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4 20

글로벌난민위기연구단 국제학술회의_글로벌 난민위기의 도전과 협력 (7.3.수)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에서 "글로벌 난민위기의 도전과 협력"이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 글로벌난민위기연구단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주제: 글로벌 난민위기의 도전과 협력⊙ 일시: 2024년 7월 3일(수) 10:00⊙ 장소: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강원대학길 1, 중앙도서관 1층 105호전       화: 033-250-8031~2이  메 일: kius@kangwon.ac.kr홈페이지: http://kius.kangwon.ac.kr/

[학술]2024년 통일보건의료학회 춘계학술대회 < 감염병 대유행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 2024년 6월 14일(금) 12:30~18:00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과 통일보건의료학회에서 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회의를 진행합니다.- 일시: 2024년 6월 14일(금) 12:30~18:00- 장소: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제1의학관 6층 강의실)- 사회: 노진원(연세대)- 개회사: 윤석준(통일보건의료학회)- 기조 강연: 김범수(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좌장: 김희숙(동남보건대)- 발표: 김상무(동국대), 이도영(창신대), 추상희(연세대)- 토론: 박형빈(서울교육대), 최순미(총신대), 전희원(안산대)- 좌장: 문진수(서울대)- 발표: 김초임(서울대), 윤지현(서울대)- 토론: 오경원(질병관리청), 심재은(대전대), 안동환(서울대)- 좌장: 전우택(연세대)- 발표: 이해우(강원대학교병원), 이소희(국립중앙의료원)- 토론: 김석주(성균관대), 전진용(울..

[제24차 평화학포럼]< 한국사회의 인종주의와 이주민 혐오 - 이소훈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 6월 19일 (수) 17:00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에서 [평화로운 공존: 탈분단과 다문화]라는 대주제 하에 이소훈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모시고   > 라는 주제로 [제24차 평화학포럼]을 개최합니다.- 일시: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17:00~18:30- 장소: 온라인 화상회의 (ZOOM)- 발표: 이소훈(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좌장: 박서연(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관장)- 주제: 한국사회의 인종주의와 이주민 혐오한국은 백인사회가 아니고, 인종주의의 근간이 되는 백인우월주의는 한국사회와 양가적인 관계를 갖습니다. 따라서 한국사회에 나타나는 인종주의의 양상을 이해하려면 인종에 관해 복합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21세기 한국사회의 이주민 혐오를 역사적인 시각을 통해 풀어내려고 합니다. 인종과 관련한 ..

[답사] 오늘을 걷는 답사 – 영화 ‘서울의 봄’ 현장을 가다 6/8, 6/15(토)

영화 '서울의 봄' 현장을 가다지난 해 연말 개봉하여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당시의 현장을 답사하고 또 그때 그 사람들의 현재를 확인하는 답사를 통해 불행한 과거,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당시를 정확히 기억하고 기록합니다.아울러 아쉬운 결말로 귀결된  ‘반역사적 국가범죄에는 공소시효는 없다’라는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성찰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1부】 역사학자와 함께 걷는 '쿠데타의 밤길'◾ 일시 : 2024년 6월 8일(토) 오전 10시 ~◾ 집결 장소 :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 앞◾ 안내자 : 노영기 (조선대학교 교수)◾ 답사 코스 무궁화동산(궁정동 안가, 10.26 현장) → 경복궁 태원전(30경비단 주..

AGI 시대와 인간의 미래 (2024) - 챗GPT 이후의 삶, 일자리 그리고 교육

책소개2028년 도래할 ‘AGI 시대’를 준비하는 최초의 생존 지침서안전과 보안을 희생하면서까지 AI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는 오픈AI, 구글 딥마인드, 앤트로픽, 엔비디아가 모두 ‘2028년에는 AGI에 도달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인류 멸종 수준의 위협’으로 평가받는 AGI는 범용인공지능, 즉 사람과 같거나 그 이상의 지능을 구현하는 AI를 말한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GPT-4o는 AGI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초기 수준이다. 이 책은 챗GPT로 비롯되는 AI 기술의 지향점을 최대한 알아내고 인간의 본성과 능력을 보다 확실히 이해해서, 인간과 AI가 공존하고 동시에 AGI 시대까지 공진화할 수 있는 전략을 담은 ‘AGI 시대를 준비하는 최초의 생존 지침서’다.목차프롤로그1장 AI를 넘어..

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 (2024)

책소개*** 틱톡 마케팅 총괄 팀장 이소라 추천 ***하이닉스, 애플, 메타를 경험한 20년 차 개발자가 알려주는목표 설정부터 커뮤니케이션, 시간 관리, 커리어를 올리는 기술까지“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스티브 잡스가 사망한 지 10년이 훌쩍 지났지만, 그와 애플에 관해 다루는 책은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여전히 많은 사람이 잡스의 경영철학과 애플의 일하는 방식을 궁금해한다는 방증일 것이다. 다만 대부분 애플에서 일한 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쓴 것으로, 실제 애플의 속살을 다루고 있지 못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인 출신 일잘러로 애플에서 4년 동안 일한 개발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담은 책을 출간했다. 바로, 『애플에서는 단순하게 일합니다』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티브 잡스의 유..

현명한 사람은 삶의 무게를 분산한다 (2024) - 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

책소개★ 누적 조회 수 2,000만 화제의 동양철학자 제갈건의 신간★★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이서원 작가 강력 추천★★ 『논어』『장자』 원문과 해석 수록★휘청이는 삶을 다잡아 주는 공자와 장자의 지혜!반복되는 월화수목금토일, “당신은 어떻게 살 것인가?”우리는 매주 같은 요일을 반복해서 살아간다. 또 다시 일터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에 무기력해지는 월요일부터 떠나간 주말을 아쉬워하는 일요일까지… 당신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며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있는가? 아니면 조금이라도 더 나은 한 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가? 삶을 후회 없이 보내려면 ‘반복되는 일주일의 무게’를 분산할 수 있어야 한다.이 책은 『논어』와 『장자』의 말을 빌려 하루하루가 고된 현대들이 균형적이면서도 다채로운 삶을 만들어 가도..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2023)

책소개입소문이 만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청년 조세프 응우옌은 머리가 아닌 온몸으로 체험한 깨달음을 엮어 자비로 출간한다. 제목은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 이 책은 어떤 홍보나 마케팅도 없이 순전히 독자들의 찬사와 추천만으로 아마존 분야 1위 자리에 올랐고, 출간 후부터 오늘까지 무려 9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전 세계 31개국에 판권이 수출되는 기적을 일으켰다.저자는 끝없이 반복되는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법, 나아가 초월적 영감과 직관의 세계에 들어서는 길은 의외로 너무나 단순하다고 말한다. 그것은 ‘생각하기를 멈추는 것’. 생각하기를 멈춘 뒤 어떤 과정을 통해 직관의 문을 열 수 있는지를 간결하고 진실한 문체로 안내한다. 직관이 열리는 것은 한 사람의 나를 뛰어넘어 위대한 힘과..

타인의 허락이 필요치 않은 삶 (2024) - 하나의 경계선이 당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책소개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 말라》의 저자 조세프 응우옌이 후속작으로 《타인의 허락이 필요치 않은 삶》을 내놓았다. ‘자신을 사랑한다면 가장 먼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경계선을 세워야 함’을 강조하는 책이다. 삶의 에너지와 기쁨을 갉아먹는 타인, 그리고 내면의 부정적 사고에 대해 경계선을 세워야 함을 특유의 단순명료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어법으로 풀어나간다. 이 책 또한 출간 즉시 아마존 3개 분야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조세프 응우옌은 이번 신간에서 ‘자아를 중심으로 경계선’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 단순한 경계선 하나가 우리 삶에 얼마나 거대한 파도를 일으키는지를 알려준다. 하나의 경계선을 세우는 그 순간부터 자유와 평화가 주어짐을 이 ..

존엄하게 산다는 것 (2019)

책소개“당신의 죽음이 존엄하길 원한다면먼저 삶이 존엄해야 하지 않겠는가”독일의 살아 있는 지성, 세계적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가 던지는개인과 사회를 흔들어 깨울 대담한 화두수백 명이 모인 강의실에서, 한 과학자가 패널로 참여한 CEO를 향해 대뜸 이런 질문을 던졌다. “당신에게 아주 큰 이익을 얻을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그 기회가 당신의 존엄성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과연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습니까?” 딜레마에 빠진 CEO는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한 기업의 대표로서 이익을 포기한다고 할 수도, 그렇다고 개인의 존엄을 포기하겠다고 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우리는 과연 그 CEO와 달리 주저하지 않고 존엄을 택하겠다고 답할 수 있었을까? 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이, 부와 명성을 얻는 것만이 ..

존 벨러미 포스터 (2024)

책소개마르크스주의 사회과학자 존 벨러미 포스터의 이론을 요약한다. 포스터가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비판과 생태 사상을 종합해 현대화한 ‘마르크스주의 생태학’의 핵심 개념, 탐구 문제를 해설한다. 오늘날 행성적 위기의 구조와 동학에 대한 분석, ‘생태학적 혁명’의 전망을 담았다.목차마르크스주의에 기초한 다중 위기 분석과 사회주의 생태학적 혁명01 마르크스주의 생태학02 마르크스의 인본주의03 인간 주체의 실천 철학04 마르크스의 물질대사론05 역사 자본주의의 수탈06 후기 제국주의07 생태 제국주의08 독점·금융 자본09 자연 자본의 축적과 자연의 금융화10 생태학적 혁명과 사회주의저자 소개 저 : 김민정정치경제학연구소 프닉스 소장, 환경사회학 전공자로, 관심 연구 분야는 마르크스주의와 환경/생태 문제, 환경..

인간의 조건 (2019)

책소개한나 아렌트는 유대인으로서 근대적 근본악을 온몸으로 경험했으며, 철학자로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인간의 조건에 대해 사유했다. 한나 아렌트에게 “어떻게 근본악이 이 세상에 있을 수 있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한 철학적 화두였다. 『인간의 조건』은 이전에 나온 『전체주의의 기원』과 이후에 나온 『정신의 삶』에 이르는 철학적 여정에서 나타난 근본악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지한다. 그러므로 아렌트의 저서들은 자신의 철학적 화두에 대한 답으로 시도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의 의의는 세계에 관해 단순히 관조하고 성찰하는 형이상학적 전통을 넘어서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실천철학적 방향을 제시한다는 데 있다.한편 이 책은 영어판 The Human Condition(Chicago, 19..

정의론 (2003)

책소개세계 26개 언어로 번역된 20세기 불후의 명저2002년 11월 27일 국내의 주요 신문에는 일제히 ‘정의론’의 철학자, 존 롤즈의 타계를 알리는 기사가 실렸다. ‘단일 주제의 철학자’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평생 ‘정의justice’라는 한 우물만을 팠던 철학자, 그러면서도 당대에 영미는 물론 유럽 대륙의 전역에, 그것도 철학계만이 아니라 인문사회과학계 전반에 큰 획을 그은 “20세기 철학계의 거목, '정의론'의 저자 존 롤즈”의 별세를 알리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기사였다.“롤즈 교수의 역작 '정의론'은 발간과 동시에 인문사회과학의 고전 반열에 올랐다.” 롤즈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역작 '정의론'을 통해 정의란 철학적 진리나 종교적 신념이 아닌 사회적 합의의 대상이라는 독창적 이론을 제시했다.”..

나르시시즘의 고통 (2024) - 우리는 왜 경쟁적인 사회에 자발적으로 복종하는가

책소개문제는 신자유주의가 아니다!지금의 발전한 자본주의는어떻게 우리를 무한한 고통에 빠트리는가?오늘날 사회의 지배 원리가 된‘나르시시즘’에 대한 통렬한 분석철학자 이졸데 카림이 신작 『나르시시즘의 고통』으로 돌아왔다. 트럼프 시대의 타자 혐오 분석으로 화제를 몰았던 『나와 타자들』 이후 5년 만의 신작으로, 지금 가히 내전 상태라고 할 만한 사회 분열의 근원을 파헤치는 책이다. 폭군에게 자발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 정치인 또는 아이돌을 마치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사람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비밀은 ‘나르시시즘’에 있다. 나르시시즘은 오늘날 우리가 자발적으로 복종하는 방식이다. ‘나는 지금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명령. 식단 조절을 시작하든, 환경 보호에 나서든 ..

중세 유럽인 이야기 (2024)

책소개이번엔 중세다!바이킹에서 프라 마우로까지,다채로운 군상이 만들어낸 중세의 모자이크영화나 드라마만 프리퀄이 기대되는 건 아니다. 이 책은 잔 다르크부터 나폴레옹까지 근대 유럽을 활보한 개성적이고 활력 넘치는 인물들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주경철의 유럽인 이야기》의 일종의 프리퀄이다. 근대 유럽 세계와 유럽인에 대한 탁월한 역사 교양서였던 전작은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지식뿐 아니라 상상의 즐거움도 선사한다. ―9**어렵고 지겹던 역사를 한 방에 날려버렸다. ―논*대단한 이야기 솜씨! 한 편의 소설을 읽은 느낌이다. ―ds******각 인물의 삶으로 역사의 지도가 그려진다. ―좋**현대적 해석과 위트는 역사 속 인물을 전혀 다른 인물로 만들어낸다. ―레*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고 믿을 수 없는 ..

질문하는 역사 (2021) - 서울대 주경철 교수의 역사 읽기

책소개질문하는 자만이 역사의 진실에 다가간다!저자인 역사학자는 끊임없이 변전하는 이 복잡한 세상에서 나는 누구이며,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마땅한가 하는 문제로 고민해왔다. 우리 사회와 국가 전체가 한참 성장통을 심하게 앓고 있던 때부터 서울대 교수인 저자는 수업 시간에 역사와 문학 분야의 여러 텍스트들을 학생들과 같이 읽으며 그런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시각에서 답을 타진해보고자 했다. 그리고 그 토론 내용들을 정리해서 역사 에세이로 묶어 책을 출간한다. 오늘을 살아가면서 던졌던 질문들을 계속 그치지 않는 가운데 우리는 우리 삶과 맞닿아 있는 역사 속의 숨겨진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삶에 대한 지혜와 성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고, 이 책이 그런 삶에 소중하고 유..

희생자의식 민족주의 (2021) -고통을 경쟁하는 지구적 기억 전쟁

책소개자신을 희생자로 포장하는 가해자이에 맞서 희생자의 기억을 ‘세습’하는 피해자가해자에게 빼앗긴 희생자 지위를 재탈환하려는 21세기 기억 전쟁고통의 경쟁을 넘어 기억의 연대로 나아가기 위한지구적 기억의 윤리를 탐색하다!우리가 일제의 억압에서 해방된 지 올해로 76년째다. 반세기를 훌쩍 넘긴 시간 동안 우리는 스스로를 식민 지배의 희생자로 굳게 믿어왔다. 그래서 아시아의 전쟁과 학살에 책임이 있는 일본의 정치인들이 야스쿠니 신사를 찾아가 참배하는 것을 볼 때마다 크게 분노한다. 하지만 참배 같이 노골적인 행위보다 우리를 더욱 당혹스럽게 하는 것은 히로시마 원폭의 기억을 통해 ‘피해자’ 일본이 부각될 때다. 히로시마가 반핵평화운동의 상징이 될 때, 전쟁의 책임이 흐려지고 가해자의 희생자성만을 강화하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