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박사의 여행견문록

미라벨정원 잘쯔 부르크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펼쳐저 있는 정원으로, 미라벨 궁전은 1606년 볼프 디트리히 대주교가 사랑하는 여인 살로메를 위해 지었으며 당시는 알트나우라고 불렀다. 후임자인 마르쿠스 시티쿠스 대주교가 지금의 이름으로 바꾸었다. 정원은 1690년 바로크건..

모짜르트생가 1756년 1울27일에 " 음악의 신동"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짜르트가 태어난 집으로 짤스브르크에서 가장 번화한 게트라이데 거리 5번지에 있다. 모짜르트는 12세무렵 지어진 이건물 3층에서 태어나 17세 이던 1773년까지 살았다. 1917년 국제 모차르테움협회에서 인수한 후 모차르트..

게트라이드거리 국립 오페라 극장부터 시작해 성슈테반 사원까지 직선으로 이어진 보행자 전용도로 , 우리나라 명동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빈의 정취를 만긱할 수 있는 곳 이다. 1974년오스트리아의 carinthia주의 이름을 다서 명명되었으며 그 길이만 해도 600m에 이른다. 유럽에서 가장 아..

짤스스부르크 대성당 구시가 중앙에 자리잡은 이태리 바로크식 성당으로 12세기에 세워져 독일가지 카톨릭전파에 큰 역활을 했던 역사적인 성당이다. 1598년화재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 되었으나 볼프디트리히 주교 (1597~1612)에 의해 다시 짤스브르크를 로마의 축소형으로 만들고자 하..

호엔짤스브르크성 AD1077년에 지어진 요새로 Leonhard von Keutshach에 의해 AD1500년경에 대대적으로 확장공사가 있었고 1681년에 롸서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요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유럽 동부지역에서 가장 잘 보존되고 있는 요새로 손꼽힌다. 한때는 감옥, 군부대, 등으로 이용되기도 했다...

시민공원 오스트리아의 수도원 비엔나에는 시민들의 휴식처인 슈타트 파르크가 있다. 슈타르파르크는 시민공원이라 부르는데 약20헥타에 이르는 녹지대로 1862년에 커다란 휴식공간은 문을 열었다. 원래 이곳에는 비에나 성벽의 일부가 카톨린렌토르가 있었다. 잉슈트라세를 조성할대에..

영웅광장 타원형의 호프부르크 궁 정면으로 탁 트이게 펼처진 광장이 바로 영웅광장이다. 영웅광장에는 유명한 두 장군의 기마상이 마주 보고 있는데 궁전 바로 앞에 서 있는 기마상은 함스부르크 통치시절 가장 강력한 군대와 넓은 영토를 소유하게한 사보이 공국 출신의 오이겐 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