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1 18

불교개설 (2019) - 부처님의 가르침, 불자의 실천

책소개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불교는 철학자의 산물이 아니다. 아무리 부처님 말씀을 많이 듣고 지식을 많이 안다고 해도, 완전히 자기 것으로 삼지 않는 한 잠시 위로는 될지언정 자기 자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아무리 좋은 부처님 말씀이라도 체험을 통해 내 삶과 일상에 변화를 불러오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다. 그래서 불교는 자신을 다스려 삶의 주인으로 살라고 강조한다. 부처님의 말씀과 수행을 통해 마음을 다스려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것이다. 요컨대 불교는 마음을 잘 닦고 다스려 행복과 평화를 얻는 마음의 종교이며, 그 길을 스스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부처님의 가르침인 법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필요하다.이 책은 불교에 입문하는 사람들이 꼭 새겨야 할 부처님의 핵심적인 가르침을 여러 갈래..

불타 석가모니 (2010)

책소개일본의 저명한 불교학자 와타나베 쇼코가 쓴 붓다의 일대기,법정 스님의 번역으로 만나다불교란 붓다의 가르침이다. 따라서 불교를 이해하려면 붓다를 알아야 한다. 기존에도 싯다르타 붓다의 일대기를 서술한 책은 많았다. 그 중에서 이 책이 단연 압권인 것은 일본의 저명한 불교학자인 와타나베 쇼코가 썼고 법정 스님이 번역했기 때문이다. 법정 스님은 1975년에 이 책을 처음 번역했고 2010년 입적 직전에 다시 한번 이 책이 출간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문을 썼다.원저자인 와타나베 쇼코는 힌두어, 산스크리트어, 팔리어에 능통한 일본의 대표적인 불교학자로 다양한 불경의 판본을 비교 대조하면서 붓다의 삶을 원형 가까이 되살렸다. 붓다가 살았던 시대 상황, 사상의 흐름, 문화적인 경향에 대해 폭넓게 다룸으로써 붓다..

붓다 연대기 (2021) - 완전한 분, 붓다의 위대한 삶과 가르침

책소개지금까지 국내에서 저술된 ‘붓다의 생애’ 중에 가장 방대한 분량80세에 열반에 들기 직전 붓다는 가장 아끼는 제자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의 열반을 지켜봐야 했다. 두 제자의 열반 소식에 “태어나서 존재를 이루고 합성되었기에 언젠가는 해체되어야만 하는 것이니 어떻게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 수 있겠느냐?”고 표현했지만 경전 곳곳에는 두 제자를 먼저 보낸 붓다의 쓸쓸함과 허전함이 행적과 말들로 표현되어 있다. 사리뿟따와 목갈라나의 열반은 붓다 말년 가장 큰 사건 중에 하나다. 대부분의 붓다 전기에도 이 부분이 삽입되어 있다.하지만 같은 해 붓다가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뜬 어머니를 대신해 양어머니가 되어 자신을 양육해주었으며, 여인의 출가를 관철시키고, 최초의 비구니가 된 고따미의 열반을 다룬 책들은 드물다. ..

이단이 알고 싶다 (2020) -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의 모든 것

책소개왜 젊고 똑똑한 사람들이 이단에 빠지는 걸까?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이단들의 포교 방법, 예방과 대처가 시급하다!2020년, 코로나 19와 이단 신천지 문제! 신천지, 그들은 왜 교주의 가르침을 맹신하는가?통일교부터 신천지까지, 이단 연구가 탁지일 교수의 이단 파헤치기“이단문제는 날카로운 교리적 분석의 눈이 아니라, 애통하는 피해자의 눈으로 바라봐야 한다.” _탁지일‘고상한 신학’이 아니라 ‘상식적인 신앙’이 필요한 시대 미혹되지 않기 위해 알아야 할, 이단에 대한 모든 것!“교회 개혁과 이단 대처는 떼려야 뗄 수 없다.”2020년, 우리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거리에서 전단지와 설문지를 들고 ‘종말을 파는 이단’의 폐해와 사회로부터 외면 받는 ‘종말을 잊은 교회’의 일탈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신자들이 섬기는 세 가지 우상! (2023)

책소개하나님이 주신 첫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도 ‘간음하지 말라’도 아닙니다. ‘거룩하라’도 ‘사랑하라’도 아닙니다.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출 20:3)그러면 왜 이것이 첫 계명일까요? 그것은 이것이 출발이고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죄 중의 가장 큰 죄는 우상숭배입니다. 또, 이 계명은 다윗이 말한 “한 가지”와 관계가 있습니다. 이것이 되면 다 됩니다. 그러므로 진실로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다.우상숭배는 불신자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신자들 중에도 우상숭배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증거로, 요한일서는 사도 요한이 신자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그런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요일 5:21)는 말로 끝냈습니다. 왜냐하면 신자들 중에도..

칼 바르트와 삼위일체 (2020) - 해설 현대 신학과 교회

책소개『칼 바르트의 삼위일체 해설』은 단순히 바르트의 신학을 기계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현대 신학의 논쟁을 포함하고, 이러한 논쟁을 통해 새로운 신학의 전망과 교회의 새로운 방향을 열어놓는다. 칼 바르트가 한국에서 새롭게 확대되는 추세에 ‘말씀의 신학’에 이어 ‘삼위일체론’을 해설하는 책을 펴냈다. 이 책에서 다룬 삼위일체론은 하나님의 말씀론에 근거하며, 철저한 성서 주석을 바탕으로 작성했다. 바르트의 교의학에 대해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고, 현대 신학에서 종종 비판의 대상이 되는데 그중 억측과 무리한 비판도 있다. 이 책은 바르트 말씀의 신학과 삼위일체론 그리고 신론과 종말론을 제대로 연관 지어 파악하여 그 오해와 무리한 비판을 해소하는 측면으로 쓰게 되었다.목차I장 _ 계시와 삼위일체 하나님1. 교의학..

교회, 경계를 걷는 공동체 한 인문주의자의 성경 읽기 (2024)

책소개교회여,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경계선으로 나오라!- 교회 근본주의자가 성경에서 길어낸 그리스도교의 가치와 공동체에 대한 생각들역사를 매개로 교회와 사회의 상호작용을 탐색해 온 인문학자가 교회란 무엇이며 어떠해야 하는지를 성찰하며 길어 올린 15가지 주제를 성경 말씀에 잇대어 실천적으로 담아냈다. 1부 ‘그리스도인 다시 묻기’에서는 침묵, 순례, 영성, 지성, 복종을, 2부 ‘교회 다시 묻기’에서는 평등, 연대, 성찬, 구원, 순결을, 3부 ‘소명 다시 묻기’에서는 기적, 환대, 희망, 가난, 예언을 다룬다. 저자는 한국 교회의 성직주의와 교권주의의 폐해를 들여다보면서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이루어 가야 할 대조사회로서의 공동체 모습을 그려 내어 소명의 자리로 돌아오라고 손짓한다.“내가 이해하는 역사 ..

잃어버린 400년 (2024) - 쉽고 재미있는 신구약 중간사 이야기

책소개쉽다! 재미있다! 단숨에 읽는다!까다롭고 복잡한 “신구약 중간사”, 스토리텔링으로 완벽 정리!말라기를 끝으로 하나님이 더 이상 선지자를 보내지 않으십니다. 세례 요한이 나타날 때까지 무려 400년을 침묵하신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요? 본서는 이 궁금증에 대한 해답입니다. ‘신구약 중간 시대’라 불리는 이 시기에,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선지자를 보내는 대신 세계 역사 흐름에 개입하셔서 이 땅에 교회를 세울 준비를 하셨습니다. 앗수르,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로 이어지는 제국의 흥망성쇠 속에서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심을 드러내셨습니다. 본서 『잃어버린 400년』은 신구약 중간사를 성도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설명한 책입니다.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기술되어 신구약 중간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

기독교 교리 이야기 (2024)

책소개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으로 알아보는 『기독교 교리 이야기』바른 교회라면 마땅히 성경적 바른 교리(敎理)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가르쳐야 합니다. 성도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하며, 다음 세대를 책임질 자녀들에게도 부단히 가르쳐야 합니다. 교회에 새신자들에게 올바른 교리(敎理)를 처음부터 가르쳐서 그들로 바른 신앙을 가지고 시작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신앙으로 살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정상적인 교회의 일이며 사명입니다. 그것이 혼란하고 혼탁하고 타락한 이 세상에서 교회를 지키고 성도들을 지키는 길입니다.목차· 서론· 서론 1. 교리란 무엇인가?· 서론 2. 교리는 어떻게 세우나?· 서론 3. 교리의 내용· 서론 4. 교리의 기능· 서론 5. 바른 교리 분별· 서론 6...

종교개혁 신학 (2023) - 조직신학 관점의 개요

책소개“21세기에도 종교개혁은 계속되어야 한다”역사와 교리를 아울러 집대성한 참된 개혁의 본질마이클 호튼 서문, 칼 트루먼, 마이클 리브스 외 18인 공저채드 반 딕스혼, 헤르만 셀더하위스, 필립 그레이엄 라이큰, 데이비드 웰스 등 추천!수많은 역사가들이 사회, 정치, 경제적인 면에서 종교개혁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비록 정치, 사회, 경제적인 요인이 중요했지만, 종교개혁은 근본적으로 교리적인 관심에 의해 야기된 신학 운동이었다. 종교개혁을 특징짓는 것은 그것의 가장 깊은 신학적 관심이 복음이라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 종교개혁은 올바른 교리를 새롭게 강조한 것이었고, 그 중심에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바르게 이해한 것이었다. 이것이 루터가 종교개혁의 선..

정통 삼위일체 교리 (2023) - 조작되지 않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책소개더욱 성경적이고 역사적이며 정통적인 삼위일체 교리섞이지 않고 오염되지 않았으며 왜곡되지 않고 조작되지 않은성경과 전통에 기초한 삼위일체 신학으로 회귀하라“오늘날 새로운 것인 양 내놓는 하나님에 관한 개념들 가운데 절대다수는수 세기 전에 진짜 신학자들이 검토해서 폐기한 것들이다.” - C. S. 루이스(C. S. Lewis)안타깝게도, 현대인은 아주 친밀하고 엄청나게 오래된 것 대신에 엄청나게 새로운 것을 약속했다. 옛 신경들과 영감 받은 본문들의 무거운 사슬에서 해방된 삼위일체, 사회의 변하는 기류와 변덕에 맞춤한 삼위일체 말이다. 마침내 우리의 입맛에 맞는 사회적 의제를 따를 때까지 빚고 심지어 조작할 수 있는 삼위일체 말이다. 학생 시절, 나는 정통 삼위일체 교리를 의심하라고 거듭거듭 가르침을 ..

삼위일체론의 역사 (2008)

책소개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걸쳐 ‘삼위일체론’을 추적하기로 하고, 2004년 말부터 전공분야별 각 교수가 자신에게 익숙한 시기나 그 시기의 인물을 선택하여 연구발표한 내용에 다른 교수들이 수정 보완 작업을 하여 내 놓은 토론의 결과물이다. 따라서 사도신경과 고대 공의회들의 ‘삼위일체론’으로부터 칼 바르트 및 몰트만의 ‘삼위일체론’에 이르는, 기독교 신학의 역사를 통한 역사 속의 ‘삼위일체론’을 섭렵하고 있다.이 책은 서론에서 앞으로 전개될 각 시대의 ‘삼위일체론’적 특징을 제시하고, 결론에서 동방정통교회와 서방교회의 삼위일체론의 비교를 시도하면서, 오늘날 세계교회가 지향해야 할 ‘삼위일체론’의 전망을 그리고 있다. 즉 2000년 ‘삼위일체론’의 역사를 추적함으로써 역사적 또한 신학적으로 나아갈 바..

삼위일체의 동양적 사유 (2021)

책소개동양적 역의 신학은 전통적인 서구신학과 상생을 모색한다기독교의 중심적인 교리 가운데 하나인 ‘삼위일체’를 역(易)으로 설명했다고 한다면 전통적인 신앙에 젖어있는 교인들은 대다수가 선을 긋거나, 거부감까지 나타낼 수 있다. 그러나 저자가 서 있는 위치는 지극히 전통적이어서 다른 관점에서 삼위일체를 봤다.이 책은 하나님의 실체에 대해서는 인간 이성이 극복할 수 없는 한계를 철저하게 인식하고 그것을 신비의 영역으로 남겨 둔다. 나아가 그런 이유로 이 책은 규정할 수 없는 하나님의 실체와 속성에 대해 확증적으로 진술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히려 신학의 기반이 되는 ‘신 이해’ 대신에 삶의 정황 속에서 한 인격이 가진 하나님 체험을 강조한다. 개신교적이며 복음적이라는 사실을 기반하지만, 관점이 약간 다른 책이..

삼위일체 (2004)

책소개『삼위일체』는 독자들에게 기독교 신앙의 중심적이면서 가장 독특한 교리인 삼위일체 하느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제공해 준다. 간결하고 너무 전문적이지 않으면서 최근까지의 자료를 사용해 쓰여진 이 책은 삼위일체 교리의 역사와 신학을 자세하게 기술해 주고 있다. 예컨대 기독교 태동의 시기부터 중세와 종교개혁 시기를 거쳐 현대에 이르기까지 삼위일체 교리의 발전사를 보여주고 있다. 특별히 주목해 볼 곳은 삼위일체 교리에 기초를 놓은 초기 그리스도교 교회의 논쟁들과 교부들 그리고 20세기 삼위일체에 대한 재부흥을 다룬 부분이다. 이 책 후반부는 고전적인 자료에서 현대의 저술까지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포괄적인 주석을 담은 참고문헌을 제공하고 있다.목차서론1.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간략한 개요2. 성서에 나타난..

삼위일체론적 성령신학 (2024)

책소개삼위일체론의 구조 위에서 구속사의 관점으로 통찰한 공교회적인 성령론!이 책은 저자가 지켜본 1980년대 말 신학대원 학생 시절에 지켜보았던 신학 논쟁에서 시작되었다. 당시 신학교와 교회 내에서 성령세례에 관한 신학적인 논쟁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오순절 신학 진영과 개혁파 신학 진영 간의 논쟁, 그리고 개혁파 신학 내에서도 논쟁이 첨예하였다. 중생한 그리스도인들은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이다. 그런데 중생 이후의 그리스도인에게 성령세례를 별개의 사건으로 필요하다는 의견과 그렇지 않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성령세례를 받았다는 표적으로 뒤따르는 방언이 논쟁의 한 축이었다.저자는 이런 성령론의 논의가 매우 협소한 범위에 그치는 것을 보고, 성령의 사역과 인격에 대한 포괄적으로 제시할 필요성을..

삼위일체로 존재하는 하나님의 삶 (2024)

책소개이 책은 위르겐 몰트만 탄생 80주년에 즈음하여 신학자 18명이 몰트만의 삼위일체 신학을 다양한 측면에서 조명한 기념 논문집이다. 저자들은 삼위일체가 관념상의 교리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교회 일치, 우정, 젠더, 생태, 경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함의를 지닌다는 점을 역설한다. 삼위일체가 우리의 삶의 여러 측면에 지닐 수 있는 함의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목차저자와 편집자 소개서문 - 미로슬라브 볼프와 미하엘 벨커1부 삼위일체와 인간1장 하나님처럼 되기: 삼위일체와 베풂미로슬라브 볼프2장 사회적 삼위일체와 재산M. 더글러스 믹스3장 생명의 영과 생명 경외윌리엄 슈바이커4장 “‘친구’라고 말하고 들어오라”: 우정과 신학 방법낸시 엘리자베스 베드포드5장 지혜, 신학적 인..

내재적 삼위일체와 경륜적 삼위일체 (2015) - 현대 삼위일체신학에 대한 신학.철학의 융합적 분석

책소개이 책은 초대교회 시대부터 기독교를 유대교와 이슬람, 그리고 다른 종교들과 구별시켜주었던 삼위일체 교리를 다룬다. 일반적으로 내재적 삼위일체는 삼위일체 내의 내적인 관계들을 가리킨다. 반면 경륜적 삼위일체는 창조, 구속, 완성의 활동을 통해 계시된 삼위일체를 지칭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는 우리의 신앙과 신학, 그리고 삶 전체를 포괄한다.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이해는 단지 신론과 기독론 성령론에 한정되지 않고, 창조, 인간, 구원, 속죄, 영성, 교회, 종말, 목회, 예배, 성례, 선교, 기도, 가정생활, 사회, 문화, 세계종교 등 모든 주제들과 긴밀히 연관된다.삼위일체 교리의 문제는 일상에서 실존적으로 부딪히는 삶의 문제들에 비해 그 현실성과 실존적 ..

삼위일체 신약신학·실천신학적 연구 (2018)

책소개“기독교 신앙의 근간이며 핵심인 삼위일체 교리를 성경, 특별히 신약의 빛 아래서 주석학적으로 설득력 있게 변호하는 무게 있는 책이다.” - 류호준 교수(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우리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최고의 학자들이 참여한 이 책은 삼위일체론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 문화랑 교수(고려신학대학원)삼위일체는 기독교 신학의 토대이다. 하지만 지금도 삼위일체가 성경적 교리가 아니며, 후대 교회가 만들어 낸 교리라는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삼위일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서 ‘취해도 되고 버려도 되는 교리’ 정도로 치부하기도 한다. 그러나 성경 저자들은 삼위 하나님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이 책의 저자들은 이 사실을 염두에 두고 삼위일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