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중국.동아시아 이해 (책 소개)/6.중국공산당 25

중국공산당 100년의 변천 (1921~2021)

책소개 혁명과 건설, 발전의 시대를 지나 ‘신시대’로 다양한 관점과 맥락으로 들여다본 중국공산당 100년사 중국공산당 창당 100년을 맞아, 한국의 중국 연구자들이 이론?노선, 경제, 조직, 외교, 노동운동, 젠더 등 다방면으로 100년사를 살펴본다. 시기를 혁명, 건설, 발전 그리고 신시대로 구분해 접근한 것은 중국공산당 100년의 역사적 맥락이 보편과 특수, 혁명과 건설, 지양과 계승의 길항 관계 속에서 역사적 실험을 해왔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열린 토론과 더 풍부한 논의를 위해 필자들 사이의 상충되거나 논쟁이 될 있는 입장들을 통일하지 않고 살렸다. 중국공산당은 당과 홍군이 국가와 군대를 만들고 운영한 특이한 경험을 가지고 탈냉전 속에서 소련과 동유럽이 몰락했음에도 살아남아 집권경쟁력을 과시하고 있..

중국공산당이 세운 신중국! 중화민족에 빠지다

책소개 중국공산당 100년(1921~2021), 100년을 맞이한 중국공산당! 중국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다 이 책은 2021년 중국공산당 100년이 되는 해를 맞이하여, G2라 불리는 중국공산당의 역사적 의의와 역할에 대해 분석하여, 공격적인 중화민족주의를 보이는 중국을 한국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중국에서는 중국공산당 100년을 평가하면서 현재 중국을 진단하고 중장기적 목표를 제시하였다. 시진핑 정부는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기본적인 사회주의 현대화 사회를 2035년까지 건설하고, 2050년까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달성을 목표로 삼는다’고 결정했다. 또 시진핑은 공동부유를 강조하고 있는데, 항상 강조되고 있는 내용이 ‘중국공산당 영도’다. 이처..

중국공산당 100년사 (1921~2021)

책소개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공산당은 창당된 지 28년만인 1949년 중국을 통일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했다. 그리고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중국 굴기’의 기치 아래, 미국과 자웅을 겨루는 G2로 부상하였다. 중국을 알아야 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현대 중국의 역사는 바로 중국공산당의 역사다. 현대 중국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 본서는 중국공산당 100년(1921-2021)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필자는 100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중국공산당 100년의 수많은 사건과 이슈를 쉽게, 그리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한 권으로 묶은 책이 없는 것 또한..

중국공산당 100년약사 (2021) : 1921년에는 중국공산당이 창건되었다

책소개 1921년 7월 23일 중국공산당 제1차 전국대표대회가 개최되었다 중국공산당의 탄생은 오랜 세월동안 어둠 속을 헤매던 중국 인민에게 길을 밝혀주는 천지개벽의 대 사변이었다 덩샤오핑 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 공산주의자들은 전 당과 전국의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 인도하여 우리나라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긍정적 경험과 부정적 경험을 깊이 있게 종합하고, 세계 사회주의 역사경험을 참고하여 덩샤오핑 이론을 창설하고, 당과 국가의 업무 중심을 경제건설로 옮기고, 개혁개방을 실행한다는 역사적인 정책결정을 내렸으며, 사회주의 본질을 명시하고 사회주의 초급단계의 기본 노선을 확립하였고, 자신의 길을 걷고 중국 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였으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것과 관..

중국공산당 개혁개방기의 리더십 혁신과 북한, 1978~2018

목차 제1부 리더십 혁신과 자아진화(自我進化) 제1장 정치 발전과 리더십 혁신 제2장 중국의 ‘제2차 혁명’과 ‘자아진화’ 제2부 중국공산당 현대 정치의 사상적 배경 / 37 제1장 ‘신해혁명’과 손문의 ‘삼민주의’ 제2장 ‘제1차 혁명’과 ‘마오쩌둥 사상’ 제3장 ‘제2차 혁명’과 ‘사자능력(四自能力)’ 이론 제3부 덩샤오핑의 리더십 혁신: ‘개혁개방’의 시작 제1장 덩샤오핑 정치리더십의 형성 제2장 덩샤오핑의 비전: ‘사회주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사회주의를 건설할 것인가’ 제3장 ‘개혁개방’과 ‘중국특색 사회주의’의 시작 제4부 장쩌민의 리더십 혁신: ‘3개 대표론’의 도입 제1장 장쩌민 정치리더십의 형성 제2장 장쩌민의 비전: ‘어떠한 당을 건설하고 어떻게 건설할 것인가’ 제3장 ‘3개 대표론’과 ‘..

개혁 개방기 중국공산당 : 구조. 권력관계. 대외정책

책소개 [개혁개방기 중국공산당: 구조ㆍ권력관계ㆍ대외정책]은 공산당을 통해 중국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중국 권력의 핵심인 공산당의 자기 변화 과정과 성격에 대한 이해로부터 출발해 중국의 정치 변화를 조망하였다. 중국 공산당이 지난 35년 동안 비교적 성공적인 체제 전환을 이끌어온 동력이 무엇인지 살피고, 공산당 주도 하의 성공적인 체제 전환 가능성을 알아보았다. 목차 아연동북아총서 발간에 부쳐 8 머리말 10 제 1부 중국공산당의 구성과 특징 1장 중국공산당 통치 이데올로기의 변화와 특징 정주영 21 2장 당원 관리 제도의 변화와 특징 유은하 70 3장 개혁개방기 중국 엘리트 구성과 유형 변화 주장환 108 제 2부 중국공산당의 권력관계 4장 중국공산당과 인민대표회의 관계의 특징과 변화 이정남 151..

중국 공산당 역사 1권(상)

소개 이 책은 지난 2014년에 선보인 전작『중국공산당역사』에서 다뤘던 1949년부터 1978년까지의 기록에 뒤이은 것이다. 시대 순으로 따지자면 먼저 출판됐어야 했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 나중을 기약해야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이는 초창기 중국공산당 초기조직분포와 이동 경로 등을 수록한 26 편의 지도는 학술적, 사료적 가치가 매우 높다. 이렇듯 방대한 역사와 자료를 통해 독자들은 작금의 신중국이 있기까지의 전 과정과 외세의 침략에 대응한 그들의 전술과 전략은 물론- 미, 영, 프, 독, 일본 등 당시 제국주의 열강들의 침탈의 역사도 가감 없이 볼 수 있다. 목차 1921년 7월~1923년 6월 제1장 아편전쟁 이후의 중국 사회와 국제 환경 제2장 5·4운동과 중국공산당의 탄생 제3장 중국공..

중국공산당 수립 100주년과 2050년 중국 : 어떤 강대국이 될것인가? (2022)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원

목차 도입: 중국의 부상: 새로운 문명 형성의 길인가? 이정남 제1부 새로운 문명 강대국이 될 수 있을 것인가? 1장 21세기 중국, 부강 너머를 상상할 수 있는가:중국의 ‘메타서사’와 소프트파워의 딜레마 조경란 2장 ‘중국식’ 정치체제모델: 보편성을 획득할 수 있을까? 이정남 3장 ‘천하’의 귀환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국민국가’ 중국에서 ‘천하’ 중국으로 전인갑 제2부 부상전략: 평화적 부상은 가능한가? 4장 중국의 세계질서 구상과 일대일로의 역할 - 표나리 5장 중국의 전략문화와 미―중 군사 관계 - 기세찬 6장 중국의 2050년 글로벌 강군 건설 구상과 안보적 함의 - 이상국 제3부 중국은 글로벌 거버넌스체제를 어떻게 장악하고자 하는가? 7장 지역다자안보제도에서 중국의 제도적 균형 전략: S..

중국 공산당의 스파이 전쟁 (1927~1949)

소개 현대 중국의 정보기관과 첩보전을 총망라한 국내 최초의 역작! 극한의 공포를 견디고 신념에 충성했던 스파이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되기 전, 중국에는 각기 다른 신념을 가진 정보 조직들이 있었다. 국민당의 중통(中?)과 군통(軍?), 중국공산당의 중앙특과(中央特科) 그리고 ‘76호’라 불린 일본 점령지역 괴뢰정부의 특무총부(特務總部). 임무는 비슷했다. 이들은 상대 진영에 침투해 정보를 입수하고, 단파 통신으로 비밀 정보를 송수신하고, 적과 배신자에게 테러를 가했다. 가장 충성스러운 이들이었으나 변절자도 많았다. 회유와 고문에 신념이 무너지기도 했다. 과거의 스파이에게 매료된 오늘의 중국 개혁개방 30여 년 만에 세계 강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국가와 당의 자긍심을 더욱 고취할 필요가 있었다. ..

판다의 발톱 (2018) :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책소개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를 분석하는데 필요한 여러 맥락들을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은 제시하고 있다. 조너선 맨소프는 캐나다가 지난 200여 년 동안 중국과 맺고자 했던 관계의 진화 양상을 살피면서, 캐나다의 지도층이 이 관계의 실제 현실과 잠재력에 대해서 전혀 잘못된 평가를 계속 내려왔음은 물론, 중국 공산당과 그 산하 기관들이 캐나다인들의 순진함을 거듭 이용해왔음을 폭로하고 있다. 이 책은 캐나다와 중국의 관계는 물론, 국제정치에서 캐나다의 위상을 파악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필수적인 책이다. - 코모란트출판사의 책 소개 보도자료 중에서 일본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한국 교민이 많은 나라, 캐나다 그곳에서 한국계와 일본계를 이간하는 중국 공산당의 공작이 시도되고 있다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