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문화예술 입문 (책 소개) 197

모차르트, 그 삶과 음악 (2010)

책소개 낙소스 레이블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 -모차르트 편 낙소스(Naxos) 레이블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는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재미있고 쉽게 위대한 음악가를 소개하고 있다. 음악가에 대한 전기적 서술과 해당 음악가의 음악 세계를 균형있게 서술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도모한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CD 2장에는 모차르트의 명곡이 수록되어 있어 독서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은 시리즈의 제 2권으로 『모차르트, 그 삶과 음악』이다. 모차르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위대한 작곡가이자 천재 음악가로 여겨진다. 높은 지성의 소유자이나 좌절한 야심가인 아버지의 지배 아래 성장했기에, 그의 생애는 천재의 성공과 좌절 그리고 성장 과정을 보여준다. 조숙하고도 사랑스러운 어..

몬테베르디에서 하이든까지 (2015)

책소개 클래식 400년의 숲, 오래 알고 지내온 친구처럼 편안하게 대화하며 한걸음씩 느긋하게 산책해요 이 책 『클래식 400년의 산책_몬테베르디에서 하이든까지』는, 400년 클래식 역사에서 빛나는 불멸의 명곡 중 귀에 익은 친숙한 음악 곡목을 골라서 시대순으로 소개하는 “클래식 400년의 산책” 시리즈의 첫 책입니다. 최초의 오페라 [오르페오](1607년)를 작곡한 몬테베르디를 위시하여, 카치니, 코렐리, 파헬벨, 비탈리, 마르첼로, 알비노니, 비발디, 페르골레지, ‘음악의 아버지’바흐, ‘런던의 슈퍼스타’ 헨델, 타르티니, 글루크, 그리고 ‘교향곡의 아버지’하이든에 이르기까지, 17세기부터 18세기 말까지의 클래식 역사에서 두렷한 자취를 남긴 작곡자와 지금까지도 즐겨 연주되는 그들의 아름다운 곡을 이야..

모차르트와 베토벤 (2017)

책소개 이채훈은 모차르트와 베토벤이 작곡한 불멸의 명곡들 가운데에서도 “너무 단순하고 친숙해서 의식하지 않고 지낸 곡,” “공기처럼 늘 곁에 있어서 고마운 줄도 모르고 지낸 곡,” “전문가가 들어도 매혹적이면서 거리의 마부도 흥얼거릴 수 있는 곡”들을 이 책에 담음으로써 클래식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고 애씁니다. 그래서 음악을 듣다 보면, ‘아하, 이 곡!’ 하면서 무릎을 치게 됩니다. 귀에 익은 곡의 재발견인 셈입니다. 이 두 위대한 작곡가의 음악은 “과거로부터 그때까지 발전한 음악의 총결산인 동시에, 최근까지 진화해온 근대 클래식의 뿌리”이기에 ‘모차르트와 베토벤’으로 노크하면 클래식은 반드시 열린다고 지은이는 확신합니다. 그 자신이 비록 음악 전문가는 아니지만 40년 넘게 클래식..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2020) -모든 언어가 멈췄을 때- 음악 한 줄기가 남았다

책소개 음악 칼럼니스트 이채훈이 들려주는 ‘소설처럼 아름다운 클래식 이야기들’ 어렵기만 한 클래식, 이제 이야기로 들으며 그 높은 담장을 뛰어넘어 보자. “한 사람을 알고 나면 그 사람의 글이 다르게 읽힌다. 글에서 음성이 들리고 모습이 보이게 되니까. 만남이란 그렇게 엄청난 것이다. 내가 ‘슬픈 천재’라고 생각하고 있는 친구 이채훈은 그렇게 우리에게 클래식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의 이야기를 듣고 나면 음악에서 육체가 느껴지고 감각이 생생해져서 그만 음악 듣기가 어떤 사건으로 변해버린다. 이 봄날, 꽃그늘 아래서 그가 추천해주는 곡을 하나씩 들으며 야금야금 읽어야겠다. 음악은 육체를 가지고 내게로 와서 봄날의 추억으로 쌓일 테니….” - 공지영 (소설가) - MBC PD로 일할 땐 감동적인 음악 다큐멘터..

이지 클래식 2 (2015) - 클알못에서 벗어나 클잘알이 되기 위한 클래식 이야기

책소개 돌아온 ‘버들이’의 쉬운 클래식 이야기 생활 속 명곡들과 함께 ‘클잘알’이 되어 보자 멀게만 느껴지던 클래식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게 했던 『이지 클래식』이 2권으로 돌아왔다. 전편에서 미처 못다 한 클래식 이야기를 『이지 클래식 2』에서 확인해 보자. ‘클래식은커녕 음악의 ㅇ 자도 모르는 음알못’이어도 문제없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클래식인지도 모르고 들었던 명곡 이야기부터 음악사에 길이 남을 음악가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와 ‘음악 외길’ 창작자로서의 고뇌와 시련까지, 그들의 생애를 촘촘히 따라가다 보면 클래식은 더욱더 친근해진다. 음악가들의 이야기 끝에는 한 번쯤 들어봐야 할 ‘추천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함께 삽입된 QR코드로 접속하면 ‘버들이’가 추천하는 생생한 공연 영상을 바로 감상할 수 ..

클래식이 알고 싶다(2019) - 고독하지만 자유롭게, 낭만살롱 편

소개 누적 750만 히트로 증명하는 국내 최고의 클래식 콘텐츠! 2017년 9월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음악 분야 독보적 1위 팟캐스트 ‘클래식이 알고 싶다’. 방송 2주년을 맞아 첫 단행본을 출간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지금 우리의 삶과 가장 비슷한, 그래서 가장 쉽게 공감이 되는 ‘낭만주의 시대’ 이야기다. 즉흥과 환상이 넘쳐나고, 문학과 자유롭게 결합하며, 자유로운 몽상을 담아낸 낭만주의 시대의 대표 작곡가들의 삶과 음악 이야기를 피아니스트 안인모의 쉽고 재밌는 설명으로 함께 따라가 보자. 목차 시작하며_ 낭만 시대, 살롱에 울려 퍼지는 자유로운 몽상 『클래식이 알고 싶다』를 더 알차게 읽는 법 01 | 완벽한 미완성, 방랑하는 봄 총각 슈베르트 02 | 이별을 노래하는 피아노 시인 쇼팽 03 | 사..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은 오페라 이야기(2024) - 테너의 안내로 시작하는 또 다른 취향 발견

책소개 귀에 착착 붙는 노래, 일일 드라마보다 더 쫄깃쫄깃한 스토리… 오페라가 ‘배운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착각해온 당신을 위한 책 -베르디는 진작에 ‘여자의 마음’이 뜰 줄 알고 있었다? -‘축배의 노래’를 부르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동시에 민망해질 때는? -성악과에 다니는 학생들은 독일어나 이탈리아어도 잘할까? -바그너는 어떻게 작곡과 극작을 모두 해낼 수 있었을까? -푸치니를 깎아내리는 비평이 있었던 이유는? -왜 상당수의 오페라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을 배경으로 설정했을까? 테너이자 클래식 음악 해설가인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내 플레이리스트가 풍성해진다! 우리나라 인구 중에서 오페라 공연을 살면서 한 번 이상 봤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정확한 답을 구할 길은 없겠지만, 그 수..

클래식 50 (2009)

책소개 클래식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지 망설여지는 독자들을 위해 쉽고 재미있게 클래식에 입문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이다. 꼭 들어 두어야 할 명곡 중의 명곡을 시작으로 총 7개의 주제를 선정해 그것에 맞게 테마별로 클래식 50개를 선정해 그 곡에 얽힌 일화와 작가에 관한 배경 지식을 올컬러 화보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우리가 어디선가 들었던 것 같은 음악, 드라마나 CF를 볼 때 무심히 흘려들었던 음악, 학창 시절 하교시간에 흘러나오던 음악 등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었던 클래식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그 음악의 작곡 배경과 작곡가의 일화를 소개한다. 중간 중간 삽입된 그림과 사진도 이해와 감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각 장이 끝에 실린 '클래식 미스터리'코너는 그동..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2022) - 르네상스부터 20세기까지, 99가지 클래식 이야기

책소개 한 권으로 꿰뚫는 클래식 히스토리 눈으로 듣는 99개 클래식, 400년 음악사를 플레이하다 “서양 음악사를 알면 클래식이 트인다!” 이 책은 넓은 범주의 클래식 음악, 즉 르네상스 시대부터 지극히 최근의 음악까지 담고 있다. 이 책 제목이 ‘처음 읽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인 이유는 단순하다. 대형 음반 매장의 클래식 음악 코너에 놓인 음악 전반을 단권으로 다루기 때문이다. 그레고리오 성가 이후 르네상스 시대 음악을 비롯해 바로크, 고전파, 전기 · 후기 낭만파, 20세기 현대 음악 모두 클래식 음악의 범주에 있다. 이러한 분류에 따라 이 책은 각각의 음악사를 총 6장에 걸쳐 다룬다. 이를 통해 클래식 음악의 역사를 몇 시간 안에 훑어보도록 유도한다. 이 책의 진행은 시간상 흐름과 일치하며 인물, ..

스틸 마음을 훔치는 드라마 쓰기 (2024)

책소개 『네 멋대로 해라』 박성수 감독의 30년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드라마 작법서 “감히 단언컨대, 이 책을 읽은 자가 승자가 될 것!” 송재정 작가 강력 추천!. OTT가 늘어나며 한 주에도 몇 편씩 새로운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신인 작가가 설 자리가 늘었고,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이들도 넘쳐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어떨까. 드라마 작가의 시작을 도울 제대로 된 국내 작법서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대부분의 작가 지망생들이 오늘날의 현실과 유리된 관념적인 작법서나, 해외 영화 시나리오 작법서를 보며 길을 헤매고 있다. K-드라마가 세계를 사로잡은 황금기 한가운데에서 엉뚱한 길로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지점에서 펜을 들었다. 『스틸』은 드라마 연출가, MBC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