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독교-개신교 (책소개)/6.내한선교사열전 39

선교사 열전

책소개 『선교사 열전』은 초대교회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천 년 선교의 역사를 인물 중심으로 추적한 선교사(史)의 고전이다. 출간 20주년을 맞아 전면적으로 개정한 증보판이 출간되었다. 기독교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것을 도운 복잡다단한 인물들을 솔직하게 다루며 선교 사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근현대 부분이 보강되어, 새로운 자료들과 함께 20세기 말 선교사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다. 저자가 그리는 정직한 초상과 평가 덕분에 우리는 선교사들의 뛰어난 업적을 칭송할 수 있고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으며,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에 동질감을 느낄 수 있고 신앙에 자극받을 수 있다. 유익하고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감동까지 주는 이 책은,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

양화진 선교사 열전 : 양화진에 심겨진 믿음의 선인들의 삶

책소개 구한말 한국에 와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목숨 다해 헌신한 선교사들이 묻힌 양화진. 선교의 밀알들이 남긴 선한 싸움의 흔적들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며 접해 본다. 개발 논리에 사라질 뻔한 양화진을 지켜내는 데 앞장선 오리 전택부가 들려주는 한국 기독교 역사의 발자취. 죽어서까지 이 땅에 묻히기를 바랐던 선교사들의 한국 사랑 이야기!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다. 목차 개정판을 내며 머리말 추천사 1 _한경직 추천사 2 _김재준 추천사 3 _호러스 G. 언더우드 프롤로그 _양화진 역사 1. 병자들의 친구 헤론 2. 한국 선교의 아버지 언더우드 3. 근대 교육의 개척자 아펜젤러 4. 한국의 친구 헐버트 5. 항일 언론 투사 베델 6. 백장 해방운동의 지도자 무어 7. 민족운동의 동역자 벙커 8...

양화진 : 이야기 선교사

책소개 100여년전 조선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육신이 이 땅에 묻힌 선교사들의 삶을 추적한 장편소설. 1986년 작을 1992년에 개정하여 출간. "양화진 묘지는 조선을 사랑하던 서양 사람의 종점이 아닙니다. 이곳이 사랑의 출발지이지요. 이분들의 영원한 기도가 남아있는 사람을 일하게 하고 조선을 더욱 사랑하게 할 것이니까요" 목차 1. 서장 2. 문이 열리기전 3. 녹슨 빗장 4. 땅 끝으로 길을 따라 5. 영혼의 고향에서 6. 끊어지는 질책 7. 땅 끝에서 만난 사람들 8. 보이지 않는 벽 9. 제자들이 가는 길 10. 구경난 신혼여행 11. 한줌 흙이 되어 12. 하는 사랑 땅의 사랑 13. 사라진 별자리

포토 에세이 양화진, 한국 개신교 부흥의 씨앗

책소개 조선을 위해 일평생을 헌신했던 선교사들이 잠자고 있는 양화진의 사계(四季)를 담은 사진집. '양화진'은 한국 개신교의 역사에 첫 씨앗이 되었던 선교사들과 그들의 가족이 잠들어 있는 곳이다. 비록 그들이 떠난 자리는 볼품없는 묘비와 그 위에 쓰여 진 짧은 글들이 전부이지만 그들이 보여준 주를 향한 사랑과 충성은 오늘날 우리들의 가슴속에 뜨거운 도전으로 이어진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나라, 그늘에 가려진 나라 'Corea'에 복음의 빛을 비추다 천국으로 떠난 그들의 빈자리를 사진작가 유재호가 카메라에 담았다. 영혼이 담긴 사진 위에 쓰여 진 짧은 글들은 천개의 문장보다도 더 깊은 감동을 준다. 저자 소개 저자 : 유재호 중아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3+1”이란 주제의 풍경전과 “담”이란 주제로..

양화진 선교사의 삶

책소개 양화진은 노량진, 동작진, 한강진, 송파진과 함께 서울의 오진이라 불렀던 주요 나루터 다. 이 곳을 통해 외국인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왔고, 양화 진이란 나루터는 복음을 이어준 장소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고종 3년(1866년)에 천주교에 대한 박해가 가해진 것을 이유로 로즈 제독의 프랑스 함대가 양화진에 이르자, 대원군은 그곳에서 천주교도의 목을 베었다. 이후 이곳은 누에가 머리를 치켜든 것 같다하여 '장두봉'이라 불리던 이름을 '절두산', 사람의 목을 자른다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의 서울 외국인 묘지공원'이 만들어지게 된 발판이 된 사건이기도 하다. 책은 이처럼 오늘날의 한국의 선교를 이룩하게끔 만들었던 외국인들의 선교의 역사를 담았다. 목차 서 문 축 사 - 양화진 묘지의 역사성과 ..

양화진 선교사 열전

책소개 양화진 외인묘지 풍토병과 과로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젊음을 바쳐 복음의 열정을 뿌렸던 구한말의 선교사들이 묻혀있다. 이 책은 양화진에 최초로 묻힌 초대 선교사 헤론을 시작으로 언더우드, 아펜젤러, 베델, 헐버트, 벙커, 베어드, 무어, 홀 등의 삶과 희생을 소개하며, 한국 기독교의 발자취를 정리한다. 원래 신문에 연재되었던 ‘양화진 외인열전’을 1986년 『이 땅에 묻히리라』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가, 2000년대에 들어와 양화진 묘역과 절두산을 잇는 성지 공원이 새롭게 조성되는 시기에 『양화진 선교사 열전』이라는 제목으로 다시 펴내게 된 것이다. 목차 양화진 역사 병자들의 친구 헤론 한국 선교의 아버지 언더우드 근대 교육의 개척자 아펜젤러 한국의 친구 헐버트 항일 언론 투사 베델 백장 해방운동의..

일본기독교 선교의 역사

책소개 근대 일본 정신사에서 기독교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복음 전파와 수용의 발자취로 돌아보는 일본의 어제와 오늘 최근 해결 방안이 합의되었다는 ‘한일위안부 문제’는 여전히 가해자의 법적 책임과 진정성이 결여된 가운데 두 나라 근현대사의 해소되기 힘든 그림자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이런 오늘의 상황에서 이 책은, 각기 다른 궤적을 그려 간 두 나라 기독교와 사회상의 단면들을 정직하게 돌아보고 성찰하게 한다. 선교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과 ‘일본적 기독교’의 실체는 무엇일까? 대학 학부 시절 일본 기독교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지금까지 30여 년 넘게 이 분야의 연구에 천착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일본 기독교 역사의 여러 가지 양상을 선교 역사로 꿰뚫어 정리했다.(일본의 많은 신학교에서 이 책..

조선에 부르심을 받다

책소개 개신교 최초의 순교자 토마스 목사 순교 150주년을 기리며 웨일스 출신 저자가 토마스 선교사의 고향 웨일스에서 중국과 조선 사역, 순교를 통한 조선의 부흥까지 추적한 대역사의 드라마! 제너럴셔먼호가 불길에 휩싸였을 때, 그 긴박한 순간에도 토마스 선교사는 성경책을 품고 배에서 나왔다. 그를 향해 창을 겨누는 병사에게 ‘야소!(예수)’를 외치며 성경책을 건넸고, 그는 곧 죽음을 맞았다. 1866년 9월 5일, 스물일곱의 젊은 나이에 순교한 토마스 선교사. 그러나 그의 죽음은 조선 땅에 복음을 심는 한 알의 밀알이 되었다. 토마스 선교사의 순교를 한 청년의 무모한 도전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그가 죽은 이후 조선에는 개신교 선교사들이 활발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이 열리는 계기가 마련되었고, 기적과..

선교사와 한국교회 인물연구

책소개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이덕주 교수의 한국교회사 논문을 모아 논문선집 총 3권으로 발간하였다. 책 제목은 『토착화와 민족운동 연구』, 『선교사와 한국교회 인물 연구』 그리고 『한국 감리교회사와 지역교회사 연구』이다. 이 책들은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로서 활발한 연구활동과 강연을 했던 이덕주 교수가 정년퇴임을 앞두고 그동안 자신이 발표한 글들 가운데 미발간 논문들을 주제별로 엮은 것이다. 한국교회사 연구자로서 30년, 신학교 교수로서 15년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덕주 교수의 연구는 ‘민족과 복음’ 상관관계 속에서 한국 기독교 역사를 조명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한국교회사가로서 이교수의 학문적 관심은 ‘토착화’와 ‘민족운동’으로 시작해서 한국 초대교회 교인들의 ‘신앙과 영성’을 거쳐 ‘통일 이후 ..

아펜젤러

책소개 한반도에 복음의 등불을 들고 온 개척자 아펜젤러, 그 열정의 삶을 만나다 “우리는 부활절에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무덤의 빗장을 산산이 부수고 부활한 주께서 이 나라 백성들이 얽매여 있는 굴레를 끊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빛과 자유를 허락해 주옵소서!” 1885년 부활주일에 한국에 도착한 아펜젤러 선교사가 이 땅에 발을 딛자마자 드린 기도다. 그리고 그는 이 기도가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남은 생애를 바쳤다. 한국에 기독교 복음을 전한 선구자 아펜젤러가 이 민족을 위한 축복 기도를 드린 지 130여 년이 지난 오늘날, 그 기도의 씨앗은 이 땅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눈부시게 자라났다. 안팎으로 불안정한 정세에 시달리던 허약한 조선을 무력으로 침공한 제국주의 세력과 달리, 아펜젤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