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살고 싶으면, 추억을 만들고, 오래 살고 싶다면, 순간에 열중하라.
철학은 삶에의 관심이고, 종교는 죽음에의 관심이다.
어떻게 살지가 막막할 때는 어떻게든 살아만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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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맞이하기 싫은 것은 죽음의 방문객이다. 병은 그의 인기척이다.
죽음은 도처에 있다. 그러나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죽음의 비극보다 더 비참한 일들이 벌어질지도 모른다.
어려울 때 생각나는 사람은 인생의 안내자고, 외로울 때 떠오르는 사람은 마음의 동반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