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교육의 이해 (책소개)/6.리더십인간 31

헨리 키신저 리더십 (2023) - 현대사를 만든 6인의 세계 전략 연구

책소개 세계 질서 전환기에 필요한 리더의 자질은 무엇인가 전략적 리더의 정치적 선택과 결정이 미래를 바꾼다 현존하는 외교의 전설 헨리 키신저가 미 대통령 안보보좌관 겸 국무 장관을 지내며 얻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에 비추어 전후 격동의 시기에 각 사회와 국제 질서를 건설한 세기의 리더 6인의 리더십을 살핀 『리더십』이 (주)민음사에서 출간되었다. 2023년 5월 만 100세(1923년생)를 맞이한 키신저는 현존 인물 가운데 국제 관계와 관련해 가장 권위 있으며 고급 정보에 근접한 혹은 그것을 생산했을 인물로 여겨진다. 그는 책에 등장하는 아데나워, 드골, 닉슨, 사다트, 리콴유, 대처가 각국에서 최고의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기에 그들과 교류하였고, 이들의 리더십 속에서 공통적인 자질을 보았다. 자기..

칭기스칸의 리더십 (매일경제) - 스마트 경영의 멘토

책소개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대제국을 건설했던 칭기즈칸. 그 원동력은 그가 가졌던 기술 경영, 소통의 리더십이었다.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그를 ‘디지털 노마드’라고 표현했듯 경영자적인 인간 칭기즈칸을 연구하고 그의 정신에 맞는 경영 이론을 정립하여 경영에 도움이 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칭기즈칸 리더십』이 출간되었다. 책에는 그의 일대기와 그 속에서 현대 사회에 적용할 수 있는 면면이 정리되어 있으며 이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남긴다. 저자들은 칭기즈칸은 매일 칸의 명령과 변방의 소식을 제일 먼저 알고 싶어했던 것 처럼 현대사회의 인터넷망 시초라 할 수 있는 정보화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을 권한다. 또한 칭기즈칸이 지배한 국가는 최초의 연방제에 해..

CEO 칭기스칸 - 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

책소개 『CEO 칭키스칸-유목민에게 배우는 21세기 경영전략』은 유목민들의 역사, 삶의 철학, 정신, 문화, 사회 시스템 등의 성공요인과, 칭기스칸의 통치 철학과 전략, 전술 등 ‘칭기스칸 경영학’의 메시지를 현실 기업 세계와 융합시켜 21세기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교훈과 시사점을 주는 책이다. 이 책은 문고판 150페이지 분량의 작은 책자이다. 저자는 각 장에서 유목민들의 역사, 삶의 철학, 정신, 문화, 사회 시스템 등의 성공요인과 칭기스칸의 통치 철학과 전략, 전술을 하나씩 설명해 가고 있다. 그들이 왜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었으며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였는가?를 설명하고 현대의 우량기업들 중 거의 동일한 철학과 전략으로 성공을 거둔 기업들의 이야기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

몽골병법 - 칭기스칸의 세계화 전략

책소개 세계사에서 전무후무한 영토확장의 기록을 가진 위대한 리더 칭기즈칸이 대제국을 건설해갈 때 펼친 전략과 전술을 자세하게 분석한 책이다. 몽골제국의 역사를 시간 순으로 나열한 일률적인 역사서가 아니라, 칭기즈칸의 리더십과 몽골제국의 승리 전략 및 전술의 면면을 고찰하고 다양한 지역과 상대에 따른 전술 전개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몽골제국의 탄생과 영토 확장 과정과 군대의 징집, 편성, 군사 훈련, 전략 및 전술 등 몽골제국과 몽골군대에 관한 실증적인 이야기들이 실감나게 주제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자들로 하여금 칭기즈칸이 광활한 제국을 이끈 비결과 통합의 역사를 그의 전략과 전술을 중심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있다. 목차 도해 목록 지도 감사의 말 추천의 글 프롤로그 1. 몽..

칭기스칸 리더십

책소개 인류역사를 흔들며 폭풍 속으로 뛰어든 젊은 영웅 칭기즈칸. 그의 현대적 의미는 무엇일까? 『칭기즈칸 리더십』은 강한 폭풍우를 몰고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달려간 칭기즈칸과 그의 리더십을 조망한다. 그의 인생을 역사서에서 찾아내어 위대한 그의 통치철학이 담긴 성훈, 대자사크를 분석했다. 칭기즈칸에 대한 역사를 찾아서 살을 붙여 칭기즈칸의 인간경영과 세계경영을 알아내어 우리의 역동성과 접합하려 했다.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자존과 유목의 정신을 들며, 이 시대에 가장 유목적인 것은 기업이며, 상업정신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은 상업이며 무역이다. 칭기즈칸의 역동적인 삶의 궤적을 따라가보면 우리는 타고난 부지런함과 노력하는 민족으로 세계를 향해 달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나라와..

처칠, 끝없는 투쟁 (제바스티안 하프너)

책소개 모든 이에 맞선 단 한 사람… 윈스턴 처칠 투쟁으로 점철된 90년 필생에 붙이는 주석 독일 국민작가 제바스티안 하프너의 역작 타고난 반항아, 과격분자, 때리면 때릴수록 더욱 깊이 무는 불도그, 전쟁을 위해 태어난 사람… “그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채 거듭거듭 잔인하게 매를 맞았다. 그래도 여전히 배우지 않았고, 어느 날 항의의 뜻으로 교장의 밀짚모자를 밟았다.” _본문 35쪽 제바스티안 하프너(1907~1999)의 역작 『처칠, 끝없는 투쟁』이 출간되었다. 독일 현대사 3부작 『히틀러에 붙이는 주석』, 『어느 독일인 이야기』, 『비스마르크에서 히틀러까지』에 이어 네 번째로 국내에 소개되는 이 책은 다른 세 책과 달리 독일의 숙적 영국을 다룬다. 독일 국민작가가 쓴 영국 역사, 그것도 독일을 잿더..

13인의 역사속에 위대한 패배자들 - 한니발에서 닉스까지

책소개 역사 속 위대한 패배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책이다. 고대부터 20세기까지 패배자로 기록된 13인의 역사적 인물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한때 영광의 정점에 올라 존경과 두려움, 감탄과 찬양의 대상이었으나 배신과 암살, 자살, 유형과 처형 등의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다. 지은이들은 흥미로운 상상력과 예리하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날개가 부러진 운명을 살다간 이들의 일대기를 소설처럼 재현해냈다. 오만, 허세, 우유부단, 나약함 등 인간이라면 누구나 지니고 있을 약점들로 인해 이들이 패배하게 되는 과정은 연민을 자아내며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는 감동과 교훈을 선사할 것이다. 목차 서문 지는 법을 알아야 이기는 법을 안다 1 한니발, 로마를 떨게 한 장군 2 베르킨게토릭스, 카이사르에게 ‘아니오’라고 말한 자 3..

22인 영웅이 탄생한 결정적 순간 - 한니발에서 고르바초프까지

책소개 그들을 역사의 현장으로 이끈 힘은 어디서 시작되었나? 누구에게나 역사적인 순간은 있다! 그러나 누구나 역사적인 인물이 되지는 못한다. 알프스를 넘어 로마를 공격한 한니발, 소련을 해체한 고르바초프, 노예해방을 위해 평생을 바친 링컨, 이 전설이 된 인물들은 어떻게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영웅으로 성장했을까? 『그들이 세상을 바꾸기 전』은 22명의 위인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꾼 전설적인 인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다룬다. 한니발, 잔 다르크, 간디, 아인슈타인, 링컨, 로자 파크스, 케네디, 고르바초프, 엘리자베스 1세 등 불세출의 역사적 영웅들이 일궈낸 업적은 이미 너무나 유명하다. 하지만 이들이 어떻게, 어떤 계기로 그러한 삶을 선택했는지는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저자는 이들이 태어날 때부터 특..

로마를 이길수 있는 다섯가지 원칙

책소개 21세기 리더에게 필요한 한니발 리더십의 절대원칙 다섯 가지 한니발 장군은 ‘세기의 전략가’ ‘전략의 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전투의 여러 요소들을 적절히 융합하여 전투력을 몇 배나 더 강화시키는 전략의 천재였다. 4만∼5만 명의 군인, 9,000명의 기사, 그리고 37마리의 코끼리를 이끌고 당시의 상황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했던 알프스 산맥을 넘었고 마침내 로마를 초토화시켰다. 해군의 나라였던 카르타고가 서지중해로 침입하는 것을 로마가 감시하는 동안, 한니발은 로마군의 예상을 뒤엎고 전혀 예측하치 못했던 알프스로 로마를 공략했던 것이다. 원제 Das Hannibal Prinzip(한니발 원칙)인 이 책은 경영 코칭 전문가들이자 실천가들의 저작으로 전쟁터와 같은 비즈니스의 현장을 이러한 '한니발 장군..

앙겔라 메르켈 (2022) - 독일을 바꾼 16년의 기록

책소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정치인의 초상 2021년 9월, 독일을 16년 동안 이끈 앙겔라 메르켈이 퇴임했다. 이로써 메르켈은 독일 정계에서 가장 막강한 자리를 자발적으로 내려놓은 유일한 정치인으로 기록되었다. 그 외에도 항상 최초의 여성 총리, 최초의 동독 출신 총리, 최연소 독일 총리 같은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메르켈이 새로운 지도자의 모습을 제시한 상징적 인물이라는 데 이견을 가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장기간 집권한 만큼 평가는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독일인들은 대체적으로 메르켈을 이데올로기나 세계관, 원칙에 전혀 구애받지 않는 실용주의자로 칭송한다. 동시에 어떤 이데올로기나 세계관, 원칙 없이 오직 총리가 되는 것만을 유일한 목표로 삼았다는 날카로운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