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누가 만들었을까? (2013) - 기독교에 관한 100가지 까다로운 질문, 빈틈없는 대답

책소개

기독교에 관한 100가지 까다로운 질문, 빈틈없는 대답
까다로운 질문은 있어도 답이 없는 질문은 없다!

하나님을 누가 만들었을까?
어떻게 한 하나님 안에 세 위격이 존재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악을 그대로 방치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우주는 어디에서 생겨났는가?
성경을 믿을 만한 정확한 근거가 정말 있는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당신의 머릿속을 한 번쯤 스쳐 갔을 질문
시시때때로 튀어나와 당신의 신앙 전체를 뒤흔드는 질문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누군가가 냉소적인 목소리로 던졌던 질문….

그러나, 여전히 분명하게 해결되지 않는 질문….
당신이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고 있는 질문들이 이 책 속에 거침없이 던져진다!
세상이 기독교를 향해 던지는 까다로운 질문들에 대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하는가?
혹 믿음을 모호한 감정 속에 가둔 채 답 찾기를 포기해 버리지는 않았는가? 우리의 무지와 게으름이 어쩌면 복음을 무모하고 비상식적인 것으로 만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제 복음을 향해 던져지는 까다로운 질문들에 대해 빈틈없는 대답을 준비하자.

목차

서문
감사의 말

1부_기독교 신앙에 관한 질문들

하나님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1. 하나님은 누가 만들었는가?
2. 왜 이 세계를 ‘원래부터 있어 왔던 것’이라고 볼 수 없는가?
3. 어떻게 하나님은 무(無)로부터 무언가를 만들어 내실 수 있는가?
4.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5. 어떻게 한 하나님 안에 세 위격이 존재할 수 있는가?
6. 어떻게 선하신 하나님이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실 수 있는가?
7. 어떻게 사랑의 하나님이시면서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실 수 있는가?

악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8. 악의 기원은 무엇인가?9. 하나님이 악을 내버려 두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10. 하나님이 악을 즉시 제거하시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11. 악의 존재는 하나님이 유한하시다는 증거인가?
12. 악은 단지 환상일 뿐인가?
13. 뉴에이지의 범신론을 통하여 악을 설명할 수 있는가?
14. 우리가 우리 자신의 실재를 창조하였는가?
15. 윤회설은 악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가?

과학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16. 과학과 기독교는 동맹자인가, 적대자인가?
17. 신학과 과학을 어떻게 연관시켜야 하는가?
18. 근대 과학은 세계를 어떻게 묘사하는가?
19. 우주는 어디에서 왔는가?
20. 우주의 미세 조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1. ‘수많은 세계들’의 가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22. 생명의 실제적 기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23. 창세기의 창조의 날들은 얼마나 긴 것인가?
24. 신다윈주의적 진화론은 옳은 것인가?

그리스도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25. 예수의 삶에 관한 기록들은 믿을 만한 것인가?
26. 정말 예수께서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셨는가?

그리스도에 관한 좀 더 까다로운 질문들
27. 예수께서 정말 기적을 행하셨는가?
28. 예수께서 메시아적 예언을 온전히 성취하셨는가?
29. 예수께서 정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셨는가?

성경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30. 성경은 어디에서 유래했는가?
31. 누가 성경을 기록했는가?
32. 그렇다면 성경의 저자들은 그저 성령의 대리인에 불과한 것인가?
33. 성경 시대에 예언자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34. 예언자들이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을 하나님의 메시지에 덧붙일 수 있었는가?
35. 예언자들은 어떻게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전해 받았는가?
36. 예언자들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임의로 바꿀 수 있었는가?
37.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38. 그밖에 어떤 방식으로 성경은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고 있는가?
39. 성경은 정말 그렇게 여러 번 스스로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는가?
40. 성경은 스스로 신적 권위를 주장하고 있는가?
41. 이러한 신적 권위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42.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이라고 말할 때 그것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43. 성경의 모든 단어들이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인가, 아니면 단지 전체적인 생각만 그런 것인가?
44. 성경은 모든 주제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가, 단지 영적인 주제만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가?
45. 일부 사람들은 성경의 영감을 어떤 식으로 오해하고 있는가?
46. 이런 생각들이 오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47. 성경은 인간의 책이기도 하지 않은가?
48. 성경 속에는 오류가 있는가?
49. 성경의 사본과 역본에는 오류가 있는가?
50. 어떻게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말일 수 있는가?
51. 성경의 증언들은 믿을 만한 것인가?
52. 왜 예수세미나에서는 신약성경 속 증언의 신빙성을 거부하는가?
53. 신약성경의 증언들은 법정에서 요구하는 증언으로서의 기준을 충족하는가?
54. 성경의 사본들은 믿을 만한 것인가?

2부_다른 종교들에 관한 질문들

성경과 거짓 예언들, 다른 종교의 경전들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55.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는 증거는 무엇인가?
56.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그 밖의 다른 증거가 있는가?
57. 초능력자들도 성경 속의 예언과 비슷한 예언을 하는 데 성공하지 않았는가?
58. 노스트라다무스는 초자연적인 예언을 하지 않았는가?
59.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참된 예언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고 있지 않은가?
60. 거짓 예언자를 판별해 내는 기준은 무엇인가?
61. 성경 기자들은 이런 기준을 충족시켰는가?
62. 왜 다른 종교의 경전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일 수 없는가?
63. 단 하나의 종교만 진리를 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은 편협하지 않은가?
64. 구약 성경은 완결된 것인가?
65. 유대교에서는 구약성경의 완결성에 대해 어떻게 증언하는가?
66. 예수께서는 구약성경의 완결성에 대해 어떻게 말씀하셨는가?
67. 초기의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성경의 완결성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가?
68. 로마 가톨릭 교회는 유대교의 구약성경에 몇몇 책들을 첨가했는가?
69. 신약성경이 완결된 것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70. 예수께서는 신약성경의 형성에 관하여 무엇을 약속하셨는가?
71. 예수의 제자들은 신약성경에 대해 어떻게 말했는가?
72. 사도들은 자신들의 권위에 대해서 어떤 증거를 보여 주었는가?
73. 모든 사도와 예언자의 저작들이 신약성경 안에 보존되었는가?
74. 어떻게 하나님의 성품이 신약성경의 완전함을 보증해 주는가?
75. 어떻게 교회는 신약성경 전체를 잘 보존했는가?
76. 성경은 완전한가?
77. 왜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 아닌 책들을 언급하고 있는가?
78. 몰몬교도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임을 믿고 있는가?
79. 몰몬교의 성경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가?
80. 몰몬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한 것이라는 증거가 있는가?
81. 코란은 하나님의 말씀인가?

힌두교와 초월명상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82. 서양 사람들 사이에서 동양 종교에 대한 관심이 이처럼 높아진 까닭은 무엇인가?
83. 힌두교의 주된 교의는 무엇인가?
84. 초월명상이란 무엇인가?

요가와 윤회설, 불교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85. 요가는 무엇이며 그 이면의 가르침은 무엇인가?
86. 윤회설이란 무엇인가?
87. 불교 신앙이란 무엇인가?

이슬람 국가운동에 관한 까다로운 질문들
88.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한 현대 교회의 태도는 어떠한가?
89. 무엇이 종교를 ‘흑인적’이게 만드는가?
90. 흑인이슬람운동을 창설한 사람은 누구인가?
91. 누가 흑인이슬람운동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렸는가?
92. 흑인이슬람운동을 태동시킨 사회적 요인은 무엇인가?
93. 흑인들이 이슬람교에 매료되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인가?
94. 특히 미국의 흑인 남성들이 이슬람교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95. 맬컴 엑스는 누구인가?
96. 이슬람교는 흑인들에게 참된 종교로서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97. 흑인 이슬람교도들은 기독교 신앙을 잘못 해석하고 있는가?
98. 흑인 이슬람교도들은 예수의 신성을 인정하는가?
99. 흑인 이슬람교도가 흑인 교회에서 강연하는 것을 허락해야 하는가?
100. 교회는 어떻게 흑인 이슬람교도들에게 다가갈 것인가?

저자 소개

저 : 라비 재커라이어스 (Lavi Zacharias)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비교종교학과 컬트, 철학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는 기독교계의 석학이자 C.S.루이스 이래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라비 재커라이어스 국제사역센터RZIM:Ravi Zacharias International Ministry]의 총재로 탁월한 지성과 깊이 있는 영성이 담긴 책과 방송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의 라디오 프로그램 ‘내 백성이여 생각하라’Let m...

 

저 : 노먼 가이슬러 (Norman L. Geisler)

 

성경의 무오성을 굳게 믿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복음주의 신학자. 4권짜리 『조직신학』 외에 『기독교 변증을 위한 베이커 백과사전』을 포함한 60여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50여 년 간 대학과 대학원에서 가르치면서 각종 토론회와 강연회 등에서 변증가로 탁월한 발자취를 남겼다. 기독교 변증학, 조직신학, 철학사, 종교 철학, 칼빈주의, 로마가톨릭, 성경의 무오성, 성경의 난제, 윤리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에 걸쳐 학술...

역 : 박세혁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와 에모리 대학교에서 신학을,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미국 종교사를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계관 그 개념의 역사』,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십자가』,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성령의 열매』(CUP), 『배제와 포용』, 『하나님 나라를 상상하라』(IVP), 『예수 왕의 복음』(새물결플러스), 『약한 자의 친구』(복있는사람), 『목회자란 ...

책 속으로

기독교의 하나님에게는 완벽한 교제를 나누시고 계신 세 위격이 있으시다. 그러한 존재는 결코 지루해하거나 외로워하지 않을 것이다. 언제나 ‘함께 이야기를 나눌’ 누군가, 서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사랑하고 교제를 나눌 누군가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그런 존재에게 지루함이란 결코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시기 전에 무엇을 하고 계셨는가?

그리스도께서는 언젠가 다시 오셔서 악한 이들의 권력을 빼앗으실 것이다. 그리고 각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했던 일들에 대해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참고, 마 25:31-46; 계 20:11-15). 결국 이 세상에 공의가 완전히 펼쳐질 것이다. 그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고 영원 속으로 들어간 이들은 하나님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악의 문제를 다루셨는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악을 내버려 두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기독교 신학은 역사적인 주장을 담고 있으며, 역사는 특히 고생물학과 우주론과 같은 역사적 과학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것처럼 인식론적으로 과학과 동등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과학과 종교는 분리될 수 없고, 그 둘이 주장하는 진리가 상호 충돌할 가능성을 피할 수가 없다. 이 과정은 결국 기독교에 커다란 갈등과 위협이 될 것이지만, 한편으로는 기독교를 위대한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그런 갈등을 가능케 했던 바로 그 세계가 기독교의 진리를 검증할 가능성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학과 과학을 어떻게 연관시켜야 하는가?

요가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종종 수련자들에게 명상을 권하는데, 그들이 무엇에 관해 명상을 할지 혹은 어떻게 명상할지에 대해서는 말해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들은 심지어 그리스도인인 수련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명상하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높은 단계의 요가로 갈수록 우리는 점점 정신을 비우는 명상을 하라는 요구를 듣게 된다. 2001년 7월 16일 자 〈타임〉---Time, 아시아판)에서 힌두교 지도자 바라트 타쿠르---Bharat Thakur)는 순전히 육체적 건강만을 목표로 삼는 서양식 요가에 대해 비웃었다. 그는 요가를 두 부분, 즉 외적인 것과 내적인 것으로 나누었다. 외적인 것에는 신체적인 것이 포함되며, 그가 보기에 서양에서는 내적인 것에는 관심도 없고 그저 외적인 것에만 전체를 이룰 수 있으며 그 누구도 이 둘을 나눌 수 없다고 주장한다.

---요가는 무엇이며 그 이면의 가르침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