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계여행 (1987~2018) (여행지)/15.남미 (아르헨티나) 10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디너쇼)

탱고쇼쿠바의 무곡이 19세기 중엽에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들어와 아르헨티나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탱고로 발전되엇다. 이런 탱고의 발상지인 아르헨티나에서 만 볼 수 있는 정통 탱고쇼이다. 좁은 무대위에서 많은 밴드가 더 없이 감미로운 음악을 연주하며, 이어 커플들이 탱고의 정수를 보여준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콜론대극장)

콜론대극장-  세계3대 오폐라 극장중의 하나인 "콜른 대극장"부에노스 아이레스 최초의 오페라 하우스인 콜론극장은 1857년에 개관하였다. 그러나 시 정부가 보다 넓고 근대적인 시설의 필요성을 깨달으면서 문을 닫고 1888년 은행에 팔렸다. 1889년 시작된 공사는 끝나기까지 무려20년 가까운 세월이 걸렸다. 호화로운 결과물은 풍요를 증명하고 있다. 원래 프로젝트를 맡은 건축가는 이탈리안인인 프란체스코 탐부리니 (1846~1890년) 였으나. 갑자스럽게 사망하는 바람에 그의 조수엿던 역시 이탈리아인인 비토리아 메아노 (1860 ~1904년)가 이어 받게 되었다. 그러나 메아노가 또다시 암살당하면서 결국 벨기에의 건축가인 쥘 도르말 (1846~1924년)의 손에 완공되었다. 이 위엄있는 건물은 1816년 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팔레르모공원)

팔레르모 공원- 세계3대 공원이라 불리우는 팔레르모공원팔레그모 (스페인어) 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북동쪽에 있는 바리오이다. 면적은 17.4제곱km 로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북동쪽에 있는 바리오중 가장 규모가 크다. 코무나스 14구역 내의 유일한 바리오이다.팔레르모 소호 지역은 화려하고 독특한 쇼핑의 천국이다. 뉴욕. 런던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세련되고 트렌디하며 아르헨티나의 최첨단을 유행을 선도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