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기독교 신학연구 (독서)/8.목회와 신학 118

마음 돌보는 동반 (2021) - 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해독서

희망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전하는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해독서위기에 빠진 이들, 당황스러운 상황에 직면한 이들과 그들 곁에서 동반하는 이들을 위한 안셀름 그륀 신부의 ‘절망 앞에 선 이들을 위한 안내서’ 『마음 돌보는 동반』은 위기에 빠진 이들에게는 탈출구를 찾을 수 있는 희망을, 그들과 동반하는 이들에게는 배려와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위기를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는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 준다.목차머리말어떻게 해야 할까? 0081장 가정, 불화와 갈등으로 얼룩진 한 편의 드라마1. 예기치 않은 임신 0202. 장애아를 임신했다면 0283. 자녀 없이 사는 고통 0334. 자녀가 집을 떠날 때 0365. 가족 중 누군가가 범죄를 저질렀을 때 0426. 부부 사이가 멀어질 때..

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2024) - 예수와 성만찬의 유대적 뿌리

책소개최근 들어 세계 도처의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신앙의 유대적 뿌리를 재발견하고 있다. 이제 매년 부활절이 되면 많은 신자들이 성만찬에 참여하면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하기 전날 밤에 거행된 마지막 유월절 만찬에서 벌어진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려 한다.『성만찬의 신비를 풀다: 예수와 성만찬의 유대적 뿌리』는 마지막 만찬을 유대인의 눈을 통해 바라봄으로써 이 식사에 신선한 빛을 비춘다. 브랜트 피트리 박사는 성경과 고대 문헌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동원해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변을 시도한다. 예수님 당시 유월절은 어떤 모습이었나? 유대인의 메시아 대망은 어떤 내용이었나? 예수님이 유월절 축제 기간에 성만찬을 제정하신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질문인) 예수님이 "이것은 내 살이요, 이..

언약신학 & 사형제도 (2024)

책소개기독교적 관점에서 바라본 사형제도성경적으로 사형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지혜성경적 언약신학(Covenant Theology)은 곧 하나님이 인간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바탕으로 성경을 체계적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요약이 될 수 있다. 실로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에 인간과 언약의 상대방이 될 수 없는 지극히 높으신 분이심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낮아지심으로 인간과 언약을 체결하기를 원하셨다. 그렇다면 마땅히 특별계시인 성경을 해석함에 있어서는 하나님의 언약을 바탕으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언약신학의 입장에서 바라본 사형제도에 대한 고찰이 없이 성경의 일부 구절들을 근거로 사형제도의 성경합치성을 논하였기 때문에 늘 평행선을 달릴 수밖에 없었다. 사형제도는 실로 하나님이 홍..

원시 그리스도교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 (2024)

책소개게르트 타이센은 이 책에서 원시 기독교인들의 신학적 신념과 그들의 삶의 자리인 그들이 살았던 세계의 사회적 현실 사이의 상관관계를 탐구하면서, 네 가지 사회적 시각, 즉 사회-경제적, 사회-생태학적, 사회-정치적, 사회-문화적 시각을 제시한다. 이 책은 저자의 그런 시각의 연구 결과를 담은 12편의 논문을 크게 연구사, 방법론, 이론 형성의 3가지 측면에서 편집해서 출간한 것이다. 제1부에서는 사회학적 연구사를 정리하고 평가하며, 문제점을 분석한다. 제2부는 예수와 복음서에 관한 논문들을 통해서 방랑하는 급진주의자들과 예수 따름의 의미, 1세기 유대-팔레스타인 사회에서의 사회적 뿌리 뽑기, 예수의 폭력 포기의 전통에 집중한다. 제3부는 바울에 관한, 특히 고린도전서를 중심으로 사회학적 연구 논문들이..

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2019) - 이야기로 본 예수와 그의 시대

책소개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신약학의 대가가 이야기로 그려낸 예수와 그의 시대현대 신약학 연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게르트 타이센이 역사 소설의 형태를 빌려 1986년 처음 출간한 이래 독일에서 75쇄를 찍고 영어, 프랑스어, 덴마크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일어 등 19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 예수 및 예수가 활동하던 시대에 관한 가장 훌륭한 입문서로 꼽히며 다수의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의 필독서로 선정되었고 그리스도교인이 아니더라도 예수와 예수가 속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한 교양서로 각광 받고 있다. 타이센은 복음서와 예수 어록(Q자료) 뿐만 아니라 요세푸스, 필론, 타키투스를 비롯한 당대 역사 자료에 기반을 두되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해 다채로운 인물들과 사건을 등장시켜..

나실인 : 고통의 시대로부터 누가 구원하는가? (2024) - 구속사로 이해하는 사사기

책소개모든 고통과 절망을 끊으시는진정한 나실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라!시대를 진단하는 일은 모든 신자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자신이 서 있는 지평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당연히 해답은 도출해낼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우선 사사들의 시대를 바탕으로 하여, “고통의 시대”가 무엇인지 밝혀줍니다. 성경이 가르치는 “고통의 시대”란 율법의 두 돌판이 파괴된 시대, 곧 ‘하나님 없음’과 ‘이웃 없음’이 자행되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를 성경은 ‘사사 시대’라고 부릅니다.그리고 해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한시적 제사장’이었던 나실인을 통해 싸우셨고, 결국 사사 시대를 종식하셨습니다. 그 나실인들은 누구였을까요? 이 책은 성경 전체를 아우르는 면밀한 주해와 폭넓은 관찰들을 통해, 고통의 시대를 종식시키는 나실인이 ..

제자들로 채우는 교회 (2023) - 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인 제자훈련 모델

책소개성경적 비전을 현실로 만드는 효과적이고 달성 가능한 제자훈련 모델김명호(제자훈련연구소), 조영민(나눔교회), 고상섭(그사랑교회),이정규(시광교회), 하진호(분당우리교회) 목사 추천!깊은 제자훈련을 포기하지 말라! 지역 교회가 일어설 소망은 더 많은 교인이 아닌 더 깊은 제자를 세우는 데 있다. 우리는 초점을 교회의 성장이 아닌 제자들의 성장에 두어야 한다. 성장하는 제자들이 결국은 교회를 성장시킬 것이다. 하나님 중심의 제자훈련에 대한 비전을 되찾는 것이 현대 교회에 주어진 최고의 기회다!교회 밖으로 나간 제자훈련 찾아오기. 당신은 어디에서 제자훈련을 받았는가? 지역 교회에서인가, 아니면 선교단체나 신학교에서인가?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적 성장을 위한 영향력 있는 훈련을 받기 위해 교회 밖으로..

벌거벗은 그리스도인 (2021) - 교만과 위선으로 똘똘 뭉친 나를 고발합니다

책소개말씀이 생명이 되어 나의 가치관을 변화시키기 시작했다.하나님이 복음이셨다.문성 선교사는 정글에서 이들과 함께 살면서 그들은 벌거벗었으나 참된 그리스도인이고 자신은 온갖 거짓과 위선으로 가득한 영적 원주민임을 깨달았다. 부족에서 사역하면서 관념과 이론에 있던 신앙이 실제 역사하는 신앙으로 바뀌었다. 네 번의 죽음의 위기와 부족에서의 어려움이 종교적인 삶과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던 그를 변화시켰다. 하나님은 당신이 원하시는 것(want)을 위하여 우리의 필요(need)를 채우시는 분이심을 절감했다. 그리하여 모든 고난이 자신의 필요였음을 깨달아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성령의 열매가 삶에서 맺히게 하셨다. 이 책은 벌거벗었음에도 부끄러움을 모른 채 자기기만과 위선으로 치장하여 종교인 노릇을 하기에 바쁜..

지성에서 영성으로 (2017)

책소개냉철한 지성의 한없이 뜨겁고 순진한 일기장영성의 빛을 향해 더 높은 곳으로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그는 기성의 모든 권위에 대해 거부하는 몸짓으로 살아온 냉철한 지성인이자 무신론자입니다. 교회를 다녀본 적도 없고, 어떤 종교도 믿어본 적 없었던 그가 2007년 7월 24일 세례를 받기 위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늘부터 저는 신자의 길을 걷습니다. 그동안 많은 직함을 갖고 여기까지 걸어왔습니다. 이제 새로운 길을 떠납니다. 이 길이 외로울 수도 있지만 신자로서 한발, 한발 나아가고 싶습니다.”『지성에서 영성으로』는 누구도 읽을 수 없었던, 냉철한 지성의 한없이 뜨겁고 순진한 일기장입니다. 한 무신론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까지의 인간적인 망설임을 담은 고백록으로, 저자 이어령이 크리스천으로서 지성에서..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다 (2024) -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제직 양육 교과서

책소개 “모든 교인은 하나님의 가능성!” 모든 교인은 교회의 리더가 될 수 있다! 건강한 교회는 리더를 든든히 세운다.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가 얼마나 많으냐에 달렸다. “양육과 훈련으로 세워지는 건강한 리더!” 교인은 교회의 구경꾼이 아니라 교회의 리더다. 모든 교인은 훈련받은 건강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섬기는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집사, 권사, 장로 및 제직 세미나 자료 & 구역장 및 교사대학 양육훈련을 위한 교과서다. ▶ 특별부록 : 소그룹 10주 양육훈련 교재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_ 성숙한 리더가 많은 교회가 건강한 교회다 Part 1.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라 01. 살아계신 하나님을 ..