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교육의 이해 (책소개)/6.리더십인간 31

왜 리더인가 - 반세기 경영 끝에 깨달은 마음의 법칙 (2021)

책소개 『왜 일하는가』 이후 이나모리 가즈오 경영 철학의 궁극에 도달한 유일한 책! 대한민국 CEO들이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 살아 있는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60년간 되뇐 성공의 주문 “오직 성공만 생각하고 성공할 것처럼 행동하라!” 전 세계 500만 직장인의 삶을 바꾼 『왜 일하는가』의 저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지난 60여 년간 급변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기업체를 이끌며 깨달은 사업과 경영, 일과 성공에 대한 통찰을 ‘마음’이라는 주제로 집대성했다. 시중에는 구글, 아마존, 넷플릭스 등 이른바 ‘실리콘밸리’ 식의 조직 운영법과 문제 해결 솔루션을 다루는 책들이 가득하지만, 정작 국내 경영계에서 미국 스타트업의 성공 방정식을 조직에 안착시켜 성과를 낸 사례는 드물다. 환경과 조건이 전혀..

일의 격 - 성장하는 나, 성공하는 조직, 성숙한 삶 (2023)

책소개 “삶을 춤추게 만드는 일의 철학” 페이스북 독자들의 거듭된 출간요청, 드디어 책으로! 일과 삶의 변화를 먼저 경험한 페이스북 277명의 추천사! “통찰의 위대함! 행운을 잡을 준비가 되었는가?”_ 강태진 “내가 페이스북을 지우지 않았던 유일한 이유”_ 민현조 “나에게 집중과 성장의 힘이 되어준 글의 힘”_ 이영미 “평범한 일을 비범하게 만드는 것은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높인다” 페이스북의 현인, 리더십 구루 신수정 부사장이 전하는 일과 삶의 통찰! 『일의 격』은 페이스북에서 일과 삶에 대한 경험과 통찰로 수많은 직업인들에게 공감과 열광적 지지를 받으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KT 신수정 부사장의 글을 엮은 책이다. 오랜 시간 축적해온 다양한 현장 경험과 수 천권에 달하는 독서의..

앵그리 보스 (Angry Boss) - 권위는 책임지는 순서다 (2023)

책소개 ‘직장 상사가 미웠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 『앵그리 보스』는 직장 내 상급자와 하급자 사이의 갈등에 관한 책이다. 이 책으로 독자는 상급자와 하급자의 처지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쉽고도 강력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사실 『앵그리 보스』는 반어적인 제목이다. 상급자들의 마음을 어렵게 하는 하급자들을 말하기 위해, 상급자로서 저자 자신을 먼저 강하게 비판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권위를 ‘책임지는 순서’라고 정의한다. 순식간에, 상대방의 권위를 인정해야 할 이유가 생겨버린다. 왜? 그가 그만큼 내 책임을 대신해 주기 때문이다. (그 권위를 인정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괜찮다. 그 책임을 자신이 감당하면 된다.) ‘권위가 책임지는 순서다’라는 말은 결국, 하급자들이 상급자들에게 더 큰 책임을 요..

앵그리 보스 (Angry Boss) 2 : MZ 킬러 세상에서 가장 ‘권위 있는’ 리더십 (2023)

책소개 좋은 책이란 어떤 책일까?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소재, 즉 그 주제가 널리 알려진 것일수록, 그리고 반대로 형식, 즉 접근 방법이나 해답이 독창적일수록 가치 있는 책이다. 이 책, 『MZ킬러』가 바로 그런 책이다. 저자가 이 책으로 제기하는 문제는 하나, 상급자와 하급자 사이의 갈등이다. 누군가에게 이는 스승이나 선배와의 갈등이며, 누군가에게 이는 부모나 형제와의 갈등이다. (남편이나 아내와의 갈등일 수도 있다.) 시대나 장소, 문화를 초월하는, 대단한 보편성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하급자들이 문제라고, 이른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문제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지만, 저자는 그 논점을 정확히 반대로 뒤집는다. “문제는 상급자들이 ‘권위 인정받을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이 ..

AI 리더십 - 창의력과 데이터가 만나는 리더십의 미래 (2023)

책소개 “데이터를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AI 시대, 리더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 AI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로 진입하면서 세상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GPT 시리즈와 같은 생성형 AI 모델의 등장으로 기업은 운영 방식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AI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직의 리더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 새로운 기술들이 몰고 온 혁신의 바람에 기업들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문제에 직면했다. 지금, 이런 변화는 리더들에게는 큰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다.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 그리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조직문화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하고 행동해야 한다. 기존의 사고방식과 행동 패턴에 얽매여 있다면 조직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

리더십 팀 코칭 - 프랙티스 매우 효과적인 팀을 만드는 사례 연구 (2023)

책소개 이 책은 팀 코칭 이론과 실천 방도와 관련된 사례 모음집이다. 뛰어난 재능과 경험을 갖춘 프랙티셔너들로 구성된 팀의 결과물인 사례 연구들은 리더십 팀 코칭에 관한 매우 일관성 있고, 실용적이며, 총체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팀 코칭을 통해 개인과 집단에 대한 이해, 협업과 기업에 있는 사람들 사이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조직의 가치를 향상해 나가는 과정을 따라가면서 팀 코칭의 다섯 가지 규율 모델이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학습할 수 있다. 목차 역자 서문 서문 감사의 글 3판에 대한 소개 추천의 글 1장. 서문: 고가치 창출 팀 - 최신 연구 및 개발 2장. 리더십 팀 코칭과 시스테믹 팀 코칭이란 무엇인가? 3장. 사례 연구 학습과 공개된 사례 연구 개요 4장. 위임하기..

리더십도 브랜딩이 중요하다 - 완벽한 리더가 되기 위한 리더십 가이드 (2023)

책소개 모든 리더들이 리더십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런데, ”리더십도 브랜딩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리더십 역량을 갖추는 노력과 추가로 ”목표하는 리더십 이미지“를 위해서 리더십을 브랜딩하고, 표현하는 노력이 함께 필요하다. 목차 시작하면서 리더는 무엇이 필요한가 1. 앵벌이 리더십 가이드 [첫 번째] 나의 탐욕을 들키지 말자! [두 번째] 구성원에게 아부를 잘하자. 리더의 의무이다. [세 번째] 앵벌이는 화가 나도 분노하지 않는다. 분노하지 말자. [네 번째] 나서지 말자. 상처받고 위험도 크다. [다섯 번째] 편을 가르자. 아군과 적군이 구별되어야, 적군을 멀리할 수 있다. [여섯 번째] 나의 실력 없음을 들키지 말자. [일곱 번째] 성과를 위해서 노력하지 말자. 남의 성과를..

성공하는 리더십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 - 여의도에서 살아남기 (2023)

책소개 권력의 본질은 무엇이고 정치란 무엇인가? 18년간 여의도에서 보좌관으로 지낸 저자의 “성공하는 리더십”을 위한 101가지 이야기 사람의 관계가 정치이며, 여기에서 각각의 담론 주체 간 다양한 갈등과 긴장 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논어』를 보면 알 수 있다. 필자는 논어 이후 2천여 년이 흐른 현재적 관점에서 동서양의 다양한 이론을 접목하여 새롭게 발전시키려고 노력했다. 정치나 권력을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는 신문과 뉴스를 볼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정치 일선에 있는 리더들과 참모들에게는 일독할 만한 선행 사례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I. 권력이란 001 권력이란 사람의 관계를 정의하는 데서 시작한다 002 권력 총량 불변의 법칙 003 권력은 정보로부터 나온다 004 향원을 경계하라 ..

인생은 순간이다 - 삶이라는 타석에서 평생 지켜온 철학 (2023)

책소개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야구의 신, 흔히 ‘야신’이라 불리는 국내 최장수 야구감독 김성근이 60여 년의 야구 인생을 한 권의 책에 정리했다. 지독하게 가난한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공조차 없어 돌멩이를 던지며 투구 연습을 하던 선수 시절, 매번 약팀을 맡아 오직 승리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감독 시절 그리고 프로에서 한 발짝 물러나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으로서 야구의 발전과 선수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지금, 인생의 제3막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다. 조국조차 ‘쪽발이’라고 조롱하는 재일교포로, 몸이 망가져 전성기가 금세 끝나버린 ‘못 쓰는 투수’로, 꼴..

메르켈 (2021) - 리더십 합의에 이르는 힘

책소개 우리에겐 왜 메르켈이 없을까?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정치판엔 정치가 없다. 정치를 ‘가치를 배분하는 일’이라고 정의하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말하든, 대한민국엔 정치가 없다. 이 와중에 다시 대통령선거 일정이 다가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이번 대선엔 시대정신도,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전망도 없다.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늘 나오는 얘기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집단은 정치인이다. 이번엔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정치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2020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선정했다. 트럼프와 함께 구렁텅이로 빠진 미국의 리더십 대신 메르켈이 세계의 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