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전 세계 폐기물 처리장에서 건진 현장의 목소리,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 ★ 〈뉴요커〉, 〈가디언〉 선정 '2023 최고의 책’ ★ 영국 매거진 에디터 협회 선정 '올해의 에디터’ 인도의 세계 최대급 쓰레기 매립장부터 영국 핵폐기물 처리장까지 ‘세상 모든 쓰레기’의 마지막을 좇은 잠입 현장 르포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쓰레기 처리 산업’의 실태를 담은 환경 르포 책 《웨이스트 랜드》가 출간됐다.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대체 어디로 가고, 그곳에 도착하면 누가 처리할까? 재활용 쓰레기는 과연 얼마나 ‘재활용’될 수 있을까? 쓰레기는 날로 늘어가는데, 개인의 노력이 소용 있을까? 영국 매거진 에디터 협회 ‘올해의 에디터’ 저널리스트 올리버 프랭클린-월리스가 그 답을 찾아 전 세계 폐기물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