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역사기행과 힐링여행을 재미있게 버무린 역작!이 책의 저자는 십승지마을을 여행하면서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들려준다. 눈으로만 즐기는 관광이 아닌 사색하듯 음미하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힐링하는 여행으로 독자를 이끈다. 이 책은 역사 속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 힐링명소를 찾아가는 ‘역사기행서’이자 ‘감성여행서’이며 ‘힐링서’다. 선각자들의 지식을 바탕으로 저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향토사학자와 마을 원로들에게 자문을 구하며 스토리를 완성해나갔다. 이 때문에 이 책의 역사 속 이야기는 정사와 야사, 구전, 그리고 실제 십승지마을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사례가 공존한다.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곳, 전통 한옥마을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는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십승지마을로 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