아니었다. 이 책은 무장투쟁은 물론 한인사회 안정화와 교육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인 김좌진의 일대기를 다루고 있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1 안동 김씨 명문가에서 태어나 국권회복운동을 전개하다 안동 김씨 명문가에서..

우둥불 (2016) - 철기 이범석 장군 재조명

책소개 대한민국 항일무장투쟁사의 커다란 획인 청산리 전투의 영웅이자 중국망명 30년을 오로지 항일무장투쟁으로 일관한 철기 이범석 장군의 회고록이다. 또한 대한민국 초대 국무총리와 국방부장관으로서 그의 신생국군에 대한 이념과 정신을 회고록을 통해 느껴 볼 수 있다. 목차 발간사 제1부 우둥불 제2부 대한민국 국방건설의 아버지, 초대 국방부장관 철기 이범석 장군 재조명 철기 이범석 장군 연보

역사의 수레를 끌고 밀며 (1995) - 항일 무장 독립운동과 백산 지청천 장군

책소개 만주 무장 항일 투쟁의 전설적인 인물인 지청천 장군의 일대기를 전기적인 측면은 물론 공정한 객관적 조사와 연구, 엄격한 역사적 접근법과 책임 있는 학문적 체계로 그려낸 이 책은 한 뛰어난 영웅의 생애의 재현을 넘어 일제하의 한국 무장 독립 운동의 역사를 드라마틱하게 재구성하고 있다. 목차 1. 출생과 성장 2. 대규모 항일 전의 준비 3. 무장 단체의 대동단결을 위하여 4. 항일 무장 단체의 통합과 노령으로의 군사적 이동 5. 고려 혁명군 사관 학교 6. 민족 독립운동의 대동단결을 위하여 7. 만주 무장 항일 운동의 강화 8. 민족 운동으 대동 단결 9. 한국 독립당의 창설과 항전의 준비 10. 한국 독립군의 창설과 초기 항일전 11. 쌍성 대전의 승전과 동만으로의 군사적 이동 12. 대전자령 대..

한국광복군 총사령 지청천 (2016)

소개 지청천은 평생을 군인으로 일관한 사람이다. 항일무장투쟁사에서 지청천이 생각만큼 널리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그는 1919년 망명 이래 해방 직후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서간도와 노령 연해주, 북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일관되게 항일 무장독립군의 지휘관으로 활약한 정통 무장이다. 평생을 무장항일의 기치를 높이며 만주와 시베리아, 중국 대륙을 누비며 조국의 독립과 자주국가 건설을 위해 전력투구한 지청천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하고 기려야 하는 일제 강점기 민족운동가이다. 목차 책머리에 1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출생과 성장 일본 육군사관학교 극적인 망명 2 만주와 노령에서 사선을 넘고 신흥무관학교 교성대장 서로군정서 사령관 노령을 향하여 자유시사변을 겪고 고려혁명군사관학교 교장 3 대동단결을 위한 투쟁 국민대..

민족의 장군 홍범도 (2023)

책소개 2021년 홍범도 장군이 고국을 떠난 지 100년 만에 장군의 유해가 고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2023년 홍범도 장군 순국 80주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3·1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의 자손으로서 홍범도 장군을 42년간 연구해온 시인 이동순이 평전 『민족의 장군 홍범도』를 펴낸다. 『민족의 장군 홍범도』는 홍범도 장군의 생애를 문학적으로 재조명한 기념비적인 평전이다.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이동순은 역사성과 문학성이 일치하는 글을 써냈다. 우리 독립운동사에서 고의적으로 소외하고 폄훼해온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 장군의 육성으로 부활시켰다. 서문에서 저자 이동순은 자신의 문학적 바탕은 어린 시절 조부 이명균 선생의 일대기를 들으며 자란 것이라..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평전 (2020) - 봉오동·청산리 대첩 100주년

책소개 홍범도 장군을 아는 사람은 많아도 그의 파란만장한 삶을 온전하게 아는 사람은 드물다! 2020년은 독립전쟁의 전승을 거둔 봉오동·청산리 대첩 100주년이다. 모두가 기억하는 일제강점기 3대 대첩 중 2대 대첩이지만, 아쉽게도 이 신화의 주역 홍범도 장군에 대해서는 온전하게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산포수 의병장 출신 홍 장군은 용맹함과 기발한 전투력으로 이름을 떨쳤고, 부하와 한인사회를 배려하고 낮은 자세로 각 독립군 부대와의 통합을 자신의 명예보다 먼저 생각했었다. 평양에서 태어났고, 러시아 망명 시절 소련공산당에 가입했으며,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 이주를 당한 것 등은 천하에 기상을 떨친 그의 행적을 너무 오랫동안 망각 속에 묻어 버렸다. 너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광복 2년을 앞두고 이..

홍범도 홍범도의 독립전쟁 (2023)

소개 고당은 평안도의 사람이었다. 진실의 사람, 실천의 사람, 인화의 사람, 지조의 사람으로서 고당의 사람 됨됨이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평안도를 토양으로 해서 싹트고 꽃을 피웠다. 그는 일본유학 5년간과 조선일보 사장에 취임하여 서울에서 보낸 1년간을 제외하고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고향인 평안도를 떠나지 않았다. 배타적인 평안도 지방색을 가져서가 아니었다. 일본에 유학할 때 동료 유학생들을 향해 고향을 따지지 말자고 했던 그였다. 그 누구보다 평안도를 사랑한 고당이었지만, 그는 그러한 애향심을 애국애족으로 승화시켰다. 목차 왜 홍범도인가? - 전설적 영웅을 찾아서 고난의 어린 시절 및 청년기 어린 시절 평양 친군서영에서 제지공장의 노동과 동학 금강산 승려생활 함경도 산포수 의병부대를 이끌다 호방한 산포수..

나는 홍범도 (2020) - 소설

책소개 봉오동전투와 청산리전투에서 독립군이 당시 아시아 최강을 자랑하던 제국주의 일본 정규군을 상대로 대승을 거둔 지 꼭 100주년이 되는 해에 나온 대하소설. 『나는 홍범도』는 이 자랑스러운 항일전쟁의 주역 여천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유장한 흐름의 역사소설이다. 부모를 모두 잃고 아홉 살부터 머슴살이를 시작해 소년 나팔수, 제지공장 노동자, 승려, 산포수를 전전하며 식민지 빼앗긴 땅에서도 가장 낮은 곳을 맴돈 외로운 청년 홍범도. 백발백중 사격술로 일제의 심장을 겨눈 조선 최고의 스나이퍼. 일제에 의해 아내와 아들을 희생당하고도 독립의 총을 끝내 놓지 않은 전사. 마오쩌둥, 체 게바라보다 수십 년 앞서 게릴라전과 기동전을 창안해 거대 제국주의 군대와 맞선 전략가. 압록강을 건너 수..

봉오동 청산리 전투의 영웅 (2007) - 홍범도의 독립전쟁

책소개 고당은 평안도의 사람이었다. 진실의 사람, 실천의 사람, 인화의 사람, 지조의 사람으로서 고당의 사람 됨됨이는 그가 태어나고 자란 평안도를 토양으로 해서 싹트고 꽃을 피웠다. 그는 일본유학 5년간과 조선일보 사장에 취임하여 서울에서 보낸 1년간을 제외하고는 죽을 때까지 자신의 고향인 평안도를 떠나지 않았다. 배타적인 평안도 지방색을 가져서가 아니었다. 일본에 유학할 때 동료 유학생들을 향해 고향을 따지지 말자고 했던 그였다. 그 누구보다 평안도를 사랑한 고당이었지만, 그는 그러한 애향심을 애국애족으로 승화시켰다. 목차 왜 홍범도인가? - 전설적 영웅을 찾아서 고난의 어린 시절 및 청년기 어린 시절 평양 친군서영에서 제지공장의 노동과 동학 금강산 승려생활 함경도 산포수 의병부대를 이끌다 호방한 산포..

홍범도 장군 (2014)

책소개 1990년 김세일 필사본, 1995년 이함덕 필사본의 탈초본, 2008년 이인섭 필사본이 학계에 소개되었지만 사실 ?홍범도 일지?는 연구자들에게 크게 활용되지 못했다. 아무래도 ?홍범도 일지?가 20세기 전반기에 작성되었다보니 해석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옮겨 쓰는 과정에서 발생했을 오자, 탈자, 띄어쓰기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쉽게 이해하기 힘든 문헌자료였던 것이다. 이 책은 ?홍범도 일지?의 세 가지 필사본을 모두 참고하여 일지를 현대어 표기로 바꾸고 주(註)를 달아 부연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홍범도의 독립무장투쟁과 카자흐스탄으로 강제이주하여 살던 말년의 모습까지 연구한 논문도 담고 있어 홍범도 장군의 전반적인 생애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한다. 목차 제1부 홍범도 일지 서문 ‘홍범도 일지..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2013) - 항일 무장투쟁의 영웅, 대한독립군 총사령관 홍범도 장군의 장렬한 삶

책소개 헌신적으로 민족의 독립을 위해 무장투쟁을 지휘한 홍범도 장군의 파란의 삶을 생생히 복원한다. 전문가들의 평가와 역사적 자료를 더해 홍범도 장군의 활동에 대한 그간의 오해와 오류를 바로잡고자 하였다. ‘1부에서는 ‘빨치산 대장’으로 항일투쟁의 주역으로 활약한 청장년 시기를 조명한다. 곡절 가득한 성장사와 청년기의 방랑, 산포수 의병대의 조직과 혁혁한 전과, 일제에 의한 아내와 아들의 죽음, 간도와 연해주에서의 숱한 항일 전투, 대한독립군 창설과 국내진공 작전, 봉오동 전투와 ? 청산리 대첩의 전투 상황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2부는 러시아 연해주로 건너간 이후 시련 속의 노년기를 기술한다. 청산리 전투 이후 일본군의 보복과 1920년 경신참변의 전말, 대종교에 심취한 단학회 활동, 고려공산당 내의 주..

경복궁 이야기 (2020)

책소개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면 경복궁을 보라! 우리는 경복궁을 잘 안다고 생각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별 볼게 없다고 여기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경복궁은 조선의 정궁으로서 그만한 기품과 함께 조선의 유구한 문화와 역사가 깃들어 있는 곳이다. 경복궁에는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곳이 많다. 문화유산 답사를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조선의 궁궐 가운데 아름다운 궁은 창덕궁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창덕궁은 물론 아름답다. 특히 후원은 남다른 데가 있다. 그러나 경복궁은 다른 어떤 궁도 갖지 못한 대단한 요소를 갖고 있은데, 그것은 다름 아닌 경복궁을 둘러싸고 있는 자연이다. 경복궁은 이 자연 때문에 경광이 빼어난 궁이 되고 말았다. 이 책은 경복궁에 대한 간편한 안내서다. ..

서촌 이야기 (2020)

책소개 서촌은 20세기 초 한국 서민들의 전시관 서촌은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에 있는 동네를 말한다. 필자가 서촌을 드나들기 시작한 것은 2000년대 초 무렵이었다. 그때에는 북촌이 뜨기 시작하던 때라 서촌에 대해서는 그다지 주목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원 수업에서 서촌을 집중적으로 파보니 서촌은 매력 그 자체였다. 서촌은 무엇보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인 수성동이 있어 좋다. 그리고 전통 한옥과 함께 주민들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장, 식당, 찻집, 화랑 등이 차고 넘쳐 동네가 생생하게 살아 있다. 과거에 이곳에 살았던 사람들도 다양하기 그지없다. 조선 초부터 일제기까지 서촌에는 수많은 유명인들이 살았다. 세종, 영조, 정선, 천수경, 이상, 이상범, 박노수, 이완용, 윤덕영 등 다양한 사람들이..

오래된 서촌 (2023) - 오래된 서울 역사 속 공간을 걷다

책소개 서울 사대문안과 성저십리의 옛 서울은 조선시대 500년, 일제 35년, 대한민국 70년의 역사가 깊이 새겨진 곳이다. 그 공간 가운데 어떤 곳의 역사는 완전히 잊혔고, 어떤 곳은 아직 그 자취를 남기고 있다. 그 공간들은 과연 우리 역사에서 무엇이었는지, 또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현재의 정치, 사회, 문화 이슈와 연결해 살펴본다. 이 책은 옛 서울의 공간을 네 부분으로 나눠 살펴본다. 서촌 북쪽, 서촌 남쪽과 창의문 밖, 서울 북쪽, 서울 남쪽과 용산이다. 1부 서촌 북쪽은 왕가와 사대부, 대통령의 공간이다. 이곳엔 준수방, 장동(장의동), 수성동, 청풍계, 옥류동 등이 있다. 준수방과 수성동은 태종과 세종, 문종, 세조, 안평, 효령 등이 살고 활동했던 곳이다. 장동과 청풍계는 장..

이승만과 하지 장군 (2015)

책소개 이승만은 자신을 못마땅해하던 미군정을 어떻게 이겨냈는가? 여전히 소련과의 좌우합작이라는 미몽(迷夢)에 얽매였던 미군정의 책임자 하지 장군의 실책에 정면도전한 자유의 투사 이승만 [대한민국 정체성 총서] 19권의 중요한 목적은 미군정 3년 동안 남한 정치계를 소용돌이 치게 만듦으로써 심각한 정치적 대결과 갈등의 원천으로 작용 했던 두 개의 정치적 현안들인 ‘한반도 국제신탁통치안’과 ‘남한 단독 정부수립론’에 대한 이승만과 하지의 인식과 대응을, 그 당시 그들이 처한 현실적인 상황여건과 정치적인 입장을 고려하여 심층적으로 분석· 평가하는 것이다. 군정 3년 동안 이승만과 하지는 그야말로 견원지간의 관계였다. 그러나 그들은 견원의 동반자였다. 왜냐하면 이승만은 군정의 최고 책임자라는 엄연한 현실을 인정..

서북청년회 (2015)

책소개 북한을 탈출한 청년들, 반(反)좌익 투쟁의 선봉에 서다 공산주의자들의 계속된 살해와 테러 위협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세우는 데 일조한 건국의 협력자들 서북청년들은 북한의 전체주의 체제로부터 탈출한 월남민이었기 때문에 전투적인 반공주의자들이 될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그들은, 미군정 경무부장 조병옥의 말대로, 그들이 없었으면 치안유지도, 건국도 할 수 없었던 중요한 세력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건국세력의 하나인 서북청년들의 존재에 대해 거의 완전히 잊어 왔다. 그들은 해방 직후에는 건국운동가로서, 그리고 6.25전쟁 때는 국군이나 유격대원이나 청년단원으로 좌익과 북한군에 대항해 싸웠다. 하지만 대다수는 국가로부터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했다. 가족이 없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경우..

독도 다케시마 논쟁 (2008) - 역사자료를 통한 고찰

책소개 잘 알려져 있지 않는 독도의 역사를 밝힘으로써 한일 간의 무의미한 마찰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최근의 독도에 대한 역사연구는 잇달아 사료가 발굴되어 새로운 사실이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다. 그러한 사료에 입각해 지금까지 본서의 저자인 나이토 세이추와 박병섭이 잡지나 인터넷 등에 발표한 논문을 수정해서 본서를 편찬했다. 목차 서문 옮긴이의 말 제1장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인가? 제2장 독도의 역사상의 쟁점 1. 조선 사서에 나타나는 독도와 우산도 2. 오키의 안용복 3. 메이지정부의 독도 판도 외 지령 4. 메이지시대의 수로지와 국경 확정 5. 대한제국 칙령의 '석도' 6. 다케시마(독도)문제의 사적 검증 7. 국제사법재판소나 국제법에 의한 해결 제3장 일본 측 주장을 비판..

우리 역사, 독도 (2018) - 한일관계사로 본 독도 이야기

책소개 “독도는 우리 땅!”...한국인으로 귀화한 독보적인 독도 연구가 호사카 유지 교수의 한일관계사로 본 독도 이야기《우리 역사 독도》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섬, 독도.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입니다.” 외교부 독도 사이트(http://dokdo.mofa.go.kr/kor/)에 나와 있는 문구이다. 이 당연한 주장을 올리기에도 많은 시간이 걸렸고, 많은 독도 연구와 관련 주장이 나와서 가능했다. 일본이 홍보와 공세를 지속한 탓에 세계의 디지털 지도에 독도를 리앙쿠르트 섬(Liancourt Rock)이나 다케시마(Takeshima, 竹島(죽도))로, 동해를 일본해(sea of Japan)로 표기한 지도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 데에도 범국민적인 다양한 노력과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