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황태자를 포기한 비운의 왕자와 우리 한민족 항일 투혼을 재조명한 역사소설! 조선 말기 비운의 왕자가 펼치는 조국 독립을 위한 투혼, 일제 치하의 우리 민족의 비극적 상황,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수많은 선열들과 민초들의 투쟁사를 재조명 한다. 의친왕은 왕족 중에서 유일하게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단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한 인물로, 작가는 그의 불우했던 삶과 패망한 왕국의 왕자로서 가져야 할 인간적 고뇌와 참 모습을 그리고자 하였다. 목차 1. 저물녘의 군상 2. 하얼빈의 총성 3. 백정의 갓 4. 궁중의 여인들 5. 무단의 칼 6. 타오르는 촉화 7. 슬픈 그림자 8. 황제의 죽음 9. 상해 임시정부 출판사 리뷰 1. 작품을 쓰게 배경 경제난이 지속되면서 여기저기서 아우성이다. 실낱같은 희망도 없이 삶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