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자본.경제.기업. (독서) 384

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2013) - 1% 부자들의 탈무드 실천법

책소개5000년을 쌓아올린 유대인의 ‘부의 철학’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줄에 서라《탈무드》에서 이야기하는 부자는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부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난한 사람의 앞줄에 있는 사람은 부자의 가장 뒷줄에 있는 사람보다 당장 돈이 더 많을 수는 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의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해지게 된다. 반대로 지금은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서 부자의 사고방식과 부자의 행동을 배우고 실천하면 부자의 습관이 만들어져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돈을 벌려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야 한다.우리가 그동안 접했던 《탈무드》는 그 방대한 문헌 가운데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추려낸 것이나, 각종 금언과 격언의 모음집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한번 읽고 꽂아두면 그..

제로에서 시작하는 자본론 (2024)

책소개전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석학의 담대한 통찰15만 독자가 사랑한 궁극의 『자본론』 입문서“차원이 다른 최상의 경제 교과서! 마르크스에 대한 통념을 완전히 뒤집는다”― 모리나가 다쿠로(森永卓郞, 도쿄대학 경제학부 교수)“사이토 고헤이는 일본에서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출판 붐을 일으켰다.지금이야말로 마르크스사상을 재창조할 적기이다!”― [뉴욕타임스]전 세계가 주목하는 마르크스주의 사상가, 1987년생 MZ세대 연구자, 도쿄대학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부교수인 사이토 고헤이는 『지속 불가능 자본주의』(2020)를 통해 일본 청년층 사이에서는 마르크스주의 공부 열풍, 대중매체에서는 출판 붐을 일으켰다. 저자는 일본 내에서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퍼블리셔스위클리] 등 유수의 구미 언론매체를 비롯해 슬라보이..

자유시장 (2023) - 키케로에서 프리드먼까지 세계를 지배한 2000년 경제사상사

책소개당신이 몰랐던, 자유시장과 국부론의 새로운 기원과 미래키케로, 콜베르, 애덤 스미스, 케인스, 하이에크, 프리드먼…시장과 정부, 자유와 통제를 논한 2000년 경제사상사에서새로운 자유시장을 위한 통찰과 경제위기의 해법을 찾다오늘날 자유시장의 위기는 어디서 비롯되었는가? 자유시장이 제대로 작동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2011년 맥아더 지니어스 펠로십을 수상하며 학계에서 ‘천재 소장학자’로 주목받은 동시에 현실 경제의 조력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제이컵 솔은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2000년 역사 속의 위대한 경제사상가들을 소환한다. 신작 『자유시장』에서 그는 키케로, 콜베르, 애덤 스미스, 케인스, 하이에크, 프리드먼 등 당대의 선구적인 사상가들을 불러내어 각 시대의 정치·경제·사회적 맥락에서 그들이 주..

자본주의 생산의 실패 (2012)

책소개2007년발 세계 경제위기의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인가?『자본론』으로 해석한 세계 경제위기 분석 그리고 극복 방법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경제학자인 앤드루 클라이먼의 최근작 The Failure of Capitalist Production: Underlying Causes of the Great Recession(2012)을 완역한 것으로, 2007년의 금융위기, 2008년의 공황, 그리고 그에 따른 대침체의 무대를 마련한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고 있다.이 책은 저자 자신의 독자적인 마르크스 가치론 해석인 ‘시점 간 단일체계 해석(TSS)’의 관점에서 마르크스의 이윤율 저하 경향의 법칙을 재해석하고, 이 경우 이윤율 공식의 분모인 자본스톡을 현재비용이 아닌 역사적 비용으로 측정해야 함을 논증한..

왜 자본주의는 경제 위기에 빠지는가? (2022) - 크리스 하먼이 설명하는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

책소개자본주의가 경제 위기에 빠질 때마다 150여 년 전 카를 마르크스의 주장이 재조명을 받곤 한다. 마르크스는 자본주의가 본질적으로 위기에 빠지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오늘날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하먼은 이 책에서 이윤율 저하 경향이 자본주의 경제 위기의 근본적 원인임을 보여 주고, 그 법칙으로 자본주의의 역사적 호황과 불황을 설명한다. 또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이윤율 저하를 상쇄하는 요인들을 만들어 내는지, 그리고 어떻게 특정 단계를 넘어서면 그런 요인들이 더는 작용하지 못하는지를 잘 보여 준다.목차옮긴이 머리말1999년판 지은이 머리말1장 마르크스의 경제위기론과 그에 대한 비판이윤율 저하 경향법칙 자체..

농업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 (2024)

책소개디지털 산업 시대에 도약하는한국 농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농업을 살려야 나라가 산다』기후 변화 시대, 인류의 생존과 세계 식량 안보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디지털 환경 속에서 미래 산업으로서의 한국 농업에 필요한 전략과 지침을 담았다. 오랫동안 농업, 농촌의 현실과 농업 정책의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면서 언론과 해외 자료의 조사를 더해 우리 농업에 맞는 정책들을 정리했다. 농업과 역사 간의 밀접한 영향력에 대한 인문학적 설명과 기업농, 청년농 육성, 농지 개혁, AI 농업 교육, 식량 안보 등 현재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들도 아울려 농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니다.목차개정판을 내면서머리글제1부 총론(總論)제1장 농사의 시작과 농민의 탄생제2장 한국존농론(韓國尊農論)제3장 농업,..

경제병리학 (2024) -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

책소개금융위기는 왜 반복되는가?금융위기는 예측이 가능할까?2023년 경제 유튜브 출연, 누적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한최용식 소장의 40년 경제학 연구의 결정판2023년 연초, 경제 예측서를 출간하고, 경제 유튜브 ‘삼프로tv’ ‘김작가tv’ ‘머니인사이드’ ‘달란트투자’ 등과 ‘김미경tv’ 등에 출연하여 100만 이상 300만 조회수, 유튜브 누적 4천만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투자자들의 엄청난 관심과 환호를 받기도 했던 최용식 소장이 신간 『경제병리학 ; 경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을 출간했다.경제의 앞날이 불확실하고 불안한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처하는 게 바람직할까? 정부는 우리 경제를 어떻게 진단하고 어떤 정책 처방을 해야 할까? ‘경제병리학’의 저자 최용식 소장은 세계경제와 우리 경제를 경제병..

두 갈래의 길 (2024) - 내일을 열어야 하는 중국, 어제를 넘어야 하는 인도

책소개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으로 등극한 인도 인도경제는 정말 오랜 잠재력을 발휘해 중국경제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중국경제는 피크차이나론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고도성장을 이어 나갈까? 개혁개방 이후, 중국은 역사적으로 경험한 적 없는 고도성장의 기적을 보여주었다. 30년 넘는 시간 동안 빠른 경제성장을 이어 왔고, 이제 세계는 중국경제의 성장에 두려움과 함께 질시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오랫동안 인도는 중국의 대안으로 주목받았다. 중국에 맞먹는 인구, 세계 최대의 민주주의 국가라는 인도의 자부심은 세계인으로 하여금 기대감을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2023년, 인도는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대의 인구대국으로 등극했다. 인도경제는 정말 민주주의 진영의 기대대로 오랜 잠재력을 발휘해 중국경제를 ..

부의 해부학 (2020) - 생각부터 습관까지 부자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다

책소개 “생각부터 습관까지 부자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다!” 세계적인 부의 전문가가 오랜 취재와 방대한 조사 끝에 집대성한 자수성가 슈퍼리치를 만드는 10가지 결정적 조건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그들 중 실제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렇다면 무엇이 부자를 만드는 것일까? 『부의 해부학』은 독일에서 손꼽히는 언론인이자 사업가, 세계적인 부의 전문가인 라이너 지텔만 박사가 부를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연구한 결과를 담은 슈퍼리치 리포트다. 출간 즉시 BBC, 「포브스」, 「파이낸셜 타임스」 등 글로벌 언론과 전 세계 경제경영 구루의 강력 추천을 받았다. 지텔만 박사는 이 책에서 재산을 상속받지 않고 자신만의 남다른 감각으로 큰 부를 축적한 사람들을 ‘부의 엘리트’라고 ..

부유한 자본주의 가난한 사회주의 (2019) - 그들이 인정하지 않아도 역사가 말해주는 것들

책소개 국가의 시장 개입이 경제 위기를 부른다! 자유 시장경제는 문제가 아니라 답이다! “자본주의인가, 사회주의인가?”라는 중대한 질문에 이 책의 저자 라이너 지텔만 박사는 세밀한 논증과 철저한 사실 조사로 자본주의의 우월성을 입증한다. 현재 독일을 비롯한 서구 선진국에서는 점점 시들해지고 있는 이 논의에 다시 불을 붙인 것이다.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면에서 사회주의 계획경제와 더 가까운 체제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분석이다. 실제로 우리는 과세와 규제 등 경제의 많은 영역에서 국가의 통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가 좋은 의도로 시장에 개입했을지라도 왜 경제 위기로 끝나고, 국민의 부는 위협받는지 그 원인과 과정을 명쾌하고 정확하게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