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가족이나 군대의 모습, 식민지의 움직임까지 고려하면서 막말에서 현재에 이르는 일본의 발자취를 좇아가는 새로운 통사’ 19세기 중반의 외국 함선 내항으로부터, 21세기의 현재까지, 대략 150년. 근현대의 일본은 무엇을 요구해 어떠한 걸음을 진행시켜 왔는가. 그리고 지금부터 어디로 가고자 하는 것일까. 통사를 그린 집필자 9명이, 각 시대의 일본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물음을 내걸어 거기에 대답하면서 총정리를 행한다. 목차 머리말 제1장-막말기, 구미에 대해 일본의 자립은 어떻게 지킬 수 있었던가? 이노우에 가쓰오(井上勝生) 제2장-왜 메이지 국가는 천황을 필요로 했던가? 마키하라 노리오(牧原憲夫) 제3장-청일ㆍ러일전쟁은 일본의 무엇을 변화시켰는가? 하라다 게이이치(原田敬一) 제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